리뷰/물건2011. 8. 1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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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린다고 해도..

비가 멈추는 그 순간은.. 너무나도 더운 것 같아요..

열대야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블로그 하면서 놀기도 곤욕이지요..

그런 저에게.. 시원하게 컴퓨터를 하라고.. 체험닷컴에서 쿨 방석을 사용할 기회를 주었네요 ^^



이 네모난 아이가..

바로 쿨방석이랍니다.

시원하게 파란색 색상을 사용했네요.

시선은 시원하게 잡은 것 같아요..

재질은.. 비닐같은것으로 되어 있고..

저 안에 뭔가 들어있는지.. 만져지는데..

궁금하다고 뜯어보면.....

절대 안돼겠죠~? ^^;;



도착하자마자..

이렇게 의자에 놓고 사용하고 싶어서 앉았는데..

어라.. 하나도 시원하지가 않네요.. ㅡ.ㅡ

이거.. 불량아니야~??

하면서.. 그제서야 설명서를 살펴보았더니..

택배로 오는 동안 열을 흡수한 상태여서 시원하지 않을 수 있다는 설명과

냉동싱에 5분, 냉장실 10분, 일반 실내의 그늘지고 시원한 곳 1시간 정도 보관했다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오래 기다릴 수 없으니 냉동실 고고씽~



5분을 기다린 후에..

바로 테스트에 들어갔습니다..

아.. 시원해~~ -0-



안그래도 더워서 땀 뻘뻘 흘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놓고 사용하니까.. 넘 좋네요.. +.+



시원한거는 알아가지고..

울 집 흰둥이도 함께 앉자고 오네요 ㅎㅎ

엉덩이가 시원해지는 만큼.

쿨방석은.. 제 몸의 체온을 흡수해가는 거랍니다..

그래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미지근~해지면서..시원함이 없어요.. ㅜ^ㅜ

지속시간이.. 한 2~30분 정도 인 것 같아요..

좀 더 길었으면 좋겠는데.. ㅜㅜ


냉각이 된 상태는 좀 딱딱하고..

열음 흡수하고 나면.. 흐물흐물하게 변하네요~



쿨방석이 미지근해졌다 싶으면..

다시 냉동실이나 냉장실.. 혹은 실내 서늘한 곳에 두면.. 냉각이 되어서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냉동실에 넣어두면 5분이면 되긴 한데..

5분동안 기다릴려면..

아무래도 이건 2개정도 두어서..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ㅡㅜ



쿨방석의 크기를 비교하려고.. A4용지를 올려 보았어요..

A4용지보다 살짝쿵 크지요?

엉덩이보다 작을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그리고.. 이렇게 접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어딘가 나갈 때 휴대하기 편하게 만들어 졌네요.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