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타파웨어 꼬꼬떼 세트를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꼬꼬떼 세트로 맛난 오븐요리 도전기랍니다 ~ ^^
뭐.. 거창한 요리는 아니구요..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리 재료 : 단호박, 고구마, 치즈(슬라이스 치즈, 모자렐라치즈)
고구마와 단호박은 손질을 한 후에 찜통에 살짝 쪄 줍니다.
오븐에 돌릴거라서 다 익지 않아도 된답니다.
지금 제가 찌고 있는 건 단호박 반통이랑 고구마 2개~!
한번에 먹은 양은 아니구요..
저 양으로 3번정도 만들어 먹었답니다.^^
미리 쪄두었다가 하나하나 만들어 먹으니까~ 좋더라구요 ㅎㅎ
그리고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꼬꼬떼 세트중에서 500ml 용기에 넣어 주었어요~
방금 찐 아이들인지라..
따끈~따끈~한 김이 올라오고 있네요 ^^
그 다음에는 치즈를 올려줍니다.
얼마전에 왕창 들이게 된 벨*타 슬라이스 치즈 한장 올려주시고~
(요거 통째로 넣어도 되고 잘게 찢어도 된답니다.)
그리고는.. 모짜렐라치즈를 듬뿍~~~
요건 개인취향껏~ ><
그리고는 뚜껑을 덮고서는 오븐으로 고고씽~
180도에서 10분 정도 구워줍니다.
(오븐에 따라 다르겠죠~?)
짠~ 뚜껑을 열어보았어요~
모짜렐라치즈를 더 넣을 걸 그랬나?
달콤한 냄새가 지금도 나는 것 같네요~
쭉~ 늘어나는 모짜렐라치즈~~ >.<
역시 따끈할때 먹어야 맛나겠죠? ^^
달콤한 단호박과 고구마에 슬라이스치즈의 짭조름한 맛이 함께 어울려서 넘 맛있어요~ >.<
요거 만들어 먹고도 인기가 좋아서.. 3번이나 더 만들어 먹었다죠 ㅋㅋㅋ
꼬꼬떼 세트에 만들었는데.
치즈가 눌러붙지도 않아서 먹을 때도 설거지할 때도 편리하네요 ^^
'내 멋대로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래기와 고등어를 함께 넣어 만드는 시래기고등어조림 (1) | 2019.02.18 |
---|---|
봄을 알리는 맛있는 요리 - 냉이된장국 (62) | 2011.03.09 |
온 가족이 도란도란 모여서 이야기도 하고 만두도 만들어요. (64) | 2011.02.14 |
파래무침? 무 무침? 너의 정체를 밝혀랏~!!! (56) | 2011.01.17 |
남은 홍합탕 재활용(???) 하여 된장국으로 변신~!! (57) | 2011.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