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뷰티 & 패션2012. 3. 4. 06:0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봄이 되었으니.. 나들이를 위해서 피부 관리에 신경을 더 써 주어야겠지요?

모공과 피지는 언제나 저의 고민거리였는데..

피지와각질, 모공관리에 좋다는 달파니스 포졸란 미네랄 팩을 들이게 되었네요.




" 달파니스 포졸란 미네랄 팩은 피지 및 각질의 뛰어난 흡착력으로 모공관리에 효과적이며,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 줍니다. 또한 천연무기질의 미네랄 성물이 매우

풍부하여 피부 본연의 기능을 강화 시켜 주어 젊고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켜

줍니다. 건성피부, 트러블이 많은 지성 피부, 민감성 피부 등 모든 타입의

피부에 효과적입니다. "




포졸란 미네랄 팩의 전성분과 사용방법이랍니다.

전성분에 보면 2번째에 부석이라고 되어 있는 것이 있지요?

이 부석이 바로 포졸란을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포졸란(=부석) : 포졸란은 백악기 시대의 화성암으로 천연 무기질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매우 희귀한 광물질입니다.

광물임에도 입자가 물에도 뜰 만큼 가벼워 화장품성분 명칭으로는 부석으로 표기 되었습니다.

포졸란은 아주 가볍고 다공성의 공기 구멍을 갖고 있어 피지 및 각질의 흡착력이 매우 뛰어나며,

천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맑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꾸어 줍니다."



사용방법은 일반적인 팩과 비슷한데요.

사용하는 방법은 피부탑입에 따라 다르답니다.



민감하고 약한 피부는 주 1회 (10분)

건조한 피부는 주 1~2회(15분)

지성 및 복합성 피부는 주 2회 (20분)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서 사용주기에 맞춰서 사용을 하면 된답니다.

저는 지성이니까~ 주 2회에 20분~!



포졸란 미네랄 팩을 사용하기 위해서 뜯어 보았어요.

보자마자 초코렛이 먼저 떠오르게 하였답니다.



바르는 촉감이 되게 부드럽고 촉촉해요.

포졸란 성분이 가볍다고 하더니 정말 가벼운 느낌이 드는 팩이네요.

부드럽게 발라지는 감이 좋아요 ^^

색상이 이래서.. 정말 초코렛 바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



골고루~ 골고루~ 팩을 발라 주어요.

조금씩 바르면..금방 마르기에.. 듬뿍~! 발라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

요거 바르고 나니까..시커먼스 분장이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이건 20분이 지난 후의 모습이랍니다.

모공팩이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조여준답니다.

심하게 조여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조임이 느껴지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건조되는 미네랄 팩~!

이제 20분이 되었으니.. 씻어내야겠지요?

팩을 바를때 부드럽게 발려서 좋더니..

씻을 때도 깨끗하고 쉽게 씻겨져서 좋았어요.

씻는데 한참 걸리는 팩이 있지만..요건 부드럽고 깔끔하게 씻겨진답니다.



동생이랑 같이 사용해서 둘 다 찍었는데요..

사용후에 뽀송뽀송해지는 피부가 느껴지는게 좋아요









Posted by 담빛
리뷰/뷰티 & 패션2010. 9. 19. 14:0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참조은머드의 그린펄팩이예요~~
 
 
지난번에.. 새롭게 만난 아이라고 인사를 드렸지요?
 
피부 관리를 하려고.. 귀차니즘을 벗어던지고 사용했습니다~~~
 
 
저 잘 했지요? ^^*
 
 
박스에 담긴 10개 중에.. 한 아이를 간택했어요.
 
나에게 선택된 것을 영광으로 알아라~~ 움화화화~~
 
포장을 뜯었는데.. 오잉?
안에 있는거 맞니? 하면서 안을 뚫어져라 봤어요.
 
보통팩은 열거나 하면 내용물이 보이고.. 뒤집으면 내려오곤 하는데..
 
이 아이는 그렇지 않네요?
 
그나마 손으로 짠 아이도.. 혹.. 이거 넘 적은거 아냐? ㅡ.,ㅡ
 
 
게다가.. 어디선가 나오는 이 냄새..
 
몰까.. 이 비릿한 냄새의 정체..ㅡ.ㅡa
 
하지만.. 이거.. 어디선가 맡아 본 냄새인데..
 
모지.. 모지..
 
아하~!
 
 
어렷을 적.. 성격 좀 고쳐보겠다고..
들어간 아람단에서..
 
방학때 극기훈련 신청받길래 혼자 신청하고 가서는..
 
서해진흙뻘에서.. 앞뒤 취침하면서..
 
교관이...
 
"이건 천연 머드팩이야~!"
 
하면서 얼굴에 바르라고 했을 때! 맡았던 그 향기!!!
 
그 향기가 확실합니다!!!!!!!!!!!!!!!!
 
 
순간 냄새가 안 좋기는 하지만.. 이거 천연이 맞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사람의 사고란..;;)
 
 
적은 야이지만.. 붓으로 주물주물해 주었어요.
 
그린펄팩은 색에 정말 녹색이 살짝씩 보여요.
 
그럼.. 준비 되었으니.. 이제 팩을 해 볼까요?
 
후훗.. 쌩얼 공개의 시간인가..ㅡ.ㅡ
 
부끄부끄 하니.. 넘 빤히 보지는 마셔요............
 
(라지만.. 니가 언제는 화장하고 다녔니..;;)
 
 
짠~! 간단하게 사진으로 처리했어요.. ㅋㅋㅋ
 
처음에는 양이 적어서 이거 얼굴에 할 수 있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바르고 나니.. 양이 남네요..
 
이건.. 제 얼굴이 작다는 증거겠죠? 움화화화~~ ^0^
 
그래서.. 남은건 손등에 발라 주었어요..ㅎㅎ
 
이 그린펄팩은 전신에 사용해도 된다고 했거든요..
전신을 다 바를수는 없어서..
 
요즘 고생하는 손에게 투자했어요..ㅎㅎ
 
사진이 작아서 전과 후의 디테일한 비교는 힘들지만..
 
그래도 사용후의 사진이 좀 더 뽀송뽀송해진 느낌이 나네요 ^ㅡ^
 
그런데~!!
 
이 팩하면서 신기한거 봤어요~~ >.<
 
이 팩은 삼투압현상이라는 것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왠 삼투압? 했는데.. 후훗..
 
 
마른 팩 틈으로.. 보이시죠?
 
머드팩이라 말라가는 것 까지는 다른팩과의 차이가 없는데요..
 
마르면서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서 모공 속에 있는 피지가 다시 나오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
 
완전 신기했어요~

피지야~~ 나가거라~~~ >.<
 

코에 있는 모공에는 피지가 많아서 쏙쏙 나오는데.. 손등에는 피지가 없잖아요?

그래서.. 삼투압 현상없이.. 말라가네요.

팩이 말라가면서.. 조이는데요 막 당기거나 하지 않아서 좋아요. ^^



그리고 씻을 때~!
얼굴 씻으면서 사진 찍기 힘들어서 손 씻는 것을 ~!

이렇게 물에 잘 씻겨나가요. 얼굴 씻을 떄도 자극없이 잘 씻겨나간답니다.

씻으면서 보면.. 물에 펄이 있는 것이 보여요.

팩을 할 때도 냄새가 조금 그래서 그랬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거든요.

제가 머드팩 하나 더 있는데..그건.. 바르고선 가만히 있으면..좀 따가운 느낌이 나기도 하고 해서..;;

그런데.. 이렇게 좋은거.. 저 혼자만 할 수는 없는거잖아요?

후후훗..


참조은머드팩 : http://www.charmmud.com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