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음식2012. 2. 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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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이 생기니까..

만들 수 있는 요리의 종류가 늘어서 재미있네요 ^^



ㅇㅎㅎ

이번에는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볼 기회가생겼답니다. ^^

제가 오븐 왕초보자이기에. 처음부터 재료를 사서 개량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만들 수 있는 실력은 아닌지라..


기존 시중에 나온 제빵 믹스 제품들을 이용해서 만드는 재미를 붙이는 중이랍니다.

사 먹는 과자보다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몸에 좋겠지~? 라는 생각을 하지만..

아무래도 시중에 나와있는 제빵믹스 제품인지라.. 제가 원하는 몸에 좋은 것들로 채워 놓을 수 없겠지요?

제빵, 제과는 하고 싶고~!

아직 초보라 혼자 하기에는 버겁지만 몸에 좋은거 사용하고 싶고!

이런 분들을 위한 곳이 " 홈베이커맘" 이 아닌가 싶어요 ^^


이번에 제가 경험하게 된 홈베이커맘~!

어떤 아이인지 살펴 볼까요~? ^^


홈베이커맘은 제빵, 제과에 필효한 재료들이 이렇게 담겨져서 온답니다.

제가 시중에 나온 것을 많이 사용해 본 것은 아니지만..

보통 하나에 재료가 섞여 있고 그 밖에 부수적인 것들은 따로 구입을 하게 되어 있는데..

홈베이커맘은 만들고자 하는 제빵, 제과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들어 있어서 따로 준비해야 할 것은..

요리에 사용할 도구 정도랍니다.

우선 오트밀 쿠키에 필요한 재료들을 살펴 볼까요~?


우선 상자 안에 담겨진 아이들입니다.

각 상자에는 숫자들이 써 있는데요 저 숫자 잘 기억해야 해요.

저 순서대로 만들기 방법을 설명해 주거든요,.

우너산지가 국내산이 별로 없는게 아쉽지만.. 유기농과 놓은 재료를 사용했답니다.


버터는 이즈니 버터(AOP인증- 프랑스산)


그리고 파인애플 절임 레시피

이렇게 오트밀 쿠키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이 다 담겨 있답니다. ^^

자~ 그럼 이 재료로 맛난 오크밀 쿠키 만들기 들어가볼까요~? ^^


먼저 1번과 2번 재료를 볼에 넣어줍니다.


거기에 버터를 통째로 넣고 굴린 후에 칼을 이용해서 조각내어 줍니다~!

작게~ 작게~~ >.<


그 다음에 포크를 이용해서 버터를 작은 콩알만한 덩어리로 만들라고 되어 있는데.

후후훗..

자취생에게 무슨.... 포크가..... -0-;;;;;

그냥 수저로 열심히 눌러 주었답니다..;


여기에 파인애플 절임 레시피를 고루고루 펴주고는..


역서 5번 재료~!  초코칩과 아몬드슬라이드를 넣어 잘 섞어주어요 ^^

여기까지 만들면서.. 아.. 내가 잘 만들고 있는거 맞나~? 이거 쿠키 나오겠어?

하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반죽이라고 하면..좀 뭉쳐져야 하는거 아닌가 ?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반죽은 봉지에 담고 찬물을 4큰술 조금씩 뿌리라고 해서.. 했더니..

오홍~ +.+


손으로 반죽을 섞어주었더니..

이젠 제법 반죽다워지네요 ^^


반죽이 다 되면 20g 정도 떠서 쿠키를 만들어 준답니다. ^^
(수저무게 빼고 20g 입니다)


간격을 두고 팬닝을 하고는 반죽은 좀 납작하게 해 주기 위해

 숟가락 뒷면에 물을 묻혀 반죽을 납작 편평하게 만들어 주라고 되어 있는데..

전 그냥 손으로 남작한 모양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

(설명서 살짝 무시~?)


이제170도로 예역한 오븐에서 15~20분 정도 구워주면 끝~!

이라는데.. 이게 오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거 아시죠~?

제가 초보라.. 시간을 잘 못 맞춰요 ^^;;

처음에 20분 했다가 좀 태워서.. 15분 정도 해 주었습니다..;;


실수가 있기는 했지만..

정말 냄새가 너무나 고소하게 풍기는게.. 식욕을 마구 자극하였답니다~ >.<

바삭하면서도 고소하게 씹히는게 넘 좋아요~ >.<

살짝 초코의 단맛과.. 여기에 파인애플 절임이 들어갔잖아요.

중간에 씹히는 파인애플이 쫄깃하여 맛있어요~ >.<


꿀순이도 과자 냄새에 훌려 이렇게 왔네요 ^^


그리고 홈베이커맘에는 이렇게 제과 재료뿐만 아니라 포장지도 들어 있어서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을 할 수도 있어요 ^^

울 꿀순이에게도 하나 선물해줘야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낱개 포장을 할 수 도 있어요.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