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음식2010. 9. 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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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계속 너가 생각이 났어......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가 않더라.......

오늘 널 만날려고,.,

내가 얼마나 뒤지고 얼마나 전화했는지 알아?? ㅜ^ㅜ

보고 싶었어~~~


골뱅아~~~~~~~~~ @@

아~ 진짜 이거 배달하는 곳 찾기 힘들더라구요..

예전에 이거 시켜 먹었었는데..

도무지 그곳 이름이 생각이 나야말이죠.. ㅜ^ㅜ

거기 참 맛있었는데..
치킨 파는 곳인데..골뱅이도 함께 취급하는 곳~!

아직가지도 그 곳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아요..
체인점식으로 하는 곳이고.. 나름 유명한 곳인데.. 쩝..

그래서.. 전단지 마구마구 뒤져서..
겨우 한 곳을 찾아서 주문했어요..
야식집.. ㅡ.ㅡ;;

엄마김밥야식이라는 곳인데..
집 근처에 엄마김밥이라는 곳이 있는데..

동생이 거기 아니냐고..
거기서오는거면.. 별론데~ 하더군요..
(위생상태가 눈에 보이니..;;)



짠~!

골뱅이에요~~
그런데 뭔가 따끈한 녀석도 함께 왔네요.. +.+

가격은 15000원

저렴했어요 ^^



따끈따끈한 아이의 정체입니다~!

우동국물 같이 생겼네요.

면은 없고.. 국물만 있어요 ^^

아~! 먹다보니.. 오뎅도 살짝 보이더라구요 ^^

동생은 이게 마음에 젤 마음에 든다면서 맛나게 먹더라구요 ^^



이건 제가 너무너무~~~~ 만나고 싶었던 골뱅이 무침입니다.. ㅜ^ㅜ

정말.. 먹고 싶었는데.. 흑흑흑..

냠냠냠 맛나게 먹었어요~~~~~~~~~~~~~~ ^0^

그렇지만..
2% 부족한 맛이라고 할까요?

먹고 싶어서 맛나게 먹기는 했는데..


사실 맛은 그닥이네요..;;

특히 골뱅이의 쫄깃한 맛이 없다고 할까요? ㅡㅡ;;

텁텁한 맛?

제 동생은 쓰다고 하는데.. 전 쓴 맛은 나질 않네요..

하지만..

둘이 공감한 것은.. 여기다가 양념 더하고 싶어~~

였어요..


파는거에 보면.. 쪼금이라도.. 사과같은게 들어가던데.. 여긴 그림자도 보이지 않더군요 ㅡㅡ

매운것도 덜해서..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더 넣어 주고 싶고..

식초도 더 넣고 싶고..

물엿도 더 넣고 싶고..

그런?ㅋㅋㅋ

아쉬움에 먹었지만..

다음엔 시키지 않을 것 같네요..

아.. 그 치킨집 이름이 생각이 나야.. 이런 일 없을텐데..ㅡㅜ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