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음식'에 해당되는 글 68건

  1. 2019.03.13 더드림농장딸기 택배 받다!! 2
  2. 2012.04.16 클래시코 로스티드 포블라노 알프레도로 만든 베이컨 크림스파게티~! 3
  3. 2012.04.10 [클래시코 이탈리안 소시지] 맛있는 스파게티 만들어 먹기
  4. 2012.04.01 우유속에 모카치노 한 잔 마셔볼까? 5
  5. 2012.03.23 밥 도둑 하면 떠오른는 것은~? 맛있는 밥도둑 꼿그이 간장게장 45
  6. 2012.03.20 [제주돈육센터 제주돈육포] 우리돼지고기로 만든 맛있는 육포 37
  7. 2012.03.14 간편하고 쫀득한 백설 브라우니 VS 부드러운 브레드가든 브라우니 49
  8. 2012.02.02 [홈베이커맘] 고소한 냄새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오트밀 쿠키~! 한 입 먹고 반해버려~ >.< 67
  9. 2012.01.17 [옛골토성 참나무장작 참숯 수제통삼겹바베큐]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집에서 즐기는 참나무장작 참숯 수제통삽겹살 49
  10. 2012.01.14 [속초닭강정] 꼬끼오 꼬꼬~ 맛있는 속초닭강정이 도착했어요~ >.< 29
  11. 2012.01.08 또 다른 하얀국물 라면, 기스면을 맛보다. 19
  12. 2012.01.07 간편하게 즐기는 따끈한 한 잔의 여유! < 보노 - 포르치니버섯스프> 21
  13. 2012.01.04 울던 아이도 뚝~! 그치게 하는 것은 곶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친환경 웰빙 먹거리 나비의땅 알토리 우리밤칩> 65
  14. 2011.12.25 [동표을지로골뱅이 신제품 번데기 & 다슬기] 추억을 떠올리는 번데기 11
  15. 2011.12.24 [동표을지로골뱅이 신제품 번데기 & 다슬기] 새콤달콤매콤한~! 다슬기무침 8
  16. 2011.12.08 [독도라면] 우리밀로 만들고 우리 독도를 지켜요, - 독도와 함께 라면 - 43
  17. 2011.11.24 꼬꼬면과 나가사끼 짬뽕~! 내 입맛에는 무엇이 맞을까? 55
  18. 2011.11.12 쉽고 간편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꺼내서 먹는 오리온 펌프껌 5
  19. 2011.11.09 [오감자 레시피] 과자로 만든 오믈렛~?? 오감자 오믈렛 먹어볼래요~? 42
  20. 2011.11.02 안주면.. 큰일 날것만 같은 포스를 마구마구~!! 유기농 아기과자 비앤비 베이비오, 아이가 먼저 찾아요. 42
리뷰/음식2019. 3. 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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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드림농장 딸기체험후기 이벤트로 딸기를 겟~!!
택배배송을 해준다기에
어떻게 배송이 될까?
하고 궁금했는데. .

오호~~@@
이렇게 포장되어오다니!!
이거..
포장 하는 정성이 필요했을거  같은!!
아무튼!!!
우리나란 택배로 잘 배송해주는거 같다

박스  안에 박스~!!!
너안에 무엇이 들었느냐!!!

위에 덮어져있는 부드러운 스펀지 같은거!!
이름은 모르겠으나..
딸기가 택배 배송시 안전을 위해 올린듯.,

하나하나 가지런히 놓인 딸기!!
달콤한내 솔솔~~~

딸기 상태 괜찮군!!!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2. 4. 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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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코 체험단이 되어서 맛있는 스파게티를 즐기게 되었네요 ^^
지난번에는 이탈리안 소시지 소스를 이용해서 맛있는 스파게티를 즐겼는데..

이번에는 바로 이것~!!




클래시코 로스티드 포블라노 알프레도~!

이번에는 크림소스랍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이인데.. 설명에는 크림소스의 새로운 맛이라고 적혀 있네요..

어떤 크림스파게티가 나올려나~ @@



자~ 일단 면을 준비해 볼까요?

끓는 물에 스파게티면을 삶아주어요.



지난 번 이탈리안 소스는 소스 그 자체를 즐겼는데요..

이번 로스티드 포블라노 알프레도는 약간의 재료를 더 넣어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준비한건..  양송이 버섯과 베이컨이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 한 후에 먼저 기름에 익혀주었어요.



재료가 어느정도 익을 쯤에 준비한 스파게티 면을 넣어서 살짝 볶은 후에

클래시코 소스를 넣어 주었어요.

골고루 잘 섞어 주면..요리 끝~! ^0^V

넘.. 간단하게 끝났나요? ㅎㅎ



이제..

그릇에 먹기 좋게 담아 내어주면 된답니다.



크림소스는 좀 느끼하다고 생각했는데..

요건 매콤한 맛도 함께 있어요.

동생은 먹으면서 살짝 매콤한 맛이 나니까 느끼함이 덜한것 같다면서 ~

마구 흡입을 해 주시네요 ㅎㅎ



제품 표시에 구운 포블라노 고추가 들어가있다고 되어 있네요..

음..이름에 포블라노가 고추 이름이였구나.. ㅡ.ㅡa

외국어다보니 그런줄도 몰랐네...ㅎㅎ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2. 4. 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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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코 파스타 소스를 체험하게 되었는데요.

먼저 이탈리안 소시지를 이용해서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기로 선택~!!

 

 클래시코 이탈리안 소시지 파스타 소스의 성분 표시~!

외국꺼라 한글 표시가 따로 부착되어 있네요.

이타리안 소시지가 함유가 되어 있다는데... +0+

 

 

 

 자~ 그러면.. 이제 이탈리안 소시지와 함께 맛있는 스파게티를 만들어 볼까요~?

자~ 일단 스파게티 면을 삶아 볼까요~?

동생이랑 둘이서 양을 얼마나 할까~? 하며 고민하다가....

우리. 배부르니까~ 하면서 왕창~!

먹어보니... 3인분을 삶은 것 같더군요..;;

끓는 물에 면을 삶아 준 후에~! 물을 빼서 준비해 둡니다.

그리고ㅡㄴ 팬에 오일을 살짝 두른 후에 파스타면을 볶아요.

그 다음에는 소스를 준비합니다.

원래는 소스말고 야채를 더 첨가하려고 했는데... 

클래시코 이탈리안 소스의 뚜껑을 열어보고는 평소에 먹던 것과 달리 내용물이 보이는 것을 보고는..

그냥 한 번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에 소스만 사용해서 스파게티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답니다.

파스타면에 소스를 넣어 주었답니다.

병 하나를 다 넣으니까~! 딱 맞더군요....

확실히 면이 3인분이였어요..... ㅡ.ㅡ

소스를 넣고는 골고루~ 골고루 잘 섞어 주었답니다.

 

짠~! 클래시코 이탈리안 소시지 스파게티가 완성이 되었답니다.

토마토의 새콤한 맛이 좋아요~ >.<

전.. 토마토소스를 좋아하거든요 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안에 들어간 내용물이 다 갈려져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상태가 아니라..

"나 토마토예요~"

"난 소시지랍니다."

하고 눈에 보이는 점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따로 야채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번외로 만든 치즈 스파게티~!

냉동실에 있던 해산물을 넣어주고 위에 이탈리안 소스와 피자치즈를 올려 준 후에

170도 오븐에서 10분간 익혀 주었답니다.ㅎㅎㅎ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이렇게 살짝 추가해서 먹으니... 더 좋더라구요 ^^

모짜렐라치즈의 쫄깃함과 함께 맛있게 즐겼답니다. ^^

 

   - 이지데이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2. 4. 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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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다가~ 낼름 집어온 우유속에 모카치노커피

그냥 마셔버릴까 ~ 하다가..

블로그가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었다..ㅋㅋㅋ

어쩔 수 없나보다 ^^

모니터 앞에 두고 기념사진(??) 한 장 ^^

흰 우유를 잘 못 마시기에..

우유를 먹을 때 편법(??)으로 하는 방법으로 평소에 우유에 커피믹스를 타서 먹곤 했는데..

요건 그거랑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먼저 성분 보아주시고~

원유 60%가 국산~! 거기에 브라질산 커피가 들어갔군요 +.+

진한 에스프레소와 향긋한 코코아의 조화

우유속에 모카치노

버피의 본고장이 브라질이군요..

이런 정보는 잘 몰라서..ㅎㅎㅎ

그럼..열어 볼까요?

살짝 달콤한 냄새가 나네요.

색은.. 커피에 우유 탄 색 +0+

맛은 꽤 달콤하네요.

그냥 마시는것보다 살짝 흔들어서 섞어 먹는 것이 더 맛이 좋네요 ^^

요거 마시면서 블로그하며 놀아야겠어요

우유속에 모카치노

310ml  (110Kcal / 1회 제공량 200mL)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2. 3.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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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요 간장게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적에는 이걸 왜 먹나~? 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저도 모르게 손이가고 있는 아이~!!!

바로 밥도둑의 대명사 간장게장이지요~!! ^^



이번에 맛보게 된 꼿그이 간장게장이랍니다.

택배로 도착했는데..

검정색 가방에 담겨 있는게 딱 보자마자

요거 이대로 선물해도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갖게 하였답니다.




가방안에는 스티로폼 상자가 담겨 있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아이스팩과 함께 꼿그이 간장게장이 뿅뿅이에 둘러싸여서 포장이 되어 있어요.

음식이 택배로 배송되어 올때는 항상 배송중에 상하거나 이상이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되는데..

요거 뜯어보면서 그런 걱정은 필요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간장게장이 담긴 그릇은 종이로 감싸 있는데요.

이 종이에 간장게장의 성분 뿐만 아니라

간장게장을 만든 날짜가 적혀져 있답니다.

이 날짜를 잘 기억해야 꼿그이 간장게장을 더 맛나게 즐기 수 있는데요..



간장게장을 담긴 이후 변하는 간장게장의 맛~!

자기 입맛에 따라 숙성되는 시간후에 먹으면 좋겠지요?

전..개인적으로 32시간전후에 먹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받은 꼿그이 간장게장은 1.5KG 이랍니다.



제 손바닥만한 게가 2마리 들어 있었어요.



간장게장을 먹기 위해서 등딱지를 벌려보는데~

오호~

말이 필요없지 않지요?

알이 꽉찬 비쥬얼~!

벌써 밥들고 보고 계시는 분이 생긴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거기에 살도~ @@

바로 밥 퍼와서 쪽쪽 먹게 되네요 ^^

제가 꼿그이 간장게장을 맛 본 시간은..

담근지 32시간 전후~!

짜지 않는 그 맛이 정말 좋네요~ >.<



등딱지에 밥비벼 먹기~!

요거 ? 먹으면 안되겠죠? ㅎㅎㅎ

간장게장도 맛있지만..

간장게장을 담갔던 간장~!!!

이거 정말 맛있네요

너무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거기에 고추가 들어가서 살짝 매코만 맛까지~!!

간장게장 맛보고 난 후에 이 간장으로 다른거 해 먹어야지~

하면서 꿈에 부풀어 보기도 한답니다.



오늘 밥도둑 간장게장에 밥 한공기 비워 보시렵니까~?



                                                           - 신한카드 올댓서비스 시상품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2. 3.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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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육포하면 소고기로 만든 것만 있는 줄 알았어요.

소고기를 먹지 못하는 저는 육포를 먹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데..

돼지고기로 만든 육포가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어 조금은 억울하지만..

이제라도 알게 된 점은 다행이다..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거기에 처음 맛보는 돼지고기가..그냥 돼지고기가 아닌 국산돼지고기~!

우리몸엔 우리 것이 좋은것이여~

라는 말처럼 맛좋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서 만든 육포랍니다.



그리고 국내산중에서도 청정지역 제주도산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만든

제주돈육포랍니다.



위쪽에 보면 뜯는 곳이 표시가 되어 있네요 저 표시대로 쭈~욱 찢어주면 된답니다

한봉지 양은 40g 이예요.



봉지 안에는 이렇게 붉은빛이 도는 육포가 담겨져 있답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나지 않고 살짝 양념의 냄새가 난답니다.



육포하면.. 요게 빠지면 안돼겠지요~?

ㅇㅎㅎㅎ

아..이래서 제가 술을 못 끊는다니까요~!



손으로 찢어서 먹어도 좋지만~

사진 찍는다고 모양(??) 좀 내어 보았습니다.

하나씩 들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보았어요 ^^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면서 양념 맛이 납니다.

여기에는 돼지고기에 불갈비맛베이스를 사용했다고 되어 있던데.

그 맛 덕분에 다른거 없이  안주로 사용하기 좋네요 +0+



그럼..전 맛있는 제주돈육포랑 맥주 한 잔 하러 갑니다~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2. 3. 1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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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믹스를 이용해서 베이킹하는 재미를 경험하고있는데요..

이번에 백설 브라우니 믹스와 브레드가든 브라우니 만들기세트

만들어 볼 기회가 생겼네요 ^^

백설브라우니믹스는.. 나트에서 종종 보곤 했는데.

브레드가든 제품은 이번에 처음만나보게 되었네요.

같은 브라우니인데.. 두 개는 어떤 차이를 보일지~?


먼저 간단하게 영양성분을 체크해보고 갈까요?

백설브라우니쪽이 열량이 더 높고

포화지방, 나트륨 등의 성분이 더 많네요.

그런데 브레드가든쪽은 만들면서 더 첨가해야 하는 것을이 있는데..

첨가하는 재료에 따라 변동사항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지금부터 브라우니를 하나씩 만들어 볼까요~?

백설 브라우니 믹스


백설 브라우니 믹스부터 만들어 볼까요?

백설 브라우니믹스는 만들기 정말 간단합니다.

믹스에 물 55ml 를 넣고 잘 섞어 준 후에 용기에 넣고 전자렌지에 3분 30초에서 4분간 돌리면 끝~!

정말 쉽지요~?

그런데..문제는.. 제 자취방에는 전자렌지가 없다는거..... -0-;;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오븐에 돌려도 같다고 하길래..

저는 170도에 약 20분 정도 돌려주었습니다.


짠~! 믹스가루랍니다.

여기에는 벨기엔산 리얼 초콜릿칩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가루 사이사이에 초콜릿칩 덩어리가 살짝 보여요.


믹스에 물 55ml를 넣고 잘 저어서 반죽해줍니다.

설명서에는 1분 30초간 반죽해달라고 되어 있는데...

가루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해 주었어요.


그리고는 용기에 잘 담아주고 윗면은 평평하게 해주고는..

저는 이대로 오븐에 넣고 170도에 20분간 구워주었습니다.


오븐에서 나온 브라우니

초코릿의 향기가 더 퍼지는 것 같아요.


초콜릿의 향기가 입안에 퍼지면서 쫀득한 맛이 좋답니다.

식기전에 먹는 것이 더 맛있다고 해요.

브레드가든 브라우니 만들기 세트


브레드가든 브라우니 만들기세트는..

꼭 초콜릿 만들기 세트를 생각나게 하네요.

브라우니 믹스 외에도 초코릿, 호두, 포장지....

 그리고 사진에는 빠졌는데 일회용 브라우니틀도 담겨져 있답니다.



이건 버터140g(혹은 식용유), 달걀2개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답니다.

만드는 순서가 좀 기네요..

그리고 좋은건.. 오븐뿐만 아니라, 밥통, 전자렌지를 이용했을 때의 시간까지 적혀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먼저 버터 140g 과 커버처 초콜릿을 넣고 중간 불에서 녹여줍니다.

이때 머터 대신에 식용유 140ml를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버터와 초콜릿이 다 녹았으면 볼에 옮겨 담은 후에

계란을 넣고 거품기로 잘 저어 섞어줍니다.


그리고는 브라우니믹스를 넣고 섞어주기~~~ >.<

색이 점점 진해지네요.


여기에 잘게 자른 호두를 투하해줍니다.


잘 섞어준 반죽은 일회용브라우니틀에 담아주어요.

나중에 부풀어 올르기 때문에 반 정도 담아주고 호두를 얹어서 장식을 해 주었답니다.


브라우니틀에 담은 반둑은 \오븐에 170도로 20~ 25분간 구워주면 된답니다.


오븐에서 방금 나온 따끈~한 브라우니랍니다.


이 브라우니는 부드러운느낌이 난답니다.

그리고 계란맛도 나구요.
(계란이 들어가선지 공통적으로 먹으면서 이 말을 하더라구요,)



백설 브라우니 믹스는 물만 부으면 바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맛은 쫀득한 맛에 브레드가든보다 초콜릿만이 더 진해요.
따끈할때는 찐덕거리는 느낌이 있고
식으면 촉촉한 초코칩 쿠키같은 식감이 생긴다고 하네요.

브레드가든 브라우니만들기세트 경우
믹스외에 추가적으로 재료를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이 일반 믹스에 비해 더 추가적으로 해야한답니다.
하지만 재료가 좀 더 들어가고 손이 더 가서인지 부드러우면서 맛나게 즐길 수 있네요.
촉촉한 초코빵? 쉬폰 케이크 같은 느낌이 난답니다.
식어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livetrend
라이브트랜드
http://www.big-yo.com/v/296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2. 2. 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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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이 생기니까..

만들 수 있는 요리의 종류가 늘어서 재미있네요 ^^



ㅇㅎㅎ

이번에는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볼 기회가생겼답니다. ^^

제가 오븐 왕초보자이기에. 처음부터 재료를 사서 개량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만들 수 있는 실력은 아닌지라..


기존 시중에 나온 제빵 믹스 제품들을 이용해서 만드는 재미를 붙이는 중이랍니다.

사 먹는 과자보다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몸에 좋겠지~? 라는 생각을 하지만..

아무래도 시중에 나와있는 제빵믹스 제품인지라.. 제가 원하는 몸에 좋은 것들로 채워 놓을 수 없겠지요?

제빵, 제과는 하고 싶고~!

아직 초보라 혼자 하기에는 버겁지만 몸에 좋은거 사용하고 싶고!

이런 분들을 위한 곳이 " 홈베이커맘" 이 아닌가 싶어요 ^^


이번에 제가 경험하게 된 홈베이커맘~!

어떤 아이인지 살펴 볼까요~? ^^


홈베이커맘은 제빵, 제과에 필효한 재료들이 이렇게 담겨져서 온답니다.

제가 시중에 나온 것을 많이 사용해 본 것은 아니지만..

보통 하나에 재료가 섞여 있고 그 밖에 부수적인 것들은 따로 구입을 하게 되어 있는데..

홈베이커맘은 만들고자 하는 제빵, 제과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들어 있어서 따로 준비해야 할 것은..

요리에 사용할 도구 정도랍니다.

우선 오트밀 쿠키에 필요한 재료들을 살펴 볼까요~?


우선 상자 안에 담겨진 아이들입니다.

각 상자에는 숫자들이 써 있는데요 저 숫자 잘 기억해야 해요.

저 순서대로 만들기 방법을 설명해 주거든요,.

우너산지가 국내산이 별로 없는게 아쉽지만.. 유기농과 놓은 재료를 사용했답니다.


버터는 이즈니 버터(AOP인증- 프랑스산)


그리고 파인애플 절임 레시피

이렇게 오트밀 쿠키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이 다 담겨 있답니다. ^^

자~ 그럼 이 재료로 맛난 오크밀 쿠키 만들기 들어가볼까요~? ^^


먼저 1번과 2번 재료를 볼에 넣어줍니다.


거기에 버터를 통째로 넣고 굴린 후에 칼을 이용해서 조각내어 줍니다~!

작게~ 작게~~ >.<


그 다음에 포크를 이용해서 버터를 작은 콩알만한 덩어리로 만들라고 되어 있는데.

후후훗..

자취생에게 무슨.... 포크가..... -0-;;;;;

그냥 수저로 열심히 눌러 주었답니다..;


여기에 파인애플 절임 레시피를 고루고루 펴주고는..


역서 5번 재료~!  초코칩과 아몬드슬라이드를 넣어 잘 섞어주어요 ^^

여기까지 만들면서.. 아.. 내가 잘 만들고 있는거 맞나~? 이거 쿠키 나오겠어?

하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반죽이라고 하면..좀 뭉쳐져야 하는거 아닌가 ?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반죽은 봉지에 담고 찬물을 4큰술 조금씩 뿌리라고 해서.. 했더니..

오홍~ +.+


손으로 반죽을 섞어주었더니..

이젠 제법 반죽다워지네요 ^^


반죽이 다 되면 20g 정도 떠서 쿠키를 만들어 준답니다. ^^
(수저무게 빼고 20g 입니다)


간격을 두고 팬닝을 하고는 반죽은 좀 납작하게 해 주기 위해

 숟가락 뒷면에 물을 묻혀 반죽을 납작 편평하게 만들어 주라고 되어 있는데..

전 그냥 손으로 남작한 모양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

(설명서 살짝 무시~?)


이제170도로 예역한 오븐에서 15~20분 정도 구워주면 끝~!

이라는데.. 이게 오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거 아시죠~?

제가 초보라.. 시간을 잘 못 맞춰요 ^^;;

처음에 20분 했다가 좀 태워서.. 15분 정도 해 주었습니다..;;


실수가 있기는 했지만..

정말 냄새가 너무나 고소하게 풍기는게.. 식욕을 마구 자극하였답니다~ >.<

바삭하면서도 고소하게 씹히는게 넘 좋아요~ >.<

살짝 초코의 단맛과.. 여기에 파인애플 절임이 들어갔잖아요.

중간에 씹히는 파인애플이 쫄깃하여 맛있어요~ >.<


꿀순이도 과자 냄새에 훌려 이렇게 왔네요 ^^


그리고 홈베이커맘에는 이렇게 제과 재료뿐만 아니라 포장지도 들어 있어서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을 할 수도 있어요 ^^

울 꿀순이에게도 하나 선물해줘야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낱개 포장을 할 수 도 있어요.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2. 1.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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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꼬기~!! >.<

내 사랑 꼬기~~ >.<

반가워요~~ >.<

아웅.. 꼬기에 급 흥분하고 말았네요 ^^;;

제가 꼬기라면..... 자다가도 슬그머니 일어나서먹는 여인네인지라.. ^^;;

그런..저에게 온 [옛골토성] 참나무장작 참숯 수제통삼겹바베큐 ~!!

반가워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기는 하지만..

참나무장작의 맛 까지 즐기면서 먹기는 힘든데..

이번에 운 좋게 푸드마트 체험단을 통해서 받게 되었네요 ^^


아이스박스에 고이 담겨져 온 저의 사랑스러운 꼬기들이랍니다. ^^

아이스팩도 넣으셨네요. 요즘 겨울이라..

괜찮을 것 같은데.. 2개 넣어주시고.. ㅎㅎ

꼬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 ^^


이렇게 4팩이 들어 있답니다.

한 팩당 280g 정도라고 하네요

각 팩마다 제조일자가 찍힌거가 보이네요.


삼겹살은 진공팩으로 담겨져 있답니다.

지방과 살코기가 이쁘게 자리잡혀 있지요 ^^

두께는 약 손가닥 2개정도~!!


그리고 간단하게 제품에 대한 정보가 적혀져 있어요.

돈삼겹살과 천일염이 들어갔는데..

삼겹살은 독일산이네요.


이미 국내산 참나무 숯을 이용해서 3시간동안 바베큐한것이기에 익힐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데워 먹는 것이 좋겠지요?

전자렌지나 오븐, 그릴을 이용해서 데워 먹으라고 되어 있는데.......

전 오븐을 이용하려고 하는데.. 얼마나 데워야 하는지 설명이 없네요 ^^;;

그래서.. 180도에 10분정도 가열해 주었어요.

시골집에 가져가서 전자렌지에도 데워먹어봤는데요..

전자렌지보단 오븐이나 후라이팬에 굽는게 더 맛난 것 같아요.


오븐에 구워 놓으니.. 더 맛나보이네요 +.+

포장을 뜯을 때부터 은은한 향이 좋아쓴데.. 데워놓으니 냄새가 더 맛난 것 같아요 +.+


통삼겹살이기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었어요..

촉촉한 속살이.. 넘 유혹적이네요 +.+


은은하게 퍼지는 참숯의 향이 절로 군침을 돌게 만들어요


요렇게 아무것도 찍지 않고 즐겨도 맛 좋지만..

먹다보면.. 좀 느끼해 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럴때는이렇게 신김치 목도리를 만들어 줘서 냠냠냠~!!!

국내산 돼지고기는 아니지만, 누린내가 나지 않아요.

은은한 향도 입맛을 돌게 해 주네요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2. 1.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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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상이 좋아지긴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닭강정은 그저 동네시장에서 사 먹거나.... 근처에서 배달 시켜 먹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전화한통화, 컴퓨터만 있으면~!

저~~ 멀리 속초 명물~!! 속초 닭강정을 전국 어디서나 앉아서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앚아서 받는건 오버인가? 오면 일어서서 나가 받아야 하니까..ㅋㅋㅋ


ㅇㅎㅎ

윤기가 좌르르르~~ 흐르는 속초달강정이랍니다. ^^

"나 맛난 아이야~!"

하는 거 같죠~? ^^

동네에서 주문하는 것은 가까우니까 걱정을 하지 않는데...

저 멀리 속초에서 여기까지 배달이 되는데..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제일 먼저 들더라구요..


우선 박스는 아이스박스~!!!

겨울이라 따로 아이스팩 같은거 들어가 있지 않아도~! 상할 걱정 없답니다. ^^

아이스박스에 은박지로 꽁꽁 싸매여서 포장이 되어 왔답니다. ^^

배송상태 굳~!


아이스박스 한 가득 닭강정이 들어 있답니다. ^^

깨도 솔솔~~

흐물흐물한 상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우선 보기에는 그런 걱정은 없네요 ^^


닭강정은 데우지 않고 그냥 먹어보았었는데요..

차갑지만 추운 날씨에 살짝 얼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네요 ㅎㅎ

나름 그 맛이 괜찮기는 하지만~!

따뜻하게 즐기려고 살짝 전자렌지에 데워주었어요.
(그런데 인터넷을 보다보니 속초닭강정은 차갑게 즐기는 것이라는 말이 있네요 )

사실.. 닭고기 배달해 먹고 나면.. 처음에는 맛나게 먹는데.. 먹다보면 남기게 되잖아요.

다음날 차가워진 닭고기... 전 날 내가 어떻게 맛있게 먹었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요 닭강정은 차가워졌지만~! 입에 넣어 먹으면서

"맛있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온 가족이 모이는 날 이 닭강정을 공개했는데요.. ㅎㅎㅎ

울 호군도 한 자리 차지해서는 먹겠다고 입을 벌리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입을 아~ 벌리고는 젓가락 따라 오네요..

결국 먹지는 못했지만.. 아쉬운지 젓가락으로 양념을 콕콕 찍어서 슬쩍 먹더라구요 ㅋㅋ

다행히 매운맛이 아니라서 아이들도 어른도 맛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저희 가족은 전체적으로 매운건 잘 못 먹거든요 ^^;;

(아~! 매운맛 정도는 조절해서 주문 가능하답니다.)


닭강정 한 점을 올려보았어요 ^^

달콤하면서 살짝 매콤한 맛이 도는게 매력적이네요 ^^

배송되어서 온거라 방금 튀긴 것 처럼 바삭하지는 않지만, 눅눅하지 않고 맛있답니다. ^^

튀김옷이 너무 두껍거나 껍질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

닭강정을 먹으면서 엄마가 계속 맛 좋네~ 하시네요 ^^

저희 아버지.. 계속 눈독들이셨는데.. 제가 다 모여야해요~!

하는 바람에 드시지 못하고 군침만 흘리시다가 드셨답니다.


양이 제법되어서 한 번에 다 못 먹고 남겨 두었는데..

다음 날 아버지 친구분이 놀러오시자

"야~ 거 닭강정 가져와봐라~!"

하시네요


자~ 이쯤 되면.. 등장해야 하는 아이가 있지요?

맥주.. ㅋㅋㅋ

맥주와 함께하는 닭강정~  아싸~!

맥주 한 잔 마시고 닭강정 한 입 먹고~ 이보다 좋을 수 없지요~ >.<

정말 세상이 좋아진 것 같아요..

이렇게 맛난 걸 멀리 속초까지 가지 않아도 집에서 받아 먹을 수 있다니..



60년 전통의 맛을 지켜오고 있는 속초닭강정~!

그 맛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



아참~! 속초닭강정이라고 해서 속초에서 파는 닭강정이 전부 이 집이 아니랍니다.

속초에 있는 닭강정집은 여러 집이 있고, 이 집은 이름에 지역명이 들어간거래요.




속초 닭강정 홈페이지 : http://www.속초닭강정맛집.kr

                                                                                             - 속초닭강정의 취재요청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2. 1. 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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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는 하얀국물 라면이 대세인 것 같아요 ^^

꼬꼬면에 나가사끼짬뽕..

그리고 기스면..

꼬꼬면과 나가사끼짬뽕은 맛을 보았고.. 이제 남은 것은 기스면~!!

두둥~!!


요것도 맛을 봐야겠지요? ^^

오뚜기 기스면이랍니다.


영양표시랑~ 영양성분 좀 잠깐 봐주고..


음.. 이런 아이들이 들어 있구나..


열량이 485Kcal 에.. 트랜스지방은 없구.. 콜레스테롤은 5mg



기스면에 대한 설명도 살짝있네요.


면은 일반 면과 비슷해보요요.

건더기스프의 건더기는 조금 크기가 있구요.

분말스프는 하얀국물답게 하얀색인데 살짝 맛을 보니 일반스프맛이랑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우선 먹기 전에 끓이는법부터 숙지~!

물 550이라고만 적혀 있으면..얼마나 넣어야 할지 감이 오질 않는데..

컵으로 설명이 되어 있으니 훨 낫네요.


방금 막 끓인 기스면이랍니다. ^^

방금 끓인거라 김이 서려서 사진이 좀 뿌옇게 나왔어요 ^^;;

그래도 퍼지기전에 얼른 찍고 맛을 봐야하니까.. 찰칵~!


면발을 가늘지요.

많이 쫄깃하거나 하진 않고 평범하게 느껴지네요.


국물은 기름기가 적고 담백합니다.

그리고 청량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한 맛이 나요,

국물 한 모금을 먹으니 매운맛이 입안으로 퍼져나가네요.



                                                                                        - 행복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2. 1.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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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한 번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광고에서 나오는 따끈한 스프를 즐기는 그 모습..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나도 먹고 싶다~."

버뜨 옆에서 "비싸~!" 이 한마디에.. 시도는 못했는데..

얼마전에 이웃블로거님께서 보노 포스팅을 한 것을 보고는..

마트에 갔다가..낼름 하나 들고 왔습니다..


보노 (VONO)  - 포르치니버섯스프
17.2 g* 3

그래도 할인 행사가 있어서.. 2400원에 데리고 왔어요 ㅎㅎㅎ

여러 종류가 있어서 무얼 사면 좋을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제가 아웃백 양송이스프 좋아하는데.. 그게 생각이 나서 요 버섯스프를 골라왔답니다.^^

양송이 스프랑 이거랑 다를수도 있는데.. ㅎㅎㅎ

버섯이라는 공통점 하나만 믿고 겁없이 델꾸 오다니..;;


이거 사면서 첨 알았습니다..

보노의 원산지가 일본이라는 것을.. 그래서 비쌌나? ㅡ.ㅡa


유통기한은 하단에 표시되어 있다고 하니까~

확인해 주어야겠지요?

2013년이면.. 넉넉하네~ 설마..제가 저걸 그 때까지 안 먹고 고이 모셔두는 일은 하지 않겠지요...

ㅋㅋㅋ


양쪽 사이드면에는 영양성분이랑~ 조리방법이 적혀 ㅇㅆ답니다.

17.2g 하나의 열량이 74Kcal 라고 하네요.

트랜스지방은 없구.. 음..


이렇게 상자안에 3개로 낱개 포장이 되어서 담겨져 있어요.


그럼.. 이제 먹어 볼까요?

맛있어야 할텐데..


먼저 그릇에 내용물을 담아 줍니다.

살짝 뾰안색의 분말과 건더기가 약간 보이네요.

냄새는 달달한 내가 살짝 나요.

전지분유가 들어가서 그런가?


뜨거운 물을 150ml 부어주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그냥 알아서 부었습니다.. ㅡㅡ;;

그리고는 수저로 15초간 저어준 후에 1분만 기다리라고 하네요.


다향히 물의 양을 심히 잘못 맞추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많이 걸쭉하지는 않지만, 살짝 걸쭉하게 완성이 되었네요 ^^

맛은..... 좋습니다...... +.+

짭조름한 맛이 나는게.. 완전 좋아요~~ >.<

선택을 잘 한 것 같아요..ㅎㅎㅎ

짭조름하면서도 우유의 부드러운 맛에 쫄깃하게 씹히는 버섯~!

개인적으로 버섯 좋아해서 더 많이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아..그런데 이거 하나로는 굶주린 제 배를 완전히 채우지는 못하겠어요..
(당연한건가? ㅡ.ㅡ;;)

간단하고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기 좋은 것 같아요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2. 1.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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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아주 오랜 옛날~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부터 들려오는 이야기..


우는 아이도 뚝~! 그치게 만든다는 곶감!!!

하지만..

세상에는 곶감말고도 우는 아이를 그치게 하는 것이 있었답니다...


울 윤이양은 아무런 어려움없이 뚜껑을 열어서는 냠냠냠 해버리네요..


울 호군~!!

아무리 열려고 해도.. 열리지 않네요..

이리 굴리고..저리 굴리고..


누나가 맛나게 먹는 동안.. 호군은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흑흑..

침 꼴깍 하면서 누나꺼를 보는 모습..왠지 처량한 것 같네요..


그래서..

호군에게도 나누어 주었답니다. ^^

주면서 딱딱한데 잘 먹을까? 하는 생각으로 주었는데..

반...반응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0-

한 번 맛을 들이기 시작하더니..

아직 모유를 먹는 호군..

모유 달라고 울다가도.. 이거 한번 살짝 흔들어 주면.......


바로 요렇게 돌변해서는..

다가온답니다...


"나에게 주세요~~~"
"으~~~"

하면서 다가오는 한 마리의 좀비(??) 같지 않나요?

저 손끝에 고정된 시선..

세상에는.. 곶감말고도 우는 아이를 그치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우는 우리 호군의 울음도 멈추게 한 아이는 바로 요거랍니다.

친환경 농산물로 만드는 나비의 땅 '알토리 우리밤칩'

농부들이 자존심을 걸고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고 그걸로 먹거리를 만든다고 해서..

울 윤이양과 호군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신청하게 되었는데..

반응이 이렇게 폭팔적일 줄 몰랐습니다.. -0-;;


이렇게 투명한 컵에 담겨져 있어서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의 상태를 뜯지 않아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크기는 케이크아웃 컵 사이즈랑 비슷해요..

아이가 들고 먹기에도 좋답니다, ^^

그래서 따로 그릇에 덜어주지 않고 요렇게 들고 먹기 편해요..

울 호군은.. 지금도 뒤에서 열심히 뚜껑을 열기 위해 사투중이군요.. ㅋㅋㅋ


짠~! 요게 울던 아이도 그치게 만든~!

나비의 땅 ' 알토리 우리밤칩' 이랍니다. ^^

밤을 얇게 스랄이드해서 바삭하게 말렸답니다.

기름기도 없고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너무나도 맛있어요~ >.<

처음에는 아무맛도 안나서 뭐가 이래? 이랬는데..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면서 달콤한 그 맛이 손을 떼지 못하게 한답니다.

친환경농산물로 만들었다고 해서 믿음이 가고~!

그 맛은.. 울 호군이 보장합니다.. ㅎㅎ

아이들은 맛없으면 안 먹잖아요 ^^


밤을 슬라이드해서 만든거라 크기는 크지 않아요.

하나씩 입에 쏙 넣어서 먹기 좋답니다.

어른들은 먹기 바삭하니 괜찮은데 아이는 딱딱하지 않을까? 했는데..

호군 먹는거 보니..오물오물 야무지게 잘 먹더군요..

넘 잘 먹어서 전 맛보기도 힘들었어요... -0-;;

아~! 그리고..맥주 안주로도 괜찮네요 ㅇㅎㅎ

배에 부담이 가지도 않으면서.. 자꾸만 손이 가더군요 ㅎㅎㅎ


먹으면서도 손에서는 밤칩을 놓치 않는 자세..

저거 이틀째 열려고 시도중인데.. 못 열었답니다..ㅋㅋㅋ

그래도 손에서는 절대 놓지 않고 사수중이예요..;;


요건 보너스 동영상~!

호군이 얼마나 밤칩을 먹고 싶어하는지.. 계속 저렇게 뚜껑을 열려고 한답니다..ㅋㅋㅋ

입에서 오물오물 거리며 먹으면서도 열심히 컵을 열려고 해요..ㅋㅋ


아~! 플라스틱 컵에 담겨져 있어서 택배로 오면 망가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마세요..

보다시피..완전 밀봉을 해서 보내주셨답니다..

어찌나 꼼꼼하게 포장을 하셨는지..

그냥 마구 뜯어서 내용물을 꺼냈어요.

안전한먹거리, 안전하게 배송되어 오지요? ^^


100% 청정지역 지리산 깊은골에서 생산한 지리산 알토리 우리밤으로 만든 밤침~!!

아이들도 너무나도 맛있게 먹어서 건강간식으로 챙겨주기도 괜찮은 것 같아요 ^^

나비의 땅 홈페이지: http://nabiland.co.kr/


지금 나비의 땅에서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이해서 이벤트를 하고 있답니다.

1월 31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하시면 토니모리 제품을 선착순 500분께 준다고 하네요 ^^






'이 제품은 미즈블로그의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무상으로 제공받은 제품입니다'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2.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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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팅에서 동표다슬기를 소개했는데요..



이번에는 동표번데기예요 ^^

어릴때 이거 즐겨먹다가. 번데기가 무엇으로 만드는지 알아버린 후..

못먹겠더라구요.. 그렇게 몇 년을 먹지 않다가...

"모르기 전에는 맛나게 잘 먹었는데... 내가 먹었던 것이 달라질일은 없잖아?"

하는 생각에 다시 먹기 시작했다죠..ㅎㅎ

하지만 전처럼 많이는 못 먹겠더라구요..


캔 측면에 동표번데기에 대한 정보가 적혀져 있답니다.


캔 뚜껑을 여니 번데기들이 보이네요 ^^

요거.. 다른거 필요없이...

이대로 따끈하게 데워서 먹어도 좋지요~? ^^

그래서..


냄비에 물을 붓고는 그래도 동표번데기를 캔째 올렸습니다..


그렇게 보글보글 끓여주기만 하면..


짭조름하면서도 담백한 번데기 안주가 완성~!!! ㅎㅎ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안주가 나오지요 ^^

아.. 이거 이쑤시개로 콕콕 찍어서 먹어야 하는데..

하나씩 입에 넣어 먹으면서 어릴적 추억을 떠올려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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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2. 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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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자꾸 술을 부르는 음식들이 생기네요..,., 허허허..


동표 을지로 골뱅이에서 신제품으로 다슬기가 나와서..

이번에 다슬기랑~ 번데기랑 해서 체험할 기회가 생겼네요 ^^


동표을지로골뱅이 번데기 & 다슬기예요 ^^


먼저 동표다슬기를 볼까요~?

사실.. 전 다슬기라는 말만 보고는.. 냇가에서 잡아 먹는. 그 작은 다슬기를 떠 올렸는데.. ㅎㅎㅎ

캔 뚜껑을 따고나서는 제가 큰 착각을 했다는 것을 알았지요..;;


동표다슬기는 갯고둥살이라는 것이랍니다.


캔 뚜껑을 따면 다슬기가 보이는데.

냄새는 골뱅이냄새보다 덜 한 것 같은데........

덜어냈을 때.. 엄청 끈적거리는 액체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처음에는 제품에 이상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액즙이 끈적거리는 것은 피부미용, 노화방지, 관절강화에 효과가 있는

 콘트로이친 성분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좀..  보기에는 좋지 않아요.. 그럴 떄는 씻어서 사용해도 된다고 해서

저는 씻어서 사용했습니다.


다슬기무침만들기


재료 : 동표다슬기, 야채(당근, 부추, 양배추, 깻잎, 양파) ,
고추장 소스(고추장 2큰술,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늘)



야채는 손질을 한 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하였습니다.


여기에 동표다슬기를 담아주었습니다.

다슬기의 크기가 일반 골뱅이보다 작아서 따로 자르지 않고

통째로 사용해도 한 입에 넣어서 먹기 좋은 사이즈랍니다.



여기에 준비된 고추장 소스를 담은 후에 골고루 섞어주면~!


다슬기무침 완성~!!

매콤하면서도 새콤한 양념에 아삭한 야채들.. 그리고 쫄깃한 다슬기가 어울러졌답니다.

일반 골뱅이와 비교했을 때, 다슬기는 좀더 부드러운 식가을 가지고 있네요.

비린맛은 나지 않는데.... 그 콘트로이친 성분때문에 끈적거리는 건 보기에 좀 그렇네요..

좋은 성분이 들어 있다고는 하는데.. 전 씻어서 먹는 쪽이 나을 것 같아요

제가 만든 요리외에도 쌈방, 된장찌개, 해물요리 등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된장찌개에 넣어서 먹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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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2.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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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꼬꼬면을 시작으로 해서..

라면계에 열풍이 부는 것 같아요..

항상 같은 라면만을 먹으면서 살았는데..

요 근래 들어서 새로운 라면 맛에 눈을 뜨고 있네요 @@


그 중에서 이번에는 독도라면이라는 라면을 접할 기회가 생겼답니다.


우리밀을 사용해서 만들고, 수입금의 일부는 독도를 위해 사용이 된다는군요.


정식 이름은...



" 독도와 함께 라면 "



독도라면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 된 건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온지는 좀 되었네요..

2007년 10월 20일에 태어났다고 하는데.. 왜 그 동안 몰랐을까..


독도라면은 우리밀을 사용해서 만들었답니다.

그 밖에도 국산을 이용한 재료들이 많네요.

감자전분과 팜유를 제외한 재료들이 국산을 사용했다고 되어 있어요.

전부다 국산이였으면.. 좋았을텐데..

넘큰 욕심인가요? ^^;;


조리법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끓는물 550cc에 라면과, 스프들을 넣고 4~5분 정도 끓이면 된다는군요.

아..계량컵이 없는 저로써는 저cc 맞추는건 좀 어렵군요..ㅡ.ㅡ;;


그럼.. 지금부터 시식에 들어가볼까요?

오늘 독도라면과 함께 비교평에 들어가 주실분은..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꼬꼬면입니다.^^

흰국물계의 꼬꼬면님과~! 붉은국물계의 신생아(??) 독도라면입니다. ^^


우선 면발입니다.

둘 다 네모난 면발인데요..

독도라면이 좀더 하얀색을 띄고있지요.

면발 굵기는 독도라면이 조금더 굵네요.


건더기스프랍니다.

꼬꼬면은 파가 많이 보이는데.. 독도라면은 이것저것 보이지요..

주황색의 당근과 건새우 때문에 더 칼라풀하게 느껴지네요 ^^

독도라면에 건더기스프에 들어간 재료들은 다 국산을 이용해서 만들거랍니다.


이번에는 분말스프~!

꼬꼬면은 하얀국물라면답게 하얀색의 스프..

독도라면은 붉은국물에 맞게 붉은스프인데..

평소먹던 신**보다는 색이 옅은거 같네요.


꼬꼬면 후기는.. 이번에 또 쓰면 3번째라서...... -0-;;;;;;

전에 쓴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독도라면입니다

건더기들이.. 건조되어 있을 때는 작아보였는데......

물에 불어나더니 제법 크기가 있어졌네요.

냄새는.. 약간 너구리와 비슷한 냄새가 납니다.


우리밀로 만들었다는 면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면발이 마음에 드네요 ^^

먹다가 일이 있어서 잠시 방치해 두었다가 다시 먹게 되었는데도..

퍼지지 않고 쫄깃함을 여전히 가지고 있더군요.

우리밀을 사용해서그런가봐요~

역시. 우리것이 좋은거야~! ㅋ


국물은 뒤끝없이 깔끔한 맛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짜지도 맵지도 않아서 아이들 먹기에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물에는 기름기가 적은거 보이시지요?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독도라면..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0% 라고 하네요. ^^

우리 밀을 사용하고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독도라면


일부 수익금은 독도를 위해 사용된다고 하니..

라면 먹으면서 독도도 지켜봅시다~! ^^


* 아... 저도 처음에 이 라면 받고 팔도에서 만든 건 줄 알았는데요..
(영어가 얼핏보면 비슷하죠 ^^;;)
독도와 함께 라면은 (주) 새롭식품에서 제조하고 (주) 독도 에서 판매하는거랍니다.
댓글에 오해하시는 분이 있어서서요 ^^



독도라면 홈페이지 : http://www.edokdo.net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1. 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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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면계의 떠오르는 샛별들이지요~!

꼬꼬면과 나가사끼 짭뽕~!

이 아이들 맛 보려면... 슈퍼를 몇 번이나 들락거려서 하나 건져야했었는데...


(요즘은 그럴 정도까지는 아닌 듯 싶지만요 ^^;)

꼬꼬면을 간신히 구입해서 먹었더니..

이번에는 나가사끼 짬뽕이 맛있다는 소문이 마구마구 들려오네요..

그래서.. 꼬꼬면과 나가사끼 짬뽕~!

두 아리를 대령(??) 하였습니다. ^^



기존의 붉은색의 라면국물에 반란을 일으킨 꼬꼬면과 나가사끼 짬뽕~!

지금부터..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중량과 칼로리~!

꼬꼬면은 120g 에 520Kcal , 나가사끼는 115g 에 475Kcal 랍니다.

음.. 나가사끼가 칼로리가 덜 나가네요.



꼬꼬면과 나가사끼 각각의영양성분이랍니다.

음.. 비슷하게 보이는데.. 포하지방쪽이 나가사끼가 적고, 나트륨은 꼬꼬면이 적네요.



꼬꼬면과 나가사끼의 면발이랍니다.

우선 네모난 모양과 동그란 모양입니다.

꼬꼬면의 면발이 더 가늘고, 나가사끼 짬뽕이 좀 더 두껍게 만들어져 있네요.



그 다음은 분말스프~!


둘 다 하얀 육수를 가진 아이라서인지..

분말스프의 색이 살짝 누리끼리한 색을 띄고 있답니다.

분말의 색은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데요.

맛을 살짝 보면 각각 라면의 육수 맛을 느낄 수 있답ㄴ다.

꼬꼬면은 매콤하면서도 닭육수의 맛이..

나가사끼 짬뽕은 매콤한 맛이 퍼진답니다.



다음은 건더기 스프랍니다.

가장 많이 눈에 들어오는게.. 둘 다 파 같네요 ^^

꼬꼬면은 닭건더기랑 홍고추가 보이고.. 나가사끼 짬뽕은 건오징어가 큼지막하게 보이네요 ++




자~! 그럼 먼저 꼬꼬면을 맛을 볼까요~?

끓는물 500ml에 며느 분말, 건저기 스프를 넣고 4분 정도 끓여 주었습니다.



우선 건더기의 크기가 작은데.. 아래쪽에 많이 내려가 있어서 보이지가 않습니다.

면발은 일반 면발과 비슷해서.. 특이한 점은 그닥 없구요..

국물의 맛이 깔끔하면서 청량고추의 매콤한 맛

그리고 시원함이 더해져서 좋습니다.

입안에 잔맛이 안나고 깔끔하게 끝나는 점이 좋은 것 같은데..

면발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두 번쨰는 나가사끼 짬뽕입니다.

끓는 물 550ml 에 면, 분말, 건저기 스프를 넣고 5분간 끓여 줍니다.

나가사끼 짬뽕을 먹고 동생이 사골맛이 난다고 하네요..

해물로 우려냈다는데.. 하고는 뒷면을 보니까.. 돈골 농축액이 들어갔더라구요..

헉.. 그걸 알아내다니.. @@

나가사끼 짬뽕도 매콤하면서 얼큰한 맛이 나는데요..

꼬꼬면은 처음에 청량의 매콤한 맛이 난다면..

나가사끼는 입에 넣은 후 중간쯤 매콤한 맛이 나면서 그 맛이 남아 있는다는 점이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국물이 좀 더 진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점은.. 면~! 면발이 쫄깃하면서 매콤한 맛이 배어나 있어서 괜찮았어요.

그리고..건더기의 크기가 나가사끼 짬뽕이 더 크지요?



개인적인 입맛의 차이가 있겟지만..

전 면발은 나가사끼 짬뽕의 쫄깃한 면발이 좋았구요..

육수는 깔끔한 꼬꼬면 쪽이 제 취향에 맞는 것 같아요.

나가사끼 짬뽕의 육수도 괜찮았지만.. 전 담백한 쪾이 더 좋거든요 ^^

그랫더니..동생이.. 나가사끼 짬뽕 면발에 꼬꼬면 육수를 넣어서 먹어보라고 하네요 ^^;;

하하하.. 한 번 도전해 볼까요?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1. 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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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다가.. 껌 코너를 둘어보게 되었어요..

어릴때는 이거 씹겠다고 엄마 졸라서 사달라고 했었는데.. ㅎㅎ

간만에 보니까.. 옛 생각이 나더라구요 ^^

요즘은 치아 건강을 생각해서 자일리톨같은 껌들이 나오지요.


저도 치아 건강을 생각해서..

오리온 뮤타엑스 자일리톨 껌을 하나 데리고 왔답니다. ^^


충치를 유발하는 뮤탄스균 억제에 도움이 되는 바일리톨과 식물성 뮤탄스엑스를 사용했다고 되어 있네요.

위해요소 품질관리 우수식품이라...

보건복지부 출연기관인 한국 보건산업진흠원으로부터 부여받았다고 하니..

우선 믿어보구~!

그런데..

요거.. 용기가 특이해요.. ㅎㅎ


보통 옆쪽에 뜯는 것이 있잖아요..

이건 위쪽에도 동그랗게 뜯게 되어 있답니다.


위쪽과 옆쪽을 떼어주면 준비 끝~!!!


용기 사용법이 따로 적혀 잇답니다..,

껌통을 위로 올려주면..가운데 구멍으로 껌이 쏙 올라온다는데..

후후후..

직접 체험을 해 볼까요~?


이렇게 용기를 위로 쓰윽 올리면.. 안에 들어있던 통이 올라온답니다.

그리고 다시 내려 놓으면..

어느새 올라와 있는 껌~!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사용법이 별로 어렵지 않으면서..

재미있지 않나요~?


한 손으로도 간편하게 꺼내서 먹을 수 있는 용기형이라..

양손 다 사용하기 힘든 경우에 꺼내서 먹기 괜찮을 것 같아요..

특히, 차안에 두었다가.. 한 손으로 쓱 올려서 꺼내면 쉽게 꺼낼 수 있겠지요~? ^^


그리고 이 안에 다른 것을 넣어서..

복불복 게임으로 즐겨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먹을 수 없는 것이 걸리는 사람은 벌~칙~!ㅋㅋ

문득 이렇게 생각하니까..

껌 다 씹고 난 후에.. 이 용기 잘 보관해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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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1. 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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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즐겨 먹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감자와 관련된 과자를 사 먹는다죠..

오리온 오감자로 제가 먹는 과자 중 하나인데요..

요 오감자로 만들 수 있는 오감자 레시피가 소개되었다고 해서..

어떨지 궁금해서 저도 하나 데리고 왔습니다.


총 8가지의 레시피가 소개되고 있다는데요.

제가 업어온 아이는..

오감자 딥스윗칠리에는.. 오감자 오믈렛이 적혀 있네요..

흠.. 오믈렛은 잘 못 만드는데........ ㅡ.ㅡa

그래도... 도전~!!


우선 오감자 레시피에 적혀 있는대로 재료를 준비해 봤습니다.

오감자, 치즈, 우유, 계란.. 그리고 소금 약간 , 버터

준비물이 간단해서 좋군요 ^^


먼저 계란을 풀어주고 여기에 소금 약간과 우유를 조금 넣어줍니다.

우유를 얼만큼 넣으라고 되어 있지 않아서....

그냥 알아서 대~충 넣었어요..ㅎㅎㅎ;;

부드럽게 하려고 넣는거니까.. 적당량~! 한국 음식은 적당히~ ㅎㅎ


버터를 두른 팬에 달걀물을 부어 익혀줍니다.


여기에 치즈 1장과 오감자를 얹어주는데요..

오감자 레시피에 오감자를 잘라서 하라고 되어 있었는데..

전.. 길ㅉ구한게 모양이 예뻐~! 하고 만들었다가..먹을 때

고생아닌 고생 좀 했다죠..;;

레시피따라 오감자를 잘라서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ㅜ^ㅜ


그래도.. 모양은 괜찮지요~? ^^


제가 접는 걸 쫌 못하는데.. 나름..만족합니다.ㅎㅎ



그리고 여기에 치즈와 오감자로 토핑을 해 줍니다.


아..그런데.. 뭔가 허전한 느낌..


소스가 빠졌네요 ^^


소스는 오감자 딥스윗칠리소스를 활용하면 된답니다.


위에 살포시 뿌려진 소스..


어때요~? 먹음직스럽나요.



과자로 음식을 만든다는게..


살짝 모험감이 들어서..과연 이것이 맛있을까~?


괜히 음식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의외로 맛이 괜찮네요 +.+


계란과 치즈, 그리고 짭조름한 과자에 딥스윗칠리소스의 맛이 어울려져서..


부드러운 계란에 치즈맛이 났다가..


짭조름한 오감자와 달콤매콤 소스맛~!


저도 모르는 사이 다 먹어치워버렸네요.. -0-;


아.. 열이 있어서 과자의 바삭함은 좀 줄어들은 점은 아쉽지만요..


과자 대신에 영양간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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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1.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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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먹거리 걱정이지요.

아이들이 즐겨 먹는 과자 하나도 신경을 쓰면서 고르게 되지요.

그래서 요즘 유기농 과자를 많이들 찾는데요..

저도 유기농 과자 위주로 찾아보게 된답니다.


그런데..

이 과자.. 한 번 맛을 보더니..

호군이 맛을 알고 더 찾네요.... -0-;;;;;

호군.. 잠시 기다려..소개가 먼저야..

호군이 울기전에 후다닥 비앤비 베이비오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베이비오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저에게 온 베이비오는 현미 + 알로아베리 와 검은콩 + 레시틴 이렇게 2종류가 왔답니다.



베이비오 유기농 크래커는 12개월부터 4세 유아의 간식으로 만들어졌어요.

울 윤이양과 호군 둘 다 개월수에 들어가서 먹는데요.

설명에 보니.. 수유중인 엄마가 먹어도 괜찮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


그리고 아이들 몸에 좋지 않은 색소, 향료, 보존료는 No No No!!!

그리고 계란도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 계란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이랍니다.


베이비오 유기농 크래커 현미



현미와 알로에베라가 들어간 현미크래커예요.


봉지를 통해 안에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노통기한도 잘 보이는 곳에 찍혀 있지요.



현미는 유기농 원료가 총 함량의 97%가 들어간답니다. 


이 유기농 함량은 베이비오 제품마다 조금씩 다르답니다.



베이비오 현미 한봉지를 그릇에 담은 거예요.


양은 60g 이랍니다. 


심플하면서도 길쭉한 모양이예요.


크기는 어른 손가락 두마디가 좀 안되는 길이랍니다.


모양을 보는데..왠지 건빵이 생각나서 먹어봤는데..


건빵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베이비오가 더 담백하고 맛나지만요 ^^


아.. 물도 덜 찾아요.. 건빵은 먹다보면 목 마르잖아요..



호군인 이제 돌이 된 아기라서..


크래커가 딱딱해서.. 잘 먹을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을 했는데요..


헐.. 완전 잘 먹어줍니다..


오득오득 씹어가며..침으로 녹여가며.. 어찌나 열심히 먹던지..


손에 챙겨 들기까지 했어요.



베이비오 유기농 크래커 검은콩



검은콩도 안에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래 열량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빨간색 화살표 표시를 보면 트렌스지방이 0g 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베이비오 검은콩은 유기농 원료가 96% 함량되었네요.



베이비오 검은콩은 나뭇잎 모양이예요.

가운데 선이 있어서 똑 잘라 먹기 편하답니다. ^^


돌된 호군도 4살인 윤이양도 먹기 좋아요 ^^

저도 먹기 좋았구요..ㅋㅋ

은근 손이 가더라구요

이 검은콩이 현미보다 더 고소하니 맛나더라구요..

과자에 검은콩가루처럼 보이는 것도 있고.. 검은콩이 들어가서 그런가~?  ㅡ.ㅡa

유기농이라 안심되고, 담백하면서도 맛있어서 유아간식으로 주기 괜찮네요 ^^



이모 장난에 과자도 마음껏 못 먹는 호군이네요 ㅎㅎㅎ

과자를위한 저 사투~! 밥상에 올라섰어요.. -0-;;;;;;

순간 무서웠다는..;;


온라인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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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