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집'에 해당되는 글 38건

  1. 2019.02.28 신의주순대와쭈꾸미 미사점 방문~!!
  2. 2019.02.27 미사 닌자초밥 혼밥세트~♡
  3. 2019.02.19 미사 세민수산 실속모듬회 주문했어요 1
  4. 2016.08.10 퀘사디아가 좋더라~ 어디? 쉐프의밥!! 3
  5. 2012.02.29 샤브샤브에서 볶음밥까지~! 코스로 즐기는 칼국수 - 샤브샤브버섯칼국수 44
  6. 2012.02.21 숯향이 베인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갈매기살 <참나무숯 알불> 40
  7. 2012.02.09 기름이 예뻐~! 국내산 생고기<대웅 참숯 꽃돼지> 64
  8. 2012.01.11 청주 그랑삐아또에서 즐기는 만찬 62
  9. 2011.12.26 피자헛 이벤트로 사이즈 업그레이드도 경험하고 겨울한정메뉴도 먹고 더불어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피자타임을 가졌어요~ >.< 29
  10. 2011.11.07 [뿅카는생막창구이] 막창이 땡기는 날에~ 룰루랄라~ 고고씽해야지.. 참으면 병 나~! 24
  11. 2011.11.03 [청주/산남동] 오션파티 레스토랑가서 냠냠냠~~~ 배불리 먹고 왔어요.. 느긋~하게 27
  12. 2011.10.12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겨울 한정 메뉴를 즐기다~ 38
  13. 2011.09.19 부담없는 가격 & 푸짐한 양 & 맛있는 맛 = 술애바퀴 닭대가리짱 33
  14. 2011.09.14 [청주/가경동]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해물들의 매력에 퐁당~!! - 해물사랑 - 39
  15. 2011.09.08 [청주 - 바비스데이 고기부페] 맛난 고기를 맘껏 즐겨요~~ +.+ 39
  16. 2011.08.23 [청주] 공주 칼국수- 비오는 날 땡겨서 46
  17. 2011.08.02 청주 시골길 낙지볶음] 쫄깃쫄깃 낙지 맛보기~!! 55
  18. 2011.07.25 [오션파티 씨푸트 레스토랑] 청주 산남동 오션파티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배 터지게~!!!!^0^;;; 31
  19. 2011.06.09 정말로 뿅가는 맛~있는 막창~! 청주 뿅카는 생막창 42
  20. 2011.06.01 작고 아담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 커피숍 - 대전 슈가부티크 44
먹어본집2019. 2. 2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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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 먹고 싶다고해서  신의주순대와쭈꾸미 미사점 ㄱㄱㄱ
사실..
난  순대는 먹지만..
순대국은 먹지 않는다..
여기..
순대를 제외한 쭈꾸미류 음식들은2인이상이라..
내가 먹을만한게 마땅치 않다는게 함정..ㅡㅜ

그래서 그나마 내가 먹을 수 있는 순대를 주문한다..
그냥은  좀 비싸서..
난 만원짜리 모듬순대한접시를 주문한다는..
3가지 순대가 담겨나오는데 혼자먹기엔 양이 괜찮다

아!기본찬들!!!
새콤한 저 깍뚜기가 좋다!!

이건..
같이 온 옆지기가 주문한 순대국!
근데..순대국 시키면서 왜 순대는 빼달라는지..
난 모르겠다는 ㅡㅡ;;;

난..
그저 물에 안빠진 순대를 먹으면서  구경할 뿐이다..
사골냄새 난 시러~~~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9. 2. 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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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스시~♡♡♡
닌자초밥 오픈하자마자 배달 주문했지요~~><
매번 3인세트 주문해 먹었는데..
오늘은 혼밥세트!!!

초밥 15피스에~
연어샐러드 새우튀김하나에 국물~!!!
간장이랑~ 타르타르소스도 있다는~!!
이게..2만원~!

닌자초밥은  부담없는 가격에 스시 즐기기에 좋은듯~ 가성비굿~!!
혼밥세트로 든든하게  점심 해결도 좋네요^^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9. 2. 1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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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가 땡길때 주문하는 세민수산~!
실속모듬회 중자를 주문했지요
사진은.. 좀 먹어서 비었네요ㅋ

광어, 우럭 그리고 오늘의 회~!
3가지 회를 26000원에 먹을 수 있어요
근데..
오늘의 회가 뭔지 모르겠네..
농언가?!?

낙지 탕탕이!!
단품은 12000원이지만..
회랑시키면 9000원~
낙지 한마리값이랍니다.

씹히는  맛이 좋은 두툼한 회예요.
쌈채소는 없고..
초장,된장...
락교.생강.고추.마늘 등이  같이 와요

회랑 낚지랑 주문하면...
3만원이 넘으니까~
배송료는 무료랍니다^^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6. 8. 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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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했을 때..

이건 무엇? 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한 번 맛보고는.. 오~~ 내 스타이링야!! 하고 엄지척하게 된 퀘사디아..

 

그 중에서도 가격대비로 맘에 드는 쉐프의밥!!

 

부담가지 않은 가격에 맛도 좋고 양도 좋고..

그래서.. 이 곳을 가면 잊지않고 주문을 하게 만든다는..

 

 

 

 

역으로.. 예전에 아**에 가서 먹었다가.. 느끼해서 하나 먹고는 나 질려~ 라고 했었는데..

느끼함없이 하나도 남김없이 싹싹싹!!

 

다 먹고나서는 더 먹고 싶다는 아쉬움까지 전해지는..

그래서 더 마음에 드는 쉐프의밥이라는~ 움화화화

 

 

 

 

아.. 사진을 보니.. 또 퀘사디아 먹으러 가줘야 할 것 같다..

 

참고로 가격은 12800원이구..

 

여기는 브레이크타임이 3시부터 4시반이라서.. 이 시간은 꼭! 피해서 가야한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쉽지 않기에..

차라리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게 속편하고..

공영주차장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좋다는.. ㅎㅎ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2. 2.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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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을 해결하려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칼국수집~!

오랫만에 칼국수를 즐겨 볼까? 하는 생각에 들어가 보았답니다.


칼국수만 먹으려고 했는데..

세트 요리가 있길래.. 2인세트로 주문을 했습니다.

칼국수2 + 샤브 1 + 볶음밥


밑반찬은 간단하게 2가지가 나옵니다.

김치랑 양파&고추절임

김치는 무엇을 넣었는지 맛이 달콤하네요.

김치는 넉넉하게 담겨져 나오는데 따로 덜어 먹을 그릇이 함께 나옵니다.

양파&고추절임은 식초 같은거에 절인 것 같은데.. 고추 한 번 맛봤다가 큰 코 다쳤습니다..

작은 고추가 맵다고.. 정말 맵더군요.. -0-;;


그리고 샤브샤브 찍어 먹는 간장소스입니다.

겨자가 살짝 들어가서 톡 쏘는 맛이 나요.


미나리가 듬뿍~! 올려진 육수가 나왔네요.

저 미나리 아래에 버섯과 육수가 담겨져 있답니다.


그리고 함께 나온 볶음밥. 칼국수 면(2인), 쇠고기(1인)랍니다.


먼저 샤브샤브를 즐겨요~

육수에.. 쇠고기를 왕창~ +0+


소고기가 익으면 소스에 살짝 찍어서 먹어준답니다.

국내산 소고기는 아니지만, 맛은 괜찮았답니다.

그리고 버섯도 냠냠냠~

전 소고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요 버섯이 오동통하니 마음에 들더라구요.


소고기와 버섯을 다 먹었다면..

이번에는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줍니다.

샤브샤브 먹는 동안 면이 불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불지는 않았네요,


개인 그릇에 넉넉히 담아서는..

김치와 함께 먹으면 굿~!!

쫄깃한 면발이 맛있답니다.

국물도 얼큰하니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볶음밥~!!

이 녀석 참 오래 기다렸지요?

칼국수까지 다 먹은 후에 이야기를 하면 밥을 볶아주는데요..

전 테이블에 함께 나와서 테이블에서 볶아주는 줄 알았는데..

다시 주방으로 가져가더라구요..;;

보여주기 위함이였나..


육수를 덜어낸 그릇에 이렇게 밥을 볶아 나온답니다.


맛은.........

계란밥같아요..

이건 개인적으로 조금 실망했어요..;;


그래도.. 가격 부담이 적어서 좋았답니다.^^

이것저것 맛보는 것도 괜찮았구요.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2. 2.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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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 저렴하게 올라온 것을 보고.. 낼름 쿠폰을 구입했더랬죠..

안그래도.. 새로 생긴 곳이라..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곳인데..

이런 기회를 놓치면... 아깝겠지요? ^^


주문판이 따로 있지만..

저희는 쿠폰을 미리 구입한지라..

주문판은 따로 보지 않고 갈매기살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럼.. 밑반찬부터 간단하게 볼까요?



밑반찬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거예요.

천사채와 양파를 초고추장 소스와 함께 내 온 것 같은데..
 소스가 새콤달콤매콤하니 마음에 들더라구요 ^^
단~! 고추가 청량인지..그 부분은 꽤 맵더라구요..;;

그리고 꼬막~!
통통하니 살이 오른게 맛이 좋았습니다. ^^
동생이 맛있다면서.. 이것만 쏙쏙 골라먹네요..;;



김치 & 브로콜리

그냥 그랬습니다.


무쌈 & 오뎅국

오뎅국은 제 입에는 좀 짰어요..


그리고 소스

기름장과 초고추장 그리고 쌈장이 나온답니다.

이 쌈장에는 호두랑 파인애플을 갈아 넣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많이 짜지 않네요.


그리고..이건 쿠팡에서 쿠폰 살 때 함께 나온다고 되어 있던.. 돼지껍데기~!


후추가 뿌려진 것 같아요.



오늘의 주인공 갈매기살(2인분)이 통째로 나왔어요.

매번 잘라져 나오는것만 봤는데..

이렇게 보니까..더 싱싱한 것 같아요 ㅎㅎ


숯이 들어왔어요.


석쇠를 올리고는 갈매기살과 돼지껍데기를 올렸어요.

아.. 갈매기살이.. 불에 올라가니..

점점 작아져서 슬프네요... ㅜ^ㅜ


갈매기살이 익어갑니다.. +.+

맛있게 익어라~~ >.<


ㅎㅎㅎ

드디어 갈매기살이 익고 시식의 수간이네요 ^^

살짝 메인 숯의 향에..

부드럽고 촉촉한 갈매기살~ ><

꺄~~ 맛있다~~~ >.<


그리고 돼지껍데기

제가 돼지껍데기는 초보라서 어떤게 맛난건지는 잘 모릅니다 ^^;;

쫄깃한 식감이 나는데.. 후추맛이 나네요....

후추... 안좋아하는데........ -0-;;

동생은 괘찮다고 먹는데 제 입에는 후추맛이 강하네요 ^^;;


여기는 주방~!

반 오픈형이라 안쪽에서 설거지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답니다.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2. 2.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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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던 가람양을 울게 만드는 것은~?

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삼.겹.살~~!!

그 삼겹살을 먹기 위해.. 단골집을 찾아 갔는데..

이론....... 만석이네여..... -0-;;

그렇다고.. 겹살양을 포기한 가람양이 아니죠~!!!

그래서.. 그 동안 눈팅으로 봐둔 집으로 고고씽~~~~ >.<


뭐.. 정확히는 고깃집은 한 번씩 다 가고 싶은 마음이지만요 ㅋㅋ

암튼~! 이 날 가람양에게 찜~! 당한 집은 대웅 참숯 꽃돼지 랍니다.


안에 홀이 꽤 넓네요.

주망은 잔오픈형태라서 안을 보려고 하면 확인할 수 있어요.

전..앉아서 봤는데..깔끔하게 정리를 잘 하신 것 같아요.


여기는 가게 간판에도 참숯이라고 써 있듯이 참숯을 사용합니다.

제가 맛집 블로거가 아니라 숯 상태 이런거까지는 모릅니다. ^^:;

그런데. 보통 제가 갔던 집들은 숯에 불을 지펴와서 넣던데..

여기는 숯을 가져와서 가스불로 지피는 방식이네요.


메뉴판이 머릴에 있어서 크롤즈업해서 찍었는데. ㅎㅎㅎ

고기마다 g 과 원산지 가격이 적혀 있어요.

저희는.. 삼겹살 3인분을 주문했어요 ^^


주문을 하고 나서 나온 삼겹살~!

버섯과 양파가 데코되었네요.

동치미 & 김치전

둘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인데. 그닥..;;

우렁이를 부추와 함께 무쳤는데요..


요거 쌈싸먹을 떄 파절이말고 이걸 넣어 먹어도 맛나더라구요 +.+


제가 파절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요거 넣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번데기 & 콩나물 무침


샐러드 & 김치


샐러드의 소스 맛이 좀 약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미역초무침 & 계란찜


밑반찬을 먹으면서.. 좀,,2% 로 뭔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샐러드나 미역초무침 같은 것 무난하게 내어도 괜찮은 것들을 제외하고는..


반찬 솜씨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의 주인공 삼겹살~~ >.<


일단 두툽하게 썰리면서 지방과 살고기의 조화가 나름 마음에 듭니다. ^^


그런데 어느부분은 지방이 더 많아서 슬펐어요..ㅡㅜ



하지만.. 고기를 굽는데.


나오는 락고 예쁜 기름(??)을 보면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생고기는 하얀찌꺼기 같은거 나오지 않고 기름만 나온다고 들었는데..


여기가 그런 집이네요 ^^


ㅎㅎㅎ


아~! 그리고 이 집은 삼겹살에 껍질도 함께 있네요.



냠냠냠~~

상추에 싸먹는 고기 맛이 좋아요~ ^0^

만찬류가 좀 아쉽기는 했지만..

고기의 상태는 괜찮은 것 같네요 ^^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2. 1. 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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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면서..

외식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디를 가 볼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계속 눈도장을 찍어 둔 곳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랑삐아또

먹고 나오면서 찍은 간판이라 주변은 검지만.. 이름은 확실하게 보이네요 ^^;;


간단하게 제가 앉은 자리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검은색 칸막이가 가운데에 있고 그 주변으로 테이블들이 깔끔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주방은 오픈형으로 열심히 요리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보인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깥풍경을 볼 수 있어요.

제가 간 날은 눈이 내려서 눈을 구경하면서 먹을 수 있어 좋았는데..

좀 추웠답니다.. ㅡ.ㅡ;;

외투 입고 있었는데도.. 창 쪽에서 들어오는 외풍은 춥더라구요,,

분위기는 깔끔하고 조용해서 좋습니다.


메뉴는 크게 샐러드 ,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세트메뉴가 있는데요. 인원에 따라서 하나씩 있어서 저희는 3인세트로 주문을 했습니다.

3인세트는 스프 , 샐러드, 피자, 파스타, 음료로 구성되어 있고, 49000원이랍니다.

샐러드, 파스타, 피자는 메뉴판에 있는 것 중에 원하는 것을 고르면 된답니다.

스테이크 먹고 싶었는데..스테이크가 포함이 안된 점이 아쉽더라구요.. 쩝..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나온 깨찰빵입니다.

담백하고 고소하면서 쫄깃한게 나름 괜찮았습니다.



이건 버섯스프예요..

처음에 둥그런 빵이 와서 우리가 이런걸 주문했나 했답니다..

버뜨..이내 알아차리고.. 빵을 뜯어서 스프와 함께 먹어 주었지요 ^^

첫맛이 조금 느끼하다고 느꼈었는데..

먹다보니 느끼한 맛은 별로 나지 않더라구요

많이 짜지도 않은 간이 괜찮았아요.

빵 찢어서 스프에 찍어 먹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


스프와 함께 나온 샐러드입니다.

가장 무난한 케이준샐러드로 주문을 했어요.

야채랑 치킨이 함께 어우러져 나왔답니다.

소스 맛은 강하지 않아서 야채와 치킨의 맛이 더 느껴지게 합니다.



상하이스파게티

매콤한 맛을 느껴보고자 주문했습니다.

제가 해산물을 좋아하기도하구요 ^^

딱 보는 순간.. 짬뽕이 생각이 난 아이랍니다..^^;;

살짝 매콤한 맛이 나는게..느끼함을 풀어주는 것 같아 좋았어요 ^^


해산물이 찔끔 흉내낸것이 아니라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


페스카토라피자

간단하게.. 해산물이 많이 들어간 피자랍니다.


이 파지의 매력은..바로 요것~!!

쭉쭉 늘어나는 피자~!! @@

듬뿍 뿌려진 피자치즈가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


해산물도 크게 들어간 점이 괜찮네요 ^^



개인접시에 담은 피자~!


피자도우는 얇아요.


그래서 마지막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부담없이 먹었답니다. ^^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녹차, 커피가 준비되는데..

저희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어요.

아이스크림 맛보더니 맛있다고 좋아하더니.. 맛이 일반보다는 진해서 많이는 못 먹겠다고 하네요.

커피는.. 커피 맛 ^^;;

뭐.. 커피맛 구분은 잘 못하는지라.. 원두구나~ 하면서 마셨어요 ^^;;


제 개인적으로는 음식맛은 평이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해산물이 많이 들어간 점은 좋았구요.


조용한 분위기와 넓은 공간은 좋은데..좀 추웠구요..



요건 카드 할인 되는 거구요.. 


가실분은 참고하세요 ^^



입구쪽에는 이렇게 아이들용 의자가 구비되어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와서 사용하시는 가족분들이 보이더라구요 ^^


아..그러고 보니.. 계산하는 카운터에 상주하는 직원이 없네요..


다들 서빙하시느냐고 정신없으시고...


그래도 카운터에는 한 분이 자리를 지키고 손님을 맞이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1. 12.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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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에서 이번에 미디엄 가격에 패밀리 사이즈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죠.

이승기씨당~ ><

대학 시절 친구들과 함께 자주 갔던 피자헛인데..

이런 이벤트를 펼친다고 하니.. 친구들이 눈을 반짝이네요.. @@

그 때의 멤버 모두 다는 아니지만..

다 함께 피자헛으로 고고씽해서 오랫만에 피자를 즐겨 보았답니다,. ^^

피자헛에 있는 사람들은 벌써... 이 이벤트를 즐기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여기저기 보이는 패밀리 사이즈.. +.+

리치골드 더블바베큐로 주문을 하고는.. 샐러드바로 고고씽~ >.<


피자헛의 피자도 좋지만..요 샐러드바를 무척 사랑한다죠.. ㅎㅎㅎ

접시 한 가득 담아서 냠냠냠 하면 좋아요~ >.<


그리고.. 이번에 나온 겨울한정메뉴~!! 꼬제~!!

샐러드바에 가면 이걸 즐길 수 있는데..

어떨지 무척 궁금했었거든요.. ㅎㅎㅎ

그런데..정말 금방 동이 나더군요.. -0-;;

물론 그 만큼 열심히 채워주고 있기도 하지만요 ^^


살짝 매콤한 맛이 도는게.. 맛이 괜찮네요 ^^

그런데.. 그릇이.. 요거트 그릇........ 홍합 껍질 때문에 몇개 담지 못해 아쉽고..

요리를 하다가 홍합이 껍질과 분리가 된게 많아서..

먹을 때 좀 그랬어요..... ㅡㅜ


홍합과 그릇의 크기가 좀 더 크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꼬제는 국물과 함께 먹으라고 되어 있는데요..

얼큰한 맛이 나는게.. 전 날 술을 먹은 저희

"요거 해장해도 되겠다~" 하였답니다.

한 친구는 짭뽕국물이 생각난다고 하네요 ^^


샐러드바를 즐기는 동안..드디어 기다리던 피자가 나왔어요~~ ><

보자마자.. "와 크다~!"

사실.. 패밀리 사이즈는 먹어 본 적이 없거든요.. 하하하.......

제가 소식가라소..... 이러면.안 믿으실거죠..... ㅡㅡ

가격이 부담되어서 못 먹었는데.. 이번에 먹어보네요 ^^


리치골드 더블바베큐로 주문했기에.

한쪽은 불고기 다른 한쪽은 닭고기..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서 먹을 수 있었답니다. ^^


사진찍자마자.. 하나씩 담아 먹으려고 하는데..

역시 크기가  크긴 크군요,..

마지막 끝 부분이 붙어서는 떨어지지가 않네요 ㅎㅎ

그래도..먹어야지~! +.+


크기가 궁금해서 슬쩍 손바닥 올려보니..

제 손바닥 사이즈네요.. -0-

요거 하나 먹고.. 반 조각 좀 안돼게 먹었는데도 배가 불러오네요..


그래도 마지막 후식 챙기는거 놓치면 안돼겠죠? ㅎㅎㅎ

과일이랑 푸딩을 챙겨왔는데요..

못보던 유자푸딩 있길래 몇 개 가지고 왔는데..

맛보기도 전에 친구가 맛나다면서..냠냠냠..

감기가 사라질거 같아~ ><

하면서 좋아하네요..

오랫만에 친구들과 함께 배불리 맛난 피자 즐겨서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1. 11. 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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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란 곳은 시골이랍니다.

가끔씩 돼지 잡아서 온 동네 사람들 모여서 잔치를 하곤 했었더랬지요..

그 때 엄마가 뭔가 쫄깃한 것을 주셨는데..

참 맛나게 먹었는데..

제가 먹은 거 이름도 몰라서..

"엄마~ 그 때 쫄깃했던거~! 그거 먹고 싶어~"

라고 했었는데..

이름을 몰라서.. 성인이 될 때까지 못 먹었더랬지요.. ㅜ^ㅜ


그런데..이제는 그 때 먹었던 것이 무엇인지 안답니다..

곱창 , 막창~!!

곱창을 삶은 거였어요..ㅎㅎㅎ

그래서인지.. 요즘 막창이 자꾸만 땡깁니다..



아.. 숯불을 찍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0-;;

여기는 제가 전에 갔던.. 막창집이예요 ^^

관련글 >>>정말로 뿅가는 맛~있는 막창~! 청주


이 날은 수정과가 더 진하네요.


얼음이 들어 있어 있어서.. 녹으면서 연해져서 괜찮아지긴 했지만..


전.. 진한건 싫어요~ >.<



깔끔하게 밑반찬들 나와주시고.............


아.. 저 상추 겉절이 마음에 듭니다.. +.+


콩나물은 쩝.. 전 별로...;;



역시나 오늘도 동글동글은 아니군요.. ㅜ^ㅜ


그래도..열심히 익어가기를 기다립니다.. +.+


(2인분 주문했어요~ )


아.. 정말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나도 힘든 것 같아요.. ㅜ^ㅜ


그래도 바싹 익힌 것을 좋아하기에...... 열심히 구워봅니다.



그런데.. 이 날 불이 좀 쎄네요..


좀 태웠습니다..;;


그래도.. 맛나게 냠냠냠~ ^0^


아..오늘도 포식했다~~ >.<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1. 11. 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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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생일이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번 동생 생일에 간 아웃백에 이어..

이번에는 동생이 오션파티를 쐈습니다.. ㅋㅋ

서로서로 생일 챙겨주는 다정한 자매컨셉(??) ㅋㅋㅋ

암튼.. 부페 중에 마음에 들었던 곳인데.. 다른 분들 평을 보니.. 별로라는 분이 있어서..

동생과 함께 다시 가면서도..난 좋았는데~ 별로라는 사람도 있었어..

라면서 갔습니다.


저희가 간 시간은.. 토요일 런치타임~!


예약을 하고 가려고 했는데.. 이미 꽉 찼다고 해서..


기다리기 싫어서 일찍가자고 해서..도착 시간이.. 한.. 11시 40~50분이였을거예요..


예약안해도 무난히 들어왔습니다.ㅎㅎ


저희 들어온 다음에 줄줄이 손님이 들어오더군요.. 


음식이 여러 종류가 있어서.. 전부다 이름을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그냥.. 보고서는 먹고 싶은거 마구 먹었다죠..


사람마다 식성이 다르니까~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 접시는 해산물 파티네요.


초밥에 새우, 홍합, 기름치.. 그리고..새우가 들어간.. ㅡ.ㅡa 이름 잊었다..ㅋㅋ


요기 담긴 것들은 마음에 들어요~ ^^



여기는.. 삽겹살 바베큐.. & 소스 (소스가 달콤하니..양념 치킨 생각나요..;;)


탕수육.. 아..그리고 또 하나는 중국요리인데.해산물 들어간건데..ㅡ.ㅡa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ㅎㅎ;;


그리고 자숙새우~!


윗 접시에도 새우가 있고..여기도 새우가 있잖아요.


서로 다른 곳에서 데리고 왔는데요..


위에 접시에 있는 새우는..빙글빙글 도는 회집같은 컨셉에 있는 걸 데리고 온거거든요..


요 새우도 먹을만하지만..


위에 사진에 있는 새우가 촉촉하니 먹기 더좋았어요.



여긴..육식공룡 접시군요 ㅎㅎ


닭고기 먹고 싶다고 왕창 가지고 왔는데..


다 먹느냐고 좀 버거웠습니다..


그냥 맛 정도만 볼 정도만 가지고 왔으면 좋았을텐데..



요걸 케밥이라고 하던가요?

저번에 왔을 때는 시도 못했는데..이번에는 한 번 시도를 해 봤어요 ^^

고기만 따로 먹으면 느끼한데.. (동생이 고기만 가지고 온..;;)

요렇게 야채랑 소스랑 함께 하니까 맛나더라구요.

단.. 양을 듬뿍 담았더니.. 하하하..먹을 떄 사이즈가 커서 쪼금 고생했습니다

이 날 토마토가 신선하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샤브샤브~ >.<

원래 샤브샤브는 육수를 넣고 끓이면서 재료를 추가하면서 먹어야 하는데.......

귀찮다는 이유로.... 재료를 한꺼번에 넣었더니..ㅋㅋㅋ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요리가 탄생해버렸다지요..ㅡ.ㅡ;;

칼국수가 처음부터 들어가서 국물은 걸쭉해지고..;;

여기서 교훈은.. 제대로 만들어 먹자라는..;;

엄마가 심히 떠으로게 했어요..

엄마가 있었으면 맛나게 해 주었을텐데....


배가 어느 정도 차서.. 그냥 가볍게 먹을걸로만 들고왔습니다..


이 접시의 반은 입에 맞지 않았다는.. ㅡㅡ;; 


젤 마음에 든건.. 새우랑 단호박........;;;



아..정말.. 제가 만두 좋아라 하는데..


아무리 배 불러도 잘 먹는데...


이거 3개 먹어치우느냐고 힘들었습니다..ㅜ^ㅜ



회무침은 고추장 떄문에 뭐 무난히 먹고..

토마토는................ 생크림인줄 알고 들고왔다가...... 치즈라서.. 급실망하고 동생에게 넘기구..... ㅜ^ㅜ

고구마가 무척 맛났어요 +.+


모양도 이쁘고..

달콤한 맛이 마음에 들어서.. 이 것만 따로 또 가지고 와서 먹었답니다. ^^

토마토도 상큼하니 좋았어요 ^^


그리고 이어지는 대게타임~!!

비싼 돈 들이고 왔는데..

대게를 먹어야겠어~! 라는 일념하에(??) 종을 뚫어져라 보고 있었죠..ㅋㅋ

1시 좀 넘으니까 울리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줄서서 데리고 왔는데..

동생은 선착순인줄 모르고 가만 있다가 놓쳐버린..... ㅡ.ㅡ;;


따끈하게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긴한데........ 찜통에 오래 있었나봐요......


수분이 많이 사라졌네요. -0-;;


뭐..부페에서 차가운 대게도 먹어본지라..... 이 정도면 양반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 주는 것도 아니고..선착순으로 나눠주는거.. 좀 더 신경쓰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 먹고 배가 불러 못 먹겠다면서..


입가심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어어요 ^^


달콤하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게 넘 좋더라구요


입안도 깔끔해 지는 것 같고..


무엇보다.. 이거 먹기전에는 더는 못 먹겠어~! 라고 했는데..


이 아이스크림 먹다보니.. 식욕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하고는 빵을 몇 개 더 먹었다는.. ㅋㅋㅋ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1. 10.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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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생일인지라..

먹고 싶은거 사 준다고 골라보라고 했더니..

아웃백으로 고고씽~ 이네요.. ㅎㅎ

한동안 안갔었는데.. 간만에 들러준 아웃백~!


부시맨빵을 앞에 두고 있노라니.. 아웃백에 온 기분이 나네요..ㅎㅎ

쓱쓱 썰어서 입에 넣으며 무엇을 먹을까~? 하고 메뉴고르기에 여념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아웃백에는 벌써 겨울한정메뉴가 나왔네요.. @@

아직 가을인 것 같은데.. 벌써..겨울이라니...

커플 메뉴로 해서 주문하기로 했는데..왠지 전에 왔을때보다 비싸진 것 같아요..

부가세 빼고 6만2800원......... 헐.....

그래도..생일이니까.. 하면서 먹어라~ 했어요

난 통 큰(????) 언니니까~ ^0^V

저희는 레몬 랍스터 테르미도르 & 스테이크와 치킨 & 쉬프림 카르보나라 를 선택했답니다.


아웃백 올떄마다.. 양송이스프를 먹었는데.. ㅡㅜ

이 날은 옥수수와 감자스프만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해서..완전 슬펐어요.. ㅡㅜ

아웃백 양송이스프 좋아하는데..흑..

그래서 그냥 먹어보지 않은거니까 하나씩 먹어보자 하고 시켰는데..

오호~ 옥수수랑 감자도 맛나네요 @@

특히옥수수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그 맛이 넘 마음에 들었어요~ >.<

감자는  달콤한 맛은 없지만 나름 맛있었어요 ^^

그래도 둘 중에 옥수수가 갠적으로 마음에 들었다는~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

레몬 랍스터 테르미도르 & 스테이크와 치킨 & 쉬프림 카르보나라


스테이크와 치킨 & 쉬프림 카르보나라

두툼한 치킨과 새우가 인상깊어요.

제가 크림소스를 못 먹는지라..카르보노라도.. ^^;;

제입에는 느끼하고..영~인데..

동생은 맛있다면서 연신 흡입을 해 주시네요..

카르보나라는 고소하고 맛있고..새우가 오통통.. 닭가슴살이 정말 도톰했고

소스에 찍어 먹으면 촉촉하니더 맛났다는 동생의 간단 평가입니다~! ㅋ


레몬 랍스터 테르미도르 & 스테이크

전단지에 있던 비쥬얼과달라서,..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애네들 사이가 안 좋은가봐~ 떨어져 있어..이러면서..

그렇지만 맛은 좋답니다. ^^


스테이크가 두툼~하게 나왔어요.


저 소스가 특제 뉴버그 소스라는데..


맛이 좀 강하네요.. 후추 같은 향신료도 생각나고.. 제가 강한 맛은 좋아하지 않는데..


뭐..스테이크만 먹어도 맛나서 소스는 안 먹거나 아주 살짝만 찍어서 먹었어요 ^^;;


요건 개인 취향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I LOVE 랍스터~~ >.<

반갑도다~ 널 여기서 만날줄이야 홍홍홍..

랍스터 위에 치즈를 뿌린 후 오븐에 구워서 나온 아이랍니다.

두툼한 랍스터 살과 치즈의 조화가 보이지요?

옆쪽에 살짝 구워진 레몬을 랍스터에 뿌려 준 후에 먹으면~

랍스터에서 레몬 맛이 나요 ㅋㅋㅋ

동생도 뿌리고 것도 모르고 저도 뿌리고.. 했더니.. -0-;;

아..그리고 나서 동생이 또 뿌렸다네요.. ㅡ.ㅡ;;

그래도 맛나게 즐겼답니다. ^ㅡ^

커플메뉴긴 하지만..이렇게 먹으면 배가넘 불러요~ -0-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1. 9.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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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청대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지인이 맛있는 곳을 찾았다면서.. 놀러오라고 해서..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고고씽~!! 했더랬지요 ^^

저를 이끌고 간 술애바퀴 닭大가리짱 입니다.

ㅋㅋㅋ

이름 재미있게 지었네요 ^^


인터리어는 그냥 심플 깔끔~! 합니다.^^

테이블이 이렇게 칸막이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요...... 입구는 그냥 뚫려 있는 형태랍니다.

커튼이라도 쳐 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날 발이 불편해서 좀 편히 앉고 싶었거든요 ㅎㅎ;


제일 먼저 기본으로 홍합탕이 나왔답니다.

얼큰하니.. 이거 속풀이하면 좋겠다~! 하면서..

마시기도 전에 해장을 하고 있었다는.. ㅎㅎ

주문을 하고 난 후에.. 샐러드바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카운터 옆에 위치해 있는데요

샐러드바 뒤쪽이 주방이라 요리하는게 다 보인답니다.


치킨무, 과일, 키플, 홍도, 옥수수콘샐러드, 양배추 샐러드, 김치복음, 소스들

 등등 이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김치볶음은 두부랑 같이 있었다고 하는데..

제가 간 날은 두부를 만나보지 못했어요.

김치가 두부랑 먹으면 딱 좋겠던데.. 쩝..

소스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통에 뭐라고 적혀져 있기는 한데..

글씨들이 지워져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키위랑 머스타드..등등 대표적인 건 알아보겠더군요.

요 샐러드바..무제한이라고 하더이다.. ㅎㅎㅎ

저희는 주문한 것 다 먹기도 벅차서.. 한 번 밖에 먹지 못했어요..;;


드디어 주문한 것이 나왔답니다~!

닭짱 치킨뱅이 (치킨& 골뱅이) 랍니다.

요게.. 16000원이랍니다...

하나만 주문해도 만원은 훨 넘는 것들인데...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착해요. +.+


후라이드 치킨~! 방금 튀겨서 나온 아이라 따끈따끈 바삭바삭~ +.+

그 맛이 좋네요.

세트라고 해서 쪼금 나온게 아니랍니다. 한마리 다 튀겨 나온 것 같아요.

소스에 콕 찍어서 냠냠냠~~ >.<


골뱅이 소면

넘 맵지 않고 적당히 매콤한 맛의 골뱅이 무침이랍니다.

소면도 4덩이리가 놓여져 있지요 +.+

이 날 저녁 굶고 갔는데......

요 안주만 먹어도 배가 어찌나 부르던지........

나중에는 GG를 선포하고야 말았습니다.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도 먹다보면 느끼할 수 있는데. 매콤한 골뱅이 무침과 함께 먹으니..

느끼함도 잡고~~! 맛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 좋아요.

게다가..전 안주 시킬 때 골뱅이를 보면.. 먹고 싶다 고민하면서 다른거에 밀리기도 하는데..

홍홍홍..여기서는 부담없이 시킬 수 있는 가격이라서 좋았습니다.



지갑 가난한 대학생들에게는 좋은 곳 같아요.

메인 안주 값도 비싸지 않고.. 또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샐러드바도 준비되어 있으니..

부족하면 샐러드바에서 맘껏 채울 수 있고.. ^^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1. 9.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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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칠 때마다..이 집 가보고 싶다~! 라고 생각한 집인데..

왠지 2명이서 가면..남길 것 같아서 가지 못하다가..동생까지 델꾸 드디어 갔습니다~ ^0^


앉자마자 고민도 할 것 없이.. 해물찜을 시켰어요~!

왜냐면.. 제가 좋아하는거니까요 ㅎㅎㅎ

그런데.. 값이 제가 먹던 곳과 달리 비싸네요..ㅎㅎㅎ


주문을 하고 두리번 두리번~ 가게를 보았어요.

저희가 앉은 곳을 통유리 옆에 있는 테이블~!

통유리 밖으로 작은 정원과 바깥 풍경이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소품 포인트가 눈에 띄네요.

룸으로 되어 있는 곳도 있어서 가족단위로 왔을 때 따로 룸으로 들어가면 좋겠더라구요.


두리번거리는 동안 밑반찬이 먼저나왔습니다.

깔끔하게 담겨진 모습이네요.

밑반찬을 살펴 볼까요?


김치 & 번데기예요.


제가.. 바깥에서는 김치를 잘 안 먹는지라 패스~! 번데기는 짭조름하게 맛나게 먹었답니다 . ^^



가오리찜 & 단호박


가오리찜은 간장 양념과 함께 어울러져서 맛나게 즐겼지만..


단호박은..좀..아쉬웠어요.


따끈하지 않고 차가운데다가.. 단호박자체의 단맛이 거의 제로~! 


분홍색 액체가 단호박 위에 보이길래 살짝 찍어서 맛을 봤는데.. 단맛이 나는데..


호박을 먹을 때는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달면 맛있었을텐데.. 



오이생채 & 전


적당히 새콤달콘하게 무쳐진 오이생채~! 개인적인 입맛으로..오이만 쏙쏙 골라 먹었다죠..ㅎㅎ


전은.... 어떻게 색을 낸건지.. 색감이 예쁘네요..


얇게 부쳐나온거라...순식간에 사라져 버렸어요.. -0-;;


해물전이 있으면 시켜 먹고 싶었는데..없어서 요걸로 위안을.. ㅡㅜ;;



물김치 & 브로콜리


물김치가 정말 맛있게 익었답니다. +.+


동생도 맛을 보더니 "언니 ~! " 하면서 이야기 하더군요 둘이 마구 떠 먹어버렸어요 +.+


억지로 익힌 느낌없이 적당히 새콤하게 익은 물김치 넘 좋아요~ >.<


야채샐러드 & 미역국


샐러드는 무난하게 먹었답니다.


미역국은..정말 미역으로만 끓였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어요~!


조미료 맛은 물론..소금의 맛도 안난다고 할까요?


미역으로만 끓였는지..아주 연하게 짠맛이 돌아서 자칫 조미료에 익숙한 분은 맹탕이라고 할 것 같아요.


먹다보면 오히려 그은은한 맛이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


이왕이면..더 푹~ 끓였으면 좋았을텐데... +.+



드디어 해물찜이나왔습니다~!!


요게 소자랍니다.


처음 보기에는 작아 보였는데..먹다보니..양이 많더군요..  그릇이 오목하게 파인 거라서


먹으면 먹을수록 안에서 자꾸만 나와요.. -0-;; 4명이서 먹어도 충분하겠어요.


두툼한 문어다리가 눈에 들어오네요 @@


저 다리 보고는 마음에 들었다는~! +.+



음식이 나오면 종업원분께서 먹기 좋은 크기로 다 잘라 주셔서


그냥 앉아서 먹으면 된답니다.



개인접시에 담아서 냠냠냠~!!


문어다리 쫄깃하니 좋네요 +.+


여기 음식은 전체적으로 간이 쎄지 않은 것 같아요.


반찬을 먹을때도 느낀거였지만 해물찜을 먹으면서도 매운 느낌도 자극적인 느낌도 들지 않네요.


그런데도..젓가락은 계속가게 하는 ~!


깔끔하고 담백하게 즐긴다는게..이 집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았어요.


그런데.. 다 잘라주시고 가셔서 따로 손질을 하지 않고 먹을 수 있긴 했는데요..


아무래도.. 게나 새우 조개등에서 껍질이 나오는데..


이걸 따로 버릴 그릇이 보이지않더라구요.. -0-;;


그래서 그냥 반찬먹고 난 빈접시에 답았는데..


껍질 담을 통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후 아이스크림 타임~!!


입구쪽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들어오면서 눈독을 들였는데..ㅋㅋ


다 먹자마자 하나떠와서 맛을 봤답니다.


이 아이스크림 먹고 난 후에 몬가 이상하다 했는데..


입안에 해물찜맛이 싹 사라졌네요.


다른 곳은 매워서 얼얼 했을텐데..


여기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보니 아이스크림으로 깨끗이 씻겨지네요.


문득 이 집은 조미료를 쓸까 안쓸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왠지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맛이였는데..



여기 주방은 오픈형이예요.


입구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게 주방이랍니다.


들어올때는 미쳐 몰랐는데..앉아서 기다리다가 알게 되었답니다.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1. 9.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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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던... 고기부페집을 다녀왔습니다.

다이어트전에는 최고 한근이상은 먹었는데..

그때는 왜 이런 고기부페가 없었던거야~! 하는 아쉬움을 가진체..

다녀간 고기부페 바비스데이 랍니다.

우선.. 겉으로 보이는 깔끔한 매장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12100원이라는 가격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게.......... 평일 런치가격이더군요....... -0-;;


제가.. 주말에 갔으니.. 16500원이 들었습니다..

쫌.. 아쉬웠습니다.. ㅡㅜ

전.. 제가 알던 가격이 평일런치인줄은 생각못하고 무조건 저 가격인 줄 알았거든요.. ^^;;

그래도.. 맘것 먹을 수 있으니까~ 하고 들어갔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은.. 주말 저녁시간~!!

정말 손님이 많더라구요..

조금만 늦었어도.. 대기할 뻔했습니다..;;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이 보였어요.


음식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초밥, 샐러드, 후식 , 죽류 그리고.. 깐풍기 같은 종류도..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에 좀 민망해서..대~충 돌면서 찍었어요 ^^;;

초밥 같은 경우는 바로 앞에 조리사님이 서서 계속해서 초밥을 만들고 계셨어요..

줄어드는 초밥 채우시느냐고 정신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런데.. 깐풍기가 있는 쪽~!!

채워도 채워도 부족하네요..

  두어번 가지러 갔는데..번번히 찌꺼기만 가져오더라구요..

  중간에 체크해봤는데.. 빈 통이더라구요..

손님이 많긴 했지만.. 그래도 먹을 수 있게 준비되지 않은 점이 아쉽네요.

다른 쪽은 음식이 잘 채워지는데.. 왜 이 건 계속 안채워지는지..


여기는 고기코너입니다~!!

고기부페다 보니.. 고기가 가장 관심이 갔어요..

돼지고기, 소고기, 양념 , 오리, 소세지 등등등 해산물쪽 빼고는 다 있는 것 같아요..

고기의 원산지를.. 확인을 하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쉽네요..

입구에 있을까 ? 하고 나가면서 확인해야지...

하고는 깜빡해서..;;


고기는 바로 앞에서 준비하고 계시답니다.

그래서 쩔어지지 않고 계속 리필되고 있어요.


음식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입니다.

저는.. 구이용 고기들을 먹었는데요.

고기 누린내 없이 맛나게 먹었습니다.


삽결살 경우는 두툼한 고기가 아닌 좀 얆은 고기예요.

자르지 않고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대패보다는 두께가 있습니다.

저는 소고기를 잘 못 먹어서 동생이 먹었는데요..

고기를 가져왔을 때 느낌은..냉동고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기 맛은..그냥 그렇다고 하네요.

그리고 번외로 초밥이랑 기다 음식을 먹었는데..

맛나게 잘 먹었어요 ^^

소세지는.. 수세소세지가 맛있고.. 웰빙소세지 같은 경우는 맛이 좀 강해서 별로다~!

라는 평이 있었습니다.

(제가 소세지를 먹은 건 아니라.;; 겹살 먹느냐고 바빠서..;;)


그래도..전체적인 음식평은 좋다고 생각해요..

고기부페가서 그냥 대~충 먹고 오게 되는데..

일반적인 고게부페집과 비교해서는 괜찮은 것 같아요.

음식들 맛도 괜찮구요 ^^


바비스데이에는 테이블도 있지만,

룸 형태로 되어 있는 곳도 있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도 있긴한데요..

여기가.. 돈이 필요한 것 같아요..
 
공간도 좀 좁구요..

오락기랑..옆에 뽑기.. 정도이라고 할까?

규모에 비해서 작고.. 또 돈이 없으면 아이들이 시간보내기에는 심심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족단위가 많이 오는 것 같은데..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고 부모도 안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몇 가지 개선이 된다면..


저렴한 가격에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인 곳이네요 ^^


다음에는.. 이왕이면..  좀 더 저렴한..평일에 가렵니다.. ㅋㅋㅋ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1. 8. 2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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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직장 상사와 함께 갔다가..

맛있다고 하면서 언제 한 번 가자고 했는데..

요즘 비가 하~도 내리니.. 생각이 나더라구요..


뭐.. 거리도 멀지 않고 해서...

따라 나섰지요..

당근 카메라 챙겨서.. ㅋㅋㅋ

원조라고  써 있는데.. 음.. 모르겠어요..

요즘은 저 단어가 하도 여기저기 붙여 있는지라..;;


저희가 갔을 때는 손님이 없고..


아저씨 혼자 쑥갓을 다듬고 계셨답니다.


메뉴판은~! 주망 유리창에 붙여 있네요..


칼국수 아니면 만두로 나누어져 있네요..



인테리어는.. 심플합니다~!


그냥 평범한 식당분위기네요 ^^



기본찬들이 나왔답니다.


머..특별할거는 없었는데요..


제가 식당가서.. 김치는 잘 안 먹는 편이거든요..


엄마표 김치를 좋아하거니와..


식당김치는.. 별로 젓가락이 가지 않는다고 할까요?



그러데.. 이 김치는 왠지 손이 가서 먹어보게 되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신김치는 아니지만..


적당하게 양념이 된게 괜찮네요 ^^



그리고 나머지 밑반찬들~ 간장소스랑.. 고추 다진것도 보이네요 ^^



주문한 것 중에 왕만두먼저 나왔어요 ^^


왕만두 시키면..김치랑 고기가 섞여서 나온답니다.



왕만두 크기 비교샷~!!


동생보고 손 대봐~! 하고서는 비교에 들어갔죠.. ㅎㅎ


주먹 진 손보다 조금 작아요 ㅎㅎ


고기만두와 김치만두의 속이랍니다. 속이 알차게 채워져 있지요^^

맛은.. 음.. 평범하지만..

맛나게 먹었어요^^

제가 만두를 워낙 좋아해서.. ㅡ.ㅡ;;

고기만두가 후추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고기의 비린맛을 없앨려고 후추 강하게 넣는 경우가 있던데.. 전 그게 싫거든요~ -0-;;


짠~!


칼국수가 나왔네요~


저희는 매운맛으로 주문을 했답니다.


빨간 육수랑 김가루가 눈에 띄네요 ^^



여기에..


이렇게 쑥갓을 넣어서 먹는거랍니다. ^^


칼국수하면 하얀 육수가 생각이 나는데..


이런 빨갛게 한 건 첨인것 같아요 ^^



동생이 추천한 것으로 시키긴 했는데..


매운맛으로 주문해서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했는데..


매워서 물 찾고 그러는 매운맛이라기 보다..


하얀 칼국수와 비교해서 매운 것 같아요 ^^



면발은 직접 뽑아서 쓰는 건 아닌 듯~!


그래도 쫄깃하니 맛났답니다. ^^



그리고.. 국물~!


고소하면서 살짝 매콤한 맛이 나니 괜찮았어요 ^^


김가루랑 해서 고소한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쑥갓의 향은 강하지 않아서 먹기 부담이 없었답니다.^^



저는 평소 먹던 칼국수와는 달라서 음.. 괜찮네~ 였는데..


동생은 맛있다고 좋아하네요..


전에 같이 왔던 직장상사는 국물도 남김없이 다 먹을 정도로 좋아했다고 하고..


뭐.. 음식이란 개인취향이니까~


가끔씩 비가 내려서~ 칼국수가 땡기는 날 먹으러 가면 좋을 것 같아요 ^^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1. 8. 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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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오랫만에 시내 나들이를 다녀왔더랬지요...

그리고 어김없이 들려오는 뱃속의 신호..

먹을 것을 달라~!!!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유명한 돈까스집에 가려고 했더니..

역시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엄청 붐비더군요.. -0-;;

그래서.. 처음에 지나치면서 눈도장 찍었던 낙지볶음을 먹기 위해서..

철당간에서 열심히 걸어서 갔습니다..



입구에 붙어 있는.. 것..

전.. 이런 건 잘 안 믿는다죠..

지방의 겨우 체인점이여도 이런거 붙여 두더라구요,.

직접 보지 않으면.. 믿을 수 없는 현실~?


암튼.. 메뉴는 심플합니다~!

주 메뉴로 낙지볶음~! 만 판매하네요..

그렇다고 사이드 메뉴가 아예 없는 건 아니예요.


공기밥이랑 사리, 청국장 추가, 쿨피스등이 있네요.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쿨피스를 주문하는 것을 보고는..

동생이랑 완전 겁먹고 있었어요.

둘다 매운걸 그닥 잘 먹지 못하거든요.

우리 이거 먹다 죽는 건 아니지? 하면서 걱정하고 있는 사이에.. 음식이 나오고 있네요.


밑반찬은 간단하게 4종류가 나왔어요.


김치, 콩나물, 무채, 오이미역초무침


무채랑 콩나물은 심심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낙지볶음과 함께 먹기 좋게 되어 있어요.


김치는.. 전 나오면 안먹는지라 생략하고.


저~기 오이미역초무침.. +.+


딱 제스탈이예요~>.<


새콤달콤하니 넘 맛나더라구요..


낙지볶음 먹다가 매우면 한 입씩 챙겨 먹었답니다.^^



그리고 주문을 하면 함께 나오는 청국장이예요.


집에서 하는 것만큼 진한 맛은 아니지만


맛나게 나왔답니다.



이건.. 공기밥~!


공기가 아니라 대접에 나와서 낙지볶음을 비벼 먹기 좋게 되어 있지요 ^^



그리고..


기다리던 낙지볶음이 나왔습니다~


헉.. 빨간색에... 순간 겁을 먹고 말았네요.. -0-;;


이거..넘 매운거 아니야~ ㅜ^ㅜ


하구요...



저 낙지볶음안에는.. 숨겨진 아이가 있답니다.


바로..소면사리.. +.+


야이 좀 적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소면사리가 있어서 낙지볶음을 더 맛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낙지볶음은 고추장보다는 고춧가루로 매콤한 맛을 낸 것 같아요.

고춧가루들이 보이지요?

음식 먹은 후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

야채가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요


낙지가 쫄깃한 맛이 좋아요 ^^

고춧가루로 해서 텁텁하지는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런 맛이 나지 않게 잘 요리하셨네요 ^^

낙지만.. 맛보면.. 살짝 단맛이 나는가 싶다가 매운맛이 돌아요..

그래서..


요렇게 밥에 쓱쓱~!! 비벼서..


한입에 쏙~!!


즐겨야 맛나게 즐길 수 있다죠.. ^^


처음에 매울까봐 걱정했는데..


그 정도로 맵지는 않네요 ^^


중간에 물을 마셔주긴 했지만..


몇 잔 안마셨으니까.. 이 정도쯤이야 뭐~ ^^



완전 맛나요~ 라고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무난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


뭐..개인 입맛에 따라서..이건 변하겠지만요 ^^


아~! 청국장이랑 함께 비벼서 먹어도 맛나답니다. ^^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1. 7. 2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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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기 종류를 좋아하긴 하지만..

또좋아하는 한 가지~!

바로 해산물입니다~ ^0^

푸짐한 해산물을 보면.눈이 휘둥그레 지곤 하는데..

이번에.. ㅋㅋㅋ

씨푸트 레스토랑을 방문해 보았답니다,.

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았는데..

회식장소로 산남동에 있는 씨푸드오션을 가게 되었네요..

저야... 당근 콜~ 이였지요.. ㅎㅎㅎ


저희가 간 시간은..평일!!

월요일 7시 정도에 도착했어요..

평일 것도 월요일인데.. 사람이 많겠어?

라는 생각으로 그냥 갔는데..

허거덩.. 자리가 없다고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ㅜ^ㅜ

잉~ 그나마 다행인건..저희가 대기 1순위~!

저희 뒤로 줄줄이 손님들이 들어오네요.. ^^;

예약을 하고 올껄.. 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약도 하루 전에만 되어서.. 어차피 예약 못하는 상황이였더군요.. ㅡ.ㅡ;;


기다리기 지루해서..

결국 카메라를 들었지요..

회식이라.. 사진찍고 하면 그럴 거 같아서..안하려고 했는데..

멀뚱히 기다리기 지루하더군요..;;

주변을 둘러 보면서 할인 혜택 카드도 보고~!
(전 해당사항 없어서 띵기고~)

청주맘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네요,.

그리고..와인데이라는 것도 있네요.......

하지만..무엇보다 제 눈에 들어온 것은~!!!

생맥주 무한리필~@@

움화화화~~ ^0^

날 위한 이벤트구나~~ >.<

대기 1순위라서 금새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



혼자서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사진찍기~! ㅎㅎ


이젠. 이런 것도 하네요..


내공이 점점 쌓이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부페다 보니..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서..


뭐가 뭐라고 일일이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전체적으로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리가되어져 있답니다.


음식은 떨어지지 않고 즉시 잘 채워주네요 ^^



그리고..제가 기대하던..생맥주 무한리필.. +.+


옆에 컵 쌓여 있는거 보이시지요?


맘껏.. 가져가세요......... +0+



그럼.. 음식을 담아서 먹어 볼까요?


많이 먹을꺼야~ >.<


하고 시작을 했지만..


결국 먹는 양은 한정이 되었네요..


전체적인 음식평은 맛있다~! 였습니다.


어느 것을 가져와도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그리고.. 직접 탕?전골? 을 끓여 먹을 수 있게도 되어 있는데요.


여러 재료 중에 자기 스타일대로 고른 후에 육수를 부어 달라고 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대게....... +0+


옆 테이블은 대게를 먹고 있는데..


아무리 살펴보아도.. 대게가 셋팅이 되어 있는 곳은 없는거예요.


이상하다~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종소리..


와 함께 대게 타임이예요~! 하는 소리가..


듣자마자 바~로 달려갔습니다.. +.+


요 대게는 항상 셋팅해 놓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에 종소리로 알려주면서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네요,.


아무래도..인기 좋은 아이라서 그렇겠지요?


냠냠냐. 다리까지 알뜰히 먹어 주었지요~ ^0^



대게까지 먹었으니..


이제 후식 타임을 가져볼까요?


과일들이 달콤하니 맛나네요 ^^


케익이랑 쿠키는..전 안 먹는 아이라서 패스~!


가격이 좀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서 그렇지..


음식맛은 좋았어요.


어설픈 부페 가는 것보단....


한 번쯤 인심(??)써서 맛나게 즐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1. 6. 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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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잘 즐기는 음식은 아니지만..

가끔 그럴 때 있잖아요..

안 먹던거지만.. 이상하게 자꾸만 생각이 나~ 먹고 싶어.

하는..

계속해서.. 막창이 생각나는거예요..

그런데.. 막창이라는게.. 잘못 고르면.. 그 누린내.. -0-;;;;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꾹꾹 먹어야 하는 그 고통..... ㅡㅜ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먹어 보고 싶어!

하면서..

평소 먹던 음식이 아닌지라..어디가 맛있는지 몰라서..

용감(??)하게 한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뿅카는 생막창



이름이 왠지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곳이라..깔끔한 점도???

저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

그리고..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있는 게 좋았어요.

뭐..옆 테이블이 완전히 안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구분이 되어서 좋았어요 ^^


저희는.. A코스(꽃돼지 1인분 + 막창 2인분)를 주문했어요 ^^


꽃돼지라는게 몬지 궁금했거든요..ㅎㅎㅎ


꽃을 단 돼지인가?

고기가 준비되는 동안 밑반찬이 셋팅이 되었답니다. ^^


이건 몰까~~요?


지금..맥주닷~! 하신분 계신가요?


색이 좀 비슷하긴 하지요.. 컵을 봐도..


하지만.. 요거 맥주 아니예요~!


여긴 물 대신에 이걸 주더라구요..


수정과!!


제가..수정과는 그닥 좋아라 하지 않거든요.. 그.. 계피 맛이.. 싫다고 할까나.. -0-;;


그런데.. 여기는 계피 맛을 좀 줄이고... 단 맛을 좀 더 살려 주었더라구요..


그래서.. 저 같은 사람도 맛나게 마실 수 있었어요.. +.+


막창 먹다가.. 중간에 요거 마시면.. 물보다 입가심 되는게 훨 좋더라구요 ^^



이건.. 상추 겉절이~!


상추 본연의 맛이 잘 났어요 ㅋㅋ



콩나물 무침을 이렇게 한 것은 첨 봤어요..


들깨가 들어갔더라구요..


제 입맛엔 좀 느끼.. ㅡ.ㅡ;



콩나물국이랑 계란찜~!


맛나게 냠냠냠 해 주었지요..ㅋㅋ


앗~! 진짜 맥주가 저기 있네요~ @@



요건.. 양파를 소스와 함께 나왔는데요..


전 이게 맛나서.. 여기에 막창 함께 먹었어요 ^^



그리고.. 쌈장인데.. 몬가를 더 넣으셨나봐요..


여기에 찍어 먹으면.. 막창에서 강한 맛이 난다고 할까요?


첨엔. 막창에 뭘 뿌렸나 했는데..


여기에 찍어 먹을 때 그 맛이 나는 걸 봐서.. 


이 소스에서 나는 것이더군요.. -0-;;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맛이라.. 이건.. 그냥 몇 번 찍어 먹곤 말았어요..


제가 향신료쪽은 좋아라 하지 않는데..


그 비슷한 맛이 나더라구요...


저 빼고 다른 사람들은 맛나게 먹었어요..


고로..이건 개인 입맛차이~!



주문한 것 중에~! 꽃돼지가 먼저 나왔어요~ >.<

넌 누구냐? ㅡ.ㅡ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움화화화~~ ^0^V

잊어버렷어요.. ㅡ.ㅡ;;

뭐.. 제 기억력이 그렇죠..;;

그래도. 맛나게 먹었으니까.. 됐어요..

먹으러 와서 맛나게 먹으면 됐지.. 음식.. 부위까지 다 기억하라는 법 없잖아요?



꽃돼지를 구워 먹는 동안.. 막창이 나왔어요~

오통통한 그대~~ >.<

참으로 복스럽구나~~~~ ^0^

고기는 직접 잘라주시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데..

전 동글동글한 것을 생각했는데..

길쭉길쭉 잘라 주셨어요.. ㅜ^ㅜ

뭐.. 빨리 익으라고 그러시는건지..
(자주 안가서 잘 모르는..;;)

뭐.. 몇개는 동글동글 하기도 하지만요.. ㅎㅎ


고기가 익을 때까지 와서 봐주고.. 잘라주고..

꽤 여러번 왔다 갔다 하시더군요..

제가 혼자 구워먹을 줄 알면.. 그만 오시라고 하고 싶었으나..

겹살이는 혼자서도 잘하지만..

이건 잘 못해서.. ㅎㅎㅎ


노릇노릇~!


막창은 익는데 시간이 걸려서 슬퍼요.. ㅡㅜ


가만히 익어가는 것을 바라만 봐야 한다니..ㅜ^ㅜ



제가 먹고 싶어 했던 동그란 막창~!

(원래 나오는 것이 동그랗지만..ㅋㅋ)



바삭하게 구워서 냠냠냠 했어요.


전..요렇게 바삭하게 구워서.. 과자처럼 먹는게 좋더라구요 ㅎㅎ


같이 간 사람들 모두 취향이 같아서.. 열심히 익혔어요.. +0+



그리고 서비스로 나온 라면~!!


배가 넘 불러서..먹질 못했어요..


라지만.. 사실.. 먼저 먹은 사람이 매워~ 해서 먹질 않았다죠.


매운거 잘 못 먹는.. 1人 인지라...;;;


막창집을 고르면서.. 누린내가 나면 어떻하지?

하고 걱정을 했는데.

이 집은 누린 맛이 전혀 나질 않더군요.

소스에 찍어서 먹어도.. 그냥 먹어도.. 맛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

그런데.. 몰랐는데.

이 가게가 여기 말고도 다른 곳에 몇 곳 있다고 하더군요.. -0-;;

검색해보니.. 청주에 여기 말고 다른 곳에 이미 존재한다는...

헐,.. 몰랐어요.

뭐.. 더 있음 어때요~?

맛난 곳 많으면 좋지요~ ^0^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1. 6. 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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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대전역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역안은 복잡하고 사람이 많아서..

어디 괜찮은 곳이 없을까? 하고 둘러보다가 찾은 커피숍이예요.

개업한지 얼마 돼지 않았는지. 화분이 보이네요 ^^


여기는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한게 마음에 들었어요 ^^

지금 보이는 사진 바로 옆에 주방이라고 해야 하나.. ㅡ.ㅡa

평수가 작답니다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경사가 좀 있답니다..


치마 입고 올라가시는 분은 조심조심~!



한.. 2평정도 될 사이즈라고 해야하나?


말 그대로 아기자기입니다~!


지금 보이는 사진에서.. 양쪽으로 테이블 하나씩 더 있다고 생각하면돼요 ^^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것이..

여자분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

한참을 걸어서 피곤해 했었는데..

여기 들어와서는 맘에 든다고 좋아라~ 하고 있었지요 ^^


더운 날씨에 맞게 주문한 아이스커피랑~ 키위쥬스~ >.<

사실.. 커피숍은.. 분위기 보고 가는거잖아요?

맛있다 맛없다까지는 알아도..

이거오나전 맛있어~ >.<

의 차이는 모르는지라.. ㅋㅋㅋ;;


크고 유명한 커피숍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작지만 아기자기 한 곳도 괜찮은 것 같아요 ^^



둘이서 이야기도 하고..

창밖의 풍경도 보고~ (대전역이 바로 보이죠?)

다른 손님이 올 떄까지 편히 놀다가~

다른 손님이 오면.. 자리를 슬쩍 변동~ 하면서 그 풍경을 또 바라보고..

왠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곳이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



작지만..

아기 자기하고 귀여운 곳을 찾으신다면..

여기 슈가부티크 추천해 드려요 ^^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