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2012. 1. 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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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보내고 계신가요~?

전... 딩굴딩굴~~~~

ㅎㅎㅎ

출근하지 않고 방바닥과 베프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넘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ㅜ^ㅜ

물론..명절 준비하시느냐고 오히려 더 바쁘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저희집은 큰집이 아니라.. 명절이라고 해야 할 일은...........

청소만 하면 되겠네요 ^^;;

아직 시집도 안갔으니 더 할일도 없는..;;

아무튼........



어무니께서~ 딸래미 왔다고~ 홍게를 쪄주셨어요~ >.<


원래 이렇게 쪄주시지 않고 탕류를 만드시는데..


큰 딸래미 게 좋아한다고 한 번 쪘답니다..ㅋㅋ



어찌되었던.. 게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야호~! 입니다..ㅋㅋㅋ


시직 전 사진을 찍고는..



중간 컷 따위는 없습니다..


바로 시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어 있는 살까지 다 발라 먹으리라!!!!!!!


한 마디로 안하고 먹어주었지요..


엄마가 보시더니 참 맛나게 먹는다고..;;


아마.. 처음 듣는 소리가 아닌가 싶어요 ^^;;


그러면서..


시집가기 전에 먹여둬야지~ 하는데..


아.. 울 엄니가 절 처분할 계획이신가봐요..ㅜ^ㅜ


어디로 팔려갈려나.. 흑흑흑.... ㅡㅜ


그래도..일단 게는 먹고~ +0+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2. 1.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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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상이 좋아지긴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닭강정은 그저 동네시장에서 사 먹거나.... 근처에서 배달 시켜 먹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전화한통화, 컴퓨터만 있으면~!

저~~ 멀리 속초 명물~!! 속초 닭강정을 전국 어디서나 앉아서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앚아서 받는건 오버인가? 오면 일어서서 나가 받아야 하니까..ㅋㅋㅋ


ㅇㅎㅎ

윤기가 좌르르르~~ 흐르는 속초달강정이랍니다. ^^

"나 맛난 아이야~!"

하는 거 같죠~? ^^

동네에서 주문하는 것은 가까우니까 걱정을 하지 않는데...

저 멀리 속초에서 여기까지 배달이 되는데..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제일 먼저 들더라구요..


우선 박스는 아이스박스~!!!

겨울이라 따로 아이스팩 같은거 들어가 있지 않아도~! 상할 걱정 없답니다. ^^

아이스박스에 은박지로 꽁꽁 싸매여서 포장이 되어 왔답니다. ^^

배송상태 굳~!


아이스박스 한 가득 닭강정이 들어 있답니다. ^^

깨도 솔솔~~

흐물흐물한 상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우선 보기에는 그런 걱정은 없네요 ^^


닭강정은 데우지 않고 그냥 먹어보았었는데요..

차갑지만 추운 날씨에 살짝 얼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네요 ㅎㅎ

나름 그 맛이 괜찮기는 하지만~!

따뜻하게 즐기려고 살짝 전자렌지에 데워주었어요.
(그런데 인터넷을 보다보니 속초닭강정은 차갑게 즐기는 것이라는 말이 있네요 )

사실.. 닭고기 배달해 먹고 나면.. 처음에는 맛나게 먹는데.. 먹다보면 남기게 되잖아요.

다음날 차가워진 닭고기... 전 날 내가 어떻게 맛있게 먹었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요 닭강정은 차가워졌지만~! 입에 넣어 먹으면서

"맛있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온 가족이 모이는 날 이 닭강정을 공개했는데요.. ㅎㅎㅎ

울 호군도 한 자리 차지해서는 먹겠다고 입을 벌리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입을 아~ 벌리고는 젓가락 따라 오네요..

결국 먹지는 못했지만.. 아쉬운지 젓가락으로 양념을 콕콕 찍어서 슬쩍 먹더라구요 ㅋㅋ

다행히 매운맛이 아니라서 아이들도 어른도 맛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저희 가족은 전체적으로 매운건 잘 못 먹거든요 ^^;;

(아~! 매운맛 정도는 조절해서 주문 가능하답니다.)


닭강정 한 점을 올려보았어요 ^^

달콤하면서 살짝 매콤한 맛이 도는게 매력적이네요 ^^

배송되어서 온거라 방금 튀긴 것 처럼 바삭하지는 않지만, 눅눅하지 않고 맛있답니다. ^^

튀김옷이 너무 두껍거나 껍질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

닭강정을 먹으면서 엄마가 계속 맛 좋네~ 하시네요 ^^

저희 아버지.. 계속 눈독들이셨는데.. 제가 다 모여야해요~!

하는 바람에 드시지 못하고 군침만 흘리시다가 드셨답니다.


양이 제법되어서 한 번에 다 못 먹고 남겨 두었는데..

다음 날 아버지 친구분이 놀러오시자

"야~ 거 닭강정 가져와봐라~!"

하시네요


자~ 이쯤 되면.. 등장해야 하는 아이가 있지요?

맥주.. ㅋㅋㅋ

맥주와 함께하는 닭강정~  아싸~!

맥주 한 잔 마시고 닭강정 한 입 먹고~ 이보다 좋을 수 없지요~ >.<

정말 세상이 좋아진 것 같아요..

이렇게 맛난 걸 멀리 속초까지 가지 않아도 집에서 받아 먹을 수 있다니..



60년 전통의 맛을 지켜오고 있는 속초닭강정~!

그 맛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



아참~! 속초닭강정이라고 해서 속초에서 파는 닭강정이 전부 이 집이 아니랍니다.

속초에 있는 닭강정집은 여러 집이 있고, 이 집은 이름에 지역명이 들어간거래요.




속초 닭강정 홈페이지 : http://www.속초닭강정맛집.kr

                                                                                             - 속초닭강정의 취재요청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1. 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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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면계의 떠오르는 샛별들이지요~!

꼬꼬면과 나가사끼 짭뽕~!

이 아이들 맛 보려면... 슈퍼를 몇 번이나 들락거려서 하나 건져야했었는데...


(요즘은 그럴 정도까지는 아닌 듯 싶지만요 ^^;)

꼬꼬면을 간신히 구입해서 먹었더니..

이번에는 나가사끼 짬뽕이 맛있다는 소문이 마구마구 들려오네요..

그래서.. 꼬꼬면과 나가사끼 짬뽕~!

두 아리를 대령(??) 하였습니다. ^^



기존의 붉은색의 라면국물에 반란을 일으킨 꼬꼬면과 나가사끼 짬뽕~!

지금부터..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중량과 칼로리~!

꼬꼬면은 120g 에 520Kcal , 나가사끼는 115g 에 475Kcal 랍니다.

음.. 나가사끼가 칼로리가 덜 나가네요.



꼬꼬면과 나가사끼 각각의영양성분이랍니다.

음.. 비슷하게 보이는데.. 포하지방쪽이 나가사끼가 적고, 나트륨은 꼬꼬면이 적네요.



꼬꼬면과 나가사끼의 면발이랍니다.

우선 네모난 모양과 동그란 모양입니다.

꼬꼬면의 면발이 더 가늘고, 나가사끼 짬뽕이 좀 더 두껍게 만들어져 있네요.



그 다음은 분말스프~!


둘 다 하얀 육수를 가진 아이라서인지..

분말스프의 색이 살짝 누리끼리한 색을 띄고 있답니다.

분말의 색은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데요.

맛을 살짝 보면 각각 라면의 육수 맛을 느낄 수 있답ㄴ다.

꼬꼬면은 매콤하면서도 닭육수의 맛이..

나가사끼 짬뽕은 매콤한 맛이 퍼진답니다.



다음은 건더기 스프랍니다.

가장 많이 눈에 들어오는게.. 둘 다 파 같네요 ^^

꼬꼬면은 닭건더기랑 홍고추가 보이고.. 나가사끼 짬뽕은 건오징어가 큼지막하게 보이네요 ++




자~! 그럼 먼저 꼬꼬면을 맛을 볼까요~?

끓는물 500ml에 며느 분말, 건저기 스프를 넣고 4분 정도 끓여 주었습니다.



우선 건더기의 크기가 작은데.. 아래쪽에 많이 내려가 있어서 보이지가 않습니다.

면발은 일반 면발과 비슷해서.. 특이한 점은 그닥 없구요..

국물의 맛이 깔끔하면서 청량고추의 매콤한 맛

그리고 시원함이 더해져서 좋습니다.

입안에 잔맛이 안나고 깔끔하게 끝나는 점이 좋은 것 같은데..

면발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두 번쨰는 나가사끼 짬뽕입니다.

끓는 물 550ml 에 면, 분말, 건저기 스프를 넣고 5분간 끓여 줍니다.

나가사끼 짬뽕을 먹고 동생이 사골맛이 난다고 하네요..

해물로 우려냈다는데.. 하고는 뒷면을 보니까.. 돈골 농축액이 들어갔더라구요..

헉.. 그걸 알아내다니.. @@

나가사끼 짬뽕도 매콤하면서 얼큰한 맛이 나는데요..

꼬꼬면은 처음에 청량의 매콤한 맛이 난다면..

나가사끼는 입에 넣은 후 중간쯤 매콤한 맛이 나면서 그 맛이 남아 있는다는 점이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국물이 좀 더 진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점은.. 면~! 면발이 쫄깃하면서 매콤한 맛이 배어나 있어서 괜찮았어요.

그리고..건더기의 크기가 나가사끼 짬뽕이 더 크지요?



개인적인 입맛의 차이가 있겟지만..

전 면발은 나가사끼 짬뽕의 쫄깃한 면발이 좋았구요..

육수는 깔끔한 꼬꼬면 쪽이 제 취향에 맞는 것 같아요.

나가사끼 짬뽕의 육수도 괜찮았지만.. 전 담백한 쪾이 더 좋거든요 ^^

그랫더니..동생이.. 나가사끼 짬뽕 면발에 꼬꼬면 육수를 넣어서 먹어보라고 하네요 ^^;;

하하하.. 한 번 도전해 볼까요? ^^;;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1. 11. 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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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란 곳은 시골이랍니다.

가끔씩 돼지 잡아서 온 동네 사람들 모여서 잔치를 하곤 했었더랬지요..

그 때 엄마가 뭔가 쫄깃한 것을 주셨는데..

참 맛나게 먹었는데..

제가 먹은 거 이름도 몰라서..

"엄마~ 그 때 쫄깃했던거~! 그거 먹고 싶어~"

라고 했었는데..

이름을 몰라서.. 성인이 될 때까지 못 먹었더랬지요.. ㅜ^ㅜ


그런데..이제는 그 때 먹었던 것이 무엇인지 안답니다..

곱창 , 막창~!!

곱창을 삶은 거였어요..ㅎㅎㅎ

그래서인지.. 요즘 막창이 자꾸만 땡깁니다..



아.. 숯불을 찍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0-;;

여기는 제가 전에 갔던.. 막창집이예요 ^^

관련글 >>>정말로 뿅가는 맛~있는 막창~! 청주


이 날은 수정과가 더 진하네요.


얼음이 들어 있어 있어서.. 녹으면서 연해져서 괜찮아지긴 했지만..


전.. 진한건 싫어요~ >.<



깔끔하게 밑반찬들 나와주시고.............


아.. 저 상추 겉절이 마음에 듭니다.. +.+


콩나물은 쩝.. 전 별로...;;



역시나 오늘도 동글동글은 아니군요.. ㅜ^ㅜ


그래도..열심히 익어가기를 기다립니다.. +.+


(2인분 주문했어요~ )


아.. 정말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나도 힘든 것 같아요.. ㅜ^ㅜ


그래도 바싹 익힌 것을 좋아하기에...... 열심히 구워봅니다.



그런데.. 이 날 불이 좀 쎄네요..


좀 태웠습니다..;;


그래도.. 맛나게 냠냠냠~ ^0^


아..오늘도 포식했다~~ >.<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1. 11. 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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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생일이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번 동생 생일에 간 아웃백에 이어..

이번에는 동생이 오션파티를 쐈습니다.. ㅋㅋ

서로서로 생일 챙겨주는 다정한 자매컨셉(??) ㅋㅋㅋ

암튼.. 부페 중에 마음에 들었던 곳인데.. 다른 분들 평을 보니.. 별로라는 분이 있어서..

동생과 함께 다시 가면서도..난 좋았는데~ 별로라는 사람도 있었어..

라면서 갔습니다.


저희가 간 시간은.. 토요일 런치타임~!


예약을 하고 가려고 했는데.. 이미 꽉 찼다고 해서..


기다리기 싫어서 일찍가자고 해서..도착 시간이.. 한.. 11시 40~50분이였을거예요..


예약안해도 무난히 들어왔습니다.ㅎㅎ


저희 들어온 다음에 줄줄이 손님이 들어오더군요.. 


음식이 여러 종류가 있어서.. 전부다 이름을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그냥.. 보고서는 먹고 싶은거 마구 먹었다죠..


사람마다 식성이 다르니까~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 접시는 해산물 파티네요.


초밥에 새우, 홍합, 기름치.. 그리고..새우가 들어간.. ㅡ.ㅡa 이름 잊었다..ㅋㅋ


요기 담긴 것들은 마음에 들어요~ ^^



여기는.. 삽겹살 바베큐.. & 소스 (소스가 달콤하니..양념 치킨 생각나요..;;)


탕수육.. 아..그리고 또 하나는 중국요리인데.해산물 들어간건데..ㅡ.ㅡa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ㅎㅎ;;


그리고 자숙새우~!


윗 접시에도 새우가 있고..여기도 새우가 있잖아요.


서로 다른 곳에서 데리고 왔는데요..


위에 접시에 있는 새우는..빙글빙글 도는 회집같은 컨셉에 있는 걸 데리고 온거거든요..


요 새우도 먹을만하지만..


위에 사진에 있는 새우가 촉촉하니 먹기 더좋았어요.



여긴..육식공룡 접시군요 ㅎㅎ


닭고기 먹고 싶다고 왕창 가지고 왔는데..


다 먹느냐고 좀 버거웠습니다..


그냥 맛 정도만 볼 정도만 가지고 왔으면 좋았을텐데..



요걸 케밥이라고 하던가요?

저번에 왔을 때는 시도 못했는데..이번에는 한 번 시도를 해 봤어요 ^^

고기만 따로 먹으면 느끼한데.. (동생이 고기만 가지고 온..;;)

요렇게 야채랑 소스랑 함께 하니까 맛나더라구요.

단.. 양을 듬뿍 담았더니.. 하하하..먹을 떄 사이즈가 커서 쪼금 고생했습니다

이 날 토마토가 신선하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샤브샤브~ >.<

원래 샤브샤브는 육수를 넣고 끓이면서 재료를 추가하면서 먹어야 하는데.......

귀찮다는 이유로.... 재료를 한꺼번에 넣었더니..ㅋㅋㅋ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요리가 탄생해버렸다지요..ㅡ.ㅡ;;

칼국수가 처음부터 들어가서 국물은 걸쭉해지고..;;

여기서 교훈은.. 제대로 만들어 먹자라는..;;

엄마가 심히 떠으로게 했어요..

엄마가 있었으면 맛나게 해 주었을텐데....


배가 어느 정도 차서.. 그냥 가볍게 먹을걸로만 들고왔습니다..


이 접시의 반은 입에 맞지 않았다는.. ㅡㅡ;; 


젤 마음에 든건.. 새우랑 단호박........;;;



아..정말.. 제가 만두 좋아라 하는데..


아무리 배 불러도 잘 먹는데...


이거 3개 먹어치우느냐고 힘들었습니다..ㅜ^ㅜ



회무침은 고추장 떄문에 뭐 무난히 먹고..

토마토는................ 생크림인줄 알고 들고왔다가...... 치즈라서.. 급실망하고 동생에게 넘기구..... ㅜ^ㅜ

고구마가 무척 맛났어요 +.+


모양도 이쁘고..

달콤한 맛이 마음에 들어서.. 이 것만 따로 또 가지고 와서 먹었답니다. ^^

토마토도 상큼하니 좋았어요 ^^


그리고 이어지는 대게타임~!!

비싼 돈 들이고 왔는데..

대게를 먹어야겠어~! 라는 일념하에(??) 종을 뚫어져라 보고 있었죠..ㅋㅋ

1시 좀 넘으니까 울리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줄서서 데리고 왔는데..

동생은 선착순인줄 모르고 가만 있다가 놓쳐버린..... ㅡ.ㅡ;;


따끈하게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긴한데........ 찜통에 오래 있었나봐요......


수분이 많이 사라졌네요. -0-;;


뭐..부페에서 차가운 대게도 먹어본지라..... 이 정도면 양반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 주는 것도 아니고..선착순으로 나눠주는거.. 좀 더 신경쓰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 먹고 배가 불러 못 먹겠다면서..


입가심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어어요 ^^


달콤하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게 넘 좋더라구요


입안도 깔끔해 지는 것 같고..


무엇보다.. 이거 먹기전에는 더는 못 먹겠어~! 라고 했는데..


이 아이스크림 먹다보니.. 식욕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하고는 빵을 몇 개 더 먹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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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쿠팡에 올라왔던 강강술래 한우 사골곰탕~!!

ㅋㅋㅋ

그 아이 저도 업었습니다..

제가 먹을 건 아니고..

요즘 골골대는 제 동생을 먹이기 위해서 .. -0-;;

전..요거 못 먹어요 ㅋㅋㅋ


한우 사골곸탕이 한 팩에 3인분씩~! 담겨져 있답니다.

사골 한번 끓이고 나면 몇 날 몇일을 사골과 함께 하는데.

요건 덜어져 있으니까.. ^^

오랫동안 먹느냐고 지칠 염려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ㅎㅎ


유통기한도 넉넉하니..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잘 보관해 두며 먹기에 딱 인 것 같아요 ^^


강강술래 한우사골곰탕은 한우를 사용해서 12시간 푹~ 고아서 만든었답니다.

게다가 무방부재, 무색소, 무조미료, 무설탕, 무소금~!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든~! 건강음식이네요 ^^



집에서 사골 구으려면 .. 시간도 시간이지만.. 중간중간 기름도 걸러내야하고..

무엇보다..전 냄새가 나서..^^;;


강강술래 한우사골곰탕을 하나 뜯어 보았어요.

뽀얀 국물색이 보이네요.. @@

그럼.. 이 사골곰탕으로 맛난 음식을 만들어 먹어볼까요?

*-*-* 강강술래 한우사골곰탕과 함께 하는 간단 건강 사골 만두국 *-*-*

재료 : 사골육수 , 만두, 파, 소금 , 후추


사골을 제외하고는 구하기 참 쉽죠~!

하지만.. 전 강강술래 한우사골곰탕 덕분에.. 사골육수도 간편하게 준비하였답니다. ^^

우선 사골육수를 덜어서 데워줍니다.


여기에 만두 투하~!!!

냉동실에서 날 먹어줘~~ 하고 반짝반짝 눈빛을 보내는 만두를 꺼내서 몇개 넣어 주었어요..

그리고 뚜껑을 덮고는 보글보글~~~


마지막에 파를 투하~! 하면 간편하게 건강 사골 만두국 끝~! ^^

하고 이대로 먹으면.. 안돼겠지요?


마지막 간하기~~!!


소금과 후추로 자신에 입맛에 맞게 넣어주면 된답니다. ^^


이건 개인차가 있기에 얼마를 넣으라고 못하겠네요..



완성된 사골만두국 시식은~ 비실비실 대는 동생에게~!! ^^

먹여주면서 "어때?"를 난발 좀 해 주었지요..

만두를 왜 이렇게 많이 넣었냐는 구박을 좀 들었지만..

국물을 떠 먹으면서 :하~" 하면서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

사골 못 먹는 저까지 군침돌게 하는거 있지요..;;

만두보단 국물이 좋다면서..밥 말아서 깍두기 없다며 아쉬운대로 총각무를 잘라 먹던 그 모습.. -0-;;

구수하고 담백하면서 기름지지 않아서 별로 느끼하지 않아 국물이 맛깔나서 넘 좋았답니다.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0. 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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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요~ 왔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맛 좋은 구운달걀이 왔어요~

이거 한 번 먹어봐~

살쪄서 고민되는 언니 오빠들~ 몸매관리는 물론~!

키 쑥쑥 몸 튼튼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의뜸이야~♪

(약장사 버젼.. ㅋㅋ)

글 쓰려는데 순간.. 약장수가 하는 그 멘트가 생각이 났어요 ^^;;

계란의 효능
단백질과 지방질은 물론 비타민 미네랄까지 갖춘 '완전한 영양식품' 달걀은 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모유 다음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계란 한 개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

단백질 6.3g, 지발 5.4g , 칼슘 20mg, 인 120mg , 철분 1mg , 비타민 B1 0.03mg ,
 비타민 B2 0.21mg 등이 들어 있답니다.
계란은 주로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지만
계란 노른자 속의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계라의 '콜린' 이라는 성분은 두뇌활동을 도와 기역력 향상은 물론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계란을 먹이게 되면 기억력과 학습 능력이 좋아지고
어르신에게 드시게 하면 뇌 혈관 성 치매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남, 녀노소가
누구나 매일 마음 놓고 먹어도 좋은 ' 완전식품' 입니다.

                                                                                       - 출처 : 알집


구운계란이라서 일반 계란보다는 덜 걱정이 되긴 했지만..그래도 계란인데..

택배 배송으로 잘 올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을 했는데요..

후훗..

그런 걱정을 안심할 수 있돌고 뾱뾱이에 잘 쌓여 도착했답니다.


상자포장이 깔끔해서 선물용으로도 괜찮게 만들어져 있는데요.

이렇게 손잡이가 되어 있어서 케이크처럼 들고가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상자 안에도 이렇게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있기에.

혹여 깨지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은 하지 마세요~ ^^


30개 모두 예쁘게 잘 도착하였지요? ^^


계란마다 이렇게 초록색으로 유통기한이 콕콕콕!!!


찍혀 있어요.


하나씩 찍혀 있으니까.. 먹다가 날짜 잊어버리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



알집 구운계란은 햇닭 알만 수거해서 무균작업후 실금, 균열란을 골라내고 좋은 알들을 선별하여

3일동안 숙성을 시킨 후 뜨거운 가마안에서 24시간동안 구워져서 만들어 진데요.

그냥 보고 있어도 캬라멜색소 같은 것을 넣어서 색을 만들지 않은 평버한 계란의 빛깔을 보이고 있지요.

원래 계란을 구워도 계란 껍질색은 그대로라는데...

진하게 보이는건 캬라멜색소를 넣어서 다르게 보이도록 만든거라고 하더라구요..

알집은 껍질도 안에 계란도 진한 색을 보이지 않고 은은한 빛을 보이고 있어요.


구운계란을 잘라 보았어요..

흰자의 쫄깃쫄깃 맛있어요~

노른자도 다른 노른자에 비해 촉촉함이 느껴져요..

소금을 찍지 않고 먹었는데도 맛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삶은 계란같은 경우 소근 안찍어 먹으면 퍽퍽하고 물을 부르게 되는데..

제가 하나씪 먹고 있는데..

물을 먹지 않아도 괜찮더라구요..

많이 먹게 되면 물을 좀 먹기는 해야 할 것 같지만요..


성장기 아이에게도 좋다는 알집~!


요런걸 저 혼자 먹을수는 없겠죠?


주말에 윤이양과 동물원 나들이 가기로 했는데..


함께 먹기 위해 챙겨갔답니다. ^^


구운계란 들고는 소풍갈거라고 기분 업업업~~~


ㅎㅎ



소중하게 손에 꼭 쥔 계란..

윤이야~ 그거 니꺼야~ 안 뺏어가~ ^^


계란 까는 법을 모르길래..

톡톡톡 하면 돼 하면서 가르쳐 주었더니 혼자서 열심히 껍질을 두드리며서 까고 있어요 ㅎㅎ

완전 초집중모드~!!


맛있게 냠냠냠~!!

소금을 찍어먹지 않아도 담백하고 맛나서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주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1. 9.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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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던... 고기부페집을 다녀왔습니다.

다이어트전에는 최고 한근이상은 먹었는데..

그때는 왜 이런 고기부페가 없었던거야~! 하는 아쉬움을 가진체..

다녀간 고기부페 바비스데이 랍니다.

우선.. 겉으로 보이는 깔끔한 매장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12100원이라는 가격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게.......... 평일 런치가격이더군요....... -0-;;


제가.. 주말에 갔으니.. 16500원이 들었습니다..

쫌.. 아쉬웠습니다.. ㅡㅜ

전.. 제가 알던 가격이 평일런치인줄은 생각못하고 무조건 저 가격인 줄 알았거든요.. ^^;;

그래도.. 맘것 먹을 수 있으니까~ 하고 들어갔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은.. 주말 저녁시간~!!

정말 손님이 많더라구요..

조금만 늦었어도.. 대기할 뻔했습니다..;;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이 보였어요.


음식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초밥, 샐러드, 후식 , 죽류 그리고.. 깐풍기 같은 종류도..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에 좀 민망해서..대~충 돌면서 찍었어요 ^^;;

초밥 같은 경우는 바로 앞에 조리사님이 서서 계속해서 초밥을 만들고 계셨어요..

줄어드는 초밥 채우시느냐고 정신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런데.. 깐풍기가 있는 쪽~!!

채워도 채워도 부족하네요..

  두어번 가지러 갔는데..번번히 찌꺼기만 가져오더라구요..

  중간에 체크해봤는데.. 빈 통이더라구요..

손님이 많긴 했지만.. 그래도 먹을 수 있게 준비되지 않은 점이 아쉽네요.

다른 쪽은 음식이 잘 채워지는데.. 왜 이 건 계속 안채워지는지..


여기는 고기코너입니다~!!

고기부페다 보니.. 고기가 가장 관심이 갔어요..

돼지고기, 소고기, 양념 , 오리, 소세지 등등등 해산물쪽 빼고는 다 있는 것 같아요..

고기의 원산지를.. 확인을 하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쉽네요..

입구에 있을까 ? 하고 나가면서 확인해야지...

하고는 깜빡해서..;;


고기는 바로 앞에서 준비하고 계시답니다.

그래서 쩔어지지 않고 계속 리필되고 있어요.


음식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입니다.

저는.. 구이용 고기들을 먹었는데요.

고기 누린내 없이 맛나게 먹었습니다.


삽결살 경우는 두툼한 고기가 아닌 좀 얆은 고기예요.

자르지 않고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대패보다는 두께가 있습니다.

저는 소고기를 잘 못 먹어서 동생이 먹었는데요..

고기를 가져왔을 때 느낌은..냉동고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기 맛은..그냥 그렇다고 하네요.

그리고 번외로 초밥이랑 기다 음식을 먹었는데..

맛나게 잘 먹었어요 ^^

소세지는.. 수세소세지가 맛있고.. 웰빙소세지 같은 경우는 맛이 좀 강해서 별로다~!

라는 평이 있었습니다.

(제가 소세지를 먹은 건 아니라.;; 겹살 먹느냐고 바빠서..;;)


그래도..전체적인 음식평은 좋다고 생각해요..

고기부페가서 그냥 대~충 먹고 오게 되는데..

일반적인 고게부페집과 비교해서는 괜찮은 것 같아요.

음식들 맛도 괜찮구요 ^^


바비스데이에는 테이블도 있지만,

룸 형태로 되어 있는 곳도 있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도 있긴한데요..

여기가.. 돈이 필요한 것 같아요..
 
공간도 좀 좁구요..

오락기랑..옆에 뽑기.. 정도이라고 할까?

규모에 비해서 작고.. 또 돈이 없으면 아이들이 시간보내기에는 심심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족단위가 많이 오는 것 같은데..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고 부모도 안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몇 가지 개선이 된다면..


저렴한 가격에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인 곳이네요 ^^


다음에는.. 이왕이면..  좀 더 저렴한..평일에 가렵니다.. ㅋㅋㅋ




Posted by 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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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푸드마트 체험단으로 묵은지 갈비찜과 묵은지 닭볶음탕을 받게 되었다고 했지요.


오자마자 묵은지 매운 갈비찜을 시식하고..

남은 묵은지 닭볶음탕은 보관을 위해서 냉동실로 고고씽~ >.<

했는데요..

오늘..묵은지 닭볶음탕을 먹기 위해 냉동실에서 꺼냈습니다.. +.+


보관은 -18도의 냉동보관을~!! ^^


이건.. 묵은지 닭볶음탕에 들어간 재료와원산지 표시랍니다.

국내산 닭고기와 김치를 사용하였네요.


냉동실에서 방금 꺼냈더니..

꽁꽁 얼어 있는 상태네요..


묵은지 닭볶음탕에는 소스에 절여진 닭고기, 묵은지(1년간 숙성), 야채(파, 양파)

이렇게 3가지가 고루 담겨져 있답니다.


기본적인 묵은지 닭볶음탕 끓이기는 어렵지 않아요.

소스에 담긴 닭고기에 물 반 컵 정도 넣고 끓이다가.

닭고기가 익으면 묵은지와 야채를 넣고 푹 익혀 주면 된답니다.



지난번 묵은지 매운 갈비찜을 먹을 때는..

제품 그대로를 즐겼는데요..

이번에는 당면과 감자를 더 추가해서 먹었어요.

재료를 추가해서 넣어서 물이 부족한 것 같아서 물을 좀 더 부어주면서 요리했답니다.,


짠~!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지요?

반응은..굿~! 이였습니다..

양념이 밴 당면이 맛있어서 어찌나 인기가 좋은지.. +.+

묵은지와 함께 곁들여 먹으니까 굿~!!!


닭고기의 맛은 쫄깃한 아이였어요.

그리고,,, 이제 2~3인분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닭고기가.반 마리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확실한건 한마리는 아니라는거~!

묵은지의 새콤한 맛과 양념이 어우러져서 맛나게 즐겼답니다.

묵으지 매운 갈비찜보다.. 이 녀석이 더 인기가 좋았다는~ ㅎㅎ


묵은지 닭볶음탕.. 한 점 하시겠어요?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6.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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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삼현농장에서 쌈채를 받아서 맛난 고기파티를 했었는데요..


그 때 고기파니를 하고 나서도 쌈채가 남아서..

이건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간단하게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이웃 블로거님 방문하면서 많이 봤던 비빔밥~!!!

쓱쓱 고추장에 비벼서 요리하는 것을 볼 때 마다 입맛을 다셨는데..

이번에는 제가 비비기로 했습니다..ㅎㅎㅎ


먼저 냉장고에 보관한 쌈채를 꺼내서 물에 살짝 씻어 주었어요..

비빔밥을 해 먹었던 날이..

(쌈채 도착한지.. 5일은 되는 날인 것 같은데.. 아직 상태 괜찮지요? ^^)


먼저 대접에 밥을 담고는 씻어 놓은 쌈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담았어요.

아.. 잘라놓으니까..구분이 가는 듯 하면서도.. 헷갈리네요..

저 안에.. 적상추 , 로메인, 적겨자, 케일 , 적오크립, 치커리 가 다 담겨있답니다.


여기에.. 냉장고 뒤져서 나온 제육볶음 남은거 전부 투하~!!

비빔밥에 고기를 넣고 싶엇어요~ +0+


그리고.. 고추장 한 큰술과~! 들기름 조금 넣었어요 ^^


아.. 기름의고소한네~~ +.+



마지막으로 계란 후라이 하나도 살짝쿵 얹어주면..


오늘의 쌈채비빔밥 완성~!!


참 쉽죠~? ^^


먹는 건 더 쉬워요.. +.+



마구 비벼주세요~~~~~~~ >.<



그리고는 한수저 가득 떠서..냠냠냠.. +0+

쌈채의 아삭함이 잘 어울리는 비빔밥 한 그릇 뚝딱~! ^^*


삼현농장 블로그 : http://3hyunfarm.blog.me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1. 5. 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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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저희 집 대문에 붙여 있던 전단지...

그냥 지나치곤했지만..

사실.. 그 안에 적혀 있던 아이.. 한 번 먹어 보고 싶었습니다..

꾹꾹 참다가..

"참으면 병 된다~!"

라는 가르침에 따라서.. 결국.. 질렀네요......... -0-;;;;;;;


사천해물깐풍기 中 (16000원)

그냥 깐풍기는 왠지 끌리지 않고..

매운거는 잘 못먹지만..

제가 좋아하는 해산물이 있어서..  과감하게 너로 정했어~!!


짠~! 사천해물깐풍기랍니다~ >.<

어.. 그런데.. 파도 올라와 있네요..

순간 파닭? 하면서 동생이 좋아라 하더군요,,

전,... 까다로운 여자라서~

파는 골라냈지만요.......;;;;;;;



그런데.. 해산물은.. 어디에 있는거지~?

저기... 살짝 보이는건.. 새우 수염인데..


해산물이 얼마 없는 줄 알고 슬퍼했는데..

파 아래,, 깐풍기 아래.. 꼭꼭 숨어 있었네요.

아~! 치즈떡도  있네요 ^^

난,., 먹은 기억이 없는데.. ㅡ.ㅡa

그럼.. 누가 먹은거지???



매콤한 양념이 몰려왔지만..

그리 많이 맵지 않아서 물을 부르거나 하진 않았어요..

깐풍기도 맛있긴 했지만..

해물~!

쫄깃하면서도 신선한 그 맛~!

해물만 쏙쏙 골라먹었더니.. 나중에는 깐풍기만 남는 사태가.. -0-;;;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2. 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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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향은 잘 가셨나요?
 
저도 잘 도착해서.. 빈둥빈둥~ 방바닥과 친구를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뭐. 이런 생활도 언제까지 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래서 시집 가기 싫은..;;)
 
간만에 고향에 와서 빈둥거리니까~ 넘 좋네요~ >.<
 
그런데 엄마가 전화를 하더니..
 
"오뎅 사갈까?"
 
하고 물으시네요.. 훗..
 
어마마마..
 
사오면 먹고..안 사오면.. 그저 손가락을 빨 뿐이지요..
 
그래서 엄마가 사오신~ 것!
 
 
 
빨간오뎅이예요~~ >.<
 
요즘은.. 타 지역에서도 많이 볼 수 있던데..
 
그 맛과 가격은.. 음~~
 
학교 다닐 때 간식으로 먹던건데.. 대학을 타 지역으로 가면서.. 먹지 못하고..
 
집에 올 때 마다 이거 사달라고 해서.. 엄마가 꼭 사주시는 것 중에 하나~!
 
빨간오뎅이랑.. 잡채말이.. +.+
 
요 두개 정말 맛있는데..
 
저만치가 4천원이랍니다..
 
어맘 말씀은 개당 250원 정도라고 하더군요.. 아.. 많이 올랐네..
 
그래도.. 다른 곳에서는 저걸 하나에 500원인가 천원에 팔더군요..
 
그나마도.. 맛은 별로구..
 
 
암튼~! 그러한 이유에서 간만에 먹어보는 빨간오뎅~ >.<
 
매콤해서 헉헉거려도~
 
그래 이 맛이야~ >.<
 
하면서 먹네요 ㅎㅎㅎ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 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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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장을 보다보면.. 배가 고파요.. -0-

집에와서 음식을 만들어 먹기 전까지~!

나에게 생명을 공급해줄 에너지가 필요하기 하지요..

그래서~!

푸드코너에서 나에게 에너지를 줄 아이를 데리고 왔어요~


버거랑~ 튀김이예요~~ >.<

아..그런데.. 튀김을 먹으면서..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튀김은.. 방금 튀긴 것을 먹어야 맛있다~!

튀겨 놓은지 좀 되었는데.. 담아 줄 때, 다시 튀기거나 하지 않아서.. 정말.. 눅눅했습니다..ㅡㅡ

한마디로.. 비추~?


그런데.. 이 햄버거는 맛있네요~ >.<

크기는 일반버거보다 작지만~!

(딱봐도 모닝빵 같은 거에 만들어져 있지요? ㅎㅎ)

그 맛은 좋아요~ >.<

음.. 롯데리아 치킨버거가 생각난다는~? 소스를 비슷한 걸 사용했나봐요 ^^

의외로 맛있어서.. 인기가 좋았답니다.. ㅎㅎㅎ


한입 냠냠냠~~

아삭하게 씹히는 채소도 맛나네요~ >.<

치즈도 있구요~ 토마토도 보여요 ㅎㅎㅎ

요건 맛있어서 추천~!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1. 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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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골뱅이가 먹고 싶어요~~ >.<


하면서 난리를 치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이름이 생각이 나지를 않아서..


결국에는 야식집에 시켜 먹었던 아쉬운 기억이 남아 있더랬지요.. ㅜ^ㅜ

그런데.. 드디어 이름을 알아 냈습니다~!!

다사랑치킨!!!!!!!

그래~! 여기 였어요~~ >.<

여기 골뱅이 무침이 먹고 싶었던 건데..

왜 그렇게도 이름이 생각이 나지를 않던건지.. 흑흑흑.. ㅜ^ㅜ

이름이 생각났으니까~ 당근 먹어야겠지요?


골뱅이무침이랑~ 맥주랍니다.. ㅋㅋ

맥주까 빠지면..서운해 할 것 같아서..친구로 불렀어요.. ㅋㅋ


골뱅이 무침이예요~~

빨간 양념에~ 상콤한 냄새~~


흐읍~~ 그래~ 너였어~~ >.<

골뱅이도 살짝씩 보이네요.. +.+

수원에서 시켜 먹었을 때보다..골뱅이가 적은 것 같지만.. 그래도 만족한답니다 ^^


그리고 함께 온 소면~!

4덩어리가 왔어요.

윤기가 흐르는게~ 고소한 냄새가 나는게 좋았어요.



그럼.. 골뱅이무침과~ 소면을 섞어 볼까요~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이쪽 저쪽~~ 골고루 비벼 주세요~~~~~~ ^0^


그리고 나서는~!!

잘먹겠습니다~~ ^0^

냠냠냠~!!!

아~! 여기서 빠지면 안돼는 아이~!


요것도~ ㅋㅋㅋ

골뱅이무침이 매콤새콤달콤~~ 넘 맛났어요~~ >.<

제 입맛에는 좀 매운감도 있어서... "쓰~~" 하면서 먹기도 했지만..

그래도 맛나서 냠냠냠!!!

소면이랑 섞어서 매운 맛을 중화시켜가면서 먹었어요 ^ㅡ^

골뱅이무침~!! 먹고 싶은데 당장 만들 수 없다면~~

야식집 골뱅이가 아닌 맛난 아이 먹고 싶다면~

다사랑 치킨으로 콜~ 해보세요~~ >.<

(참고로 지역차이는 책임 못집니다.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0. 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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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동생과 함께 시내 나들이(??)를 가 주었어요..

점심 전에 외출을 해서.. 배가 고파져서..
무얼 먹을까~ 했는데..
동생이 자기는 메뉴를 골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뭐냐고 했더니..


"피자~!"

몇일 전부터.피자가 먹고 싶다고 하더니만..

벼르고 있었나봐요..ㅡ.ㅡ

그리하여 둘이 간 곳은.. 바~~로 앞에 보이는 미스터피자로 고고씽~!!!

주말이라 런치는 안돼더군요.. ㅜ^ㅜ
그래서.. 그냥 피자만 시켰어요..

둘이 가서 샐러드바 먹기는 왠지 돈 아까워서리..;;



쉬림프골드~!

이렇게 매장에 와서 따끈따끈한 쉬림프는 처음 인것 같군요..

전에 동생이 먹고 남겨온 것을 얻어먹었었는데..

확실히 따끈한 것이 맛있네요 ^ㅡ^



통통한 새우가 넘 좋았어요~~ >.<

쫄깃한 그 맛.. +.+


너.. 참 맛나구나..

ㅋㅋㅋ


그리고 함께 나온 피클..

아.. 넘 적잖아..


이걸 누구 먹으라고 준거야.. ㅡ.ㅡ

그래서.. 추가로 시켰습니다..

전.. 피클은.. 포크에 찍히는대로 먹는..여인이니까요.. 후훗,..

그런데.. 배가 너무 고프면 많이 먹지 못한다고..

피자 2조각 먹고 나니.. 배가 불러버리더군요..


그래서 나머지는 포장을 해써용..

시내나들이가 끝나고..집에 돌아가자마자..

이 아이들은..사라져버렸다는 후문이...


Posted by 담빛
체험단&이벤트2010. 10. 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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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냠냠냠~~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9. 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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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계속 너가 생각이 났어......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가 않더라.......

오늘 널 만날려고,.,

내가 얼마나 뒤지고 얼마나 전화했는지 알아?? ㅜ^ㅜ

보고 싶었어~~~


골뱅아~~~~~~~~~ @@

아~ 진짜 이거 배달하는 곳 찾기 힘들더라구요..

예전에 이거 시켜 먹었었는데..

도무지 그곳 이름이 생각이 나야말이죠.. ㅜ^ㅜ

거기 참 맛있었는데..
치킨 파는 곳인데..골뱅이도 함께 취급하는 곳~!

아직가지도 그 곳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아요..
체인점식으로 하는 곳이고.. 나름 유명한 곳인데.. 쩝..

그래서.. 전단지 마구마구 뒤져서..
겨우 한 곳을 찾아서 주문했어요..
야식집.. ㅡ.ㅡ;;

엄마김밥야식이라는 곳인데..
집 근처에 엄마김밥이라는 곳이 있는데..

동생이 거기 아니냐고..
거기서오는거면.. 별론데~ 하더군요..
(위생상태가 눈에 보이니..;;)



짠~!

골뱅이에요~~
그런데 뭔가 따끈한 녀석도 함께 왔네요.. +.+

가격은 15000원

저렴했어요 ^^



따끈따끈한 아이의 정체입니다~!

우동국물 같이 생겼네요.

면은 없고.. 국물만 있어요 ^^

아~! 먹다보니.. 오뎅도 살짝 보이더라구요 ^^

동생은 이게 마음에 젤 마음에 든다면서 맛나게 먹더라구요 ^^



이건 제가 너무너무~~~~ 만나고 싶었던 골뱅이 무침입니다.. ㅜ^ㅜ

정말.. 먹고 싶었는데.. 흑흑흑..

냠냠냠 맛나게 먹었어요~~~~~~~~~~~~~~ ^0^

그렇지만..
2% 부족한 맛이라고 할까요?

먹고 싶어서 맛나게 먹기는 했는데..


사실 맛은 그닥이네요..;;

특히 골뱅이의 쫄깃한 맛이 없다고 할까요? ㅡㅡ;;

텁텁한 맛?

제 동생은 쓰다고 하는데.. 전 쓴 맛은 나질 않네요..

하지만..

둘이 공감한 것은.. 여기다가 양념 더하고 싶어~~

였어요..


파는거에 보면.. 쪼금이라도.. 사과같은게 들어가던데.. 여긴 그림자도 보이지 않더군요 ㅡㅡ

매운것도 덜해서..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더 넣어 주고 싶고..

식초도 더 넣고 싶고..

물엿도 더 넣고 싶고..

그런?ㅋㅋㅋ

아쉬움에 먹었지만..

다음엔 시키지 않을 것 같네요..

아.. 그 치킨집 이름이 생각이 나야.. 이런 일 없을텐데..ㅡㅜ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