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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요 간장게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적에는 이걸 왜 먹나~? 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저도 모르게 손이가고 있는 아이~!!!
바로 밥도둑의 대명사 간장게장이지요~!! ^^
이번에 맛보게 된 꼿그이 간장게장이랍니다.
택배로 도착했는데..
검정색 가방에 담겨 있는게 딱 보자마자
요거 이대로 선물해도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갖게 하였답니다.
가방안에는 스티로폼 상자가 담겨 있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아이스팩과 함께 꼿그이 간장게장이 뿅뿅이에 둘러싸여서 포장이 되어 있어요.
음식이 택배로 배송되어 올때는 항상 배송중에 상하거나 이상이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되는데..
요거 뜯어보면서 그런 걱정은 필요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간장게장이 담긴 그릇은 종이로 감싸 있는데요.
이 종이에 간장게장의 성분 뿐만 아니라
간장게장을 만든 날짜가 적혀져 있답니다.
이 날짜를 잘 기억해야 꼿그이 간장게장을 더 맛나게 즐기 수 있는데요..
간장게장을 담긴 이후 변하는 간장게장의 맛~!
자기 입맛에 따라 숙성되는 시간후에 먹으면 좋겠지요?
전..개인적으로 32시간전후에 먹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받은 꼿그이 간장게장은 1.5KG 이랍니다.
제 손바닥만한 게가 2마리 들어 있었어요.
간장게장을 먹기 위해서 등딱지를 벌려보는데~
오호~
말이 필요없지 않지요?
알이 꽉찬 비쥬얼~!
벌써 밥들고 보고 계시는 분이 생긴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거기에 살도~ @@
바로 밥 퍼와서 쪽쪽 먹게 되네요 ^^
제가 꼿그이 간장게장을 맛 본 시간은..
담근지 32시간 전후~!
짜지 않는 그 맛이 정말 좋네요~ >.<
등딱지에 밥비벼 먹기~!
요거 ? 먹으면 안되겠죠? ㅎㅎㅎ
간장게장도 맛있지만..
간장게장을 담갔던 간장~!!!
이거 정말 맛있네요
너무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거기에 고추가 들어가서 살짝 매코만 맛까지~!!
간장게장 맛보고 난 후에 이 간장으로 다른거 해 먹어야지~
하면서 꿈에 부풀어 보기도 한답니다.
오늘 밥도둑 간장게장에 밥 한공기 비워 보시렵니까~?
- 신한카드 올댓서비스 시상품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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