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기타2012. 3.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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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의 물건이 저렴하고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마트의 편리함에 익숙해지다보니..

발걸음을 뜸하게 하지요.

저는 재래시장을 가면 가격을 일일이 물어봐야 하는 점이 불편해서 이용하기를 꺼려하곤 했지만,


요즘은 이렇게 가격을 적어 놓는 곳이 있어서 좋아요 ^^

전 낯가림 때문에.. 가격 물어보는게..참 쑥스럽거든요~

그리고 왠지 가격을 물어보면 꼭 구입을 해야 할 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이렇게 적혀져 있으면 알아서 보고 비교하면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요건 앞으롲도 재래시장에서 쭈~ㄱ 적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라 문제는 없지만..

요즘은 장을 보러 가면서 자동차를 이용하는 분도 많지요.

아무래도 한꺼번에 많은 장을 보다보니. 물건도 있고 해서 자동차를 끌고 오는데..

마트의 경우 주차장이 있는데..

재래시장은~? 하는 생각이 들지요.


재래시장에는 주차장이 따로 없을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넓게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네요.

지금 보이는 공간과 건물 뒤쪽까지 해서 주자창이랍니다.


복대가경시장의 주차장은 동문 옆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복대가경시장의 동문은 지도상에서 동그랗게 친쪽이랍니다.


깔끔하게 정비가 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무료 이용시간이 30분이라는거..

재래시장 구경하고.. 물건사다보면 30분은 정말 훌쩍 지나갈 것 같은데..

한시간 정도는 무료로 해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재래시장 구경을 간 날의 날씨가 화창했어요.

그냥 재래시장만 구경하고 가기 아쉽다~ 하는 생각을 했는데...


주차장을 보고 시장으로 들어가는데..

계단이 하나 보이네요.

따른 표시가 보이지 않고 그냥 계단만 있길래 뭐지~? 하고 가보았답니다.


작지만 넓은 공원이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기구와 어른들이 운동할 수 있는 운동기구

그리고 정자랑 농구대도 보이네요.

시장 보러 와서는 날씨 좋을 때 여기서 쉬었다 가도 좋을 것 같아요 ^^


요건.. 제가 시장을 구경하다가 좋게 본건데요.

뭘까~~요?

천장? 요즘은 천장이 저렇게 비가 와도 비를 맞지 않게 많이 했지요 ^^

하지만..그게 아니랍니다.


바로 바닥~!

바닥이 깨끗하지 않나요?

물건을 진열해 놓은 것을 보면.. 일정 선 안에 진열된 것이 보인답니다.

저걸 무슨 선이라고 하는데.. ㅡ.ㅡa

암튼..저 선 안에 물건을 진열하였기에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기에도 편하고 깔끔해 보이는게 좋더라구요 ^^



점점 발전하는 재래시장이되면 좋겠습니다. ^^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