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12.03.22 [T멤버십 체험존 당첨후기] 꼬꼬떼, 달콤한 단호박과 치즈의 만남~! 단호박치즈구이 57
  2. 2012.02.02 [홈베이커맘] 고소한 냄새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오트밀 쿠키~! 한 입 먹고 반해버려~ >.< 67
  3. 2012.01.12 쿠쿠로 만드는 추천 요리~! 명절때 엄마가 만들어 주던 돼지갈비찜~! 59
  4. 2011.09.20 [푸드마트] 냠냠냠 맛있는 돼지불고기 만들기~! 37
  5. 2011.09.09 [푸드마트 도드람포크] 촉촉한 육즙이 살아 있는~!! 자취생표 돈까스~!! 26
  6. 2011.08.10 [매운해물돼지갈비찜] 쿠쿠로 만들어서 맛나게~! 이열치열~! 더운 여름 매콤하게 더위를 이기자~! 43
  7. 2011.07.04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으로 더운 여름 거뜬하게 버티기 닭죽은 덤~! - 쿠쿠 라즈베리(CRP-HUXT1010FR) 50
  8. 2011.06.26 오늘은 무엇을 먹지? 고민이 된다면... 친절한 가정식, 홈메이드 쿡에서 알아봐요. 7
  9. 2011.06.07 가격도 맛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웰빙건강밥~! 쿠쿠로 만든 녹차밥 36
  10. 2011.04.19 달콤한 고구마와 딸기의 만남 - 고구마 딸기 샌드위치 43
  11. 2011.03.14 새로 산 쿠쿠밥솥으로 만든 별미~! 참치두부덮밥 51
  12. 2011.03.09 봄을 알리는 맛있는 요리 - 냉이된장국 62
  13. 2011.02.14 온 가족이 도란도란 모여서 이야기도 하고 만두도 만들어요. 64
  14. 2011.01.17 파래무침? 무 무침? 너의 정체를 밝혀랏~!!! 56
  15. 2011.01.07 쿠쿠블로거] 건강한 현미밥으로 만드는 세 가지 스타일 세가지 맛의 주먹밥 30
  16. 2010.12.20 짜지 않고 맛좋고 건강에 좋은 청정원 우리팜 아이사랑 4
  17. 2010.08.29 정성을 담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꼬막무침> 7
  18. 2010.08.27 과일화채 만들어서 간식으로 냠냠냠 8
  19. 2010.08.19 함께 간식을 만들어 먹어보아요. - 까나페 만들기 2
내 멋대로 요리2012. 3.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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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타파웨어 꼬꼬떼 세트를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꼬꼬떼 세트로 맛난 오븐요리 도전기랍니다 ~ ^^

뭐.. 거창한 요리는 아니구요..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리 재료 : 단호박, 고구마, 치즈(슬라이스 치즈, 모자렐라치즈)



고구마와 단호박은 손질을 한 후에 찜통에 살짝 쪄 줍니다.

오븐에 돌릴거라서 다 익지 않아도 된답니다.

지금 제가 찌고 있는 건 단호박 반통이랑 고구마 2개~!

한번에 먹은 양은 아니구요..

저 양으로 3번정도 만들어 먹었답니다.^^

미리 쪄두었다가 하나하나 만들어 먹으니까~ 좋더라구요 ㅎㅎ


그리고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꼬꼬떼 세트중에서 500ml 용기에 넣어 주었어요~

방금 찐 아이들인지라..

따끈~따끈~한 김이 올라오고 있네요 ^^


그 다음에는 치즈를 올려줍니다.

얼마전에 왕창 들이게 된 벨*타 슬라이스 치즈 한장 올려주시고~
(요거 통째로 넣어도 되고 잘게 찢어도 된답니다.)

그리고는.. 모짜렐라치즈를 듬뿍~~~

요건 개인취향껏~ ><


그리고는 뚜껑을 덮고서는 오븐으로 고고씽~

180도에서 10분 정도 구워줍니다.
(오븐에 따라 다르겠죠~?)


짠~ 뚜껑을 열어보았어요~

모짜렐라치즈를 더 넣을 걸 그랬나?

달콤한 냄새가 지금도 나는 것 같네요~


쭉~ 늘어나는 모짜렐라치즈~~ >.<

역시 따끈할때 먹어야 맛나겠죠? ^^

달콤한 단호박과 고구마에 슬라이스치즈의 짭조름한 맛이 함께 어울려서 넘 맛있어요~ >.<

요거 만들어 먹고도 인기가 좋아서.. 3번이나 더 만들어 먹었다죠 ㅋㅋㅋ

꼬꼬떼 세트에 만들었는데.

치즈가 눌러붙지도 않아서 먹을 때도 설거지할 때도 편리하네요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2. 2. 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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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이 생기니까..

만들 수 있는 요리의 종류가 늘어서 재미있네요 ^^



ㅇㅎㅎ

이번에는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볼 기회가생겼답니다. ^^

제가 오븐 왕초보자이기에. 처음부터 재료를 사서 개량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만들 수 있는 실력은 아닌지라..


기존 시중에 나온 제빵 믹스 제품들을 이용해서 만드는 재미를 붙이는 중이랍니다.

사 먹는 과자보다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몸에 좋겠지~? 라는 생각을 하지만..

아무래도 시중에 나와있는 제빵믹스 제품인지라.. 제가 원하는 몸에 좋은 것들로 채워 놓을 수 없겠지요?

제빵, 제과는 하고 싶고~!

아직 초보라 혼자 하기에는 버겁지만 몸에 좋은거 사용하고 싶고!

이런 분들을 위한 곳이 " 홈베이커맘" 이 아닌가 싶어요 ^^


이번에 제가 경험하게 된 홈베이커맘~!

어떤 아이인지 살펴 볼까요~? ^^


홈베이커맘은 제빵, 제과에 필효한 재료들이 이렇게 담겨져서 온답니다.

제가 시중에 나온 것을 많이 사용해 본 것은 아니지만..

보통 하나에 재료가 섞여 있고 그 밖에 부수적인 것들은 따로 구입을 하게 되어 있는데..

홈베이커맘은 만들고자 하는 제빵, 제과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들어 있어서 따로 준비해야 할 것은..

요리에 사용할 도구 정도랍니다.

우선 오트밀 쿠키에 필요한 재료들을 살펴 볼까요~?


우선 상자 안에 담겨진 아이들입니다.

각 상자에는 숫자들이 써 있는데요 저 숫자 잘 기억해야 해요.

저 순서대로 만들기 방법을 설명해 주거든요,.

우너산지가 국내산이 별로 없는게 아쉽지만.. 유기농과 놓은 재료를 사용했답니다.


버터는 이즈니 버터(AOP인증- 프랑스산)


그리고 파인애플 절임 레시피

이렇게 오트밀 쿠키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이 다 담겨 있답니다. ^^

자~ 그럼 이 재료로 맛난 오크밀 쿠키 만들기 들어가볼까요~? ^^


먼저 1번과 2번 재료를 볼에 넣어줍니다.


거기에 버터를 통째로 넣고 굴린 후에 칼을 이용해서 조각내어 줍니다~!

작게~ 작게~~ >.<


그 다음에 포크를 이용해서 버터를 작은 콩알만한 덩어리로 만들라고 되어 있는데.

후후훗..

자취생에게 무슨.... 포크가..... -0-;;;;;

그냥 수저로 열심히 눌러 주었답니다..;


여기에 파인애플 절임 레시피를 고루고루 펴주고는..


역서 5번 재료~!  초코칩과 아몬드슬라이드를 넣어 잘 섞어주어요 ^^

여기까지 만들면서.. 아.. 내가 잘 만들고 있는거 맞나~? 이거 쿠키 나오겠어?

하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반죽이라고 하면..좀 뭉쳐져야 하는거 아닌가 ?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반죽은 봉지에 담고 찬물을 4큰술 조금씩 뿌리라고 해서.. 했더니..

오홍~ +.+


손으로 반죽을 섞어주었더니..

이젠 제법 반죽다워지네요 ^^


반죽이 다 되면 20g 정도 떠서 쿠키를 만들어 준답니다. ^^
(수저무게 빼고 20g 입니다)


간격을 두고 팬닝을 하고는 반죽은 좀 납작하게 해 주기 위해

 숟가락 뒷면에 물을 묻혀 반죽을 납작 편평하게 만들어 주라고 되어 있는데..

전 그냥 손으로 남작한 모양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

(설명서 살짝 무시~?)


이제170도로 예역한 오븐에서 15~20분 정도 구워주면 끝~!

이라는데.. 이게 오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거 아시죠~?

제가 초보라.. 시간을 잘 못 맞춰요 ^^;;

처음에 20분 했다가 좀 태워서.. 15분 정도 해 주었습니다..;;


실수가 있기는 했지만..

정말 냄새가 너무나 고소하게 풍기는게.. 식욕을 마구 자극하였답니다~ >.<

바삭하면서도 고소하게 씹히는게 넘 좋아요~ >.<

살짝 초코의 단맛과.. 여기에 파인애플 절임이 들어갔잖아요.

중간에 씹히는 파인애플이 쫄깃하여 맛있어요~ >.<


꿀순이도 과자 냄새에 훌려 이렇게 왔네요 ^^


그리고 홈베이커맘에는 이렇게 제과 재료뿐만 아니라 포장지도 들어 있어서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을 할 수도 있어요 ^^

울 꿀순이에게도 하나 선물해줘야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낱개 포장을 할 수 도 있어요.









Posted by 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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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 타지생활하는 딸을 위한 엄마의 요리, 이제는 딸이 만들어 봅니다. - 돼지갈비찜 -

타지 생활을 한 지  꽤 되었네요..


저는 시골집에 잘 가지 않는 편입니다..

차 타고 가는 비용도 그렇고.. 다녀오고 나면 그 허전함에..

 명절때나 부모님 생신.. 이럴 때는 제외하고는 잘 가지 않지요..

참 무심한 딸래미..

저희집은 큰집이 아니기에 명절이라고 따로 음식을 하지 않지만..

 딸래미가 오는 명절 때면.. 저희 엄마가 꼭 해 놓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돼지갈비찜~!

제가 고기를 좋아하는데.. 명절 내내 맘껏 먹으라고 한가득 만들어 놓으신다지요..

그러면..저는 명절내내 그 돼지갈비 먹으면 살을 찌우고 ^^;;

매번 먹기만 했던 돼지갈비찜을 이번에는 제가 도전해 보았습니다~!!

재료 : 돼지갈비, 감자, 당근

소스 : 간장 12큰술, 양파 반개,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후추 약간
그리고.. 원래는 배를 넣어야 하지만~! 저는 배 음료를 넣었어요.
배 음료자체가 달기에 설탕, 올리고당 등등은 따로 넣지 않았습니다.


먼저 돼지갈비는 찬물에 담아 핏물을 빼야겠지요~?

2시간 정도 담근 것 같아요.

중간 중간 물을 바꿔주기도 하고 기름기도 살짝 제거해주면 된답니다.


돼지갈비 핏물을 빼는 동안.. 소스를 준비해 볼까요~?

우선 양파 반개는 믹서기에 갈아주었습니다.


간장 1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후추 약간그리고 양파 갈은 것을 넣어주었어요.



그리고..배는 비싸서 살 생각 못하고..


얼마전에 이웃 블로거님이 배음료로 만들었는데 맛잇었다는 글을 기억하고~!


저도 마트에서 배 음료를 사왔답니다.


이 배음료 자체에 설탕 같은거 들어가서 달기에.. 따로 단 맛을 내는 것들은 넣지 않고


배음료 3분의 2정도만 넣어주었어요.


처음에는 반 정도 넣었다가 소스 간을 보면서 더 첨가했어요.


이건 개인 기호에 따라 맞추는게 좋겠지요?




그렇게해서..완성된 소스~!!

처음으로... 파는게 아니라 직접 소스를 만들어 보았네요... ㅜ^ㅜ


그리고 소스에 돼지갈비를 넣었어요..

약 한시간정도 재워두었는데요..

시간이 된다면 더 재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전 배고파서.... -0-;;


여기에 손질한 야채를 넣어주어요.

야채는 큼직큼직하게~!!


여기서 번외~!

냉동실에 꽁꽁 숨어 있던 떡볶이 떡이 생각이 나서..

이번 돼지갈비찜을 할 때 넣어봤는데요..

음.. 은근 괜찮네요 ㅎㅎㅎ


제가 돼지갈비찜을 할 때 사용한 건..요 쿠쿠밥솥~!

쿠쿠에 있는 만능찜 기능으로 35분 설정을 한 후에 압력취사 누르면 끝~!

따로 물을 넣지 않아도. 양념장과 갈비 등등에서 나오는 수분이 있기에 괜찮답니다.


짠~!

쿠쿠 밥솥으로 만들면 처음 넣었던 그 모양 그대로 나오는게 좋은 것 같아요.


드디어 돼지갈비찜완성~!!

시골집에서는 가스불에 압력밥솥에 해서 항상 긴장하면서 지켜야 했는데.. 우후후..

쿠쿠밥솥에 맡기니까..그런 걱정없이..

인터넷 하면서 다 되었다는 소리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네요 ^^



압력밥솥에 하였더니 아주 푹~ 잘 쪄졌어요~ >.<

감자도 당근도 잘익고..

고기도 한번에 뼈와 살이 분리되고.. ^^

이렇게 쏙 ~! 하고 분리되어야 잘 익었다는 표시죠? 맛도 좋구요 ^^


고기도 부들부들~ >.<

소스에 오래 재워두지 않아서 좀 걱정을 했는데..

높은 압력에서 쪄서 그런지.. 다행히 부드러운 맛이 잘 나왔네요 ^^


엄마~! 이번 명절엔 내가 만들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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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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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마트에서 주문한 돼지불고기감으로~! 매콤달콤 맛난 불고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오늘도.. 가람양표 야매 요리 시간입니다.. 후후훗~!!


우선..고기 준비~!!

푸드마트에서 주문한 도드람포크 뒷다리살 입니다. ^^

마트가서 사면.. 앞다리살이 맛있다고 추천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겹살양을 제외하고는 비계가 많은 것을 좋아하지 않은지라..

전 뒷다리살이 더 좋더라구요..

살고기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 +.+


그리고 준비한 야채들~!!

양배추, 양파, 당근, 버섯, 호박 등등을 손직해 두었습니다.

깻잎도 넣고 싶었는데.. ㅎㅎㅎ 비싸서 못 사왔어요.. ㅡ.ㅡ;;

여기에.. 고추도 넣으면 되는데..... 깜빡했네요.. 하하하.. ^0^;;;

이래서 야매 요리라는..;;;


자~ 이제 볼에 돼지고기를 넣구요..

누린내 제거를 위해 청주(라 쓰고 소주를 넣는..;;)랑 후추가루 살짝~! 넣고..

준비한 야채를 넣어 준답니다..

그 다음은........ 소스........~!

직접 만들면..좋겠지만...


전..요거 사용~! ㅎㅎㅎ

주로 시중에 파는 불고기용 소스를 구입해서 사용한다죠..

여기에 취행에 따라 고추장을 좀 더 넣어서 사용하면 좋더라구요..

야매 자취생 요리사에게 넘 많은 것을 바라지 마셔요~! ㅋㅋ


그럼.. 고기에 소스 투하~!!!


주물주물~!! 양념이 골고루 베일 수 있게 섞어준답ㄴ디ㅏ.

중가에 부드러운 육질도 확인해 주면서 ㅎㅎㅎ

잠시 숙성 좀 되라고 방치(??)를 해 두고는 고기를 익힐 준비를 합니다.



자~~ 맛난 돼지불고기가 나왔어요~~ ><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난 아이랍니다. ^^

요거 하나면..오늘 밥반찬도 끝나겠지요?

역쉬.. 고기 반찬이 좋아~~ >.<




- 푸디아 활동으로 지원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Posted by 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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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하니 육즙이 살아 있는 돈까스를 만들어 볼 요량으로

이번달에는 푸드마트에서 괴기 좀 샀습니다..ㅋㅋ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푸디아 활동을..고기로 장식하기로 하고는 총 3종류를 구입했답니다. ^^

종류는 3가지~! 회사는 같은 곳이라 한꺼번에 묶여서배송이 되어 왔어요.



첫번 째 고기~!! 돈까스를 만들기 위한 등심이랍니다.

500 g 이고..

8조각이 들어 있었답니다.

국내산 생돼지고기~!!

HACCP 인증 마크도 찍혀 있고.. 유통기한도 적혀 있네요.. @@

사이트에 가면 설명이 뭐라뭐라 적혀 있는데요.. 그러거.. 쿨~하게 넘겨주고..


그저.. 고기의 상태를 볼 뿐이지요..

선홍빛의 예쁜 고기.. +.+

오..상태 좋은데~? 바로 돈까스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져져서 왔네요 ^^

좋아요~~ ^0^


고기는 소금이랑 후추로 밑간을 해 두구요..


그 다음에 준비할거는..빵가루, 계란물, 밀가루 입니다.

어려울거 없지요? ^^


`그리고는.. 순서대로 고기를 퐁당하면 된답니다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

골고루 묻혀만 주면.. 끝~!

참 쉽죠~~ ^0^V


이걸 한 번에 먹기에는 다 많기에..

만들어서 비닐봉지에 돈까스가 닿지 않게 넣은 후에 (2~3개 정도 들어감)

냉동실로 고고씽~~ 이러면 나중에 먹고 싶을때 꺼내서 먹기 편하다죠 ㅎㅎ

그리고..시식용으로 하나를 구워보았습니다.


노릇노릇하니 먹음직스럽게 돈까스가 구워졌네요.. ^^


돈까스를 잘라 보았더니..

오..육즙이 좋네~! 라는 말이 나오네요..

요거 잘라서 먹는데..

"아~! 촉촉하다는게 이런거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 돈까스를 만들어 먹는 방법과 다른 것이 없는데..

달라진 것이 있다면..고기가 바뀌었다는거?

동생이 맛있다면서..여기 값 별 차이 없으면 이쪽에서 계속 시켜 먹자고 하네요.. ㅎㅎ

저도.. 촉촉함이 느껴지는 고기의 맛에 반해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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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음식을 먹으면서.. 더위를 이겨내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이열치열~!!

땀 쫘~~ㄱ!! 빼면서 더위를 이겨내는 것도 좋지요? ^^

여름철 보양식으로.. 꼬기~!를 먹기로 했답니다.


오늘의 요리

매운해물갈비찜

재료 : 돼지갈비, 야채(새송이버섯, 당근, 양파, 감자),
 해산물(오징어, 새우, 조갯살 등) , 청량고추

양념장 (고춧가루 3큰술, 고추장 1큰술, 간장 1큰술, 정종 2큰술, 매실액 2큰술, 마늘 다진 것,
양파, 과일 갈은 것)



먼저 고기는.. 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야겠지요?

한시간정도 물에 담그는데.. 중간 중간 물을 갈아 주었답니다. ^^


 
고기를 담가 놓은 동안 양념장을 준비했어요 ^^

 
동생이 양념장 직접 만든다고 어찌나 구박을 하던지... ㅜㅜ

 
인터넷 검색해서 제가 만들 수 있는 스탈을 선택한 후에.. 약간 변형을 해 봤어요..

바로 과일~!!

설탕이나 올리고당이 아닌 과일의 순수한 단맛을 느끼고 싶어서..

과일을 잘게 썰어 넣어주었답니다. ^^

사실.. 집에 강판이나 믹서기가 없어서.. -0-;;

압력밥솥에 찌면.. 알아서 사라지겠지.. ;;; 라는 생각으로 잘게 다져 넣었지요 ^^;;


야채들은 씻어서 깍둑썰기를 해서 준비했어요.

큼직큼직하게 준비했어야 하는데..

전 좀 작게 한 것 같아요..

아.. 그러고 보니.. 양파도 넣었네..  먹을 때 양파를 구경 못한 것 같은데..;;


이건.. 냉동해산물이예요.

생물을 사용하고 싶기는 했지만..

요즘 물가가.. ㅡㅜ

그래서.. 냉동으로 해물모듬이 있는 걸 구입해왔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

가격도 저렴하게 들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


재료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담아 볼까요?

오늘은.. 쿠쿠밥솥에 요리를 할꺼라~

밥솥에 재료들 투하~!! ^^

갈비 넣고 양념 슬쩍 발라주고~

해물 넣어주고~ 또 양념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야채투하~!!


마지막으로 쿠쿠밥솥의 만능찜 기능을 선택하면!!!

끝~!!

쿠쿠의 다양한 기능 덕분에.. 요리하는 부담을 줄이는 것 같아요..

요 갈비찜.. 저 첨 만들어 보는거예요.. ^0^;;



이젠 기다리기만 하면 된답니다. ^^

기다리는 동안 컴퓨터 하면서 놀았는데..

칙칙칙~ 소리와 함께 맛난 냄새가 솔솔 나오네요..

아..생애 첫 갈비찜인데.. +.+

잘 될려나~?


드디어 매운해물갈비찜이 완성되었습니다~!!

물을 넣지 않았는데도..

고기랑 야채에서 나온 수분으로만으로도 한강이 되었네요.. @@

동생이 보더니..밥 비벼 먹기 딱 좋겠네요..ㅋㅋ

이열치열 맛난 음식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불 앞에서 요리하려면 힘드는데..

쿠쿠 밥솥에 넣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니까..
 
불 앞에서 요리하느냐고 먹기도 지치는 일이 없어서 좋네요 ^^
 
게다가.. 뒤적뒤적 하지 않아도.. 압력으로 푹~! 쪄주니까..
양념도 골고루 배어나서.. 맛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진 것 같아요 ^^


냠냠냠~!!

매콤한 갈비찜으로 오늘 땀 좀 뻈어요..ㅎㅎ

그런데.. 감자가 안습이였어요..

좀 더 크게 자를껄.. 안 익을까 걱정해서 작게 했더니.. 스물스물 사라지네요.. -0-;;

맛잇는데..쩝..

다음에는 큼직큼직하게 해야겠어요 ^^


맛있게 냠냠냠~!!

고기 먹으면서 올 여름을 버텨보자구요~! ^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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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쿠쿠 라즈베리(CRP-HUXT1010FR)로~!

맛난 별식을 만들어 먹어 볼거예요..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체력도 떨어지고..

얼마전 마감하느냐고 새벽 퇴근한 동생을 위해.. 있는 솜씨 없는 솜씨 부려봤습니다. ^^

오늘의 메뉴 : 해물삼계탕



재료 : 닭 한마리, 마늘, 삼계탕용 재료( 대추, 황기, 기타 등등 시중에 파는 것으로 사용)  ,
해산물(전복 새우, 쭈꾸미),
소금, 후추 약간

1. 재료 손질하기


해산물
전복 - 솔을 이용해서 껍질과 살을 닦아냅니다.
새우 - 수염을 잘라주고, 등에 있는 내장을 제거해 주세요.
쭈꾸미 - 내장과눈 입을 제거하고 밀가루와 소금을 이용해서 씻어 주세요.


닭손질하기 - 꼬리와 날개 끝을 가위로 잘라주세요.

참고로.. 저.. 삼계탕이라는거..먹어만 보고..이번에 처음 요리하는거예요.. -0-;;

닭 손질하는거..옆에서 볼 때는 몰랐는데..

직접 하려니.. 왜이리 징그럽던지..;;

눈 질끈 감고 싹뚝했어요.. -0-;;


닭 배에다가.. 새우랑 쭈꾸미, 대추, 마늘등등을 넣어 주세요~!


전복까지 넣어주고 싶었는데..

다 들어가지 않아서.. 전복은 따로~!


그리고.. 자름 입구를 봉인해 주었어요.. -0-;;


다리살을 어떻게 해서 하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ㅋㅋㅋ


첨하는데..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뭐로가도 서울로 가면 된다고.. 나름 잘 봉인해주었어요.......


이렇게 하기 힘들면 이쑤시개를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데.. 저희집엔.. 이쑤시개가 없다는.. -0-;;



준비된 재료를 모~두 쿠쿠 라즈베리 안으로 쏙~!!


그리고 물높이는 백미 기준으로 6에 맞춰서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



메뉴/선택에서 삼계탕을 선택한 후 압력취사 고고씽~!!


이제.. 느긋이 앉아서 쿠쿠가 만들어주는 삼계탕을 기다리면 된답니다.


뭐.. 지루하면 다른 일을 해도 괜찮아요 ^^


삼계탕이 완성되는 시간은 한시간이 좀 넘게 걸리네요.



국물 넘치지 않을까. 익지 않는 것은 아닐까?


 삼계탕 처음 끓일 생각이면.. 걱정을 할텐데..

쿠쿠에 맡겨두어서 그런 걱정은 없네요 ^^

한시간동안 푹~! 삶아진 삼계탕이 나왔어요~ >.<

열자마자 찍었더니..김이 모락모락~~



닭고기가 압력밥솥에서 삶아져서 인지 만지면 흐물흐물~

뼈와 쏙쏙 분리가 잘 될 정도로 잘 삶아졌네요 ^^

해물은 오래 삶아져서 질겨지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을 하면서 넣었는데..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맛있게 냠냠냠 했어요~ >.<


어? 그런데.. 이번에는 쿠쿠로 무엇을 하는 걸까요??


바로.. 삼계탕을 끓이고 나온 이 육수~!!

그냥 버릴 수 없잖아요?? ㅎㅎㅎ

삼계탕 먹는 동안.. 이 남은 육수로 죽을 끓이기로 했어요..

쿠쿠에 있는 영약죽 기능을 이용해서요~! ^^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쌀을 싯어서 불린 후에~! 메뉴/선택에서 영양죽을 선택한 후 압력 취사를 누르면 된답니다.

쌀 1컵에 영양죽 물높이 1이랍니다.

그런데..전 육수의 양이 쪼~ㅁ 부족했던 관계로.. 약간 어설픈 죽이 나왔네요 ^^;;

그래도.. 맛나게 즐겼어요. ㅎㅎㅎ

다음에는 물높이 잘 맞출께요.. -0-;;;;;;;;;

그래도.. 동생이 다 먹어버렸어요.. 맛있어~ >< 요러면서요.. ㅎㅎ

그런데.. 이렇게 맛난 요리를 하고 나니.. 쿠쿠가 지저분해졌네요..

깨끗하게 설거지를 해 주어야겠지요?

쿠쿠 2중 소프트스팀캡 세척하기


먼저 세척을 하기 위해서는 분리를 해야겠지요?

요령이 조금 필요한데..아직 익숙치 않지만.. 그래도 쉽게 뺄 수 있답니다.


주방용 중성세제 및 부드러운 스펀지를 이용해서 세적해 주면 된답니다.

설거지하기 참 쉽죠~! ^^

  분리형커버 세척하기


먼저 분리형 커버를 분리해야겠지요?


원래도 쉽게 빠지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어려울 정도까지는 아닌데..

(너무 쉽게 빠지면.. 요리하고 사용하는데 안돼겠지요..;)


삼계탕을 했더니..기름기 때문에 미끄러워서.. 힘만 들어가고 빠지지가 않아서..


결국 휴지로 싸서 했더니 쉽게 빠지네요.



요 아이로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부드러운 수세미를 이용해서 설거지 해 주었어요.

고무도 따로 빼서 설거지 할 수 있으니.. 더 위생적이지요? ^^

아.. 동영상을 찍으면서 설거지하려니.. 왠지 긴장되어서.. 뭔가 어설픈 모습.. ㅋㅋ

자동살균세척 기능

깨끗이 씻는다고 씻었는데.. 그래도.. 아직 덜 되었다~!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무무의 자동세척 기능을 추천드려요~!


우선 내솥에 백미 물눈금 2까지 물을 부어준답니다

그리고는 메뉴/선택 버튼에서 자동세척을 선택할 수 있고,

간단하게 예약/자동세척 버튼을 눌러서 선택할 수 있답니다.


저는 간단하게 예약/자동세척 기능을 눌러서 했어요.

그러면.. 쿠쿠 밥솥이 혼자서 열심히 자동세척을 해 준답니다.


한.. 20분쯤 걸리는 것 같은데요..

중간에 이렇게 스팀이 빠져나온답니다.

보면서.. 와.. 스팀세척이다~ @@

하는 생각을 들게 해요. ^^


살균세척이 끝나고 뚜껑을 열었더니..김이 모락모락~

스팀샤워 제대로 했지요?^^

내솥을 보니.. 스팀 샤워를 해서 물의 양이 처음과 달리 줄어든 것이 보이네요 ^^



영양만점 삼계탕에 덤으로 닭죽까지 만들어 주고는.

마무리로 자동세척까지~!

쿠쿠.. 너 한 똑똑하다~! ^^

Posted by 담빛
광고.홍보 기사2011. 6. 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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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엇을 만들어 먹지?

주부님들이라면 이 고민 한 번쯤은 하지 않나요.

꼭 주부가 아니더라도.. 자취생인 저도.. 무엇을 해 먹으면 좋을까? 하고 고민을 하는 것 같아요.

매일 먹는 밥에 매일 먹는 반찬..

색다른 것을 만들어 먹어보고 싶기도 하지만..

요리를 하다보면 어느새 또 익숙한 것을 만들고 있지요.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는..

오늘 뭐해 먹지?

이 고민을 덜어 줄 요리프로그램이 나왔답니다.


올리브tv  홈메이드쿡

레시피만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아닌, 옆집 언니가 알려주는 듯 쉼고 간단한 레시피~!
장보기에서 재료 손질하는 법에 보관하는 법까지 알려주는
신개념 쿠킹 프로그램

프로그램 방영시간 : 월~금 오전 10시 / 오후 8시(격주)
올리브채널


냉장고를 열어 손쉬운 요리, 먹고 나면 뿌듯한 집밥을 만들어 가는 분은 누구일까요?


요리연구라 - 홍신애


생기넘치면서도 다정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포근한 가정식 메뉴가 강점인 요리연구가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 센스 넘치는 레시피와 친근한 스타일링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광고, 강의로 누구도바 활발하게 활약중이다.


나인스파이스 대표

현대백화점, MBC 아카데미, 이마트 문화센터 강사

저서 ) 맛없으면 신고하세요.




푸드스타일리스트 - 메이


동양적 감성으로 풀어낸 메이만의 스타일과 요리로 각종 매체 및 온라인에서 폭 넓은 마니아층을

갖고 있는 푸드스타일리스트 일본 가정식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편안한 가정식을 색다른 감각으로

풀어내는 것이 강점이다.


쿠킹스튜디오 May's Table 대표

요리사이트 출출닷컴 운영

저서 ) 소작한 한 그릇, 오니리기



푸드스타일리스트 - 김상영

세련되면서도 감성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푸드스타일리스트.
가로수길 인기 레스토랑, '노다보울'의 대표이자, 요리사이자 남편인 '김노다'씨와 함께 젊은이들이
 열광하고 새롭고 감각있는 메뉴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쿠킹스튜디오 noda+ 스타일링 디렉터
저서) 노다 상여의 맛있는 다이어리, 사천만이 좋아하는 별미 외 다수



3분의 요리 전문가분이 요리를 하기 전 장보기 노하우부터 친절하게 알려주신답니다.

장보기 노하우에 요리 레시피까지..

친절한 프로지요? ^^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제 눈에 들어온 아이~!!

저게.. 스테이크래요.. +.+

평소에 보던것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이지요?

스테이크 샐러드 만들기

재료 : 스테이크쇠소기 200g, 오렌지 1개,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유 조금, 샐러드 야채,
 오리엔탈드레싱 적당량

오리엔탈 드레싱 (간장 4큰술, 레몬즙 3큰술, 식초.올리브유/올리고당 2큰술씩,
다진마늘/다진양파/참기름 1큰술씩, 통깨조금)


만드는 법

1. 드레싱 만들기 볼에 분량의 드레싱재료를 담아 고루 섞어낸 뒤 냉장고에 보관한다.
2. 쇠고기 밑간하기 : 쇠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소금, 후춧가루를 솔솔 뿌려
 10분간 재우고 꼬치에 꽂는다.

3. 오렌지와 채소 손질하기 : 샐러드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찬물에 담가두고,
오렌지는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발라낸다.

4. 쇠고기 구워내기 : 달구어진 석쇠에 올리브유를 살짝 바르고 1의 고기를 앞, 뒤로
 기호에 맞게 구워낸다.

5. 그릇에 담기 : 접시에 3의 오렌지와 샐러드 채소를 보기 좋게 담고
 4의 구운 스테이크를 올린 뒤 드레싱을 끼얹어 낸다.


* 홈메이드 쿡 친절 TIP
샐러드 드레싱은 차게 보관해야 샐러드의 식감을 아삭하게 만들어줘요.

스테이크 샐러드에 사용하는 고기는 조금 두꺼운 불고기감 정도면 좋아요.
                                                                                             (출처 - 홈메이드쿡)

이건.. 매일 먹기는 그렇겠지만..

뭔가 특별한 날에 특별한 음식을 만들고 싶을 때..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이런걸 가정식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담이 간다고 생각되나요~?

가정식도..가끔은 분위기 낼때가 있어야죠 ^^

물론.. 반찬으로 먹는 것도 소개하지요~!



맥적 & 오색나물무침

풋배추 된장 무침

재료 : 춧배추 200g, 소금약간, 된장양념 (된장 2큰술, 다진 마늘 1/2 큰술, 국간장 1/2큰술,
 매실청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참기름 2큰술, 후추 약간, 청주 1큰술, 물 1큰술)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풋배추를 뿌리부터 넣어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주고
 물기를 제거합니다.

2. 된장 양념을 고루 섞은 뒤 팬에 넣고 잠시 볶아주세요.
3. 볶은 된장 양념을 데친 풋배추와 조물조물 무쳐서 완성하면 끝~!
기호에 따라 다진 마늘이나 참기름을 추가할 수 있어요.

홈메이드 쿡 친절한 TIP
된장 양념을 볶아서 사용하면 양념이 더욱 잘 어우러져요.
                                                                                             (출처 - 올리브채널 홈메이드쿡)

오색 나물 반찬 요리법 중에서 하나만 살짝쿨 소개해보아요.

배추된장무침 어떻게 만드나 했더니..

간단하게 만드는 법을 배웠네요 ^^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



Posted by 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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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건강을 생각한 웰빙건강밥입니다~!

웰빙밥이라고 해서..어렵고 힘들고..

거창하게 하는 것은.. 머리 아플 것 같아서요..ㅡ.ㅡ;;

제가 간단하지만.. 쉽고..저렴하게 ( +.+) 할 수 있는 메뉴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바로.. 녹차밥~~ >.<


재료 : 가루녹차(녹차 잎이나 녹차 티베백 가능), 쌀

재료 준비 간단하지요? ㅎㅎ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답니다.


먼저 쌀을 씻어 주세요~ >.<

뽀득뽀득~~ ^0^

깨끗이 씻어 준 쌀을 30분 정도 불려 준답니다..

그 동안..나는 다른 볼일을 쓩~


그 다음에는... 밥솥에 불린 쌀을 넣은 후에..

녹차가루를 넣어요.

개인취향에 맞추면 되겠지만..

전 반 스푼 정도 넣었어요.
(밥은 2인분 정도)


그리고는.. 살살 저어서.. 녹차가루를 풀어주었어요~ ^0^

헉.. 물색이 변해버렸다.. -0-


그리고 난 후에~

나의 사랑스런 쿠쿠에게 맡겻어요~ ^0^

압력 취사 버튼 꾸~ㄱ!!


완성된 녹차밥입니다~ ^0^

색이 초록빛이 도는게.. 평소와는 다른 색인게..

뭔가 의심을 가게 하는 아이지만..

맛이랑 향은 일반 밥이랑 차이가 없네요..

전.. 이거 이상할 줄 알고.. 동생이 해 먹자는거.. 반대했었는데.. -0-;;

가격도 맛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웰빙밥인 것 같아요.

녹차의 효능

체질의 산성화 예방
항암효과
동맥경화 및 고혈압 예방
다이어트
충치 예방 및 입냄새 제거
피부미용 노화방지
몸 속 중금속 해독
염증과 세균 감염 억제
피로회복과 숙취제거


Posted by 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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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쿠쿠 미션에 봄나들이라는 단어를 보고는..

앞 뒤 보지 않고.. 생각해 낸 메뉴입니다..

이웃분들의 딸기 음식을 보면서.. 나도 딸기로 요리하겠어~!!

라는 생각과 집에 있던 고구마가 생각나서

두개를 합쳐서.... 샌드위치를 해 보는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후훗~!

이번달 미션은.. 이게 아니였다죠.. -0-;;;

그래서..급 변경해서.. 요리를 했었어요..ㅜ^ㅜ


뭐.. 재료를 따로 살 시간이 없어서..

집에 있는 재료들과 샌드위치 하려고 한 재료들을 모아모아서 만들었었지요.. ㅎㅎ

그리고..샌드위치는..

재료가 있는데 포기할 수 없겠지요?


지금부터 고구마 딸기 샌드위치를 소개합니다~~ ^0^

재료 : 고구마, 식빵, 딸기, 당근, 캔 옥수수, 생크림


먼저 고구마를 준비해야겠지요.

쿠쿠 밥솥에 있는 만능찜 기능을 이용해서 고구마를 쪘어요~ >.<

고구마(3개 기준)를 씻어서 넣고 물 한컵반 정도~! 그리고 시간은 35분으로!


그러면.. 요렇게 맛난 고구마가 완성이 된답니다.

좀 두꺼운 아이도 있어서 안 익는건 아닌가? 했는데..

껍질이 스르륵~ 벗겨 질 정도로 잘 익혀졌답니다.

고구마의 효능

변비에는 찐 고구마 : 찐 고구마를 껍질째 먹으면 변비에 효과가 있다.
허약체질인 사람에게는 생고구마 : 고구마는 비타민B군과 미네랄, 카로틴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영양가 높은 식품인데,
 특히 생고구마를 갈아서 먹으면 허약체질인 사람의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 이는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유즙과 같은 액체에
 각종 효소가 함유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당근은 작게 작게~ 잘라서 준비해주구요~!

캔옥수수는 물기를 빼서 준비해 주세요.


딸기는 슬라이드로 준비하는데요,..

얇은것보다 두툼하게 준비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


재료가 준비 되었다면~!

고구마는 으깨주구요~!

그 안에  당근과 옥수수를 넣어서 섞어주고.. 생크림을 살짝 (한스푼~?) 넣어줍니다.

(생크림은 없으면 생략해도 괜찮아요.)


다음은식빵~!

식빵은 끝부분을 잘라서 준비했어요.

이것도 은근 손이 가더라구요.. ㅡ.ㅡ;;


먼저 샌드위치에 고구마를 펴 바릅니다.


개인 입맛에 따라서..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전.. 얇게 하는게 입에 맞는 것 같아요.



그 위에 딸기를 살포시 얹어 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 다시 짱을 올려주면 완성~!!


재료 준비하는 시간을 생각하면..정말 순식간에 만들어버리죠? ^^






Posted by 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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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쿠쿠 밥솥을 샀다고~ 자랑을 했는데요~

ㅇㅎㅎ

드디어~! 그 쿠쿠밥솥으로 쿠쿠블로거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

두구두구두구~~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ㅋㅋ


오늘의 특별식은~! 덮밥입니다 ^^

여러가지 덮밥이있겠지만..

제가 선택한 것은.. 요즘 날아가는 물가와.. 생활비를 감안하여.. ㅜ^ㅜ

저렴하고 쉬운 것으로 택했어요.

이름하여~ 참치두부덮밥~!


집에 해 놓은 밥이 없기에...

제일 먼저 쌀을 씻어서 밥을 했어요..

전 같으면.. 밥 맛은 포기하고 살았지만..

이제 쿠쿠 덕분에 맛나고 따끈한 정말.. 갓 지은 밥이란 이런 맛이구나..

엄마 밥만이 맛있는 것이 아니였구나..

하고 느끼고 있답니다..

그럼.. 쿠쿠를 믿고~!

쿠쿠가 열심히 밥을 하는 동안.. 다음 재료를 준비해 볼까요?


오늘의 요리 재료~!

 참치 (기름끼를 빼 주었어요.), 양파, 당근 (작게 다져주었어요.),
두부 (칼등으오 으깨 주세요.) , 새싹



그리고.. 특별히 공수(??)한 날치알이예요~

냉동된거라 해동해서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비린 맛을 제거하려면 식초 몇 방울 투하하면 된다고 되어 있길래.

식초를 살짝 뿌려 놓았어요..


이건 덮밥 소스랍니다~ >.<

이 안에 들어간 것은..고추장 1큰술, 케찹 2큰술, 매실원액 1큰술, 물 1큰술, 다진마늘 약간

이렇게 넣고 골고루 섞어 주었어요.


재료 준비가 끝났나요?

그럼..재료를 볶아 볼까요?

먼저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먼저 살짝 볶아 주세요.

그 다음에는 당근을~ 넣고 볶다가.. 두부와 참치를 넣어서 좀 더 익혀 주세요.

마지막으로 소스 투하~!!

골고루 섞어 주면서 볶기만 하면 간단하게 요리 끝이랍니다 ^^




재료를 준비하는 사이에.

밥이 되었네요 ^^

제 쿠쿠에는 쾌속기능은 없지만..

그래도 빨리 밥이 되고.. 무엇보다 뜸들인다고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서 좋아요~ >.<

전에는 밥 다 되고도.. 뜸들이는 시간까지 기다려주느냐고 밥 한 번 먹으려면 한참 기다렸거든요...ㅜ^ㅜ


그릇에 밥을 담은 다음에.. 준비한 재료를 하나씩 올려주면 끝~!


매콤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고추장을 더 넣어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



Posted by 담빛
내 멋대로 요리2011. 3. 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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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더니..

봄나물이 많이 나왔네요~

향긋한 그 향이 "나랑 놀자~" 하고 마구마구 유혹을 해요.

그래서.. 젤로 좋아하는 냉이 하나 낼름 집어 들어왔습니다. ^ㅡ^v


봄에.. 요거 한 번 안먹어 주면 서운하지요?

맛난 냉이 된장국이랍니다..

다른거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냉이 하나만 있어도~

향긋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인 것 같아요~ >.<

오늘의 요리 재료 : 육수 (멸치 + 다시마 ), 냉이, 호박,
집된장 한스푼 + 고추장 약간, 두부,



주재료인 냉이예요~


떨이시간에 있던 거를 데리고 왔더니.. 상태가 쪼금 안 좋았지만..

냉이의 향긋한 냄새를 맡으면서 손질해 주었답니다. ^^



버섯과 호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육수~!

이번에는 특별히~! 멸치와 다시마를 우려낸 물을 사용했어요.

그런데 모양이 이상하죠?

전에.. 시간 날 떄 미리 우려내서 냉동실에 보관을 해 두었거든요..

요번에 그걸 꺼내서 사용한거랍니다 ^^


육수를 녹인 후에.. 된장 한 큰술과 고추장 약간을 풀어 주었어요.


그리고 재료 투하~!

호박이랑 두부를 먼저 넣어주고..

냉이는 마지막에 넣어주었어요.


보글보글~

뚝배기에 끓인 냉이된장국~!

이거 하나로 봄을 느껴보아요~ ^0^


Posted by 담빛
내 멋대로 요리2011. 2. 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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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에 고향집에 갔었는데요.

저희집은 큰집이 아니라 명절음식을 잔뜩 만들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희 가족이 먹을 것 정도는 만든답니다.

특히 설이고 해서.. 저희 집에서도 만두는 빚었어요 ^^

남들은 명절에 만두 빚는거 싫어라~ 하지만.

저희는 저희 먹을거라.. 열심히 재미있게 빚었지요 ㅎ

둘쨰 시집가기 전에는 딸 셋이 모여서 했는데.. 이제는..

엄마랑 딸 둘이 모여 앉아서 빚게 되었네요.

우리집 만두 재료 : 김치, 돼지고기, 당면, 무 , 파, 밀가루, 두부

만두속 준비하기

만두속으로 들어가는 재료는 김치, 돼지고기, 당면, 무, 두부, 파 입니다.

기본적으로.. 작게 만들어서 물기를 빼라~! 입니다.

만두 속에서 제가 담당한 무입니다~

수저를 이용해서 빡빡 긁어주면 된답니다.

무를 넣어주면 만두가 시원하니 맛나져요~~ >.<

손이 가지만.. 이렇게 하는게.. 훨~씬 맛있답니다. ^^

수저로 긁은 무는 길이가 있으니 칼로 작게 한 번 더 썰어주었어요.


고기는 만두할거라고 미리 다져진 것으로 사왔어요.

기름을 살짝 두르고.. 달달달~ 볶아서 준비했습니다.



이건 김치랑~ 무예요.

김치는 엄마가 하셨는데.. 미쳐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김치는 최대한 작게 썰었어요.

그리고 나서.. 물기 제거~!


이번에 물기 제거 할 때 이걸 한번 사용해 보았어요.

야채 짤순이라고 하던가?

아믄.. 짤순이 원래로 빙빙빙 회전시키면 물기가 빠지는거예요.

그런데.. 빠지긴 빠지는데.. 영~ 만족할만큼 빠지지 않네요..;;

이건 그냥 일반 야채 물기  뺄때나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저희는 결국.. 전에 하전 방식대로 망에 넣어서 물기를 짜버렸어요..


여기에 두부와 당면 삶은 것 그리고 파를 넣었답니다.

(저도 요리에 참여해서.손 상태 때문에 사진 빠진 것이 좀 있네요..;;)


그렇게 해서 만든 만두속입니다.

이렇게 찍어 놓으니.. 분량이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작은 고무다라의 3분의 1을 채웠답니다..;


너무 커서 저걸 가져다 놓고 하기 그래서.. 다시 작은 곳에 담아서 옮겨서 사용했어요.

이걸로.. 3개가 나왔습니다..

친구가 놀러 왔다가 보더니

너네 집 잔치하니? 하더군요.. ㅋㅋ

반죽은 익반죽으로~!!


밀가루 반죽은 미리 준비해서 숙성시키면 좋아요~!

이 때는 익반죽으로 반죽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익반죽은.. 차가운 물이 아니라 뜨거운 물을 이용해서 반죽하는거예요,

반죽이 어느 정도 되었다면..



이렇게 봉지에 담아서 잠시 보관~!

그러면 사용하기 좋게 말랑말랑~ 쫀득쫀득한 반죽으로 된답니다. ^^

만두를 빚어봅시다!

재료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도란도란 앉아서 만두를 빚어 볼까요?


먼저 만두피 만들기~!

숙성된 반죽을 일정한 크기로 잘라 준 후에 동글동글하게 만두피를 만들어요.

이 때.. 사용되는 도구는.. 아버지께서 드시고 남은.. 소주병~? ㅎㅎㅎ

이만한 도구 없지요? ^^


만두피에 만두 속을 채워서 만두를 빚어요.

이쁘게 빚어야~ 나중에 예쁜 딸을 낳는다는데..

이 만두 어떤가요?

ㅎㅎㅎ

참고로 제가 빚은건 아닙니다.. ㅋㅋ

만두를 빚으면서 젤 좋은건~~

빚는 즉시 바로 찜통으로 고고씽 시켜서~ 바로 쪄 먹는 것~!

빚는 것보다 쪄 먹는 것이 더 많다는 구박을 들은지언정~!

그 재미를 빼 먹을 수 없지요.. ㅋㅋ

아쉽게도 사진은 없습니다,,;;

먹고 빚고 하느냐고 바빠서 잊었어요.. ㅡ.ㅡ;;

만두 준비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손도 많이 가지만..

온 가족이 만두 하나 빚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서 좋은 것 같아요.



Posted by 담빛
내 멋대로 요리2011. 1. 1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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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보러 갔다가.. 눈에 들어온 아이가 있어서.. 데리고 왔어요..



바로 요 파래~!

새콤~하게 무쳐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낼름 집어왔지요.. ㅎㅎ

그리고는 요리 시작~!

오늘의 재료 : 파래, 무, 식초, 매실액(혹은 설탕), 파, 마늘...


우선.. 파래를 물에 목욕을 시켜 주었어요~

깨끗해져라~ 깨끗해져라~

그리고는 물을 짜주었지요 ^^

다음으로 필요한 아이는~?



바로 요 튼실한 무~!

작지만.. 맛나게 생겼지요? ㅎㅎㅎ


무는 채를 썰어서 소금에 절여주었어요.. ^^

여기서 귀찮다고.. 좀.. 크게 쓸었네요.. 움화화화~~

뭐.. 어차피 먹을거니까~ 하고 넘겼지요..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 날 줄은 모르고...........;;;;


어느 정도 절인 후에..

요리에 들어갔습니다~!

파래, 무에 마늘, 파를 넣구요~! 엄마가 담가주신 매실원액이랑~ 제가 좋아하는 새콤~한 식초까지~!


그리고는 조물조물~ 섞어주었어요~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


짠~! 완성~! ^0^........................

하면서 웃어야 하는데..

어라..


이거.. 파래무침 맞아?? ㅡ.ㅡa

분명 파래무침을 한다고 시작했는데.. ㅎㅎㅎ

어째.. 보이는건 허연 무.. -0-;;

처음에 귀찮다고 무를 크게 채 썰었더니.. 게다가 좀 많이...;;

파래보다.. 무가 주인공처럼 보이는 모습이 연출되고 말았네요.. -0-;;

이거.. 파래무침이라고 해야 할지.... 무무침이라고 해야 할지..  하하하..

그래도.. 맛은 새콤달콤 맛나네요 ^^;;




Posted by 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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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쿠쿠 블로거로서의 미션은~! 현미밥~!!!

음..현미밥이라..

현미밥이 몸에 좋은 것은 알지만.. 직접 해 먹어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고민에 빠졌어요.. -0-

이리저리 인터넷 뒤지면서 현미밥 짓는 법을 터득한 가람양~!

드디어 음식에 도전해 봅니다~!

성공할런지 모르겠네요 ^^;;

우선 현미밥부터 해야겠지요?


처음부터 100% 현미밥을 먹기에는 입에 맛지 않을거라는 조언을 듣고~!

저는 현미 : 쌀 = 1:1.5 의 비율로 맞춰서 하기로 했어요.

 현미의 껍질에 씨눈과 배아가 떨어져 나가지 않고 들어 있어
다양한 영양분이 많이 있다다고 하네요.

비타민 B1,B3,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이 식이섬유가 빗자루의 역활을 해서 장속의 안좋은 찌꺼기들을 쓸고 내려 가니

대장 속이 깨끗해지면 순환이 잘되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떨어지고 고혈압도 내려간다네요.

이렇게 좋은 현미의 껍질이 씻다가 다 사라져 버리면 안되겠지요?


그래서 평소보다 조심조심 씻어 주었답니다~ ^0^

쌀을 다 씻었다면 이제는 불리기 단계~!

압력밥솥의 경우는.. 바로 하거나 조금만 불려도 된다고 하는데...

저 같은 일반 밥솥에 할 경우는 1시간 이상 불려야 한다고 되어 있네요..


아.. 기다리는 시간은 넘 지루한데~~

쿠쿠밥솥이 절로 생각나네요~

쌀을 불리는 동안.. 주먹밥에 사용할 재료들을 손 볼까요?

몸에 좋은 아이들로 꽉꽉꽉!!! - 현미멸치주먹밥


첫번째 주먹밥은 현미멸치주먹밥입니다~!

주재료는 현미밥과, 멸치 볶음이예요~!


먼저 멸치 볶음을 준비해요~!

멸치를 기름에 볶은 후에 물엿을 살짝~! 멸치볶음 반찬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현미밥에 살짝 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해주세요.

그 다음에 멸치볶은 것을 넣은 후에 손으로 조물락~ 조물락~

동글동글~ 하면.. 맛있는 주먹밥 완성이랍니다~~ >.<

냉장고를 비워라~! 모듬현미주먹밥(??)


ㅎㅎㅎㅎㅎ

이거 이름을 어떻게 지어야 할 지 몰라서.. 이렇게 지어봤어요..
모듬현미주먹밥~!

냄장고를 열어서.. 안에 있는 것 중에 주먹밥 재료로 쓸만한 아이들로 골라서했거든요. ㅎㅎ



주재료 : 현미밥, 냉장고에 있는 것들 (오뎅, 햄, 버섯, 호박, 단무지... 등등)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중에서 쓸만한 아이들로 꺼내서는..

잘게 다져주었어요~ >.<


준비된 재료 중에서 익히는데 오래 걸리는 것부터 해서 볶아주세요.

( 전 호박 , 버섯, 햄, 오뎅, 단무지.. 순으로 넣어주면서 볶았어요. )

재료가 준비 다 되었으면~! 현미밥에 간을 하고선 멸치주먹밥처럼 조물조물~ 동글 동글~

예쁜 주먹밥 모양을 만들어 주면 된답니다. ^^

꼭꼭 숨어라~! - 현미김치주먹밥


삼각김밥 아시죠?

그 아이를 응용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

주재료 : 현미밥 , 김치볶음 (김치, 고추장, 케챱, 햄, 설탕 조금)


머저 김치를 볶아주세요..

밥에 넣는거라~ 일부러 매콤하게 하려고 고추장을 넣어서 볶아 주었어요.

여기에 햄도 살짝 넣어서 단백질도 보충해주고요 +.+


그럼 비밀 주먹밥을 만들까요?

먼저 현미밥을 넙적하게 한 후에~!

그 안에 재료를 넣어주세요. 그리고는.. 내용물이 보이지 않게 밥을 더 넣어서 동글동글~

숨겨버려요~~ >.<


그렇게 해서 완성된 삼총사 주먹밥이예요~~ >.<

잉~ 나도 다른 요리블로거님처럼 예쁘게 세팅하고 싶었는데.......

아직 내공이 부족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맛은 괜찮답니다~ ^^;;

헐~ 이렇게 3가지 만드는 동안이면.. 불리고 완성 다 하겠지요?

쿠쿠밥솥으로 하면 현미밥 기능이 있어서 쉽게 현미밥을 할 수 있다는데...

일반 밥솥은 시간이 좀 걸리네요.. 쩝..

그래도.. 처음 한 현미밥치고~! 밥이 잘 되었다고..저 동생에게 칭찬 받았어요~ >.<

번외(??) 현미주먹밥들~!


음.. 어쩌면 모듬주먹밥 2탄 일 수도있군요..

이건.. 위에서 멸치주먹밥이랑... 모듬 주먹밥 만든 재료 있지요?

그거..남은거 몽땅 넣어서 만들어 버렸답니다..ㅎㅎ


이건~! 주먹밥위에.. 김치 볶은 것을 올려서 먹어 보았어요~ >.<

모양도 괜찮고~ 맛도 괜찮더군요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2.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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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햄 좋아하시나요?

전..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맛도 짜고.. 건강에도 좋아보이지 않거든요..

그런데.. 맛도 짜지 않고 건강에도 좋은 캔햄이 청정원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


우리팜 아이사랑 이예요.


캠햄을 사용할 때 날카로운 뚜껑 때문에 다칠 위험이 있는데.

이건 안전한 이지필오픈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손 다칠 염려가 없답니다. ^^

우리팜 아이사랑에서 캠햄과 관련되어서 설문조사를 했데요.



아무래도 캠햄이 반찬 없을 때, 간편하게 먹기 편하기는 하지요 ^^

그래서 아이들 반찬으로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많이 먹는만큼 캔햄에 대한 안전이 걱정이 되기도 하지요.


  반찬이 없을 때.. 캔햄 하나 꺼내서 그냥 구워서 밥반찬으로 먹지요.



그래서 우리팜 아이사랑은 아이들의 입맛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항생제를 먹이지 않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100% 사용하고 화학적합성품 아질산나트륨(발색제)를 넣지 않았고, 신안산 천일염을 사용하여 보다 안전한 먹거리 제품을 만들었답니다.

확실이 맛이 짜지 않아서 좋더군요 +.+

캔햄은 짜고 맛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개념을 바꿔주는 아이팜 우리사랑이네요 ^^

아이팜 우리사랑으로 만든 간편 샐러드~!

재료 : 아이팸 우리사랑햄, 샐러드 야채



먼저 햄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주세요~!

전 가늘게 채를 썰어서 준비하였답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햄을 넣고 골고루 익혀 주세요~


야채는.. 마트에서 샐러드용 야채를 싸게 팔길래 데리고 왔습니다. +.+

물로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샐러드 야채에 햄을 살짝 올려주면 끝~!


일반햄보단 짜지는 않지만..그래도 짭조름한 맛이 있기 때문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채소와 함께 먹으니까 맛있네요 ^^

맥주 안주로 하기에 딱 좋겠어요.. +.+




아.. 요건 먹다가 집에 남은 키위 드레싱이 생각나서 한 번 넣어줘봤어요.

음.. 키위 드레싱의 새콤한 맛과 야채의 신선함 햄의 짭조릅한 맛~!

3가지의 맛이 느껴져서 괜찮네요 ^^



필수이미지


Posted by 담빛
내 멋대로 요리2010. 8. 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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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반찬을 만들어 보았어요

조개는 해감을 시키고.. 깨끗하게 씻어 주어서 요리를 해야 하는데..

성격상.. 완전 깨끗하게 못해서...

일반적으로 조개껍질과 함께 있는 꼬막 요리를 하고 싶기는 하지만..

스스로를 믿지 못해서..ㅡㅡ;; 전..이렇게 요리한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꼬막입니다..

물에 소금을 풀어서 해감을 시켜주고 있어요..

더러운거 다 내보내거라~~~



그리고는.. 냄비에 물을 붓고 끓여주었어요~~
잘 익어라~~
덜 익은거 먹으면 탈이 나겠지요? ㅋㅋㅋ

근데 이 때 끓이면서 뽀글뽀글 거품이 올라오는데..
우~~ 난 그거 싫어~~~~~~~~ -0-



조개야.. 그 동안 널 품어준.. 껍질과 이별을 할 시간이야.. 흑흑흑

전.. 혹시나도 이물질이 덜 씻겨졌을까봐..
먹을 때.. 그거 입안에 들어가면.. 너무너무나도 싫기 때문에..

아예 분리 작업을 해서 요리를 해요..;;

손으로 하나하나 껍질과 분리해서 따로 담아주어요~~



다음은 양념하기~!
우리나라 요리의 양념에.. 들어가는 아이들을 넣어주면 돼요 ^^

파, 마늘, 간장약간, 고춧가루... 등등..
넣은 후에 조물락 조물락해주세요 ^^

아.. 여기서 한 번 더 익혀주어도 돼고..
난 잘 익혔어~ 라고 생각이 되면 그냥 먹어도 괜찮아요..

전.. 그냥.. 봐서 왠지 안 익었을 것 같아..
하는 불안감(??)이 생기면.. 한번 더 익혀준답니다..;



꼬막무침 완성~!

해감시키고.. 껍찔 떼내고 하는 손이 많이가지만..
그래도 만들어 놓고 나면.. 젓가락을 멈추지 않게 하는 아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네요.. 쩝..

담엔 좀 더 많이 사서 해야하나봐요.. ㅎㅎㅎ

Posted by 담빛
모음2010. 8. 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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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하는 요리타임입니다~~~

오늘의 요리는 과일화채~!

아이들과 함께 요리도 하고 맛있게 냠냠냠 해볼까요? ^^*



재료 : 과일들 , 사이다, 그릇, 안전칼(빵칼 가능)



화채는 과일을 담은 후에 사이다만 담아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기에..
이번에는 아이들이 과일을 직접 썰어보도록 준비했습니다.

사과도 복숭아도 모두모두 길쭉 길쭉 하게 준비해 두었어요 ^^

칼을 사용해야 해서 도마를 주면 좋겠지만..
도마가 그리 없기에 플라스틱 접시를 준비했어요.
그리고 화채를 담을 그릇도 하나~!



아이들이 직접 잘랐어요 ^^
과일이 단단하지 않아서 빵 칼로도 잘 잘렸답니다.
그래도..약간의 요령이 있어야 더 쉽게 잘 자르겠지만요

이 자르느 재미에 아이들..
다 먹지도 못할거면서.. 열심히 잘라보네요.


아이들이 자른 과일을 자신의 그릇에 담았어요.
한 입 사이즈로 잘 잘랐지요?
방울토마토는 둥글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르기 어려워요.

그래서.. 그건 제가 잘라주었어요.
그랬더니 방울토마토 넣고 싶을 때마다 잘라달라고 하네요 ^^


사이다를 넣었더니 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오네요.. ㅎㅎ

뽀글뽀글 하니까.. 요즘 나오는 구미호가 생각이 나네요..
뽀글음료~ ㅋㅋ

암튼.. 사이다 넣고 조금 지나서 김이 살짝 빠지면 단맛이 나기에..
다른거 굳이 넣지 않아도 되답니다. ^^


맛있게 냠냠냠~
욕심내서 많이 넣어서 다 먹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맛나게 잘 먹네요 ^^

그리 어렵지 않지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화채 만들어서 간식으로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담빛
모음2010. 8.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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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합니다~!

요리 제목은.. 까나페~

 

까나페 무엇이지 아시죠?

재료만 준비하면 손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요리랍니다.

 

필요한 재료 : 과자, 치즈, 과일.. 등등..

 

저는 과일로  귤이랑 딸기를 준비했어요..

저기 있는 재료는 다른 재료로 바꾸셔도 상관없답니다. ^ㅡ^

 

 

딸기는 씻어서 주세요.

준비한 모든 재료는 슬라이드로 썰어주세요. 왜냐면.. 차곡차곡 쌓아야 하니까.. 울퉁불퉁하면.. 올리기 힘들겠죠?

 

치즈는 4등분 으로 잘라주고 귤을 그냥 하나하나 잘라 주세요.

 

 

과자, 치즈, 딸기, 귤 순서로 올려주세요.

 

과자를 제외하고는 순서를 바꿔서 올려도 좋답니다. ^^

 

그냥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도 쉽게 해요 ^^

 

 

 

 

 

 

짠~~! 완성된 까나페예요..

아이 한 손에 올려도 쏘옥~!

귀엽지요?

 

 

 

완성된 까나페는 맛있게 냠냠냠..

 

자신들이 직접 만든거라고 넘 좋아해요~!

 

과일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자기가 만든거라고 잘 먹었답니다 ^^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