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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못하는 건 언어와 관련 된 것~!!
학교 다닐 때도 내 성적을 갉아 먹는 것은 언어~!!! 국어와 영어~!!
그래서.. 글을 쓰는 건 나와는 상관이 없는 다른 세상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관심조차 두지 않았다.

그런 내가.. 지금은 블로그에 글 쓰는 것에 푹 빠져 살게 되었다.

 블로그는 왜 시작했어요~?


처음 블로그를 접한 것은.. 꽤 오래 되었지요.
왜냐~!  네이버에 가입을 하고는 블로그라는 것이 있어서 만들어는 두었으니까요 .

본격적으로 블로그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활동을 시작한 것은 친구의 소개로 인한 인연입니다.
사실 그 전에도 말해 주었다는데.. 글쓰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제가 그냥 흘려들어서 기억을 못했지요.. ^^;; 나중에 다시 들으니..좋은 정보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네이버 블로그 있었이게. 2009년 12월에 첫 둥지를 틀었고..
친구가 티스토리를 알려 주어서 초대장을 받고 고민을 하다..
2010년 8월에 티스토리로 오게되었습니다.
블로그 첫 포스틍이 커플 수면 잠옷에 대한 글이였는데..
이게 레뷰에서 베스트가 되는 행운 때문에 어쩌면 더 빨리 재미를 붙였는지 모르겠습니다. ^^


블로그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오해는??


블로그 하면서 제가  가장 많이 받는 오해~!!

자녀분이 이쁘시네요 , 좋은 엄마세요 ^^ .........
뭐..나중에는.. 엄마가 되겠지요.. 하하하..
하지만.. 저 아직 결혼을 꿈꾸는 미혼이랍니다........


제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포스팅하다보니.. 이런 오해를 종종 받게 되네요.. ㅎㅎㅎ
뭐.. 이제 이웃분들은 이런 오해는 하시지 않지만요 ^^ 처음에는 기분이 상했는데..
이제는 그냥.. 아.. 처음 오셔서 그런 생각을 하시나보당~ 하기도 하고..
저 대신 설명을 해 주시는 분도 있어서 뭐..그냥 넘어갑니다.. 점차 알아가면서 알게되는 진실이니까요 ^^




         '가람양' 닉네임은 본명일까? 예명일까?          

제 닉네임은 '가람양'  입니다.
가람이라는 본명을 가지신 분들이 계셔서.. 본명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본명은 따로 있다죠 ^^
제가 가람양이라고 닉넴을 지은 것은 '가람'이라는 뜻 때문이예요.
중학교 국어 시간에 처음이 단어의 뜻을 듣고 반해 버렸거든요
"가람"은 순수 우리말로 "강"을 뜻하는거 아시죠? 너무나 예쁜 우리말에 반해버려서..
그 이후 쭉~ 사용을 한다죠 ^^

가람이라고 지으려다가.. 다른 분이 있으시기에.. 옆에 양을 붙여서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양'을 붙이니 왠지 소녀 분위기가.. 전.. 나이가 들어도 소녀일거예요~ ><



           내가 생각하는 나는 무슨 블로거??        

컴퓨터 게임에 빠지는 것보다.. 블로그를 하는 것이 저의 생활에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에 시작~!
역시나.. 게임에 빠지는 속도처럼..무섭게 블로그에 빠져 들었답니다.
그러면서 알게 된 새로운 세계들~!!
정말..블로그라는 것이 이렇게 다양하고 방대할거라고는 그 전에 상상을 하지 못했지요.
전문분야라는 것을 두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을 보며 전 그저 존경스럽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왜냐면..전 잡블로거중에서도 잡블로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일상의 이야기, 각종 체험단, 기자단 활동.. 그리고 제 전공과 관련되어서 아이들 교육에 대한 내용..


다루지 않는 것이 무엇이니?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것저것 다 하는..
정말.. 진정한 잡블로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하하.......;;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유아교육과 리뷰들을 주로 다룬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그래서. . 좋게 말해서~! 전 생활밀착형~! 블로거라고 하고 싶네요.
제 일상의 모든 이야기를 블로그에 담고 소개하고 싶거든요 ^^
그래서 제 블로그 이름이 '스위트하우스' 이기도 하구요.
우리가 사는 집은 하나만으로 된 것이 아니잖아요. 다양한 생활이 닮긴 삶이 있는 블로그라지요.


             앞으로 어떻게 지내고 싶은가?          

파워블로거는 저에게는 아무래도 힘든 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저는 잡블로거지만..전 생활밀착형 블로거라고 하고 싶어요. (좋게 봐주세요 ㅜ^ㅜ)
블로거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되고,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생활밀착형으로~! 바짝 붙어서 블로그와 함께 해 보렵니다. ^^

써보고 싶은 글 중에는 아이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보낼 때 어떻하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을
담아 보고 싶습니다.

부족한 글 솜씨와.. 요즘 어린이집에 대한 안 좋은 글들 (이런거 보고 상처 받아요. ㅜㅜ) ,
악플에 대한 무서움 등등 때문에 선뜻 시도를 하지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일하면서 느낀 팁을 말할 기회가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뷰들~! 생활에 있어서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게 되는데... 요즘은 무언가를 사면 리뷰를
 어찌 쓸까?
이것부터 생각하게 되네요. 전문적인 견해까지는 하지 못하더라도.. 평벙한 사람이
생활하면서 겪는 다양한 리뷰들을 이야기 하고 싶어요. 전문가들의 의견도 좋긴 하지만..
가끔 머리 아픈 경우가 있기에.전 그냥 편하게 옆집에 사는 이웃과 수다를 떨면서 그 물건 어때~? 하고
이야기 하는 그런 리뷰를 쓰는 옆집 이웃 같은 ~? 그런 편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범한 제가, 블로그와 인연이 닿을 줄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블로그의 재미속에서 살아가고 있네요.
삶이란 알 수 없듯이 앞으로의 제 블로그도 변화할 수 있겟기죠.
하지만..
그저 저에게 무언가 주어진다면.  부족한 점은 노력으로 열심히 채워나가려 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가람양 이쁘게 봐주세요~ ^^





- 이 포스팅은 프로블로거 마케팅 캠프 참여로 작성한 글입니다. -
Posted by 담빛
일상생활2011. 6. 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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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결혼식 떄문에.. 주말마다 예식장 투어를 했는데..


이제는 집들이 투어네요.. ㅡ.ㅡ;;


어제 친구네 집들이 갔다.. 오늘 돌아와서.. 골골 대고 있는 와중에.


아.. 오늘 이벤트 발표해야해.. 하면서 몸을 일으켜서.. 했습니다..



신청하신 분들 이름 적고..



접어서.. 골고루 섞어주고 2장 뽑았답니다.


하늘을 달려라 님선민아빠님이 당첨되셨네요 ^^

축하드립니다~~~ ^0^

비밀댓글로 연락처 남겨주세요~~ ^^

그럼..전 다시 골골골 하러..;;


Posted by 담빛
일상생활2011. 5. 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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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람양이 이벤트 소식을 들고왔어요..

이벤트를 하고 싶은데..

해야지..

아..뭘로 하지? 하고 고민을 하고 있는 차에..

제가 리뷰 작성한 것 중에 하나인 핑고슈즈~!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


 
 귀차니즘 때문에.. 구두 닦기 힘드시다면.. 핑고슈즈로 반짝반짝 이쁜 구두로 관리를 해요~~ >.<

 
요 제품에 관한 제 글은.. 위를 참고해 주세요 ^^

 
 
 

 

가람양의 핑고슈즈 체험 이벤트!

제품명 : 핑고슈즈
모집인원 : 10분
모집기간 : 2011년 5월 18일 ~ 5월 24일
발표 : 2011년 5월 25일
(25일 발표인데.. 응모율이 좀 낮네요.. ㅡㅜ
발표전까지 신청하시는 분 있으시면.. 접수가능합니다..)


리뷰 등록 : 상품 도착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작성해 주세요.
블로그에 리뷰 글을 작성 하신 후에.. 제블로그에 트래백 걸어 주세요.



이벤트 응모 방법

  핑고슈즈 리뷰를 작성하실 수 있는 분~! 
이벤트에 참여 하실분은 참여합니다!
라고 꼭 써주세요.
(애매하면.. 헷갈려요~ ^^;;)
리뷰 작성할 블로그 주소 남겨주세요.

 상품 발송 : 제조사에서 직접 발송


제품을 받고 리뷰(사용후기)를 써야 하는 이벤트임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후기에는 실제 사용한 모습을 담은 사진 꼭 첨부입니다~! ^^)

그럼.. 많은 신청 바래요~~ >.<

잘되면..다음 이벤트도 고고씽~! 가능할거예요 ^^;;







Posted by 담빛
리뷰/물건2011. 3. 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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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을 끓여 먹고 사는 가람양~!

매번 물을 끓이는 번거로움과 가스비를 보면서 한탄하면서도..

열심히 끓여 먹고 살고 있는데..

어느 날 그 모습을 보던 친구 왈

" 전기주전자가 더 저렴하게 먹힐껄? 물 끓이기도 쉽고.."

하는 말을 던져주는 것을 고민하던 차에..

지르기로 결심~!!


하고 들인 필립스 무선 전기주전자예요~~ >.<

이게 최신형은 아니지만.. 꾸준히(??) 인기를 받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무엇보다.. 신상을 지르기에는 머니가~~ ㅜ^ㅜ;;


제품명 : 전기주전자
모델명 : HD4646
원산지 : 폴란드
전력소모가~ AC 220V 60Hz 2000W
라고 적혀 있는데~~ 이게 얼마나 어떻게 소모되는지 잘 몰라요~

움화화화~~ ^0^V


짠~! 안에서 꺼냈어요~

전 무선주전자가 뭔지 잘 몰랐는데..

이렇게 주전자에는 선이없고.. 밑판에 선이 있는거더군요,, ㅋ

아무튼.. 깔끔한 디자인에 화이트 색상이라서 마음에 들어요 ^^


요게 밑판~!

여기에 주전자를 올려 놓고 물을 끓이는 거랍니다.


살짝 주전자 안을 열어 보았어요.


뭐 별로 복잡하거나 한 것은 없네요..


주전자 입구쪽에 이런 망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있답니다.

먼지나 이물질을 걸러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외관~!

투명하게 되어 있는 부분으로 물의 양을 볼 수 있고

안에 물의 양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있께 만들어져 있네요.



그리고 전기주전자 밑판을 살펴보이니 보이는 작은 설명~!

그냥.. 뭐가 적혀 있나 살짝 봤어요.

특별한건 없고..

제품을 물에 담그지 말라는 주의가 있네요,

아무래도.. 전기를 사용하는 거다 보니까..

물에 잘못 담그면.. 이별하는 아픔을 겪을 수 있겠지요?

이제 가스렌지가 아닌 전기주전자에 물을 끓여서 마셔야겠어요~~ ^0^

Posted by 담빛
일상생활2011. 2. 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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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설 전에 이벤트 걸고 쓩~ 했는데..

앞치마 하나로 솜씨좋은 요리사로 변신~!!! <<요기에 숨어 있었다죠. ㅎㅎㅎ;;

오늘 결과 발표를 위해 사다리를 탔습니다. ^^


부지깽이님 별다방미스김님 제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이번에는 기회가 다른분께 가버렸네요..
다음에는 더 멋진 이벤트 준비할테니... 그 때를 기약해봐요~~ >..<

당첨되신 베라드YO님 축하드려요~~

연락처 주소 등등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




Posted by 담빛
리뷰/뷰티 & 패션2011. 1. 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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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 11월호에서~

에스테틱 정품 리뷰로 선정이 되었어요~~ >.<



3in1 솔루션 릴리즈
아로마 믹싱 크림
롤링 에센스
스마일 라인 이어링 마스크

이렇게 4가지로 구성이 되어 도착한 에스테틱~!!!

와~~ 이게 왠 횡재야~!!!



오늘은 그 중에서~ 3in1 솔루션 릴리즈 를 만나볼께요~ ^0^

" 스킨 + 로션 + 에센스를 하나로 농축시킨 에센스 스킨케어 "

180ml / 42000원

이 제품은 스킨과 로션 에센스를 하나로 담아 놓은 제품이라고 하네요. +.+

아.. 3가지를 하나씩 챙겨바르는거..은근 귀찮았었는데..

그래서..가끔 빼 먹기도 했는데.. ㅎㅎㅎ

이젠 이거 하나로 해결을 할 수 있겠군요.. +.+


에센스 스킨케어는 두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아르간 오일과 로즈힙 오일 성분이 함유된 휩크립층과 약산성 이온수의 수분층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그래서 사용하기 전에는~!!



흔들 흔들~~

두 액이 섞일 수 있도록 충분히 흔들어  2층의 에센스 층이 섞이게 해 주어요~~ >.<


흔들어 준 다음에 이렇게 손바닥에 2~3번 정도 펌핑해부면 된답니다.

뽀얀 우유빛이 도네요 ^^

딱 봐도..액체타입이지요?

아로마오일이 들어간 만큼..향이 은은하네요.

살짝 상큼한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꽃향기가 생각이 나기도 해요. ^^



피부에 바를 때는 손바닥을 이용해서 지긋이 눌러주듯이 흡수를 시켜주는 거래요~

그래서 손바닥으로 살며시~ 살며시~ 눌러 주었답니다.

아로마 오일이 들어가서 인지 유분이 느껴지네요.

끈끈한 느낌은 나지는 않지만.. 피부가 반질반질해지는게..

" 나 오일 발랐어요~ >.<"

하는 느낌이 난다고 할까나??

흡수는 바로 된느 편은 아니고요..

천천히 흡수가 되니까.. 시간을 조금 두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3개 바르는 시간보다는 빨리 바를 것 같습니다.

흡수가 다 되면.. 반들반들한거가 사라지고~ 보송보송한 느낌이 나요~


제품 특징

* 아르간 오일과 로즈힙 오일 성분이 함유된 휩크층과 약산성 이온수의 수분층으로 이루어진 2층 타입 모이스처라이저입니다.
* 스킨, 로션, 에센스가 합쳐진 타입으로 제품 하나만으로도 당김없이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마린 콜라겐, 해양 심층수, 아로마 오일 등의 성분이 탄력있는 피부로 관리해줍니다.

Posted by 담빛
먹어본집2010. 9. 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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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을 적게 먹어서.. 퇴근도 하기 전에 입에서 "배고파~"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집에 와서도..동생 퇴근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정말.. 아사직전까지 갈 것만 같더군요..ㅜ^ㅜ



제발 나에게 밥을 주세요~~~~~~~~~~~~  ㅠ^ㅠ


그런데..동생이 퇴근길에 전화를 하더군요,,..

이 가스나가~!

배고픈데 빨랑 올 것이지~! 어디서 전화야~!

하면서 받았는데..

배고프다면서.. 꼬기를 먹자고 하더군요..

오~~ 꼬기.. +.+

당근 OK~! 이지요..ㅎㅎㅎ

집에서 구워먹자고 했더니.. 귀찮다면서 고깃집을 가자고 해서..

또 다른 고깃집을 탐방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선택된 고깃집은~! 석쇠한마당 이라는 고깃집입니다~!


여기입니다.. ㅋㅋㅋ

퇴근길에 유혹적인 고기 냄새를 맡았던 곳인데... 이번에는 먹으러 가게 되었네요 ^^


어라? 흔드렸네요.. -0-;;

음..중요한 겹살양의 가격이 8000원입니다..ㅋㅋ 다른건 멀라요~~~


석쇠한마당이라는 이름답게...
불판으로 석쇠가 나오네요.. ㅋㅋ


그리고... 부식이예요~~
음.. 김치랑~ 무절임이랑~ 전이랑~ 샐러드랑~ 새싹.. 등등이 보이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푸짐한 야채~! +.+

요즘.. 야채값도 비싼데.. 이렇게 푸짐하게 나오다니.. 홍홍홍.., 넘 좋더군요
전 야채랑 고기랑 꼭꼭 싸 먹어서..

고기 다 먹을때까지 몇 번이고 리필해서 먹곤 한데..
여긴 푸짐해서..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더군요 ^^



부식으로 나온 반찬이에요.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새싹은.. 신선한 것 같은데.. 새싹 특유의 맛이 나서..전 그닥?

샐러드는.. 어느 순간 다 사라졌더군요..;;

전은 버섯이 많이 들어갔는지.. 버섯향이 나서 전 싫다고 하는데..

동생은 맛있다면서 다 먹어버렸어요..
역시 음식은 개인취향이.. ㅡㅡ




샴채소로 나온 아이들이예요.
상추랑 깻잎은.. 많이 본거라 빼고..
다른 아이들을 찍었어요. ^^

이름은 몰라요.. 그냥..새로운 아이다~! +.+
하고 있지요. ^^

그런데.. 그 중에 한 아이가 구멍이 나 있는데.. ㅡ.ㅡ
이거.. 벌레 먹은건가? ㅡ.ㅡa
뭐.. 깨끗이 씻겨있으니까.. 괜찮아요 ^^

벌레 먹어다는 건..뭐..오히려 약 치지 않았다는거니까.. 괜찮을수도?


오늘의 주인공 꼬기~!

삼겹살 2인분과.. 가브리살 1인분을 주문했어요.. +.+

너무 배가 고파서.. 이 정도쯤이야~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맛나게 익은 고기를 쌈 싸보았어요~

냠냠냐~~

배고픈 상태에서 먹어서인지.. 안그래도 맛있는 고기가... 맛난 것 같아요~~~ >.<

아잉~~ 넘 좋아~~~ >.<



Posted by 담빛
일상생활2010. 9. 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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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힐~!

모르시는 분 없겠지요~~??

올 여름.. 길을 걷다보면..

쉽게 볼 수 있던 그 아이~!!!


저도 하나 구입했지요.. ㅋㅋㅋ


예쁘지요~~


그 웨지힐의 속을~! 전 오늘 보았습니다..ㅋㅋㅋ

그 속 한번 구경해보겠어요?




웨지힐은.. 이렇게 구멍이 송송 나 있네요...

그런데... 어떻게 해서 보게 되었냐구요?



ㅎㅎㅎ

달랑달랑한 저 신발 보이시죠?

동생이 퇴근하면서.. 신고오다가 삐끗했는데..

그대로 떨어져버렸다고 하네요.. ㅋㅋㅋ



덕분에.. 저는 신발셔틀이 되었고..

동생은 오는 내내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면서..
괜히 발 다쳐서 쩔뚝거리는 것처럼 흉내내었다고 하네요..ㅋㅋ


오늘다라 유난히 퇴근길에 사람이 많았다는 동생..

혹여.. 오늘 한 여인네가.. 괜히 쩔뚝거리며 가는 것을 보았다면..

그건.. 아마 제 동생일거예요..ㅋㅋ

그나저나..



이 신발.. 그냥 두개로 분리된건데.. 버리기에는 아까운데..

어떻게 붙여야 잘 붙였다고 소문이 날까요? ㅡ.ㅡ;;

Posted by 담빛
모음2010. 9. 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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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구석진 곳을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지요.

조그마한 큼이 있으면.. 어떻게라도 들어가는지.. ㅋ

아이들도 자신만의 공간을 갖기를 원하고.. 또 좋아하지요.

그래서 좁은 틈에 들어가서 스스로 안정을 취하는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좁은 공간에 아이가 쉴 수 있는 공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만들 공간입니다.

평소에도 아이들이 잘 들어가는 곳인데.. 넓은 공간은 아닙니다.

아이 하나가 서 있을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인데 아이들은 저기 들어가서 쭈그려 앉아 있기도 하고 그냥 서 있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저 공간을 좀 더 아늑하게 해 주기로 했어요.


재료 : 우드락(혹은 하드보드지나, 상자 조각), 천, 솜, 글루건

먼저 우드락을 공간에 벽 사이즈에 맞게 재단을 합니다.



천은 우드락보다 좀 더 넓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글루건을 이용해서 3면을 붙여주세요.

마지막 한 부분이 뚫린 곳은 솜을 넣어야 한답니다.


이렇게 솜으로 채워주는데.. 너무 빵빵하게는 하지 마세요.

쿠션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돼요 ^^



솜을 다 넣은 후에는 입구를 글루건을 이용해서 막아주면 완성입니다.

손으로 눌러보았어요. 푹신하게 잘 되었네요 ^^


이런 식으로 해서 총 3개를 만들었어요.

2개는 큰거의 반 사이즈이지만.. 만드는 방식은 똑같아요.



벽에 붙인 모습이예요.
총 3명에 붙여 주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앞쪽에는 커튼을 달아 주었어요.


고무줄과 천을 이용했어요.


완성된 모습이예요 ^^

쿠션만 있는 부분을 천으로 가려주었답니다.
그리고 고무줄을 이용해서 걸었는데..
아이들이 왔다 갔다 하다가.. 혹시 걸리더라도 고무줄은 탄성이 있기에..
다치지 않아 좋답니다,

벽에 붙인 건.. 천장에 모빌 달 때 사용하는걸로 이용했는데..
이름은 모릅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이게 찍은거예요.
딱 한 명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지요? ^^


완성된 것을 알고 아이가 들어가 있네요.
머리랑 다리쪽이 보이기 때문에 아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면서도 커튼으로 가려져 있기에..

혼자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답니다.

Posted by 담빛
모음2010. 9. 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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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버릴려고 하는 상자 있나요?

그럼.. 정리상자로 변신 시켜보는 것은 어떨까요?

전에 어느 분 블로그에서 봤었는데..

버도 그 분의 아이디어를 참고삼아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침.. 정리상자가 필요했거든요..

재료 : 안쓰는 상자, 한지, 우유곽, 우드락, 지끈, 신문지



제가 준비한 상자예요 ^^
한쪽으로 열고 닫고 할 수 있는 형태라서.. 어떤 식으로 만들까.. 하고 고민을 잠깐 했다가..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상자를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아니지요?

그래서.. 한지를 이용해서 상자를 싸주었어요.


한지에도 종류가 많은데..

전 한글이 들어간 한지를 사용했어요..

이게 은근 매력이 있어서 그냥 쌓아만 두어도.. 예쁘더군요 ^^


상자 안은 원래 아무것도 없이 텅텅 비었어요.

다 사용한 상자니까.. 당연한가요? ^^

하지만.. 이대로 정리 상자를 사용할 수는 겠지요?

전.. 우드락을 이용해서 안에 칸막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이즈는.. 제가 이 안에 무엇을 정리하게 될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정했어요.

전 이 안을 우유곽을 넣어서 서랍식으로 만들 계획이라.. 우유곽을 가지고 와서 그 사이즈에 맞춰서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작은 것만 정리할 수는 없잖아요.

길쭉한 공간도 만들었어요.

다음은 정리상자안에 들어갈 서랍만들기입니다.

서랍은 우유곽을 재활용해서 만들었어요.

작은 우유곽이랑.. 1000ml 인가? 그 2종류의 우유곽을 이용했습니다.
(우류를 잘 안먹어서 용량을..;;;;)


(앗~! 사진이 흔들렸네요.. ^^:;)

우유곽은 윗부분을 잘라내고 만들었어요.

우유곽도 상자처럼.. 신문지를 이용해서 싸주었어요.

우유곽의 모습이 보이는 것보다는 깔해지죠 ^^


그리고.. 서랍이기에 꺼내기 쉽게 하기 위해 지끈을 이용해서 손잡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송곳을 이용해서 손잡이를 만들 위치에 구멍을 뚫은 후에 지끈을 통과시키고 뒤에서 묶는 형식이예요.


지끈이 빠지면 안되니까.. 뒤에서 꼭 묶어주세요.

꺼내다가 빠지면 황당하잖아요 ^^;;


이 상자 안에 고리나.. 클립 같은 걸 넣었서 정리해 줄 수 있답니다.

원하시면.. 다른거 넣으셔도..전 100% 상관하지 않지만요 ^^;;


짠~! 완성된 모습이예요.

아~! 긴 우유곽도 작은 우유곽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




짠~! 책꽂이 위에 두었어요.

상자가 한쪽으로 열리는거라..

상자도 그걸 살려서.. 열고 닫을 수 있는 형식이랍니다.

필요할거 찾을 때 열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깔끔하게 닫아 놓지요.


그리고.. 깔끔하게 하려고 했는데...


열리면 안되기에.. 까슬이와 보슬이을 이용해서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접착력이 있는 것이긴 하지만..

그리 강한것이 아니기에.. 사용하다가 떨어질까봐,..

글루건을 이용해서 붙여주었어요,


상자가 오픈 형식이 아니기에.. 뭐가 안에 들어 있는지.. 직접 보지 않으면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상자 앞에 종이에 무엇이 들었는지 적어 붙여놓아 물건을 찾기 쉽게 하였습니다.




Posted by 담빛
내 멋대로 요리2010. 8. 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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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반찬을 만들어 보았어요

조개는 해감을 시키고.. 깨끗하게 씻어 주어서 요리를 해야 하는데..

성격상.. 완전 깨끗하게 못해서...

일반적으로 조개껍질과 함께 있는 꼬막 요리를 하고 싶기는 하지만..

스스로를 믿지 못해서..ㅡㅡ;; 전..이렇게 요리한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꼬막입니다..

물에 소금을 풀어서 해감을 시켜주고 있어요..

더러운거 다 내보내거라~~~



그리고는.. 냄비에 물을 붓고 끓여주었어요~~
잘 익어라~~
덜 익은거 먹으면 탈이 나겠지요? ㅋㅋㅋ

근데 이 때 끓이면서 뽀글뽀글 거품이 올라오는데..
우~~ 난 그거 싫어~~~~~~~~ -0-



조개야.. 그 동안 널 품어준.. 껍질과 이별을 할 시간이야.. 흑흑흑

전.. 혹시나도 이물질이 덜 씻겨졌을까봐..
먹을 때.. 그거 입안에 들어가면.. 너무너무나도 싫기 때문에..

아예 분리 작업을 해서 요리를 해요..;;

손으로 하나하나 껍질과 분리해서 따로 담아주어요~~



다음은 양념하기~!
우리나라 요리의 양념에.. 들어가는 아이들을 넣어주면 돼요 ^^

파, 마늘, 간장약간, 고춧가루... 등등..
넣은 후에 조물락 조물락해주세요 ^^

아.. 여기서 한 번 더 익혀주어도 돼고..
난 잘 익혔어~ 라고 생각이 되면 그냥 먹어도 괜찮아요..

전.. 그냥.. 봐서 왠지 안 익었을 것 같아..
하는 불안감(??)이 생기면.. 한번 더 익혀준답니다..;



꼬막무침 완성~!

해감시키고.. 껍찔 떼내고 하는 손이 많이가지만..
그래도 만들어 놓고 나면.. 젓가락을 멈추지 않게 하는 아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네요.. 쩝..

담엔 좀 더 많이 사서 해야하나봐요.. ㅎㅎㅎ

Posted by 담빛
모음2010. 8. 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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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하는 요리타임입니다~~~

오늘의 요리는 과일화채~!

아이들과 함께 요리도 하고 맛있게 냠냠냠 해볼까요? ^^*



재료 : 과일들 , 사이다, 그릇, 안전칼(빵칼 가능)



화채는 과일을 담은 후에 사이다만 담아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기에..
이번에는 아이들이 과일을 직접 썰어보도록 준비했습니다.

사과도 복숭아도 모두모두 길쭉 길쭉 하게 준비해 두었어요 ^^

칼을 사용해야 해서 도마를 주면 좋겠지만..
도마가 그리 없기에 플라스틱 접시를 준비했어요.
그리고 화채를 담을 그릇도 하나~!



아이들이 직접 잘랐어요 ^^
과일이 단단하지 않아서 빵 칼로도 잘 잘렸답니다.
그래도..약간의 요령이 있어야 더 쉽게 잘 자르겠지만요

이 자르느 재미에 아이들..
다 먹지도 못할거면서.. 열심히 잘라보네요.


아이들이 자른 과일을 자신의 그릇에 담았어요.
한 입 사이즈로 잘 잘랐지요?
방울토마토는 둥글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르기 어려워요.

그래서.. 그건 제가 잘라주었어요.
그랬더니 방울토마토 넣고 싶을 때마다 잘라달라고 하네요 ^^


사이다를 넣었더니 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오네요.. ㅎㅎ

뽀글뽀글 하니까.. 요즘 나오는 구미호가 생각이 나네요..
뽀글음료~ ㅋㅋ

암튼.. 사이다 넣고 조금 지나서 김이 살짝 빠지면 단맛이 나기에..
다른거 굳이 넣지 않아도 되답니다. ^^


맛있게 냠냠냠~
욕심내서 많이 넣어서 다 먹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맛나게 잘 먹네요 ^^

그리 어렵지 않지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화채 만들어서 간식으로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담빛
모음2010. 8. 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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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캐스터네츠에 이은 개구리 시리즈 2탄~!

이라고해야 하나? ^^;;

 

이번에는 개구리가 되어보아요~~ >.<

 

어떻게 개구리로 되냐구요?

후훗..

 

지금부터.. 개구리 변신을 준비해보겠습니다~!

 

준비물 : 부직포(초록색, 분홍색, 보라색), 매직펜, 머리띠

 

 

부직포를 위와 같이 잘라서 붙여주세요~

그러면.. 개구리 머리 완성~!

간단하죠? ㅎㅎ;;

(날로 먹는 느낌..;;)

 

그 다음 머리띠를 준비해주세요.

머리띠가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시겟다면...

 

관련글 보기 기본 머리띠 만들기  << 여기를 클릭해보세요 ^^

 

이제 머리띠가 무엇을 말하는지 아시겠죠?

그 머리띠에 개구리를 붙인답니다.

 

 

그러면 개구리 변신 준비 완료~!

 

 

 

머리에 이렇게 씌워주면..개구리로 변신이 끝난답니다. ^^

 

개구리 포즈를 취한 후에 개구리처럼 폴짝 폴짝~!!!

 

연잎을 만들어 주어서 그 위를 뛰어노는 놀이를 하면 재미있어요 ^^

 

아이들 나름의 개구리 포즈도 나오면서요.. ㅎㅎㅎ

 

 

Posted by 담빛
리뷰/뷰티 & 패션2010. 8.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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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후..
계속 눈도장만 찍다가..
내껄로 만들어 버렸어요~~~~~~~~~~~~~~~


웁쓰~

저 글자랑.. 표정이 귀여워서 꽂혀버린 가방~~~~ >.<

귀엽지 않나요?

캐쥬얼하게 입었을 때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일 다닐때 들고다녀야지~ 하고 샀는데..

호곡..
그런데.. 크네요.. -0-;;
내 몸을 가리잖아..;;

(사이즈 확인안하고 그냥 사 버린..;;)



여기는 가방 바깥부분~
보통 가방 바깥 뒤ㅉ꼬에 주머니가 있지 안나요?
이 아이는 측면에 하나 있네요..

사이즈는 작지 않지만..
하나만 있으니까.. 조금은 불편하기도 해요..
방향 맞춰서 찾아야 하고..;;



이건 가방 안쪽 모습~~~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안쪽에도 주머니가 하나 달려있고..
다른 쪽에는 포켓식으로 달려 있어요 ^^

자크를 닫아도 옆쪽으로 손을 넣을 수 있지만..
안에 고리 있어서.. 나오다 걸리기도 하네요..ㅎㅎ



그리고 어깨에 걸수있도록 이 아이도 함께 있는데..
전.. 그냥 장식용으로 달고 다니죠.. ㅎ

가방이 넉넉해서..
어디 여행갈 때 여기다가 짐 다 싸서 넣어서 가지고 다녀요.. ㅎㅎㅎ
웁쓰가 잘 보이게 포인트 잡아서.. +.+


그리고.. 1+1으로 딸려 온 아이..
사실..
1+1은 기대하고 사진 않았지만..
같이 온 아이 보고 놀랬어요..

이..이건.. 내 취향을 완전히 벗어나잖아............ -0-;;;;;;;;;

결국. 시장가방으로 들어보다가.. 지금으 구석에 있네요..

괜찮아요..
난..

웁쓰가방이 마음에 드니까요 ^ㅡ^
Posted by 담빛
내 멋대로 요리2010. 8. 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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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와인 하나 생겨서..

마시고 나서 남은 걸로.. 무엇을 할까 하다가..



후훗..

와인삼겹살로 먹어버렸어요.. -0-;;;;;;;;;

남은 와인..

그냥 두면.. 뭐하겠어요.. +.+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것에 도전~!!



겹살양과 와인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하시고 계십니다.. +.+

특별한 레시피 없이..
겹살양을 그릇에 넣고.. 거기에 남은 와인을 부어주었지요..
겹살양이 와인품에 꼬~옥 들어가도록.. +.+

어떤분은 몇 십분 두라고 하고..어떤 분은 하루를 재어두었다고 하는데..

전.. 우선 몇 십분만 재워서 먹어봤습니다.


와인에 재워둬서 그런지..
색부터가 달라지더라고요.. +.+

처음에는 돼지고기의 선홍빛을 띄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와인색을 흡수하듯이..
보라빛이 돌아요..
그리고.. 직접 구웠을 때도.. 달라요.. +.+

사진 보이시죠?
왼쪽에 있는 것이 일반~! 오른쪽이 있는 것이 와인과 데뚜 한 겹살~!
일반 겹살은 하얀반면 와인과 데뚜한 겹살양은 빛깔이 다르지요..
저 구우면서..이거 모습이.. 꼭 소고기 생각나~ 하면서 먹었어요..


겹살양과 데뚜한 와인이예요.
처음의 맑은 색과는 달리 탁해졌어요..
이건.. 못먹겠지요? 후후훗.. ㅡ.ㅡ;;


와인에 담가서 먹으니까. 왠지 더 부드럽고 맛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 그리고 먹다가 남아서 남은 건 하루 있다가 먹었는데..
전.. 그냥 몇 십분 재워서 먹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오히려 역효과 나는 느낌이 나네요..

어쨌든..
남은 와인도 처리하고.. 고기도 맛나게 구워먹는 하루였...
아니 이틀이였습니다.. ㅋㅋㅋ



Posted by 담빛
모음2010. 8. 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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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감놀이 시간이예요~~ ㅎㅎㅎ

아이들은 물감으로 놀이하는 것을 무척좋아하지요?

어떤 것을 해도 좋아하는데..

이번에 소개할 것은 물감찍기~!

기본적으로 물감 찍는 것은 똑같은데..조금 다른 것은 찍고 난 후에도 꾸며야 한다는거예요 ^^

필요한 재료 : 
                물감, 찍을 도구, 도화지
                (도화지는 세모, 동그라미 모양으로 오려서 준비해주세요.), 풀




제가 애용하는 파레트~ (과자 먹고 남은 그 곽) 에 색색의 물감을 짜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서로 다른 모양으로 찍을 수 있는 장난감을 넣어 주었어요.



물감을 묻혀서 찍어주어요~~
콩콩콩~
손에 묻어도.. 옷에 묻어도.. 아이들은 신이 나서 계속해서 찍어대네요.. ㅋ
물감 색이 섞여가도.. 종이가 쭈글쭈글해져도 신경쓰지 않고 신나게 해요 ^^



아이들이 물감찍기가 끝났다면.. 말려 주세요..
물감이 마른 후에는 아이들이 찍은 종이를 모아서 풀로 붙여주면..
갖가지 모양의 아이스크림으로 변한답니다. ^^
똑같은 모양의 종이를 가지고 했지만..
서로 다른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경험하게 될거예요.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