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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이 많이 나왔네요~
향긋한 그 향이 "나랑 놀자~" 하고 마구마구 유혹을 해요.
그래서.. 젤로 좋아하는 냉이 하나 낼름 집어 들어왔습니다. ^ㅡ^v
봄에.. 요거 한 번 안먹어 주면 서운하지요?
맛난 냉이 된장국이랍니다..
다른거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냉이 하나만 있어도~
향긋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인 것 같아요~ >.<
오늘의 요리 재료 : 육수 (멸치 + 다시마 ), 냉이, 호박,
집된장 한스푼 + 고추장 약간, 두부,
주재료인 냉이예요~
떨이시간에 있던 거를 데리고 왔더니.. 상태가 쪼금 안 좋았지만..
냉이의 향긋한 냄새를 맡으면서 손질해 주었답니다. ^^
버섯과 호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육수~!
이번에는 특별히~! 멸치와 다시마를 우려낸 물을 사용했어요.
그런데 모양이 이상하죠?
전에.. 시간 날 떄 미리 우려내서 냉동실에 보관을 해 두었거든요..
요번에 그걸 꺼내서 사용한거랍니다 ^^
육수를 녹인 후에.. 된장 한 큰술과 고추장 약간을 풀어 주었어요.
그리고 재료 투하~!
호박이랑 두부를 먼저 넣어주고..
냉이는 마지막에 넣어주었어요.
보글보글~
뚝배기에 끓인 냉이된장국~!
이거 하나로 봄을 느껴보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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