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뷰티 & 패션2010. 9. 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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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네이쳐 비누를 받았어요~~

2종류라 도착했는데..

한 번에 다 사용할 수는 없잖아요?

어떤 아이를 먼저 사용할까?? 하고 두 아이를 두고 고민을 하다가..

그래! 결정했어!!!



캐모마일 비누를 먼저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이렇게 꽁꽁 포장이 되어 있어서..
비누와 공기의 접촉이 줄어 들었는데..

뜯기는 힘들었어요.. ㅜ^ㅜ

손으로 시도를 하다가.. 도저히 안돼겠어서.. 그냥 칼을 들었습니다. 



옷을 벗은 캐모마일 비누예요~

부끄부끄~ ^///^


그런데.. 비누안에 몬가 살짝씩 보이지 않나요?

넌 정체가 모니??? +.+

어떤 식물의 일부분으로 추정이 되는데..
캐모마일이라서.. 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비누를 사용해 보았어요.

천연비누중에는 거품이 잘 나지 않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이건 거품이 풍성하게 잘 나오네요 ^^

그리고.. 비누의 노란색이 거품에서도 보여요~ 씻어 낼 때도 물에 노란 비눗물이 생긴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향이 강한 것 같아요.

처음 비누를 사용하면서.. 아.. 이건 모지?

마음에 안들어.. 하는 생각을 했는데..

계속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면서..

무슨 향인지 기억이 났어요~!

몇 년전에 허브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것저것 허브차를 주문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맡았던
풀때기향!!!
(표현이 좀 그런가? ^^;;)

흠.. 풀때기 향이 난다는 것은.. 재료를 쬐금 쓰고 생색내지 않았다는 거군~!

하면서 좋아라 했지요.. ㅎㅎㅎ


천연비누라..빨리 무르게 되어서.. 좀 불편한 감도 있지만..
피부에는 좋은 아이라 괜찮은 것 같아요..

씻고 나면.... 뽀득뽀득한 그 느낌도 넘넘 좋구요~ >.<

촉촉한 보습력도 기분좋게 하네요 ^^



Posted by 담빛
리뷰/뷰티 & 패션2010. 9. 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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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은머드의 그린펄팩이예요~~
 
 
지난번에.. 새롭게 만난 아이라고 인사를 드렸지요?
 
피부 관리를 하려고.. 귀차니즘을 벗어던지고 사용했습니다~~~
 
 
저 잘 했지요? ^^*
 
 
박스에 담긴 10개 중에.. 한 아이를 간택했어요.
 
나에게 선택된 것을 영광으로 알아라~~ 움화화화~~
 
포장을 뜯었는데.. 오잉?
안에 있는거 맞니? 하면서 안을 뚫어져라 봤어요.
 
보통팩은 열거나 하면 내용물이 보이고.. 뒤집으면 내려오곤 하는데..
 
이 아이는 그렇지 않네요?
 
그나마 손으로 짠 아이도.. 혹.. 이거 넘 적은거 아냐? ㅡ.,ㅡ
 
 
게다가.. 어디선가 나오는 이 냄새..
 
몰까.. 이 비릿한 냄새의 정체..ㅡ.ㅡa
 
하지만.. 이거.. 어디선가 맡아 본 냄새인데..
 
모지.. 모지..
 
아하~!
 
 
어렷을 적.. 성격 좀 고쳐보겠다고..
들어간 아람단에서..
 
방학때 극기훈련 신청받길래 혼자 신청하고 가서는..
 
서해진흙뻘에서.. 앞뒤 취침하면서..
 
교관이...
 
"이건 천연 머드팩이야~!"
 
하면서 얼굴에 바르라고 했을 때! 맡았던 그 향기!!!
 
그 향기가 확실합니다!!!!!!!!!!!!!!!!
 
 
순간 냄새가 안 좋기는 하지만.. 이거 천연이 맞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사람의 사고란..;;)
 
 
적은 야이지만.. 붓으로 주물주물해 주었어요.
 
그린펄팩은 색에 정말 녹색이 살짝씩 보여요.
 
그럼.. 준비 되었으니.. 이제 팩을 해 볼까요?
 
후훗.. 쌩얼 공개의 시간인가..ㅡ.ㅡ
 
부끄부끄 하니.. 넘 빤히 보지는 마셔요............
 
(라지만.. 니가 언제는 화장하고 다녔니..;;)
 
 
짠~! 간단하게 사진으로 처리했어요.. ㅋㅋㅋ
 
처음에는 양이 적어서 이거 얼굴에 할 수 있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바르고 나니.. 양이 남네요..
 
이건.. 제 얼굴이 작다는 증거겠죠? 움화화화~~ ^0^
 
그래서.. 남은건 손등에 발라 주었어요..ㅎㅎ
 
이 그린펄팩은 전신에 사용해도 된다고 했거든요..
전신을 다 바를수는 없어서..
 
요즘 고생하는 손에게 투자했어요..ㅎㅎ
 
사진이 작아서 전과 후의 디테일한 비교는 힘들지만..
 
그래도 사용후의 사진이 좀 더 뽀송뽀송해진 느낌이 나네요 ^ㅡ^
 
그런데~!!
 
이 팩하면서 신기한거 봤어요~~ >.<
 
이 팩은 삼투압현상이라는 것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왠 삼투압? 했는데.. 후훗..
 
 
마른 팩 틈으로.. 보이시죠?
 
머드팩이라 말라가는 것 까지는 다른팩과의 차이가 없는데요..
 
마르면서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서 모공 속에 있는 피지가 다시 나오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
 
완전 신기했어요~

피지야~~ 나가거라~~~ >.<
 

코에 있는 모공에는 피지가 많아서 쏙쏙 나오는데.. 손등에는 피지가 없잖아요?

그래서.. 삼투압 현상없이.. 말라가네요.

팩이 말라가면서.. 조이는데요 막 당기거나 하지 않아서 좋아요. ^^



그리고 씻을 때~!
얼굴 씻으면서 사진 찍기 힘들어서 손 씻는 것을 ~!

이렇게 물에 잘 씻겨나가요. 얼굴 씻을 떄도 자극없이 잘 씻겨나간답니다.

씻으면서 보면.. 물에 펄이 있는 것이 보여요.

팩을 할 때도 냄새가 조금 그래서 그랬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거든요.

제가 머드팩 하나 더 있는데..그건.. 바르고선 가만히 있으면..좀 따가운 느낌이 나기도 하고 해서..;;

그런데.. 이렇게 좋은거.. 저 혼자만 할 수는 없는거잖아요?

후후훗..


참조은머드팩 : http://www.charmmud.com

Posted by 담빛
리뷰/뷰티 & 패션2010. 9. 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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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이 부쩍 많아져서.. 피곤하네요..

전에는 띵가띵가 놀면서도 일했는데..
요즘은.. 쉴 틈 없이 빡쎄게 일하다보니.. 퇴근도 하기전에 몸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제 피부도 상해가고 있지요..
뭐.. 원래도 그닥 좋은 피부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그래도..
일에 쪄들어갈수록.. 피부는.. 더욱 더 쪄들어 가는 것만 같네요..

그런 와중에.. 제 품으로 온 아이입니다.



안녕? 반가워~ ^0^

부디.. 내 이 칙칙하게 변해가는 피부를 부탁해~~~ ㅠ^ㅠ

사실.. 요즘..
귀차니즘 + 바쁜 생활을 하다보니까..

또 다시 관리 소홀로 가서..
피부톤도 어두워지고 있어..;;




그럼.. 사용하기 전에..오버 나잇 투스텝 솔루션에 대해서 알아볼까?
뭐든지.. 사용 전에는 설명서를 잘 봐야 하는 법이니까~!

오버나잇 투스텝 솔루셤은~~ 캘러스 아로마 세럼과 수퍼 모이스처라이징 크림팩

이 2가지고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캘러스 아로마 세럼입니다.

2개중에 작은 병에 담긴 아이지요.

" 피부노화 완화 성분인 식물성 줄기세포와 라벤더향이 피부에 젊음과 편안함을 주는 액티베이터"
랍니다.

토너 사용후에 피부결에 따라 부드럽게 흡수를 시켜주면 되지요.




손등에 발라보았습니다..
(반만 발랐어요~ )

약간 점성이 있는 액체타입이랄까요? 물보단 점성이 있지만.. 기울면 흘러내리네요 ^^;;
손등에 펴 바른 후에 가볍게 문지르면서 흡수시켜보았어요.

당기는 느낌은 전혀 없답니다..

촉촉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흡수되면서 보송보송해져요 ^^



다음은 수퍼 모이스처라이징 크림팩입니다.

"주름/미백 기능과 함께 피부 구조 MLE처방으로 피부 본연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고보습 크림팩"

사용법은 세럼을 바른 후에 얼굴 전체에 골고루 도톰하게 펴 바른 다음 손바닥으로 가볍게 3번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 준 후 숙면을취하면 됩니다.



뚜껑을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처음에.. 당황했어요.

이건모지?? 어떻게 사용하라는거지?
저 빨간색 동그라미 안에 있는 저건 몰까?

하면서요..

그런데..알고보니..
이 제품은..



이렇게 펌핑식으로 사용하는 것이였더군요..

처음에 열었을 때는 사용을 한 번도 하지 않았던거라 몇번 눌러야 했지만..
나중에는 잘 되었어요..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이 공기 접촉이 최소화되고..

또 손에 닿지 않고도 사용할 양만큼 펌핑해서 사용할 양만큼만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손에 있을 세균들이 들어갈 염려가 줄어들잖아요 ^^


세럼을 발랐던 손등에 크림팩을 발라보았어요.

향은 거의 없는 편인데..

전.. 베이비 제품에서 나는 그런 향이 나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직접 사용했어요~ ^0^

귀차니즘인 저에게.. 팩을 하고는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한데..

수면팩은.. 그냥 바로고 자면 되어서 넘넘 좋아요~ ^0^

처음에 바를 때 끈적거리는건가? 하는 느낌이 살짝났었는데..

덜 흡수시켜서 그랬나봐요.. ㅎㅎ

흡수되고 나니까 끈적거림 없어지더라구요 ^^

코~~ 하고 숙면을 취히고 일어나서 피부를 살짝 만졌는데..

아.. 끈적임이 적어.. >.<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기름지는데.. 보송보송 촉촉한 느낌이 좋네요 ^^

아직 몇 번 사용하지 않아서.. 완벽한 경험을 한 것은 아니지만..

부지런히 사용하면.. 내 피부도 더 예뻐지겠지요? ^^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