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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의 주인공은.. 제가 아니라..제 동새입니다..
블로거언니를 둔 죄로..
종종 제 동생이 사는 물건을 보면서 나 이거 리뷰 쓸래~! 하면서 귀찮게 구는데..ㅋㅋ
이제는.. 예뻐지겠다는 동생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음.. 블로그에 올려도 돼지?
라는 조건하에..졸졸졸 따라 다니면서 서포터 해 주기로 했답니다..ㅋㅋㅋ
인생이란..서로 돕고 사는거죠..ㅋㅋ
요즘 쌍거플은 수술이 아니라 시술이라고 할 정도지만..
그래도.. 한 번에 이쁘~게 나와야 겠지요?
인터넷 검색하고 여기저기 소문 주워 모아서..,날 잡아서 투어(???)를 나갔답니다.
여러 곳을 둘러 보았는데..
그 중에 U&I 성형외과를 들어서자마자 제가 한 말~!
"여기서 할 것 같은데?"
이유는..
바로 깔끔하고 예쁘게 된 인테리어?
우선 들어서는데.. 분위기라던가.. 인테리어가 딱~! 여성분들이 좋아하게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
우선 상담을 받으러 왔다고 하니..
문진표를 작성하라고 종이를 주시네요..
열심히 끄적끄적 동새이 작성하는 동안..
저는 두리번~ 두리번~ ㅎㅎㅎ
대기하면서 지루하지 않도록 컴퓨터를 할 수도 있고.. 책자도 놓여져 있었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티~!
문진표 작성하고 얼마 안 있다가 동생은 상담을 하러 저 안으로 고고씽~~
나 옆에 가서 구경해도 돼??
했는데..거절 당했어요.. ㅜ^ㅜ
상담하는 동안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었다는 단답형.. ㅡㅡ+
이뛰..블로그 올릴거라니까..잘 이야기 해 주지..
뭐.. 병원을 둘러 보면 전체적으로 다 친절하게 대하시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니까..
상담을 맞춘 후에 수술 일정을 잡았답니다. ^^
눈 사진만 써도된다고 허락을 받았습니다..
이뛰..어차피 쌍꺼풀 수술이니까..눈만 찍으면 된다~ 고 불만 이야기 했다가는..
못 올리게 하겠죠?^^;;
요건 수술 받으러 가기 전 아침에 찍은거예요..
옆에서 조용히 있다가..전후 사진은 찍어야지~ 하면서 살살..ㅎㅎㅎ
아..포스팅 한 번 쓰기 힘들어라~~ -0-;;
제가 보기에는 괜찮은데..본인은 쌍꺼풀이 있어야 한다고 하니.. 뭐..
그런데.. 수술하는데 한시간이나 걸린다고 하네요..
아.. 혼자서 대기실에서 한시간이나 보내야 하나? 하고 있는데..
저도 회복실에 미리 같이 있어도 된다고 하네요..@@
회복실?? 쌍꺼플인데 회복실도 있나?
하면서 졸졸졸~~
전에 상담하러 혼자 들어가던 그 안을 함께 들어가게 되었네요..ㅎㅎ
차마 사진으로 담지는 못하고..회복실만 살짝..ㅎㅎㅎ
옷장이랑 침대 신발장 정도 되어 있는데.
문이 2개더라구요.. 하나는 들어왔던 문인데..
또 하나는 뭐지? 했는데..바로 옆이 수술방이더라구요.
수술을 하고 문 열고 바로 회복실에 들어와서 쉬도록 되어 있는 구조였어요.
저는 동생 수술이 끝나기를 여기 누워서 편히 기다렸답니다.^^;;
수술이 정말 한시간 걸리더군요..
시술하면서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수술이 진행이 되었답니다.
마취로 인해 아픈 걸 느끼지 못했는데....마취를 할 때 마취주사가 아팠다고..
마취 주사가 좀 아프긴 하죠..ㅋㅋ
아~! 제 동생은 절개법으로 하였답니다.
수술하고 바로 나온 모습을 봤는데.....
음....... 안경써라......... ㅡㅡ
여름에 호러물 보는 줄 알았어요..;;
수술 후의 사진이예요.
수술 다음날 사진은..좀 무서워서..;;
수술 후 열심히 얼음찜질해서 인지 붓기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어요.
수술 일주일후에 모습은 실밥을 뺀 후의 모습이예요.
실밥 뺄 때 좀 아팠데요..
살을 살짝씩 꼬집는 느낌???
그래도 예쁘게 잘 된 모습이 보기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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