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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쿠쿠 개봉기를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쿠쿠 라즈베리(CRP-HUXT1010FR)로 맛난 밥을 지어서 먹어 볼까요?? ^^

쿠쿠 라즈베리(CRP-HUXT1010FR)로 짓는 잡곡밥~!!


먼저 잡곡밥을 지을 쌀과 잡곡을 준비해야겠지요?

요즘은.. 시중에 세트도 판매하는게 있길래.. 낼름 집어왔지요~ ^0^


잡곡쌀을 씻어낸 후에..
물조절은 쿠쿠 밥솥에 표시되어 있는 '감초밥/잡곡' 표시를 보고 맞춰주었어요 ^^

일반 백미보다 물을 좀 더 넣지요.


쿠쿠 라즈베리(CRP-HUXT1010FR)는 맞춤밥맛 기능이 있는데요..

부드러운 정도와 차지고 구수한 정도를 자신이 원하는 기호에 맞게 선택하여 지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부드러운 잡곡밥을 하기도 하고.. 한 번 설정해 보았어요. ^^


아.. 맛난 잡곡밥이 나올려나~ @@



기다리던 쿠쿠 잡곡밥이 완성이 되었답니다.

요런 잡곡밥이 완성되는데.. 26분이면 된답니다. ^^

부드럽고 찰진 그 맛~!

윤기도 좌르르르~~

저.. 밥 먹고 오겠습니다~~ ^0^

쿠쿠 라즈베리(CRP-HUXT1010FR)로 짓는 검정콩밥

동생이.. 다이어트를 한다면서..검정콩밥을 즐겨 먹는다죠..

그 효과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제 막내 동생을 보면서..;)

둘째 동생이 이렇게 해서 살을 뺏다는 소리에.. 열심히 먹고는 있다죠.

덕분에.. 같이 밥 먹는 저는.. 싫어요~ㅜ^ㅜ

(콩 싫어하는 어린애???)


그래도.. 동생이 잘 먹으니까~ 만들어 볼까요? ^^

먼저 검정콩은 소금을 조금 넣어서 씻은 후 물기를 빼줍니다.


쌀을 씻은 후 검정콩을 넣고~! 물을 맞춰줍니다.


그리고.. 메뉴/선택 을 눌러서 검정콩을 선택 한 후에 압력취사만 누르면..

간단하에 검정콩밥 하기 준비 끝~!!

이제부터.. 그냥.. TV 보면서 기다리면 된답니다. ^ㅡ^V


밥이 되길 기다리다보니..

조용하지만.. 밥이 되어가고 있다는 소리가 들리네요.

무소음 소프트 스팀캠에서 김이 조금씩 빠져나오면서 맛난 밥 냄새도 나구요..

문득.. 검정콩밥 냄새가 이렇게 맛있는 냄새가 났던가?? ㅡ.ㅡa

하는 고민을 하게 만들었답니다..



스팀캡에서 김이 다 빠져나가고.. 드디어 밥이 완성되었습니다~ ^0^



맛난 검정콩밥이 되었지요?

살짝쿵 콩을 먼저 먹어봤는데..

부드럽게 잘 익혀졌네요..그리고 나는 단맛..

음.. 검정콩에서 이런 맛이 났던가? ㅡ.ㅡa

이거 분명.. 전에 먹었던 그 콩이 맞는데.. 뭐가 달라진걸까.. ㅡ.ㅡa

쿠쿠의 맛난 밥 비결~!!


바로 요 내솥~!!

밥맛을 더욱 좋게 해주는 압력전용 코팅 엑스월 샤인 & 티탄 내솥

압력밥솥의 고온 고압에서도 맛난 밥맛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이 들어 있답니다.

프리미엄 코팅 Xwall Shine

* 강력한 내스팀성 - 고열, 고압스팀에 강한 코팅

* 강력한 비첩착성 - 들러붙지 않는 깔끔함

* 강력한 내마모성 - 강한 자극에도 마모걱정NO!

* 강력한 내식성 - 밥솥 세척시 어떠한 세제에도 강함

* 강력한 내열성 - 다야한 요리도 안심하고 OK~!


그리고.. 무엇보다 밥알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책입져 주는 압력제어 기술과 섬세한 열 전단력!

요게 딱딱한 콩조차 부드럽고 맛난 콩으로 변하게 해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SOFT : 첨단 스마트 알고리즘 기술로 더욱 부드러워진 현미/잡곡
Sensitive : 밥알 하나하나까지 책임져 모든 사람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
Speed : 밥맛은 최고로 유지하면서 빠르게 취사!

갓지은 밥을 맛나게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는 쿠쿠~!!

그런데요..

매끼마다 밥을 지어서 먹으면.. 맛나게 즐길 수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매번 밥을 씻고 안치고 치운다는 것은.. 귀찮잖아요.;;

저처럼 일을 다니시는 분은.. 특히나..;;;

그래서..이럴 때 필요한건~?

보온기능~!!

쿠쿠 라즈베리(CRP-HUXT1010FR)에도 보온기능이 있답니다.

그런데.. 보온 기능이 단순하게 밥을 따뜻하게 하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네요.


먼저 취침보온모드~!


장시간 보온을 유지할 때 생길 수 있는 밥품질(변색, 마름, 냄새 등)의 저하예방을 위해서 취침시간( PM 10:00~ AM 4:00) 동안 보온온도를 저온상태로 유지하는 기능이래요.


그런데.. 요 기능은 취침시간에 보온 상태라 거온으로 유지되는거라..


취침시간에도 누군가 따뜻한 밥을 먹을지 몰라~! 하시는 분은 설정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도 밥이 상할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데요.


음.. 날이 선선해지면.. 이 기능을 사용해야 겠어요.'



2번째 보온 기능은..보온온도 조절이랍니다.


보온되는 온도도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는데요.


보온상태에서 모드를 1회 누르거나 대기 상태서 3회 누르면 보온온도 설정 모드가 나온답니다.


보온 온도 설정모드에서 메뉴/선택 버튼을 통해 온도를 설정하면 된답니다.


* 온도조정치
1. 쉰 냄새가 많이 나고 물이 많이 맺히는(밥이 식는) 경우 : 보온 온도가 낮은 경우입니다.
보온 온도를 1~2도 정도 높여줍니다.

2. 밥 색깔이 심하게 누렇고 밥이 마르면서 냄새가 날 경우  보온 온도가 높은 경우 입니다.
보온 온도를 1~2도 낮춰 줍니다.



그리고.. 보온 중에 따끈따끈한 밥을 먹기를 원하면.. 재가열해서 먹을 수 있답니다.

간단하게 보온/재가열 버튼을 눌러 주면 돼요.


그러면.. 9분후에는 금방 지은 것처럼 따끈한 밥을 먹을 수 있답니다. ^^


방금지은 따끈한 밥도~!

시간이 지나 보온한 밥도~!

맛나게 즐길 수 있는 쿠쿠랍니다. ^^

Posted by 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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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라 딩굴딩굴~ 하다가.
 
이번 쿠쿠 미션인 오곡밥과 나물을 해 먹기로 결정~!!!
 
어마마마께 재료를 부탁했지요.. ㅎㅎ
 
어차피. 대보름때는 혼자서 챙겨 먹 먹을테니.. 온 가족이 있을 때 먹어요~ 하면서? ㅎㅎ
 
울 어마마마.. 블로거가 된지도 모르시지만.. 딸을 위해 흥쾌히 구해다 주셨답니다. ㅎㅎㅎ
 
그 덕게 저희집 오늘 메뉴는~
 
미리 먹는 대보름~ ^0^
 
오곡밥과 나물이랍니다. ^ㅡ^V
 
쿠쿠로 만드는 오곡밥 ~!!
 
재료 : 곡식 ( 쌀, 흑미, 팥, 밤, 은행, 수수, 콩, 조)
 
 
먼저 팥은 물에 씻어서 불려주세요~!
 
엄마가 팥을 미리 불려야 밥했을 때 맛있게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기다리기 귀찮으면..
 
살짝 끓여서 미리 준비하면 된다고 하네요.. ㅎㅎㅎ
 
그래서 얼른 잡곡밥을 하려고 살짝 끓여서 준비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나머지 곡식들도 씻어서 준비했어요.
 
어맘가 딸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만.. 한홉에(한 줌 조름 넘는 양??) 4천원이나 하는 국산 수수랑..
 
큰집에서 공주해온 밤과 콩... 집에 있는 조, 흑미,, 그리고.. 냉동실에 있던 은행까지~!!
 
 
이리저리 여기저기서 준비한 잡곡들~!
 
이렇게 공수하다보니까..
 
오곡이 아니라 엄청 들어가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쿠쿠밥솥에 준비한 것들을 다 넣었는데..
 
어째 쌀은 보이지가 않아요.. -0-;;
 
 
그리고는.. 쿠쿠밥솥에 있는 잡곡기능을 꾸~~욱! 눌러서 잡 짓기 시작~!!
 
여기까지 해 놓고는 엄마랑 둘이서
 
"이제 밥솥이 알아서 할꺼야~"
 
하면서 믿고 나갔답니다.. ㅎㅎ
 
지난번에 제 자취방 밥솥으로 할 때는 잘 안 될까봐 노심초사했는데..
 
이번에는 쿠쿠밥솥에 한다고 완전 마음 놓았지요.. ㅋㅋ
 
그리고 밥을 하는 동안..
 
같이 먹을 나물이 필요해~ >.<를 외치자..
 
엄마가 시금치있다고 그걸로 하면 된다고 하시네요.
 
쩝.. 시래기나물도 있는거 아는데~
 
시금치나물 만들기
 
재료 : 시름치, 소금, 파, 마늘, 고추, 깨소금, 들기름
 
 
시금치는 다듬어 준 다음에 물로 씻어서 데쳐주세요~
 

 그리고는 준비한 양념(들기름, 소근, 파, 마늘, 깨소금) 등을 넣어주고서는..

손으로 휙~ 휙~ 섞어주세요.

마지막에 고추로 하나 송송송~! 썰어저 넣어주면~


시금치 나물 완성~! >.<

 



그리고 또 하나 준비한 나물인 시래기나물이예요..

과정샷 찍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저 잠든 사이에 다 만들어버리셨더군요.. ㅜ^ㅜ

그래서 가볍게 만드는 법만 소개하자면..

우선 시래기 나물을 살짝 데친 후에 껍질을 벗겨주세요.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에 들기름에 볶아주세요.
볶으면서 간장으로 간을 하고, 파, 마늘, 고추등을 넣어주면.. 된답니다 ^^


이렇게 나물 반찬 준비하고 있다 보니. 어느새 쿠쿠밥솥이 맛있는 잡곡밥을 다 만들었네요 ^^


밥솥을 열어보니

와~ +.+

많이 넣기는 많이 넣었네요.. -0-

쌀이 보이질 않아..;;

그리고 풍겨오는 맛있는 밥 냄새~ >.<

주걱으로 골고루 섞어주었어요.


그리고는 그릇에 담는데.. 조금 찰진 느낌이 나네요.

어맘가한 입 드셔보시더니~

맛있게 잘 되었다고 좋아하시네요.. ㅎㅎ

역시 쿠쿠밥솥을 믿고 맡겼더니..

아무탈없이 되었나 봐요 ^^


이제.. 잡곡밥이랑 나물과 맛있게 냠냠냠~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서 잘 안익거나 맛없으면 어떻하지? 하고 걱정했는데..
 
골고루 잘 익고 부드러워서.. 어느새 한 그릇 뚝딱하고 비워버렸네요..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