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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

저는.. 따로 어디 나가지는 않고.. 집에서 요렇게~!

폭립을 준비해서 분위기(??) 좀 잡아 보았답니다.. ㅎㅎ


어설픈 데코지만.. 그래도..나름 꾸며보기도 했어요..ㅎㅎ


폭립을 직접 만들면 좋겠지만~

ㅇㅎㅎ 간편하게  푸드마트에서 구입을 했답ㄴ다.

도드람에 만든 바베큐 폭립이예요.

100% 국산 돼지고기를 이용했다고 하는데.. 지난번에 도드람 생고기를 먹어봤는데..

고기 맛이 좋더라구요 +.+



그래서 이번에도 믿고 샀답니다.^^

요 한 팩이 400g 이랍니다 제 손보다 더 큰 사이즈예요 ^^

손바닥 하나 반 정도?


상자 측면에는 바베큐폭립에 대한 정보랑~!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져 있답니다.^^

역시..오븐을 이용한 방법을 추천해 주고 있는데..

후후후......

저에게 그러게 있을리 없지요...... ㅡㅜ

시집갈때나 생길려나.........

그래서........ 저는......


후라이팬에 익혔어요..

약불에 뚜껑을 닫고 천천히 익혔는데..

아무래도 바베큐 소스가 묻어져 있는 상태인지라..소스가 타는건..어찌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최대한 태우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 ^^;;


탄부분은 소스가 탄거라 살짝 가위로 잘라주었답니다. ^^;;


감자샐러드와 소세지 그리고 집에 있던 쌈채소를 이용해서 데코해 줘봤습니다. ^^

(소세지는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준후에 후라이팸에 다시 구워주었답니다.)


아..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립은 400g 전부가 아니예요.


반으로 나눈거랍니다. 뼈 조각으로 4~5개 정도 되더라구요 ^^



고기 살도 두툼하니 괜찮았어요 ^^


소스도 달콤하고..









                                                                                                 - 폭립은 푸디아로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 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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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어지지요?

저도.. 그래서.. 무엇을 해 먹을까~? 하고 고민을 하곤 하는데요..

고민고민하다가 고른 메뉴가 립인데..

몸도 안 좋고 해서.. 직접해 먹기가 귀찮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이 음식을 포기하기에는..

이미 내 배에서는..

"나에게 립을 달라~!!"


하고 농성에 들어갔기 때문에..

결국은..


구입을 했습니다~!!

마트에 갈 때마다 그냥 눈도장만 찍던건데..

이번기회에 맛 좀 보자 라는 생각으로 낼름 집어왔습니다.


요렇게 봉투에 안을 볼 수 있게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안에 있는 아이를 확인하면서..

그래~! 내 오늘 널 먹어주겠어~! 하며 다짐을 할 수 있었답니다.. ㅋㅋ


 두 가지 맛이 있었는데요...

어떤 맛으로 할까~? 하다가.. 매운맛으로 택했어요..

조리하다보면.. 매운맛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어서..

이것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매운맛으로 골랐어요.. ㅎㅎ


그런데.. 조리방법이.. 전자렌지나.. 오븐...... 이네요..


헐..

우리 집에 이런거 안키우는데.. ㅡㅡ

그렇다고 포기할 제가 아니죠.. ㅋㅋ

그런거 없어도 집에서 립만 잘 만들어 먹었던 1人인데..



우선.. 립을 꺼내 주었습니다..

진공포장이 잘 되어 있네요.. +.+

저게 하나가 아니고요..  2개로 나누어져 있는 거랍니다.


하나를 꺼냈습니다.

양념이 찌~~ㄴ하게 묻어있느 모습이 보이지요? ㅎㅎ

이걸.. 호일로 둘둘둘~~ 싸 주었어요.. +.+



그리고는 저의 사랑스러운 조리도구인~!

후라이팬에 구웠습니다.. ㅡㅡ;;;

골고루 익으라고 뚜껑도 덮어주고요.,.

립이 아무래도.,. 생긴게 평평하지 않고 곡선이잖아요..

그래서..약불에.. 오~래 오~~래 익혀 주었어요..

물론 중간에 뒤적거려주기도 하고요..ㅋㅋㅋ

얼마동안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먹을 때까지 시간이 넉넉해서..그냥 천천히 계속 익혔거든요.;;



후라이팬과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이.. 좀 타기는 했지만..

잘 익었습니다~!!! ㅎㅎㅎ


바삭한 느낌이 나는 것도 괜찮네요. ^^

처음에 먹었을 때는.. 이게 뭐가 매워?

하면서 먹었는데..

이 녀석..뒤끝있는 녀석이였네요..

처음 입에 넣었을 때는 몰랐는데...

서서히.. 서서히..매운 맛이 올라와요.. ㅎㅎ

그래도.. 맛있게 냠냠냠 했답니다..ㅋㅋ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