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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생일을 맞이해서..맛난거 사준다고 하니.. 꼬기 먹고 싶다고 해서.. 갔습니다.
요즘 채소값이 비싸서..
그전처럼 채소를 줄까? 하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채소값이 비싼 이 시점에서도~! 여전히 야채가 푸짐하게 나왔어요~~ >.<
게다가 이름 모를 아이도 하나 있네요.. ㅡㅡ
몬지는 모르겠지만..
냄새를 맡는 순간.. " 나 몸에 좋은 아이예요~" 라는 느낌이 팍팍 났어요.. ㅡ.ㅡ;;
지금도 손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군요..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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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전히 푸짐하게 나오는게 아니라..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0-
그 귀한 금치도..듬뿍 나왔네요.. +.+
이건 전에 없던 건데.. 새로이 추가된 것~!
원래는 집에서 한 거 아니면 좋아하지 않지만.. 때가 때인만큼.. 아낌없이 먹어주었어요..
그리고~ 동생이 먹고 싶다던 항정살과 갈매기살~!
갈매기살이라는 것은 처음 맛보는데요..
동생도 어떤건지 궁금해서 시켰다고 하네요^^
살고기가 많은데. 구우면서 "왠지 소고기 생각나~" 하면서 구웠어요.
살고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질기거나 퍽퍽하지 않아서 괜찮네요.
하지만.. 전 겹살양이 더 좋다는거~ ㅎㅎ
아저비께서 겹살을 잘 안드시고.. 살고기가 있는 부분을 주로 드시는데..
갈매기살을 드시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채소에 금치도 있기에.. 싸먹었어요~~ >.<
그리고 기념샷도~ ㅎㅎㅎ
고기에 채소를 싸 먹는다고 하지만.. 여기는 그런 걱정없이~
맘껏 싸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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