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음식'에 해당되는 글 68건

  1. 2011.10.11 강강술래 한우 사골곰탕으로 즐기는 건강 사골 만두국~!! 24
  2. 2011.10.07 집에서 즐기는 간단한 간식 - 애프터스쿨 피자 46
  3. 2011.10.04 구운계란 알집 다이어트에도 아이들 간식에도 최고~!! ^0^V 43
  4. 2011.09.17 오늘 점심은 꼬꼬면~! 10
  5. 2011.09.05 [T멤버십스토어 체험ZONE 당첨후기] 'CJ 제일제당 즉석 순두부 3종 24
  6. 2011.07.28 [MAS 리뷰] 쏠라 - C 로 상큼한 비타민의 맛을 즐겨요. 20
  7. 2011.07.15 예바 마테차] 차 한잔의 여유도 즐기고..다이어트도 하고~! 48
  8. 2011.07.10 [시니코리아 팜베림] 석류와 블루베리의 만남, 건강음료 팜베림
  9. 2011.07.08 [제이케이마트] 달콤 고소, 짭조롬한 맛이 매력적인 숙성돌자반 51
  10. 2011.06.27 [삼현농장] 쌈채로 고기만 싸 먹으란 법있나? 이번에는 쌈채비빔밥~! 57
  11. 2011.06.26 스페셜K , 다이어트를 도와줘~! 9
  12. 2011.06.22 [삼현농장 쌈채] 유기농 쌈채로 즐기는 고기파티~!! 71
  13. 2011.06.21 홍국쌀, 붉은 누룩과 쌀의 만남... 영양 만점 밥으로 태어나다. 56
  14. 2011.06.03 쫀득쫀득 맛있어요~, 뚜레쥬르 호박떡스폰지케익~! 너 맘에 들었어~ >.< 36
  15. 2011.05.28 즐거운 주말~! 주부체험(??)후에 즐기는 맥심 커피 한 잔의 여유~! 9
  16. 2011.05.10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홈플러스 오리지널 핫도그 팩, 맛나게 즐겨요~ >.< 25
  17. 2011.04.27 띵동~! 따끈따끈한 신상피자 도착이요~ >.< 도미노 크리미쉬림프피자 18
  18. 2011.03.04 꽥꽥꽥!!! 오리 한 마리 몰고 가세요~~~ * 다향오리 * 57
  19. 2011.02.18 샤이니가 광고하는 멕시카나 순살강정 61
  20. 2011.02.03 오랫만에 고향에 와서 맛보는 고향음식~ >.< 25
리뷰/음식2011. 10. 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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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쿠팡에 올라왔던 강강술래 한우 사골곰탕~!!

ㅋㅋㅋ

그 아이 저도 업었습니다..

제가 먹을 건 아니고..

요즘 골골대는 제 동생을 먹이기 위해서 .. -0-;;

전..요거 못 먹어요 ㅋㅋㅋ


한우 사골곸탕이 한 팩에 3인분씩~! 담겨져 있답니다.

사골 한번 끓이고 나면 몇 날 몇일을 사골과 함께 하는데.

요건 덜어져 있으니까.. ^^

오랫동안 먹느냐고 지칠 염려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ㅎㅎ


유통기한도 넉넉하니..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잘 보관해 두며 먹기에 딱 인 것 같아요 ^^


강강술래 한우사골곰탕은 한우를 사용해서 12시간 푹~ 고아서 만든었답니다.

게다가 무방부재, 무색소, 무조미료, 무설탕, 무소금~!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든~! 건강음식이네요 ^^



집에서 사골 구으려면 .. 시간도 시간이지만.. 중간중간 기름도 걸러내야하고..

무엇보다..전 냄새가 나서..^^;;


강강술래 한우사골곰탕을 하나 뜯어 보았어요.

뽀얀 국물색이 보이네요.. @@

그럼.. 이 사골곰탕으로 맛난 음식을 만들어 먹어볼까요?

*-*-* 강강술래 한우사골곰탕과 함께 하는 간단 건강 사골 만두국 *-*-*

재료 : 사골육수 , 만두, 파, 소금 , 후추


사골을 제외하고는 구하기 참 쉽죠~!

하지만.. 전 강강술래 한우사골곰탕 덕분에.. 사골육수도 간편하게 준비하였답니다. ^^

우선 사골육수를 덜어서 데워줍니다.


여기에 만두 투하~!!!

냉동실에서 날 먹어줘~~ 하고 반짝반짝 눈빛을 보내는 만두를 꺼내서 몇개 넣어 주었어요..

그리고 뚜껑을 덮고는 보글보글~~~


마지막에 파를 투하~! 하면 간편하게 건강 사골 만두국 끝~! ^^

하고 이대로 먹으면.. 안돼겠지요?


마지막 간하기~~!!


소금과 후추로 자신에 입맛에 맞게 넣어주면 된답니다. ^^


이건 개인차가 있기에 얼마를 넣으라고 못하겠네요..



완성된 사골만두국 시식은~ 비실비실 대는 동생에게~!! ^^

먹여주면서 "어때?"를 난발 좀 해 주었지요..

만두를 왜 이렇게 많이 넣었냐는 구박을 좀 들었지만..

국물을 떠 먹으면서 :하~" 하면서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

사골 못 먹는 저까지 군침돌게 하는거 있지요..;;

만두보단 국물이 좋다면서..밥 말아서 깍두기 없다며 아쉬운대로 총각무를 잘라 먹던 그 모습.. -0-;;

구수하고 담백하면서 기름지지 않아서 별로 느끼하지 않아 국물이 맛깔나서 넘 좋았답니다.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0. 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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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피자

처음에 이 피자의 이름을 들었을 때..


가수 애프터스쿨이 이제 피자를 시작하기로 했나~?

하는 생각을 했는요..

 애프터스쿨과는 관련이 없네요 ㅋㅋ

방과후에 간식으로 먹는다는 의미로이렇게 지은건가~? ㅡ.ㅡa


불고기피자 3개, 고구마피자 3개


이렇게 총 6개가 세트로왔어요~ >.<


전..갠적으로..고기 들어간 것이 끌리는..ㅋㅋ

(육식녀?? ㅡ.ㅡ;;)



그래서.. 불고기피자부터 맛을 봤어요 +.+



요건.. 불고기피자에 들어간 원료와 원산지 등을 볼 수 있답니다.


그런데.. 피자에 쌀도 들어가네요 @@


미국산, 호주산, 캐나다산, 국산,, 여러 나라의 재료가 들어가 있네요.



네모난 모양의 피자~


피자가 동그랗다는 편견을 버리라는 걸까요?


요 피자.. 도우가 특이해요..


팬피자도 아니고 씬피자도 아니고..


국내산 쌀을 첨가한 27겹의 얇고 부드러운 페스트리 도우라고 하네요.


피자에 이런 도우가 있을줄은 몰랐어요..


순간 엄마손 과자가 생각이 났답니다.^^



애프터스쿨 피자는 냉동전에 이미 오븐에 구운 완제품이라서 해동상태에 따라서


전자렌지에 1~2분 정도 데워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버뜨~!!!!!


자취생인 저에겐~!! 전자렌지가 없답니다. ㅜ^ㅜ


전자렌지 음식을 볼 때나다..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던가..흑흑흑..


뭐.항상 그렇듯이.. 이 없으면 잇몸이라고.. 이번에도 후라이팬을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찜통에도 찔까했는데..그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처음에는 실패를 했는데요..


나름 노하우(??)가 생겼어요..


우선 후라이팸을 따뜻하게 달궈준후에 피자를 넣고는 뚜껑을 덮은 후에


약불로 1~2분 정도 데워준 후에 불을 끄고 잠시 방치~!


후라이팬의 열기로 녹기를 기다렸답니다..


좀 덜 되었다 싶으면 다시 약불로 좀더 데워주구요..



ㅇㅎㅎ


전자렌지보다 못할지 몰라도.. 그래도 뎁혔습니다.. ㅡ.ㅡV


먹을 수있는 상태를 만들었다죠.움화화화~~ ^0^



먹기전에 사이즈 체크~! 


손바닥만해서 혼자 간식으로 챙겨 먹기 좋은 사이즈네요 ^^


간식은..밥과 밥사이에 먹는 것이기에 배부리 먹는 것이 아니다 라는 이웃블로거님의 말이 생각이 나네요 ^^



그리고 이어지는 시식~!!


피자치즈의 늘어짐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저 하얀것이 전부 치즈인줄 알았는데.. 감자맛이 나는게.. 감자를 으깨서 치즈와 함께 올렸나봐요.


동그롣ㅇ글한게.. 불고기 같아요..


불고기피자인데..  그냥.. 토마토소스 피자같은 느낌? 좀..아쉽네요.. ㅡㅜ


도우는 바삭바삭 고소하니 좋네요..



애프터스쿨 고구마피자



이건 고구마피자 원료랑 원산지~!


고구마피자의 도우도 여러겹으로 되어 있지요

그리고.. 눈에 확~! 들어오는 고구마.. +.+

이 아이도 후라이팬에 데워주었습니다... ㅎㅎ


고구마에 구멍이 난 것은.. 잘 데워졌나..체크하고 실험하느냐고 젓가락으로 콕콕 찍은 자국 ^^;;


큼직한 고구마가 올라간만큼 달콤한 고구마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치즈가 좀더 듬~뿍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기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

냉동실에 고이 간직해 두었다가 하나씩 꺼내 먹어야겠어요..홍홍홍.......




아..그나저나 전자렌지부터 사야 할 것 같은데......... ㅡ.ㅡz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0. 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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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요~ 왔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맛 좋은 구운달걀이 왔어요~

이거 한 번 먹어봐~

살쪄서 고민되는 언니 오빠들~ 몸매관리는 물론~!

키 쑥쑥 몸 튼튼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의뜸이야~♪

(약장사 버젼.. ㅋㅋ)

글 쓰려는데 순간.. 약장수가 하는 그 멘트가 생각이 났어요 ^^;;

계란의 효능
단백질과 지방질은 물론 비타민 미네랄까지 갖춘 '완전한 영양식품' 달걀은 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모유 다음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계란 한 개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

단백질 6.3g, 지발 5.4g , 칼슘 20mg, 인 120mg , 철분 1mg , 비타민 B1 0.03mg ,
 비타민 B2 0.21mg 등이 들어 있답니다.
계란은 주로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지만
계란 노른자 속의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계라의 '콜린' 이라는 성분은 두뇌활동을 도와 기역력 향상은 물론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계란을 먹이게 되면 기억력과 학습 능력이 좋아지고
어르신에게 드시게 하면 뇌 혈관 성 치매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남, 녀노소가
누구나 매일 마음 놓고 먹어도 좋은 ' 완전식품' 입니다.

                                                                                       - 출처 : 알집


구운계란이라서 일반 계란보다는 덜 걱정이 되긴 했지만..그래도 계란인데..

택배 배송으로 잘 올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을 했는데요..

후훗..

그런 걱정을 안심할 수 있돌고 뾱뾱이에 잘 쌓여 도착했답니다.


상자포장이 깔끔해서 선물용으로도 괜찮게 만들어져 있는데요.

이렇게 손잡이가 되어 있어서 케이크처럼 들고가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상자 안에도 이렇게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있기에.

혹여 깨지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은 하지 마세요~ ^^


30개 모두 예쁘게 잘 도착하였지요? ^^


계란마다 이렇게 초록색으로 유통기한이 콕콕콕!!!


찍혀 있어요.


하나씩 찍혀 있으니까.. 먹다가 날짜 잊어버리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



알집 구운계란은 햇닭 알만 수거해서 무균작업후 실금, 균열란을 골라내고 좋은 알들을 선별하여

3일동안 숙성을 시킨 후 뜨거운 가마안에서 24시간동안 구워져서 만들어 진데요.

그냥 보고 있어도 캬라멜색소 같은 것을 넣어서 색을 만들지 않은 평버한 계란의 빛깔을 보이고 있지요.

원래 계란을 구워도 계란 껍질색은 그대로라는데...

진하게 보이는건 캬라멜색소를 넣어서 다르게 보이도록 만든거라고 하더라구요..

알집은 껍질도 안에 계란도 진한 색을 보이지 않고 은은한 빛을 보이고 있어요.


구운계란을 잘라 보았어요..

흰자의 쫄깃쫄깃 맛있어요~

노른자도 다른 노른자에 비해 촉촉함이 느껴져요..

소금을 찍지 않고 먹었는데도 맛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삶은 계란같은 경우 소근 안찍어 먹으면 퍽퍽하고 물을 부르게 되는데..

제가 하나씪 먹고 있는데..

물을 먹지 않아도 괜찮더라구요..

많이 먹게 되면 물을 좀 먹기는 해야 할 것 같지만요..


성장기 아이에게도 좋다는 알집~!


요런걸 저 혼자 먹을수는 없겠죠?


주말에 윤이양과 동물원 나들이 가기로 했는데..


함께 먹기 위해 챙겨갔답니다. ^^


구운계란 들고는 소풍갈거라고 기분 업업업~~~


ㅎㅎ



소중하게 손에 꼭 쥔 계란..

윤이야~ 그거 니꺼야~ 안 뺏어가~ ^^


계란 까는 법을 모르길래..

톡톡톡 하면 돼 하면서 가르쳐 주었더니 혼자서 열심히 껍질을 두드리며서 까고 있어요 ㅎㅎ

완전 초집중모드~!!


맛있게 냠냠냠~!!

소금을 찍어먹지 않아도 담백하고 맛나서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주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9. 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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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슈퍼에 갔던 동생이...


"언니야~!"


하면서 소리지르면서 들어오길래.. 무슨 일이 났나 했더니..


"꼬꼬면~~~ >.<"


하면서 들어오네요..


헐.. 난 무슨 큰일이라고.. ㅡㅡ;;



꼬꼬면이 나올 때부터 먹고 싶었으나..


슈퍼에서는 당연히 안보이고~!


마트에서도 다 팔린건지.. 진열을 안해 놓은건지..


그 그림자조차 구경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그 실물을 구경하게 되었네요.. 


맛이 입에 맞지 않을수도 있으니까..하면서 실험적으로 사온 꼬꼬면 2개~!



이경규아저씨가 반갑기는.. 처음인듯~? ^^;;


평소 대~충 끓이는 것과는 달리..


조리법을 숙지하면서 물양을 맞춰가면서 꼬꼬면을 끓이는 동생~!


물야을 잘 맞춰야 더 맛나다는 말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았어요



그렇게 심사숙고하여 끓인 꼬꼬면입니다~! ^^

평은요~! 맛있어요 ~ >.<

국물이 정말 맛있네요 +.+

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한 맛이 나면서도 시원하고..

물 조절을 열심히 하더니.짜지도 않고 적당하고~!

칼칼하니 맛있어요~ >.<

면발은.... 뭐..그냥 평범?

동생이 먹으면서 이거 국물이 맛있다~ >.<

하네요..

평소 라면 국물은 밥 말아 먹지 않으면...  건드리지 않은데..

오늘은 국물까지 싹싹 비워 먹었어요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9.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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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제일제당 즉석순두부 3총사] 간편하게 즐기는 맑은국물 순두부찌개



짠~!

이번에 T 월드 체험단으로 뽑혀서 받은.. 맑은국물 순두부찌개 3총사랍니다~ ^0^V

맑은 국물 순두부찌개 (컵 & 지합) , 맑은 국물 순두부&누들~!


맑은 국물 순두부찌개는 지합이랑 컵 2가지 종류가 담겨져 왔답니다.



맑은국물 순두부 & 누들~!!

다이어트를 위한 분을 위해 준비된 아이인가봐요..

요거 하나가 95kcal 라고 하네요 ^^


먼저 맑은국물 순두부찌개를 맛보았어요.

컵이랑 지합 2가지 형태가 있는데.. 용기가 다르고 안은 같으니까~!

컵은 순두부 & 누들에서 보기로 하고..

요건 지합형태로 결정~!!

2인분이 담겨져 있다고 하네요 ^^


포장용기 뒷면에 적혀져 있는 원재료~!!

간단할 줄 알았는데...

꽤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 있네요 @@


조리방법이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끓는 물을 넣는 것 또 다른 하나는 냄비에 넣고 끓이는 법~!

둘 다 2분을 넘기지 않네요. @@

저야. 당근... 귀차니즘 자취생인 만큼.. 그냥 뜨거운 물을 넣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ㅎㅎ


포장을 뜯으니..


이렇게 건더기와 스프가 담겨져 있네요.


2인분이라고 되어 있었으니.. 하나에 1인분이겠지요?


혼자 먹을 때는 그냥 저거 하나만 사용하면 되겠어요.



건더기의 모습이랍니다.


순두부랑 호박이 젤 먼저 보이네요.


저 하얀 것이 순두부~!! 손으로 만져보니 딱딱하네요.. 힘을 주었더니 부서지기도 하구요.



그릇에 담은 후에..



여기에 소스를 투하~!!


소스색이 캬라멜색이랑 비슷하지요?



여기에 끓는 물 한 컵 (200cc) 을 넣은 후 잘 저운 후에 2분후에 먹으면 된답니다. ^^



참 쉽죠~!

그런데.. 개인적으로 한 컵은 좀 짜더군요.. 그래서 물 조금 더 부어서 먹었어요.

국물이 오뎅국물 같기도 하고..

우동 컵라면이랑도 비슷한 것 같아요.

시원하면서도 짭조름한 맛. 그리고 청량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한 맛이 나네요.

순두부랑.. 호박은.. 건조시켰던거라서 그런지..

생으로 조리해서 먹었을 때와 달리 식감이 쫄깃하네요.. ^^;



이번에는 맑은 국물 순두부 & 누들 을 시식해 볼까요?

요건.. 컵 용기에 담겨져 있어서 그냥.. 물만 부어주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랍니다. ^^

시간은..3분~!!!


뚜껑을 열자 제일 먼저 보인는건~~ 면~!!!


맑은국물 순두부찌개와 같이 건더기와 소스가 들어 있고.. 추가적으로 누들이 들어있답니다. ^^


건더기 넣고~ 누들 넣고~ 소스까지 모두모두 한 번에 넣어 주면 준비 끝~!!

넣는 순서는 본인 스타일대로~ ㅇㅎㅎ


물은 용기에 표시된 선까지만 부어주면 된답니다.


뚜껑을 덮고.. 먹고 싶어도 3분동안 꾹 참으세요..


이제.. 시간도 지났으니 먹어 볼까요?

우선 기본적으로 맑은국물 순두부찌개랑 같은 맛입니다.

거기에 누들이 추가되었다고 생각하면 돼요.

누들이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게 사라지네요. +.+

말 그대로.. 먹은 것 같지 않게.. 사라지는 누들.. +.+

국물까지 말끔히 다 먹었는데도.. 배가 고프네요.. ㅡㅜ

다이어트용이라서 그런건가요? 흑.. 한끼 식사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기도 해요..ㅜ^ㅜ

다시다 맑은국물 순두부찌개 소스가 액상형이라..

국물 먹으면서 자잘하게 씹히는 분말이 없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해물과 야채로 국물을 내고 MSG 무첨가라고 하는데..

국물맛은 개운하게 즐길 수 있네요 ^^

귀찮을때 간단하게 먹고 싶을때 여행가서 먹고 싶을때 활용하기에 괜찮을 것 같네요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7. 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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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AS 2011. vol.4 호에 함께 온 쏠라-C 예요.

총 4가지(레몬, 딸기, 오렌지, 포도)가 있던데..

저에게 온 것은 보라색의 포도맛이랍니다.



고려은단에서 생산된 쏠라-C는 DSM사의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사용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쏠라-C 뿐만 아니라 고려은단에서 생잔되는

모든 비타민도 영국산 비타민C를 원료로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동그랗게 표시 된 부분에 'Quailu-C' 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건 원료, 생산, 품질관리 및 운송 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의 추적이 가능해 신뢰할 수 있는

 DSM사의 품질보증 제도랍니다.



재료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공개를 하고 있어서 소비자의 입장으로서는 믿음을 가게 한 것 같아요.


쏠라-C 하트 통 안에 봉지에 담겨진 쏠라-C 가 한 가득 담겨져 있답니다.


이 쏠라씨에는 비타민 C와 B2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는 반면,

설탕을 넣지 않고 대신 천연과즙을 넣었답니다.

몸에 좋으라고 먹는 건데.. 설탕이 들어간 건 좀 아니잖아요.


하나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몇 개씩 가방속에 쏙~! 넣어가지고 다니기 편해요.

저는 입안이 헐거나 피곤할 때 비타민C를 먹어주곤 하는데요..

그럼 그 새콤~한 맛이 기운을 나게 해 주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요 아이는 하트 케이스가 예뻐서 선물용으로 준비하기도 괜찮을 것 같아요.

주변에 피곤해 하는 분이 있으면.

하트에 마음을 담아서 선물해주는 센스도 괜찮을 듯~? ^^


쏠라씨 비타민 하나 하시고..

기운 내시겠어요?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7. 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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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쯤 들어 본 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알면 남도 알거라는 생각..;;)

다이어트에 좋다는 마테차~! 랍니다. ^^

저는.. 차 종류는 잘 못마시지만..

그래~! 다이어트에 좋다는데.. 한 번 마셔보자~! 라는 생각으로 들이게 되었답니다. +.+




요 마테차는 노화방지, 집중력강화, 면역력증가, 체력강화, 불면증 개선..

그리고.. 다이어트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미네랄과 비타민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식욕조절을 해 주어

식사전(식전 30분은 피하구요~!)에 마시거나

운동후 마실 경우는 운동효과를 증대 시켜 준다고 하네요. +.+




예바 마테차는 신선한 영양분과 허브의 향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서 수확 후

바로 3단 신선유지팩에 포장하여 신선함을 유지하게 한답니다.

또한 필수 영양분과 자연적인 향을 보존여 탄내가 나지 않게 하는 클린히트라는

처리방법을 개발하여 공장내의 온도조절을 통해 마테의 자연성분을 해치는

온도로 올라가는 것을 예방하여 예바마케내의 자연효소를 보호한답니다.




예바마테차는 티백으로 된 것과 마테잎으로 된 것 두 종류가 있답니다.

제게 온 것은 마테잎으로 된 아이랍니다.

열어서 만지는데 딱딱해서 순간..이거 어떻게 먹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압축포장이 되어서 그런 거더라구요..



포장을 열고 공기가 들어가니까..

딱딱함이 사라지네요.

요게 마테잎이랍니다.



냄새는 허브차에서 나는 향이 나네요.

제가.. 풀때기향이라고 하는.. +.+;;

녹차나 허브향을 뜯으면.. 나는 풀향이 카테차에서도 나는데..

진하지는 않고 은은하게 나네요.



* 마테차 즐기기 *

남미 전통마떼 마시는 법

예바 마테는 남미의 고드(찻잔)과 함께 봄빌라(여과 빨대)로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커피머신(메이커) 사용할 때

커피메이커 필터에 마테 입차를 2~3티스푼 정도 넣고 (원하는 농도에 따라 조절 가능)

정상적으로 작동시킵니다.

커피메이커를 작동키키기 전 차가운 물로 입자를 촉촉히 적셔주면 더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티포트 혹은 티잔으로 마실 때

사용하는 컵에 따라 한 스품에서 테이블스푼으로 양을 조절합니다.,

프렌치 프레스 사용할 때

여덟 잔 정도의 양을 마테차로 만들기 위해서는 컵 1/3정도로 마테잎을 넣고,

서 너잔 정도의 마테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3~4 테이블스푼 정도의 마테잎을 넣습니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기 전 약간의 차가운 물로 예바마테를 촉촉히 적셔주면 더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려날 때까지 5분 정도 소요됩니다.

냉차 혹은 차갑게 마실 때

아이스티로 마실 때는 물주전자나 유리병의 1리터에 마테 2~3 티스푼 정도 양을

거름망에 담아 놓고 차가운 물에 4시간 이상 담가둡니다.

레몬이나 라임을 첨가하여 맛을 부드럽게 할 수 있으며,

차가운 물에 티백을 넣고 5분 정도 흔든 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 마테차를 즐겨 볼까요?

우선.. 마테차 2스푼을 거름망에 담았답니다.



그리고.. 물병에 퐁당~!

비가 오지만.. 후덥지근한 날씨~!!

무엇보다 시원하게 즐기는게 좋잖아요~ ^0^

그리고.. 다이어트를 위해 마실 양을 확보하기 위해~!!




마테차가 우려나는 것이 보이시죠?

초록색으로 은은하게 변신~! ^0^



은은한 녹색이 드는 마테차랍니다.

제가 녹차를 마시기 시작한지 얼마 안 돼었거든요.

차 특유의 떫은 맛이라고 할까?

전.. 풀 떼기 맛이라고 하는데..

그 맛이 영~ 싫어서 그런데..

요 마테차는.. 그런 맛이 덜하네요. +.+

녹차를 잘 못마시는데.. 하시는 분도 잘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차 우릴 때 사용하는. ..

차망을 이용해서.. 우려내서 마실려고 했는데요..



ㅎㅎㅎ

마테차가 새어나오네요.. -0-;;

이거 마실려면... 호호~ 불면서.. 마셔야 할 것 같아요..

마테차잎을 잘게 잘라서 그런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냥 거름망을 이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




요즘은 직장에도 가지고 가서.. 즐기고 있어요..

몸에 좋은거,.... 틈틈히 마셔주는 것이 좋겠지요..

그래도.. 몸에 좋다고 너무 먹는 건 좋지 않네요.. 하루 2리터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예바 마테란?


녹차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나 녹차보다 27% 가량 더 많은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예바 마테가 함유하고 있는 주요 성분으로는 비타민 A, C, E, B1, B2, B3, B5는 물론, 칼슘,
철분, 칼륨, 마그네슘, 카로틴, 엽록소, 플라보놀, 폴리페놀, 이노시톨 등이 있습니다.
예바마테는 몸속 신진대사나 두뇌활동, 그리고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을 주는 훌륭한 차로서
녹차보다 산화방지 성분이 높고 또한 커피나 차를 마실 때 있을 수 있는 부작용을 겪지
않으면서 몸에 활력을 줍니다. 예바마테는 기분이 좋으면서도 꼭 필요한 에너지를 갖게 하고
또 이 에너지가 오랜시간 지속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열을 내는 작용을 하는
예바마테는 칼로리 배출을 유도하여 체중조절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7. 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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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베림 건강음료를 득탬하게 되었네요..



석류와 블루베리가 80% 함유되었다는 건강음료~!

석류라 함은.. 여성에게 최고라는 과일인거 아시죠?

그리고..요즘 뜨는 과일 블루베리까지~@@

건강을 위해서 두 아이가 뭉쳤네요~ ^0^



팜베림은 한박스에 100ml짜리 10개가 담겨져 있답니다.

나란히~ 나란히~ 줄 잘서있죠? ^^



유리병에 담겨져 있는 모습이예요.

보라빛이 도네요.



그럼.. 본격적인 시음에 나서볼까요?

여기서 잠깐~!!

이 아이는. 발효음료로.. 원액 그대로 드셔도 되긴 하지만..

아마.. 그냥 드셨다가는.. 진~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개인적으로 희석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컵의 팜베린 반병을 담아보았어요..

향을 맡는 순간~! 아..이거 발효음료가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발효음료 특유의 그 향이 난다고 할까요?



여기에 물을 넣어 희석하면~!

색이 연해졌지요? ^^

향은 여전한데... 처음보다는 연해졌네요 ^^

음.. 맛은요..

먹을수는 있지만.. 맛있지는 않아요.. -0-;;

끝맛에서..발효음료 특유의 텁텁한 맛이랄까요?

포도주 집에서 담갔을 때 나는 그 맛이 나네요.

전 갠적으로 그런 맛은 좋아라 하지 않는데..

제 동생은 먹더니.. 맛있네~! 하면서 한 잔 꿀꺽 마셔버리네요.. @@

매실원액이랑 맛이 비슷하다고 하면서요.

이건..맛보다는 건강을 위한 음료로 마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
.


맛보단 건강에 양보하세요.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7. 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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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맛난 돌자반이 왔습니다~~

달콤하면서도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돌자반이 왔어요~♪

ㅋㅋㅋ

돌자반 하나면~! 반찬 걱정없이 밥 한공기 뚝딱~! 할 수 있지요 ^^


그런데.. 이 돌자반..

조금 특별함이 있네요..

바로 숙성~!!!

숙성돌자반 이랍니다.



양념을 한 후에.. 7일간 저온 숙성(1~5도) 처리 과정을 거친 후에 200도에서 볶은 후 포장을 한데요.

그래서.. 양념이 고루고루 베고..

볶을 때 사용하는 기름의 양도 줄여서 더욱 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데요 ^^


음.. 제품 정보~! 어.. 그런데.. 일어도 적혀 있네.. @@

일본에 수출이라도 하나???

김원산지는 국산~!!

김은 우리나라 김이 맛있기로.. 일본에서 유명하다죠.. ^0^

원재료를 보니..

인체에 해로운 첨가물이나 방부제 없이 제품 고유의 재료를 사용한 것이 보이네요. ^^


그리고..

돌자반 외에도 밥새우라는 아이도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나 새우 좋아하는데~~ ^0^


숙성돌자반을 담아보았어요~

앙~~ 보기만 해도 맛나겠다~~ ^0^

전..요거 하나로도 밥을 비울 수 있는 여인네거든요.. ㅋㅋㅋ

음..그런데.. 깨가보이는데..

새우야~ 새우야~ 넌 어디있니~?


찾았다~!!!

새우~!!

거기에 숨어 있으면... 내가 못 찾을 줄 알았느냐~!!

움화화화~~ ^0^

그런데... 밥새우는.. 역시 작구나.. ㅋㅋ

원래 그런 아이이니.. 어쩔 수 없지.. ㅡㅜ

그런데..새우만 하나씩 골라 먹다보니.. 살짝 매콤한 맛이 나네요..

웅.. 새우가 원래 매운아이인가? 하면서 뒤적거리다가..

첨가물에 고춧가루도 들어간다고 적혀 있는 것을 발굔~!!

아항~! 했답니다., ^^



밥 한 수저 떠서 돌자반 올려서 냠냠냠~!!

바삭한 식감이 좋아요~~ >.<

그러고 보니.. 기름을 적게 썼다고 하더니..

뒤에 그릇에 담았는데..

먹고 난 자리에 기름자국이 없네요.. @@

심한거는 기름이 미끌미끌 보이던데..

봉지안에도 기름기 없이 깔끔한 모습이 보인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돌자반을 맛자게 즐기는 것~!!!

바로 주먹밥~! ^^

다른거 필요없이..

밥이랑 돌자반을 섞어서 동글동글 동그랗게 만들면 끝~!!


바쁜 아침에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넘 좋아요~~ ><

맛도 좋고~!

영양도 좋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네요 ^^



그게 바로 제이케이마트의 창업이념이래요.

바다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최상의 원료를 이용하여 제대로 만든다는

그 말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


제이케이마트 홈페이지 : http://jkmart.kr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6.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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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삼현농장에서 쌈채를 받아서 맛난 고기파티를 했었는데요..


그 때 고기파니를 하고 나서도 쌈채가 남아서..

이건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간단하게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이웃 블로거님 방문하면서 많이 봤던 비빔밥~!!!

쓱쓱 고추장에 비벼서 요리하는 것을 볼 때 마다 입맛을 다셨는데..

이번에는 제가 비비기로 했습니다..ㅎㅎㅎ


먼저 냉장고에 보관한 쌈채를 꺼내서 물에 살짝 씻어 주었어요..

비빔밥을 해 먹었던 날이..

(쌈채 도착한지.. 5일은 되는 날인 것 같은데.. 아직 상태 괜찮지요? ^^)


먼저 대접에 밥을 담고는 씻어 놓은 쌈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담았어요.

아.. 잘라놓으니까..구분이 가는 듯 하면서도.. 헷갈리네요..

저 안에.. 적상추 , 로메인, 적겨자, 케일 , 적오크립, 치커리 가 다 담겨있답니다.


여기에.. 냉장고 뒤져서 나온 제육볶음 남은거 전부 투하~!!

비빔밥에 고기를 넣고 싶엇어요~ +0+


그리고.. 고추장 한 큰술과~! 들기름 조금 넣었어요 ^^


아.. 기름의고소한네~~ +.+



마지막으로 계란 후라이 하나도 살짝쿵 얹어주면..


오늘의 쌈채비빔밥 완성~!!


참 쉽죠~? ^^


먹는 건 더 쉬워요.. +.+



마구 비벼주세요~~~~~~~ >.<



그리고는 한수저 가득 떠서..냠냠냠.. +0+

쌈채의 아삭함이 잘 어울리는 비빔밥 한 그릇 뚝딱~! ^^*


삼현농장 블로그 : http://3hyunfarm.blog.me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6.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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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인데..

다이어트 하고 계신가요?

저도.. 어느새 다이어트 계열에 합류하고 있는데요.. 흑..

쉽지가 않네요.  ㅡㅜ


그런 저에게 도착한~! 스폐셜K~!!

전에 친구가 이거 먹고 살 뺐어~ >< 하는 말을 들었을 때..

엄청나게 눈을 반짝이고 있었는데..

후훗..

나도 이제 스폐셜K 있다~ ^0^



체중조절용 조제 식품~!


스폐셜 K가 유명하지요.

(내가 이름 알면 유명하다고 생각해 버리는 1人)



제가 얻은 것은 점보팩으로.. 1주인 분량 2팩이 들어 있답니다.


요렇게 2봉지가 담겨 있는데.. 한봉지에 일주일씩~!! ^^



요건.. 스폐셜 K를 40G 먹었을 때의 영양소~!!



2주간의 변화를 보여준다는 스폐셜K~!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잘 따라해야 하겠지요? ^^



봉지사이로.. 스폐셜K 가 살짝쿵 보이네요 ^^



스페셜 K를 그릇에 담아보았습니다.


하나 살짝쿵 맛을 보았는데요.


고소하면서도 달콤하니 맛나네요 ^^


일반 씨리얼보다는 단맛이 약한데요.. 전.. 오히려 요게 좋네요..


넘 단거는 싫거든요.. ㅡ.ㅡ;;



거기에.. 저지방 우유 투하~!!


스폐셜K는 저지방 우유와 단짝이래요 ^^





냠냠냠~!! 스폐셜 K를 시식해 볼까요?


우선.. 맛은 넘 달지 않고 담백하니 좋아요 ^^


그런데.. 눅눅하게 되기 전에 먹는 것이 나은 것 같아요..


눅누갷지면.. 맛이 쪼금.. ㅡ.ㅡ;;


바삭할 때 먹는 것이 훨 맛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스폐셜 K~!


앞으로..나의 다이어트를 부탁해~~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6. 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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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삼현농장에서 택배가 왔어요~~ ^0^


상자 한 가득~! 쌈채들이 담겨져서 왔답니다 ^^

제가,. 인터넷 쇼핑을 즐겨하기는 하지만..

이런 채소 종류는 .. 눈으로 직접 볼 수 없어서.. 믿기 히들어~!

하면서.. 사 본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딱~! 봐도.. 실하지 않나요?

100번 말하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바로 요런 걸 두고 말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이건.. 친환경 유기농 제품이라는거~!

저희집도 농사를 지어서 아는데..

이렇게 실하게.. 유기농으로 짓는거 쉽지가 않거든요..


상자안에는 설명서 같은게 하나 있었어요..


거기에... 쌈채는 2011년 6월 17일에 수확한 쌈채라고 적혀 있네요. @@



본격적인 시식에 앞서서.. 살짝쿵 점검을 해 보았어요..

뒤적뒤적~!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다들 실하네요.. ^^

간혹 구멍이 보이긴했는데..

요런건 유기농으로 기르는 제품에는 한 두개 씩은 있을 수 있는 것~!

저희집에서도 저희 먹을것만 약 안치고 길렀을 때.. 구멍이 장난아니게 많았거든요..

잎에 하나씩 있는 것 쯤이야~ 애교로 넘어가죠..ㅎㅎ

왠지 " 나 유기농이야~!" 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

아.. 싱싱하고 맛난 쌈채를.. 바로 시식하고 싶었는데..

주말에 사정이 있어서. 냉장고로 고고씽~!! 쌈채들아~~ 시들거나 그러면 안돼~ ㅠ^ㅠ


그리고.. 드디어~! 시식을 할 순간이 왔습니다~~ ^0^

(시식은 월요일 퇴근후~!)

쌈채는.. 고기랑 먹어야 한다~!

라는 원칙에 의거하여~! 고기 한근 사가지고 퇴근했지요..ㅋㅋㅋ

3일동안 냉장 보관했는데..

상한거 없이 싱싱하게 잘 살아 있네요..

울 짐 허접한 냉장고에서도 싱싱함을 유지하고 있다쥐~ @@



적상추 , 로메인, 적겨자, 케일 , 적오크립, 치커리

6가지 종류의 쌈채가 그릇에 담겼어요 ^^

요건.. 상자에 있는거에 일부만 담은거랍니다..

양이 넉넉해서..한 번에 다 먹기에는 많더라구요.. -0-;;


고기를 구워요~~

오늘은 맛난 고기와~~ 쌈채가~~~ 만나는 날~~ >.<


평소 상추하고만 고기를 즐겼는데..

오늘은.. 입이 호사를 누려보네요 ^^

이렇게 다양한 쌈채를 맛보게 되다니~ @@

쌈채중에 쓴 맛이 나는건 입에 맞지 않을텐데..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이 너무 써서 못겠어요~~ >,< 하는 건 없더라구요..

약깐 씁쓸한 맛이 나도 저 같은 사람도 맛나게 먹을 수 있을 정도?? ^^

아삭아삭~!!! 쌈채를 맛나게 즐겼답니다~~ ^^

동생이 적겨자를 먹더니.. 요거 맘에 들어~ >.< 하며 이야기 하네요 ^^

아.. 그나저나.. 고기 한근을 먹었는데..

쌈채는 아직 남았네요..

한번 더 구워야 하나~ @@


삼현농장 블로그 : http://3hyunfarm.blog.me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6. 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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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쌀에 대해서는 이웃 블로거님들의 글에서 한 번 본적이 있었는데..

그 때 한 번 맛보고 싶다~ +.+

검정쌀과는 어떻게 다를까? 하고 궁금해 했었는데...

이번에 제가 그 붉은쌀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ㅡ^V

홍국쌀은요~!

홍국은 붉은 누룩이라는 뜻으로 홍국균속을 쌀에 발효시켜 만든 붉은 쌀입니다.
우리 나라에는 조선 중기에 사용한 문헌기록이 있으며, 홍국균이 성장하면서 붉은 색소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붉은 쌀로 변하게 되어 홍국이라고 합니다. 홍국은 홍국균이
 생성하는 색소로 인해 짙은 홍색을 나타냅니다


. <홍국쌀 만드는 과정>

붉은 누룩을 발효시켜서 만든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



홍국쌀이 이렇게 개별 포장이 되어서 담겨져 왔답니다.


한포에 10g 씩 담겨져 있답니다.

홍국쌀은 백미양을 기준으로 5~10% 정도 넣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요 하나가 2인분할 때 넣으면 되는 양이라고 합니다.


봉투에 국내산 쌀이라고 적혀 있네요 ^^

몸에 좋으라고 먹는건데~ 당근 국내산을 사용해야겠지요? ^^


그리고.. 하단에는 이렇게 유통기한도 꾸~욱!


개별적으로 다 찍혀져 있어서..


잊어버리지 않고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봉투안에 붉은 쌀이 살짝 보이지요? ^^


그럼... 이제 밥을 해 볼까요?


홍국쌀을 씻지 않고 백미를 씻은 후에 넣어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백미를 깨끗히 씻은 후에..


그 위에 홍국쌀 투하~!!!


살짞 저어서 섞어 주고는.. 취사모드로 돌입했지요..



시간이 지난 후.......


맛난 밥이 완성되었어요~ ^0^


냄새는 일반 밥이랑 차이가 없느데요..


오.. 저 색상.. +.+


붉은색으로 물들인 쌀이 예쁘네요..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더 맛나 보이는 것 같아요 ㅎㅎ



밥공기에 담았어요.


붉은쌀과 흰쌀이 어울러져 있지요.


흰쌀도 붉은쌀 덕분에 붉은 옷을 입었답니다.



시식~!!


붉은쌀을 보면서 검정쌀이랑은 어떻게 다를까? 하고 궁금했었어요..


검정쌀 같은 경우는.. 밥을 짓고 난 후에도.. 껍질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게 그대로 쌓여 있는 경우가 보이는데..


홍국쌀은 그런 건 없어요. 일반쌀과 같은 모습인데 색이 좀 다를 뿐이네요. 


손으로 만져봤는데..검정 쌀 같은 경우 문지르면 껍질이 벗겨지는 반면


이건 부드럽게 문질러 지네요.


그래서..부드럽게 먹기 좋은 것 같아요 ^^


홍국쌀 홈페이지 : http://www.che-um.net/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6.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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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이런거 선물을 받았습니다~

움화화화~~ ^0^V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롤케익이라던가.., 스펀지 케익 같은거 좋아라 하지 않는데...

이거... 동생 배로 보내줘야겠군요....... ㅡㅡ


그래도.. 궁금하니까~


그리고..내가 받은거니까~


개봉은 이 몸이 직접 해줘야지? 하는 생각으로 열었습니다.. ㅋㅋ

(놀부심보,....;;;)



음..


그래도.. 보고 있자니..


롤케익보다는 왠지 나을 것 같은 느낌이.. 


그리고.. 블로거로써~! 이런거는 맛보고 이야기해야해~!! 라는 사명감에 사로잡혔습니다.,

(언제부터 이런 사명감이????)



ㅋㅋㅋ


이건.. 사명감에 의해서 맛을 보기 위한 것입니다~!


절대~!


하곤 맛을 봤는데요..


호곡..


+.+


이거 맛있다~~ >.<


로 돌변하고 말았씁니다.. -0-;;;;;



제가 롤케익 같은건.. 안 좋아하거든요...


단 맛도.. 그 안에 들어간 크림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데..이건.. 맘에 들었어요~ >.<


발오 저 찹쌀떡~!!


쫀득쫀득한 맛이 나는데., 넘 맛있는거 있찌요~ >.<


자꾸만.. 자꾸만.. 다가가는 포크의 힘을.. 어쩔 수 없더라구요.. ㅜ^ㅜ


그런데.. 동생에게 말하고 동생도 먹었는데. 동생은 찹쌀떡이 없다고 투덜투덜..


알고보니...


참쌀떡이 가운데 부분은 없고 양쪽으로 배치가 되어 있더라구요.. ^^;;



헐.. 그런데. 칼로리가.. 2000kcal.....


뭐.. 케이크 칼로리가 그렇죠.. 하하하..


그래도 이거 한 번에 다 먹지는 못하니까..


저 칼로리에서 줄어 들겠죠?


아. 가운데 주황색으로 있던거..뭔지 궁금해서 먹었는데..


과일 말린거더라구요..


새콤한 맛이 나는데..


뭐..그건 그닥?



암튼.. 롤케익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요거 한 번 드셔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5. 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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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0^

이번 주말은.. 날씨도 화창하니 좋네요~~ >.<



이렇게 햇님이.. 예쁘게 나온 날은..

그 동안 비가와서 빨지 못한 이불을 빨아 널면 넘 좋지요~!

그래서..저 오늘.. 이불만 3개 빨았습니다...... -0-;;;;;;;;

발로 밟고 세탁기로 헹구고.. 햇볕에 널고..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날 좋은 날~! 출근하지 않으니..당근 청소기도 돌려야겠지요..

오늘은..신경써서.. 침대아래 구석구석까지 돌려주었습니다..

더불어..

마늘도 찧고~ 파도 다듬어서 정리하고~ 반찬도 만들고~

이러고 있자니..

왠지 가정주부가 된 느낌이 나더군요....... -0-;;


그리하여~! 집안일 끝내고 즐기는 티타임을 경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 직장에서.. 창밖의 풍경을 보면서 여유로이 커피를 마시고 싶어~♡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그 여유를 즐겨보겠군요.. +.+


집안일도 다 했겠다..

시간도 토요일이니.. 일나갈 걱정없이 여유롭겠다..

커피도 한박스 있겠다..

이 정도는 아무 걱정없이 여유를 즐길 수 있겠어요. +.+


ㅇㅎㅎ

여유하면.. 창밖의 풍경은.. 그닥 좋지 않아서..

오늘은 요 아이랑 여유롭게 마셔볼까요~?


우선.. 커피를 뜯어야겠죠~!

손으로도 쉽게 뜯을 수 있는 EASY CUT!!

오호호~~ 저 같은 연약한(??????) 여인네도 덕분에 쉽게 뜯어서 커피를 즐길 수 있지요~ ^0^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지 않냐고 묻지 마세요~!)



컵에 부어서~

물양은 내 맘대로~ +.+

전.. 물을 좀 많이 넣어서 마시지요.. ㅋㅋㅋ

내 맘대로 즐기는거야~~~ >.<

아.. 아까 같이 커피 마시기로 한 아이에게로 가봐야죠..


음~~

예쁜 초록이와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넘 좋아요~~ >.<

달콤쌉싸름한 커피 한잔과 여유~!

여러분도 즐겨보실래요~?


어.. 그런데.. 뭐가 들어 있데요~ @@

폴리페놀??

이건 모지~?

헉.. 커피 마시면서 노화촉진을 억제하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

이럴수가~!!

앞으로 종종  마셔주어야겠군요.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5. 1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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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 장을 보러 갈 때마다..

나의 시선을 잡았던 핫도그~!

드디어.. 품에 안았습니다~ ^0^


정가는 4200원이지만.. 시간만 잘 맞추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을 할 수 있기에..

스티커 붙이는거 보자마자 낼름 집어 들었지요 ㅋㅋㅋ

돈육과 계육이 국내산이네요 +.+

이건 살 때 몰랐던건데..


암튼..

씌워져 있던 랩을 벗겨 보았어요~

뭔가 푸짐하게 담겨져 있는 아이~!



큼직한 소세지와.. 소스가 가장 눈에 띄어요. +.+

허접한 모양의 핫도그를 많이 본지라..

이 녀석의 푸짐한 모습이..넘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


소세지가 빵 사이에 있지 못하고.. 툭 튀어 나와 있어요..


먹기 좀 불편해서..안으로 넣어서 먹으려고 했는데..


빵 안 쪽에는 양배추가 가득 차 있어서..


들어가지 않더군요..ㅡㅜ



그래서.. 그냥 먹어버렸지요.. ㅡ.ㅡV


신선한 야채와~! 두툼한 소세지의 조화


맛있어요~ >.<


요거.. 한끼까지는 아니여도.. 축축할 때 먹으면 든든하겠어요~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4. 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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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방금 도착한 따끈따끈한 신상 피자예요~ >.<

내일(28일) 도미노에서 새롭게 출시될 크리미쉬림프피자랍니다~ ^0^V

우연히 시식단으로 뽑혀서 아직 출시도 되지 않은 아이를 시식하는 기회~!

홍홍홍..

이런거 넘넘 좋은거 같아요. ^ㅡ^


아싸~!

제가 좋아라하는 피클을 2개 넣어주는 센스~! 홍홍홍

반가워용~ ^0^


웅~?


그런데.. 박스 틈 사이로 보이는 그림자........


넌.. 누구냐?



핫소스가 숨어서 데이트를 하고 있었군요...


다른 아이들과 노닥거리는 사이에..

크리미쉬림프피자가 자기랑 놀아주지 않는다고 삐지겠군요..

"안녕? 반가워~^0^"

드디어 오픈하는 크리미쉬림프피자입니다~~

꺄~~~ >.<

제일먼저 오동통한 새우가 눈에 들어오네요.. +.+

아.. 난 피자위에 올라가 있는 것들이 통통한게 좋던데~ >.<


인터넷에 이 아이에 대한 기사도 떳던데..

태평양 연안의 신선한 해산물과 크림소스로 만든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씨푸드 팟 파이'가 모두 담겨 있다.


라고 써있네요 ^^


오동통한 새우랑~ 감자~!

먹을 때 새우가 톡 터지는 듯한 그 식감~! 넘 좋아요~ >.<

그리고..감자를 한 번 따로 먹어 봤는데..

그냥 감자가 아니라.. 향신료를 가미해서 구웠나봐요..

감자가 아닌 다른 향과 맛이 살짝 나는데.......

그게 몬지까지 알아내면~ 난 절대미각?  ^^;;


제게 배달온 피자는... 얇은 씬피자~!

이 메뉴가 원래 씬으로 나오는건지.. 그냥 이렇게 보낸건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겠지만..

기사에 뜬 사진을 보면.. 원래 씬피자인것 같기도 해요 ^^

암튼.. 도우가 바삭해서 좋았어요,


냠냠냠~

맛있게 시식하는 가람양..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맛 그리고.. 치즈의 맛

오물오물 씹히는 식감까지~!


아.. 그런데. 먹으면 먹을수록..

느껴지는 이 슬픔..

왜 자꾸만 사라지는거야~~ ㅠ0ㅠ


아참~!

시식한다고.. 다양한 맛을 먹는거야~!

하면서.. 핫소스를 뿌려서 먹어 봤는데요..

역시.. 평소에 하지 않던건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였어요..

핫소스맛이 나쁜건 아니였지만..

핫소스맛에 피자맛이 가려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겠죠?

요건..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그 맛 그대로 즐기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3. 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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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퇴근이 늦어져서.. 기다림에 지쳐서.. 먼저 밥을 한술 뜨고 있는데..

그 때 문을 열리는 소리와 함께 동생이 들어오면서 하는 말

"언니, 밥 안 먹고 있지?"

아사 직전에 겨우 한 술 뜨고 있는데.. ㅡㅡ

" 밥 먹지마~ 오리 가져왔어."

엥?? 왠 오리?

오리라는 소리에 먹던 수저를 놓고는 동생의 집을 풀었습니다.


다향오리 훈제슬라이드

고기닷~ @@

원래 가격은 7000원인데.. 직장동료분께서 하나 주셔서 데리고 왔다고 하네요.

뭐~ 어찌 되었든..공짜니까~ 좋아요~ >.<

(공짜 너무 좋아하면 안돼는데...;;)



오리는 국내산을 사용했어요~

우리 몸에는 우리꺼가 최고죠~ >.<


슬라이드 훈제라고 되어 있던것처럼 얇게 잘라져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상태는 얼어서 진공포장~!

그런데... 요즘 조류독감인데..이거 괜찮을런지 걱정이 되지요?


그래서 그런지.. 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되거 있고..

위해요소중점관리우수축산물이라는 마크도 쿡 찍혀있네요.



그리고 식품에 있어서 중요한 유통기한~!

음..넉넉하네요.. 뭐.. 어차피 지금 당장 먹어 버릴꺼라서~상관은 없지만요.. ㅎㅎ

그럼.. 이제 먹을 준비를 해야겠지요?

기본으로 전자렌지를 이용하라는 설명이 되어 있지만..

훗.. 제 자취방에는 그런거 처음부터 키우지 않았기에...


후라이팬을 이용했습니다.

후라이팬을 사용할 경우에는 오리기름이 튈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주의가 써 있네요.

그래서 뚜껑 덮어서 했어요.. ㅎㅎㅎ

이미 훈제가 된거라서~ 익지 않으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은 없었답니다.

그런데 오리기름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네요.. -0-

전 처음에 오리기름이 아니라 얼었던거 녹아서 물이 고인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라 오리기름이더군요.. ㅡ.,ㅡ

그런데 오리가 기름이 원래 많이 나오는데..이건 적은 편이라고 하더군요..

뭐~ 오리기름은 몸에 좋다는 소리도 있으니까..


따끈하게 잘 익혀진 오리고기~!

한 입 먹으니~

"아잉 맛있어~~ >.<"

아..그런데 몇 점 집어 먹다보니까.. 살짝 느끼하네요. -0-;;


그래서 준비 한 건~?

바로 요 무쌈~!

동생이 알아서 무쌈까지 챙겨왔더라구요.. ㅋㅋ

새콤한 무쌈에 싸 먹으니까~ 입에 딱 맞더라구요 ^ㅡ^

밥을 반공기 정도 먹은 상태지만..

냠냠냠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0^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2. 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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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한데.. 밥은 먹기 싫고..

오늘은 무엇을 먹어볼까나~ 뒤적뒤적..

야식메뉴 고르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이리 저리 고민을 하다가..

그냥 콕~! 찍어서 먹을 수 있는 걸로 골랐습니다.


멕시카나 순상강정~
(15000원)

뼈를 발라서 먹지 않아도 되고.. 한 입에 쏙 넣어서 먹을 수도 있으니까..

간편하게 먹기에는 이것만한게 없죠~? ^^



상자 한쪽에 뚜껑을 여니 안에 있는 강정이 살짝 보이네요..


매콤하게 보이는 강정이예요.

아웅.. 딸려 온 것이 있어서 뭐지? 하고 봤더니..

샤이니가 보이네요.

몰랐는데.... 멕시카나는 샤이니가 모델인가봐요.


하지만.. 전 샤이니는 뒤로 하고 강정을 보면서 군침을 흘렸다지요.. ㅋㅋ



사이즈가 정말 한 입에 쏘옥 들어갈 사이즈라서.. 먹기 좋았어요 ^^

(역시 귀차니즘 벺..;;)

그런데.. 달콤하기만 하고..

제가 생각했던거랑은 좀 달라서 아쉬웠어요.. ㅜ^ㅜ

전.. 매콤달콤 바삭한 강정을 원했는데.. 흑흑흑..

그래도.. 아쉬운데로.. 다 먹어버렸지만요..;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2. 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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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향은 잘 가셨나요?
 
저도 잘 도착해서.. 빈둥빈둥~ 방바닥과 친구를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뭐. 이런 생활도 언제까지 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래서 시집 가기 싫은..;;)
 
간만에 고향에 와서 빈둥거리니까~ 넘 좋네요~ >.<
 
그런데 엄마가 전화를 하더니..
 
"오뎅 사갈까?"
 
하고 물으시네요.. 훗..
 
어마마마..
 
사오면 먹고..안 사오면.. 그저 손가락을 빨 뿐이지요..
 
그래서 엄마가 사오신~ 것!
 
 
 
빨간오뎅이예요~~ >.<
 
요즘은.. 타 지역에서도 많이 볼 수 있던데..
 
그 맛과 가격은.. 음~~
 
학교 다닐 때 간식으로 먹던건데.. 대학을 타 지역으로 가면서.. 먹지 못하고..
 
집에 올 때 마다 이거 사달라고 해서.. 엄마가 꼭 사주시는 것 중에 하나~!
 
빨간오뎅이랑.. 잡채말이.. +.+
 
요 두개 정말 맛있는데..
 
저만치가 4천원이랍니다..
 
어맘 말씀은 개당 250원 정도라고 하더군요.. 아.. 많이 올랐네..
 
그래도.. 다른 곳에서는 저걸 하나에 500원인가 천원에 팔더군요..
 
그나마도.. 맛은 별로구..
 
 
암튼~! 그러한 이유에서 간만에 먹어보는 빨간오뎅~ >.<
 
매콤해서 헉헉거려도~
 
그래 이 맛이야~ >.<
 
하면서 먹네요 ㅎㅎㅎ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