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음식'에 해당되는 글 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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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2.01 아침에 먹으면 금~ 밤에 먹으면 백설공주~? 친환경 박달재 금봉 사과 45
  3. 2011.01.30 달콤한 매력속에 빠져요, - 꿀호박죽 20
  4. 2011.01.28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바베큐 폭립파티!!! 57
  5. 2011.01.26 달콤함이 매력적인 피자에땅 스위트골드피자를 맛보다 55
  6. 2011.01.23 아파서 골골대던 동생.. 밥을 먹지 못해서 결국 죽을 먹었네요.. (본죽 : 야채죽) 25
  7. 2011.01.18 홈플러스에서 사온 주전부리들~! 48
  8. 2011.01.14 [mas리뷰] 여행떠날 때 챙겨야 할 것~! - 햇반 46
  9. 2011.01.08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는 웰빙 간식 ~! 네이처 밸리 - 그래놀라 바 41
  10. 2011.01.01 간단하게 짜장밥 즐기기~ 애들 입에 맞을 듯?? (CJ 볶음 짜장 ) 8
  11. 2010.12.20 짜지 않고 맛좋고 건강에 좋은 청정원 우리팜 아이사랑 4
  12. 2010.12.17 하나의 가격으로 두 배로~! 두 가지 맛~! (호식이 두마리 치킨) 44
  13. 2010.12.13 매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홈플러스 제주돼지고추장불고기 29
  14. 2010.12.09 [MAS리뷰] 집에서 간단하게 즐기는 스파게티 < 이탈리따~> 24
  15. 2010.12.05 내 스타일대로 골라서 마실 수 있는 커피 <빙그레 아카페라> 2
  16. 2010.12.01 다사랑 치킨에서 치킨탕수육을 시켜봤습니다~ 21
  17. 2010.11.27 뼈없는 거라면서~! 이건 뼈가 아니고 모야~ 잉잉잉~~~ >.< - 홈플러스족발 2
  18. 2010.11.22 술마신 다음 날 한 잔의 커피가 생각 날 때.. 헛개나무 추출물이 들어간 더 레브 커피 20
  19. 2010.11.18 냠냠냠 친환경 유기농 농법으로 지은 쌀로 만든 맛있는 밥! - cj 유기농햇반 14
  20. 2010.11.11 배달시켜 먹은 골뱅이무침 <다사랑치킨 골뱅이> 20
리뷰/음식2011. 2. 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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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 좋아하시나요?

전..전통 한과중에서.. 이 아이가 맛나요..

하지만.. 한 번에 몇개를 먹기에는.. 좀 달지요..

그리고.. 운 나쁠때는... 넘 딱딱해서 이가 부러질 것만 같은 경험을 하기도 하구요..

마트나 동네 구멍가게를 가도 이 약과 파는 것을 종종 보았는데요..


우연히 샤니 미니약과를 발견했어요.

작아서 괜찮겠다~! 라는 생각으로 낼름 집어서 데리고 왔습니다.


손바닥에 올려보았어요.

정말 작고 귀엽죠? ㅎㅎ



작지만.. 모양은 약과 모양이랍니다~!

얕보면 안돼욧~!

작아서 칼로리는 낮지만.. (하나일 경우..) 이 아이도 모이면 무서운 칼로리를 자랑할거예요.. -0-;;


크기가 작아서 한 입에 쏘옥~!

사진찍으려고 예쁘게 먹는 척 좀 했는데요..

사진 찎어 버리고는 그대로 한 입에 넣어버렸어요..ㅋㅋ

적당히 달콤하면서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어요 ^^

하지만.. 큰 단점이 있네요..

이게.. 순식간에 사라져 버려요.. -0-;;

분명.. 조금씩 먹으려고했건만..

어느 순간 빈봉지만 남았네요..;;

자꾸만... 손이가서는.. 야금야금 다 먹어버렸어요.. -0-;;;;;;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2. 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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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명절 선물로 사과 한 상자가 들어왔네요.. ㅎㅎㅎ


상자가 고급스러워 보여서..

"와~" 하면서 구경을 했는데..

부족한 제 사진 솜씨가.. 너무 아쉽네요.. ㅜ^ㅜ


이리 저리 구경을 하는데..

제 눈에 들어온 익숙한 단어~!!

'제천'

어.. 저기 내 고향인데..

이 사과 고향이 제천이더군요.. -0-;;

이런.. 내 고향에서 온 것을 타지에서 선물을 받게 될 줄이야.. -0-;;


박스를 열어 보니.. 곱게 포장이 되어 있는 가운데.. 떡하니 보이는 저 종이 한장~!

너는 뭔데 거기 있는 거니?? ㅡ.ㅡ


친환경농산물인증서..

음.. 요즘은 이런 것도 넣어주나봐요?

제가 이런 고급은 사 본적이 없어서뤼..;;

농사지은 분에 대한 정보도 살짝 들어있네요.. +.+

이런 정보 있는 건 왠지 믿음이 가는 것 같아요..ㅎㅎㅎ

그런데.. 제 고향이랑.. 참 가까운 곳이네요.. +.+


명품사과라는 스티커가 사과마다 붙여 있네요..
 
제 한 손에 딱 잡히는 사이즈의 사과~!

음.. 맛있을까?? ㅡ.ㅡa


하나 꺼내서 살짝 깍아보았어요..

사실.. 저 사과 안 좋아하거든요.. 움화화화~~ ^0^

그래도.. 왠지 비싸보이니까..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깎았습니다..


남는건.. 동생 먹이죠 뭐..ㅡㅡ

맛은.. 음.. 사과맛입니다 ^^




동생은 먹어보더니 맛있다며 좋아하네요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 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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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아플 때 먹으려고 샀는데..

다 낫고서,. 간식으로 먹었네요.


꿀호박죽이예요.

아플 경우가 아니면.. 살일이 거의 없는 아이인데..

이번에 동생이 아파서 사보게 되네요.. ㅎㅎ


황금빛의 달콤한 영양간식이라는 설명과함께..
칼로리가 245~!


따끈하게 데워서 먹으라는 설명이 있네요.

끓는 물에 7분 혹은 전자렌지에 1분 30초 돌리라고 되어 있네요.

하지만.. 데워서 먹지 않아도 된다는 설명도 함께~! ㅋㅋ



마음에 들었던게..

재료가 국산이라는 점이요~!

단호박도 꿀도 국산을 이용했네요. +.+


그런데 뚜껑을 열었더니..

이렇게 생겼네요.. +.+

 

친절하게 사용 설명까지 있네요..



짠~! 뚜껑을 여니 노란색의 호박죽이 보여요~

딱 봐도 나 달콤해요~ >.<

하고 이야기 하는 것 같지요? ^^

안에 팥도 깔려 있어요.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 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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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어지지요?

저도.. 그래서.. 무엇을 해 먹을까~? 하고 고민을 하곤 하는데요..

고민고민하다가 고른 메뉴가 립인데..

몸도 안 좋고 해서.. 직접해 먹기가 귀찮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이 음식을 포기하기에는..

이미 내 배에서는..

"나에게 립을 달라~!!"


하고 농성에 들어갔기 때문에..

결국은..


구입을 했습니다~!!

마트에 갈 때마다 그냥 눈도장만 찍던건데..

이번기회에 맛 좀 보자 라는 생각으로 낼름 집어왔습니다.


요렇게 봉투에 안을 볼 수 있게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안에 있는 아이를 확인하면서..

그래~! 내 오늘 널 먹어주겠어~! 하며 다짐을 할 수 있었답니다.. ㅋㅋ


 두 가지 맛이 있었는데요...

어떤 맛으로 할까~? 하다가.. 매운맛으로 택했어요..

조리하다보면.. 매운맛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어서..

이것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매운맛으로 골랐어요.. ㅎㅎ


그런데.. 조리방법이.. 전자렌지나.. 오븐...... 이네요..


헐..

우리 집에 이런거 안키우는데.. ㅡㅡ

그렇다고 포기할 제가 아니죠.. ㅋㅋ

그런거 없어도 집에서 립만 잘 만들어 먹었던 1人인데..



우선.. 립을 꺼내 주었습니다..

진공포장이 잘 되어 있네요.. +.+

저게 하나가 아니고요..  2개로 나누어져 있는 거랍니다.


하나를 꺼냈습니다.

양념이 찌~~ㄴ하게 묻어있느 모습이 보이지요? ㅎㅎ

이걸.. 호일로 둘둘둘~~ 싸 주었어요.. +.+



그리고는 저의 사랑스러운 조리도구인~!

후라이팬에 구웠습니다.. ㅡㅡ;;;

골고루 익으라고 뚜껑도 덮어주고요.,.

립이 아무래도.,. 생긴게 평평하지 않고 곡선이잖아요..

그래서..약불에.. 오~래 오~~래 익혀 주었어요..

물론 중간에 뒤적거려주기도 하고요..ㅋㅋㅋ

얼마동안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먹을 때까지 시간이 넉넉해서..그냥 천천히 계속 익혔거든요.;;



후라이팬과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이.. 좀 타기는 했지만..

잘 익었습니다~!!! ㅎㅎㅎ


바삭한 느낌이 나는 것도 괜찮네요. ^^

처음에 먹었을 때는.. 이게 뭐가 매워?

하면서 먹었는데..

이 녀석..뒤끝있는 녀석이였네요..

처음 입에 넣었을 때는 몰랐는데...

서서히.. 서서히..매운 맛이 올라와요.. ㅎㅎ

그래도.. 맛있게 냠냠냠 했답니다..ㅋㅋ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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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을 먹고..
저녁을 5시도 안돼서 먹었더니..

역시나..

배에서


먹을 것을 달라~!!!

하면서 농성을 하네요.. -0-;;

  맛난 것을 시켜 먹으려고 하는데~

하.. 돼지는 구제역이 난리고.. 닭은 조류독감이 난리고.. -0-;;

먹을만한 게 없잖아~

하고 외치다가..

간만에 피자를 먹어보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여기저기 전화를 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전화를 받지 않아서..

포기하려다가 집 근처에 피자에땅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고는..


메뉴를 골랐지요.. ㅋㅋ


스위트골드피자~!!!
(16900원)

음.. 제가 좋아하는 고구마도 보이고.. 고기류도 보이니..


이게 딱이야~!

하고 선택을 했지요.. ㅎㅎ


그리하여 도착한 피자~!

뭔가 심플한 느낌이네요.. ㅎㅎ

피자랑. 피클, 콜라 & 핫소스 이렇게 왔네요.


그런데 송중기가 피자에땅 광고했었나요~?

요즘 광고에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에서도 볼 줄은 몰랐네요.. ㅎㅎ


안녕~? 반가워~ ^^



짠~!

스위트골드피자랍니다~ ^0^

홈페이지에서 본 이미지랑.. 차이가..좀 나는군요.. ㅡㅡ

뭐.. 똑같을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요.. -0-;;

피자 주문할 때,, 도우를 얇은 것으로 주문했는데요..


정말 얇네요.. ㅎㅎ

도우가 꼭 과자를 먹는 것처럼 바삭바삭했어요.. +.+

이렇게 얇은 도우는 처음 먹는거라.. ㅎㅎ

나름 맛있고 좋더라구요 ^^


고구마의 달콤한 맛이 맛있어서 좋았어요..

날이 추어서.. 피자가 쭈~욱 늘어나지 못해서 아쉽기는 했지만요.. ㅎㅎ

도우가 얇으니까.. 둘이서 한판을 다 먹을 수 있네요..ㅎㅎ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 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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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잘못 먹었는지.......

밤새 화장실을 들락거리던 동생..

얼굴이 노~란게.. 딱 봐도

" 나 아파요~" 네요..

안쓰러운 마음에.. 집에 있는 스프를 끓여 주려고 했는데..

본인이 알아서 죽을 사들고 퇴근을 했네요..

쯧쯧쯧.. 불쌍한 것..

병원가서 약 처방을 받았는데도.. 그거 먹고도 토 했다고 하네요... -0-;;

그래서 한 끼도 먹지 못했다는 불쌍한 모습을 보이네요.. ㅜㅜ


무슨 죽을 사 왔냐고 했더니..

"야채죽"

잉~ "왜 하필 야채죽이야~"

뭔가 밖에서 사 먹을 때는.. 평소에 먹지 못하는 것들로 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가람양으로써는..

야채는 구입 목록에서 제외되곤 한다지요..

그래서 야채죽을 사 왔다는 동생말에 실망.. ㅡㅜ
(니가 왜 실망하는데??)


"어? 반찬도 있네."

하면서.. 동생이 사 온 죽을 차려주었죠..

(사 주지 못했으니.. 이렇게라도..;;)

"응... 다른 건 내가 감당 못할 것 같아... 야채는 괜찮지 않을까?"

하면서 차리는 것을 보는 동생..


죽이라서 조금 있을 줄 알았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나 조금만 맛 봐도 돼?"

하면서..은근 슬쩍 담았습니다..ㅋㅋ


후훗.. 목표는 여기에 있었던 것인가?? ^^:;

그래도 양심상.. 조금만 덜어 보았어요..;;

야채죽이 짭조름한 맛이 나는게 좋네요~

맛 없을 줄 알았는데.. +.+

건더기 같은 것은 보이지만.. 입에 넣으면 후르륵~

꺄~~ 이거 맛 괜찮다~ >.<

하면서 먹는데..

막상 잘 먹어야 하는 동생은..

"기름기가 넘 많은 것 같아.."

하면서 몇 수저 못 뜨네요..;;

그 말에 죽을 다시 보니.. 기름이 보이네요..

아무 탈 없는 저는 먹기 괜찮은데..

속이 안 좋은 동생이 먹기에는 부담이 갔나봐요.. ㅡㅜ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 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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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장을 보다보면.. 배가 고파요.. -0-

집에와서 음식을 만들어 먹기 전까지~!

나에게 생명을 공급해줄 에너지가 필요하기 하지요..

그래서~!

푸드코너에서 나에게 에너지를 줄 아이를 데리고 왔어요~


버거랑~ 튀김이예요~~ >.<

아..그런데.. 튀김을 먹으면서..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튀김은.. 방금 튀긴 것을 먹어야 맛있다~!

튀겨 놓은지 좀 되었는데.. 담아 줄 때, 다시 튀기거나 하지 않아서.. 정말.. 눅눅했습니다..ㅡㅡ

한마디로.. 비추~?


그런데.. 이 햄버거는 맛있네요~ >.<

크기는 일반버거보다 작지만~!

(딱봐도 모닝빵 같은 거에 만들어져 있지요? ㅎㅎ)

그 맛은 좋아요~ >.<

음.. 롯데리아 치킨버거가 생각난다는~? 소스를 비슷한 걸 사용했나봐요 ^^

의외로 맛있어서.. 인기가 좋았답니다.. ㅎㅎㅎ


한입 냠냠냠~~

아삭하게 씹히는 채소도 맛나네요~ >.<

치즈도 있구요~ 토마토도 보여요 ㅎㅎㅎ

요건 맛있어서 추천~!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 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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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친구들과 겨울바다 여행을 떠났는데요.

그 때~! 저와 함께 떠난 이가 있으니~!


바로 요 햇반~!!!

친구들과 놀러 가는 것 = 밤새 술파티~

아니겠어요? 후후훗..

아침에 일어나서 나갈 준비만 해도.. 다행인 현실~!

밥을 챙겨 먹는 건 넘 귀찮은 일인데..

그 때, 이 아이만한게 없지요?

그래서.. 가방에 젤 먼저 넣었습니다.. +.+


그래서 준비된 저희 아침밥입니다~!


햇반은 유기농 햇반과 발아현미밥~!

이렇게 두 종류랍니다.. +.+



숙소에 전자렌지가 없어서.. 냄비에 물을 올리고는 햇반을 넣었습니다.

햇반은 끓는 물에서 10분이랍니다~ >.<

그리고..한쪽에서는..


속풀이용(??) 라면이 끓여지고 있었답니다..

어제 사용하고 남은.. 야채들과 함께.. +.+

라면을 먹고 있다보니.. 적당한 타이밍에 밥이 다 되네요.. ㅋㅋ


이건 유기농 햇반이예요~!

유기농 햇반은 전에 리뷰 한 적이 있어서 오늘은 살짝 모습만 보여드릴께요.

친구에게 이 유기농 햇반을 주었는데..

먹으면서 어찌나 "맛있다~" 하는지.. ㅎㅎㅎ

전날 탈 났던 아이인데.. 한 그릇 비우네요.. ㅋㅋ

냠냠냠 친환경 유기농 농법으로 지은 쌀로 만든 맛있는 밥! - cj 유기농햇반  << 유기농 햇반 리뷰 궁금하면 고고씽~!!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겨울 바다 여행..  << 전 날 탈난 이야기 궁금하면 고고씽..;;


저는 발아현미밥을 택했어요~!

현미가 몸에 좋다고 하잖아요.. +.+

뚜껑을 여는데.. 순간 현미밖에 보이지 않는 착각이..

뚜껑에는 현미가 50%라고 되어 있는데..

왠지 그 이상인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ㅡ.ㅡ


한 술 떠서 먹는데..

음.. 좀 까슬하다고 할까요?

그런데 옆에서 그러더군요..

"현미밥은 원래 그래~"

정말.. 현미밥이더군요.. ㅡ.ㅡ

제가 현미는.. 잘 안먹어 본지라.. 입에 좀 맞지 않더군요..;;

그래서..


라면 국물에 말았습니다.. -0-;;

뭐.. 원래 여행가서 라면과 함께 이렇게 먹는거잖아요? ㅋㅋㅋ

이렇게 먹으니 현미밥을 거의 첨 먹는 저도 먹을 만 하더군요.. ㅎㅎ

개인적으로.. 여행 갈 때는.. 유기농햇반을 추천하고 싶네요..

찰져서.. 술 먹은 다음날 먹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ㅎㅎ

.
.
.
.
.

그럼.. 발아현미밥은..

건강을 챙길  때???. ㅎㅎ;;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 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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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양은~ 아침을 잘 안 챙겨먹어요..

이유는... 밥 보다 잠이랄까요?

요즘은.. 블로그가 잠을 이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침을 챙겨 먹는 건.. 넘 귀찮고 싫네요..;;

하지만.. 얼 마전 수술을 해서.. 약을 먹어야 하기에~!

빠른 회복을 해야 하기에~! 요즘은 아침을 챙겨 먹으려고 하지만..

역시나 다른 걸로 간단하게 때우고 있답니다..;;

그 중에 하나인 네이처 밸리 그래놀라 바를 소개합니다~ >.<

그래놀라(Granola)란?

그래놀라(Granola)란?, 통곡물을 꿀이나 각종 견과류 등과 함께 바삭하게 구운 것으로 곡물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시리얼이나 스낵



통곡물을 꿀과 견과류와 함께 구워냈다는 그래놀라~!

어떤 아이일지 궁금하지요 ~ +.+

그래놀라 바는 오츠 앤 허니 , 애플 크런치 , 캐네디언 메이플 시럽  이렇게 3가지 맛이 있답니다.

네이쳐 밸리 - 오츠 앤 허니



원재료 : 납작귀리, 설탕, 하이올레익해바라기유, 정제수, , 정제소금, 당밀, 레시틴,
 탄산수소나트륨


42g / 194Kcal

" 영양 만점 통귀리에 진한 꿀이 어우러져 자연의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그래놀라 바
네이처 밸리 오츠 앤 허니! 오븐에서 천천히 구워져 마지막 한 입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딱 봐도 통곡물이 있는 것이 보이지요?

통곡물들이 꽉꽉 압축되어서.. 조금은 딱딱하게 느껴 질 수 있답니다.
(치아 교정중인 제 동생은 먹기 조금 힘들다고 하더군요.)

뭐..일반 사람들이 먹기에는 아무 이상이 없으니 걱정마세요~! ^^

통곡물의 고소한 맛과~! 꿀의 달콤한 맛이 조화가 되었어요.

그리고 통곡물이 들어가 있어서 씹히는 식감과 함께 씹을수록 약간 씁쓸한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이건 통곡물을 그대로 사용해서 나는 맛 같아요.

원래 자연그대로의 맛은 다 맛있지는 않잖아요? ^^

그래도 고소하면서 담백한 느낌의 맛이 마음에 든답니다. 너무 달지 않는 점도요~ ^^

네이처 밸리 - 캐네디언 메이플 시럽


원재료 : 납작귀리, 설탕, 하이올레익해바라기유, 꿀, 정제수, 캐네디언 메이플 시럽 , 꿀, 정제소금, 메이플향, 당밀, 레시틴(대두), 탄산수소나트륨

42g / 185Kcal

" 통귀리에 메이플 시럽을 입혀 달콤함이 혀 끝에서 살살 녹는, 네이처 밸리 캐네디언 메이플 시럽! 언제 어디서나 풍부한 맛과 영양으로 당신의 생활 속에 활력이 됩니다. "

여기에도 통곡물이 잘 보이지요?

먹기 전에 메이플향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메이플향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달콤할 줄만 알았는데.. 메이플만의 독특한 향과 맛이 있던데..

제 입맛에는 그닥 맞지가 않더라구요.

이 캐네디언 메이플 시럽에서도 그 맛과 향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메이플시럽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네이처 밸리 - 애플 크런치



원재료 : 납작귀리, 설탕, 하이올레익해바라기유 , 정제수, 건조사과, 꿀, 정제소금 , 당밀, 계피, 레시틴(대두), 탄산수소나트륨 , 사과향

42g / 185Kcal

" 사과와 시나몬에 통 귀리를 한데 모은 그래놀라 바, 네이처 밸리 애플 크런치!
입안에서 감도는 상큼한 사과와 시나몬, 곡물이 어우러진 놀라운 맛을 느껴보세요.! "

냄새가 3개 중에 가장 달콤하게 나요~!

사과가 들어가서 그런가?

맛도 3개 중에 가장 단 것 같아요.

그래서.. 먹으면서 물~ 하고 찾기도 해요..

3가지 맛이 있으니 다행이예요. 제 취향에 맞춰서 골라 먹을 수 있으니까요 ^^

전..... 오츠 앤 허니로 낙점~! 많이 달지도 않으면서.. 고소한 맛이 나는게..딱 제 취향이네요 ^^

나머진.. 동생에게 넘겨야지.. ㅋㅋㅋ

그래놀라를 이야기 하면서 계속 통곡물이라고 했는데요..

잠시 통곡물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통곡물이란?

통곡물은 껍질을 도정하지 않은 상태의 곡물로 주로 귀리, 밀, 보리, 호밀 등을 일컫습니다. 배유만을 포함한 정제된 곡물과 달리 통곡물은 겨, 배아, 배유의 3가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론 보다 풍부한 영양을 제공해 줍니다.


통곡물이 특별한 이유

통곡물을 섭취하면 각 영양소를 따로 섭취할 때 보다 영양 성분이 서로 상호작용하여 좀 더 큰 영양적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통곡물에 들어 있는 복합 탄수화물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어 전문가들은 하루 48g 이상의 통곡물을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음..통곡물이라는 것이 몸에 좋다고만 생각했지.. 저런 점에서 좋은 줄을 미쳐 몰랐는데.. ㅎ

오늘 하나 배웠네요.


영양분이 꽉꽉 차 있으니~!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도 괜찮은 것 같아요..

확실히 굶는 것보다 이거 하나 먹고 나가면.. 속이 든든하니

생활하는게 다르긴 하지요.. ㅎㅎㅎ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1. 1. 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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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반찬거리 없을 때 먹으려고 쇠고기 3분 짜장을 사려고 했는데..

이게.. 예전에 비해 값이 많이 올랐네요.

사려고 했다가.. 허걱 했어어요..

그러다가..옆에 그 아이보다 쪼~금 싼 아이가 있길래..

어떻게 할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맛이나 보자~ 하는 마음에 데리고 온 아이~!



CJ 볶음짜장입니다.

뭐.. 이것도 3분 동안 해서 먹는거니까.. 맛 차이 나겠어~? 하는 마음도 살짝 있었죠..ㅎㅎ


조리 방법은.. 전에 먹던거랑 차이 없습니다.

끓는 물에 3분 , 전자렌지에 2분~!

제 집에는 전자렌지가 없으니..


물 속에서 사우나 3분을 시켜 주었습니다~ ^0^


안에는 당근 짜장이 들어있겠죠?


밥 위에 부었어요...

음.. 건더기는 거의 보이지 않네요..

간간히..감자와,., 아주 작은 고기 조각이 보였어요..



그래도 쓱쓱쓱 비벼서 한 입~!

음~ 짜장이 맞는데...

맛이 좀 다네..ㅡ.ㅡ..

아이들이 좋아하게끔 만든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음식은 아이들 입맛에 맞추려고 달게 나오는 경우가 있잖아요..

이 아이도..그렇네요..

그리고..건더기가 눈에 보이긴 했지만..

먹을 때는.. 씹히는 식감보다는..후루룩(??)하는 느낌이랄까요?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2.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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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햄 좋아하시나요?

전..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맛도 짜고.. 건강에도 좋아보이지 않거든요..

그런데.. 맛도 짜지 않고 건강에도 좋은 캔햄이 청정원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


우리팜 아이사랑 이예요.


캠햄을 사용할 때 날카로운 뚜껑 때문에 다칠 위험이 있는데.

이건 안전한 이지필오픈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손 다칠 염려가 없답니다. ^^

우리팜 아이사랑에서 캠햄과 관련되어서 설문조사를 했데요.



아무래도 캠햄이 반찬 없을 때, 간편하게 먹기 편하기는 하지요 ^^

그래서 아이들 반찬으로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많이 먹는만큼 캔햄에 대한 안전이 걱정이 되기도 하지요.


  반찬이 없을 때.. 캔햄 하나 꺼내서 그냥 구워서 밥반찬으로 먹지요.



그래서 우리팜 아이사랑은 아이들의 입맛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항생제를 먹이지 않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100% 사용하고 화학적합성품 아질산나트륨(발색제)를 넣지 않았고, 신안산 천일염을 사용하여 보다 안전한 먹거리 제품을 만들었답니다.

확실이 맛이 짜지 않아서 좋더군요 +.+

캔햄은 짜고 맛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개념을 바꿔주는 아이팜 우리사랑이네요 ^^

아이팜 우리사랑으로 만든 간편 샐러드~!

재료 : 아이팸 우리사랑햄, 샐러드 야채



먼저 햄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주세요~!

전 가늘게 채를 썰어서 준비하였답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햄을 넣고 골고루 익혀 주세요~


야채는.. 마트에서 샐러드용 야채를 싸게 팔길래 데리고 왔습니다. +.+

물로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샐러드 야채에 햄을 살짝 올려주면 끝~!


일반햄보단 짜지는 않지만..그래도 짭조름한 맛이 있기 때문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채소와 함께 먹으니까 맛있네요 ^^

맥주 안주로 하기에 딱 좋겠어요.. +.+




아.. 요건 먹다가 집에 남은 키위 드레싱이 생각나서 한 번 넣어줘봤어요.

음.. 키위 드레싱의 새콤한 맛과 야채의 신선함 햄의 짭조릅한 맛~!

3가지의 맛이 느껴져서 괜찮네요 ^^



필수이미지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2. 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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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의 통큰 치킨이 난리인 요즘.

제 동생이 좋아라~ 하는 치킨이 있으니..

바로 요 아이~!



호식이 두마리 치킨~!!!

큰통치킨보다는 비싸지만..

이렇게 두 마리가 17000원~!

치킨값 한 마리 나오지요??

싼 가격에도 좋아하지만.. 맛있다면서 이거 먹자고 노래를 부르더군요.. ㅡㅡ;;

그래서.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못 들어주겠어?

라는 생각으로 주문했습니다!


세트로 있는 것 중에... 동생이 먹고 싶어하는 간장치킨이 들어 있는 것 중에서 골랐어요..

후라이드는.. 요즘 마음에 안들어서.. 다른 하나는 양념으로~!

간장치킨 + 양념치킨 = 17000원

ㅋㅋㅋ
 괜찮지요?

물론 치킨무랑 콜라 오구요~



양념치킨이예요~~ >.<

달콤한 양념이~~ 꺄~~~ >.<

넘 달지 않아서 좋군요.. ㅋㅋㅋ

닭다리 하나 들고는 냠냠냠~!! 역시.. 따끈따끈 할 때 먹는게 젤 맛난 것 같아요 +.+



이건 간장치킨~

동생이 요즘 이 아이에 빠졌습니다..

맛있다고 어찌나 노래를 부르던지..

짭짤한 맛이 나는게..괜찮군요..

저도 간장치킨을 좋아하는데..

이유는.......... 이건 식어도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빠지면 안돼는 아이~!

가람양이 스마트폰 지르고.. 흑.. 값을 충당하기 위해.. 요즘 금주입니다... ㅜ^ㅜ

다른사람이 사 주는 거 외에는 술을 먹지 못하고 있는.. 흑..

그런 불쌍한 신세가 되었지요.. ㅜ^ㅜ

(왠지 여기서 절 불쌍히 여기면.. 클릭해주세요~ 라고 하면..
 클릭이 쌓일 것 같은 느낌은..나만의 착각이겠지??? ;;)



통큰치킨보다는 비싸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뒤쳐지지 않는 맛으로 즐길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0^

물론.. 남기는거 처리가 좀 문제일 경우도 있지만요..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2. 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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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 마트가서 이것 저것 샀는데..

정작 장을 보고 집에 돌아가서 저녁을 해 먹을 기운이 남지 않았네요.. ㅡ.ㅡ;;

그래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것으로 하나 데리고 가서 저녁을 떼우기로 해서 무엇으로 살까 고민을 하다가..

눈에 들어온 아이~!


제주돼지고추장불고기~!

시식으로 맛을 봤는데.. 괜찮더군요..

그래서 이 아이로 결정~!


100g에 880원이라는 가격을 가지고 있네요.

무엇보다.. 야채만 듬뿍~이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ㅋㅋ



판매하시는 분이..

중불인가? 에 익혀 드세요~ 라고 했지만..

저는.. 집에 박혀 있는 전골(??)그릴을 꺼냈습니다.. ㅋㅋ

겹살양 구워먹으려고 산건데.. 덤으로(??) 전골을 끓여먹을 수 있는... 거가 세트로 담겨져 있었는데..

전골을 하기에는 좀.. 얕은 감이 있어요..;;


그런데.. 고기 올려 놓고 보니..

이게 딱이네요~! ㅋㅋㅋ

그래서 여기에 익혀가면서 먹기로 했지요 ^^



쓰읍.. +.+

매콤하면서 달콤한 맛이 나네요..

소스를 무엇을 사용한 지는 모르겠지만..

애들 좋아하게 달달하게 만든 것 같아요.. ㅋ

뭐.. 먹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밥 비벼 먹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

마트에서 이렇게 만들어져 있는 건.. 못 믿겠어서.. 잘 안 사먹는데..
이번에는 좀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직접 만드는 것이 몸에 더 좋겠지? 라는 생각은 변함없지만..

가끔 귀찮고 힘들때는 이런 것도 괜찮겠네요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2. 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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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화화화~

드디어 먹었습니다~!!!

이걸 처음 받은 날부터.. 먹어야지.. +.+

라고만 하고.. 실제로는 면이 없어서~ 사 놓고 시간 없어서~ 라면서..

계속 방치모드였는데.. ㅡㅜ

드디어 맛을 보았습니다~ >.<

이탈리따 파스타소스 - 더 이상의 추가 재료 없이 OK!


 신선한 토마토, 치즈, 베이컨, 버섯 등 각종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담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풍부하고 깊은 파스타 맛을 느낄 수 있고 조리 시 추가 재료가 필요없는 편리한 프리미엄 소스



그런데.. 좀 걱정인데..

제가.. 우유와 더불어.. 유제품을 잘 못 먹거든요..ㅜ^ㅜ

그래서.. 그래서.. 동생을 시험삼아 먹이기로 했어요. +.+


안에 들어간 재료랍니다.

역시.. 우유............. -0- 제가 먹을 수 있을까요..ㅜ^ㅜ

아.. 이탈리따 보니까.. 까르보나라 소스 말고도..볼로냐랑 토마토 칠리가 있던데..

난 그 쪽이 더 좋은데.. ㅜ^ㅜ


그래도.. 동생이 먹을 수 있으니~! 만들어 보아야 겠지요?

후라이팬과 전자렌지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저희 집은 전자렌지가 없으니.. 당근 후라이팬으로 +.+


한 가지 팁~!

정통 까르보나를 즐기려면~ 우유나 생크림을 더 넣으라고 되어 있는데..
훗..

집에 그런거 키울 리 없는 자취생~!!!

전.. 자취생 답게~!

그냥 원판을 사용합니다~!!!



먼저 물을 끓였어요.

물 끓일 떄, 소금을 조금 넣어서 하라고 하네요 +.+

물이 끓을 때, 마트에서 공수한 스파게티면을 넣어주었어요~~ >.<



약.. 9분~10분 정도 면을 삶으라고 하네요.

면이 다 삶아지면 체에 걸러 물을 쏘옥~!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스파게티 면을 볶다가 까르보나소스를 넣어 주었어요~~ ><

색이 살짝 누렇네요.. +.+



이게 원래 2인분인데..

한번에 다 먹어야 해서.. 그냥 면에다가 다 부어버렸더니.. ㅋㅋㅋ

소스가 한강이군요.. -0-;;



이제 시식의 시간~!!!

면을 돌돌 말아서 동생이 먼저 한 입 먹었습니다.

"언니~ 이거 스프 생각나~"

웅?? 왠 스프??

하는 생각에 저도 살짝 맛을 보았습니다..

호.. 정말 스프를 생각나게 하네요.. +.+

사실.. 까르보나라는. 첨 먹어 보는거거든요.. -0-;;;

그래서 원래 맛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

역시.. 생각대로.. 느끼한 맛이 나더군요.. -0-

김치를 부르는 맛???

스파게티 한 입 먹고 김치 먹으니까.. 넘넘 맛있었어요.. -0-;;;;

그리고.. 향신료 맛이 좀 강하게 느껴졌어요..

전.. 향신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이 부분에서는 좀 민감하게 반응을 한답니다..;;

그런데..여기에다사 양송이 같은거 더 넣어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양송이 스프가 떠오르면서..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2. 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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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피를 즐기를 타입은 아니지만..

요즘은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중간에 커피 한 잔씩이 생각나더군요.

그리고..

어디론가 버스나 기차를 타고 떠나야 할 때가 되면..

제 옆에 함께 하는 이가 있으니..

바로 커피..

창밖 풍경을 바라보면서 커피 한 모금 입에 물고 있으면 너무 좋더라구요 ^^

보통 마시던 종류만 마시고.. 다른 것을 마셔볼 시도는 못했는데..

그런 저에게..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ㅎㅎㅎ

양이 좀 돼지요?

총 5가지 종류의 커피가 3개씩 담겨져 있답니다. ^^


카페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아메리카노, 티& 카페, 바닐라떼

이렇게 5가지의 커피랍니다.

가볍게 즐기는전통 아메리칸 커피 -  아메리카노



270ml / 40Kcal

저는 아메리카노는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에

얼음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마시는 것을 즐긴다지요.

검은 커피색에 맞춰서 디자인도 검은색이랍니다.

뚜꺼을 열고 커피의 향을 맡아보니, " 음~"

고소하면서도 약간 달콤한 냄새가 나는 것 같네요 ^^

그리고 입 안에 퍼지는 커피의 향~!

아..이거 여름에 시원하게 해서 마시면 좋겠어요 +.+

전 커피를 달게 마시는 편이라.. 제 입에는 약간 씁쓸하지만, 그 씁쓸함 뒤에 살짝 단 맛이 나네요. ^^

은은한 블랙티의 향이 감도는 색다른 커피 - 티&카페


270ml / 150Kcal

아메리카노를 제외하고.. 그냥 육안으로 봤을 때, 커피의 색이 비슷비슷해서..

전 그게 그건 줄 알았어요.

어떤 걸 마셔볼까~ 하면서도 비슷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마셨는데..

이 아이~!!

독특해요~!!

우선 뚜껑을 열어 냄새를 맡았을 째는 많이 달지 않은 달콤한 커피의 향이 났어요.

이벵 한 모금 넣었을 때도 음.. 커피군 좀 덜다네?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마셨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입안에 퍼지는 또 다른 맛!!!!

이건 무슨 맛이지??? 하는 생각에 몇 번이고 마셨는데..

역시나 입안에 은은히 퍼지는 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았죠.. 제가 한 가지 사실을 간과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 커피의 이름에 들어간 " 티!"

이 티가 홍차를 말하는 건 줄 몰랐습니다..

입안에 은은히 퍼지는 그 맛이 바로 홍차의 맛이 였던거예요.

처음에는 커피의 맛이 그리고 뒤에 오는 홍차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랍니다.

이탈리안 스타일의 달콤한 매력 - 카라멜마끼아또


270ml / 160Kcal

아마 이건 여성분들이 가장 즐기는 커피가 아닐까요~?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왜냐면.. 제가 가장 많이 마시기도 하는 커피기도 하기 때문에 ^^;;

달콤한 카라멜의 향이 느껴지네요 +.+

맛도 역시 달고 좋아요~~ >.<

나 이거 좋아요~~ >.<

부드러운 바닐라 가득한 스윗라떼 - 바닐라떼


270ml  / 160kcal

부드러운 바닐라향이 나는 커피네요.

마시는 순간.. 엄청 달다.. -0- 하고 느꼈습니다..;;

카라멜마끼아또가 더 달아~! 라고 하실 수 있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 이게 더 달게 느껴졌어요.. -0-

갠적으로 바닐라를 좋아라 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바닐라맛이 돌면서 달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커피의 맛이 부드럽게 느껴지면서 바닐라의 달콤한 맛이 나요 ^^

우유로 부드러워진 원두커피 - 카페라떼


270ml / 150kcal

우유와 커피가 부드러운 조화를 이룬 커피네요.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도 쓰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보여주네요 ^^



커피의 맛이 다 그게 그걸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맛을 보니.. 각각의 독특한 맛이 있구나..하고 알 수 있었어요..


전..역시 카라멜마끼아또가 입에 맞네요..ㅋㅋ 카페라떼도 좋았어요

그리고 여름에는 아메리카노를 즐겨야 할 듯??

여러분 입에는 어떤 커피가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

오늘은.. 커피 한 모금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2. 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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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치킨에서 골뱅이를 시키다가.. 다른 것도 먹고 싶어서 도~전~!
 
 
오늘의 도전 메뉴(??)는 치킨탕수육입니다 ^^
 
사실. 탕수육이 먹고 싶었는데요.. ㅜ^ㅜ
 
중국집을 제외하고.. 탕수육을 전문적으로 하는 집이 없더라구요..
 
예전에는 탕수육 전문점있어서 싸고 맛나게 먹었었는데..
 
어느 순간 하나 둘 씩 사라지더니.. 이젠 잘 안보이네요.. 쩝..
 
그래서 아쉬운대로 치킨 탕수육을 시켰답니다.
 
 
소스는 따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왔어요~
 
이 용기는.. 현재. 설거지 해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ㅋㅋ
 
튼튼하니 좋네요 ^^
 
 
소스는.. 일반 탕수육 소스랑 크게 차이 없어요..
 
여기에는 과일 통조림을 넣었네요 ^^
 
 
치킨 탕수육을 소스에 퐁당~!
 
소스속에서 수영하는 저 요염한 자태(??) ~ ㅋㅋ
 
 
소스에 촉촉하게 젖어버렸네요 ^^
 
치킨만 먹어보면..엄청 바삭바삭하네요..
 
음.. 살고기로만 된 후라이드랑 같아요..
 
단지.. 소스가 탕수육 소스라 거기에 찍어 먹는 달콤함이 함께 있는거지요 ^^
 
하긴.. 탕수육이.. 돼지고기를 튀겨서 하는거니까.. 치킨 탕수는 닭고기를 튀겼을 테고...
 
튀기면 후라이드지 모... ㅡㅡa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1. 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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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좋아하시나요?
저도... 족발 좋아요~~

쫄깃한 그 맛~~ >.<

넘넘넘 맛나지요~~

하지만.. 왠지 족발을  사 먹자면.. 아까운 생각이 든답니다..

왜냐구요?

그.,. 살고기 아래에 깔려서 보이지 않는 뼈~!!!

살때는 풍성해 보이고..

양이 많아 보이지만...

실체는.. 절반이 뼈~!!!!

그래서... 제 돈 내고 잘 안사먹지요.. ㅡㅡ



그래도. 족발을 볼 때마다.. 군침을 흘려서..

고민고민하다가.. 하나 집어와썽요..

뼈가 없다고 적혀 있길래..

음.. 진짤까?? 하고 맨날 궁금했었는데..

그래~! 오늘 한 번 먹어보는거야~!!

하고는 집어 들었지요.. ㅎㅎㅎ


먹기 위해서 소스를 꺼냈는데..
저기 저.. 보이는 건 뼈가 아닌가? ㅡ.ㅡ

음.. 난 뼈 없다고 해서 산건데~~


이건 모야~~ ㅠ^ㅠ



하면서 투덜댔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뼈 없는 족발이 아니라.. 통뼈없는 족발이라고 되어 있었더군요..


전.. 그냥 뼈는 다 없겠거니.. 라고 생각을 했는데..

가장 큰 그 뼈만 없고.. 작은 뼈는.. 있었던 거군요..

췌췌췌..

난.. 살고기만 좋은데~~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장 큰 뼈는 없으니까~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1. 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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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하면서... 늘어 나는 건.. 한숨과.. 스트레스..

그리고.. 술..

마시지 말자.. 하면서도.. 스트레스가 조금씩 조금씩 쌓이다보면.. 어느 순간.. 컵에는 맥주가..

ㅜ^ㅜ


그리고.. 다음 날 함께 오는 숙취..

라지만.. 사실 전 숙취가 거의없어요~ ^0^

움화화화~~~ 체질이라고 할까.. 유전이라고 할까.. ㅋㅋㅋ

그래도.. 가끔씩 숙취가 몰려오면.. 힘들어요.. -0-

이것도 나이가 드니까.. 숙취 오는 케이스가 점점 느는 것 같은..;;

그래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헛개나무추출물이 들어갔다는 녀석 하나를.. 득탬했습니다.. +.+


더 레브라는 커피예요~ ^0^

100% 아라비카 커피를 돌결 건조하여 커피본연의 맛과 깊은향을 살려낸 고급커피로서, 특허등록 제0403721호에 의한 헛개나무과병 추출분말을 사용하여 숙취해소는 물론 커피매니아의 간편한 하루를 생각하는 신개념 커피입니다.

라고 소개가 되어 있는 것을 따라 적어 봤습니다..

흠..
헛개나무.. 는 알쥐~
숙취해소하는 거라고 되어 있는 거에는.. 꼭 들어가던데..


여기에.. 재료 함량이 적혀 있네요.

인스턴트 커피 33.3 % , 결정과장 , 헛개나무과병 추출분말 13.9%

음.. 14%정도 들어갔네.. 많이 들어간건가..어떤건가.. ㅡ.ㅡa

뭐.., 한자리는 넘었으니까~ ^0^

아... 그리고 여긴 설탕이 아닌 결정과당이 들어가 있네요.

결정과당

 순수한 결정과당을 사용함으로써, 다른 종류의 당보다 포만감은 더 주고 혈당과 인슐린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또한 감미도가 설탕의 80% 정도로서, 단맛을 떨어뜨리지 않고도 칼로리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체중감량 중인 사람, 운동 선수, 비만이나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환자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음.. 단맛 나면서.. 칼로리의 섭취를 줄여준다면야... 나는 좋쥐~ ㅋㅋ


포장은 이렇게 3개씩 하나로 묶여서 포장이 되어 있어요 ^^

하나씩 꺼내서 물 넣고 잘 저어서 드시면 된답니다~~ ^0^

라는 설명따위는 기본이겠지요.. 후후훗..

그럼.. 조용히 시식에 들어가겠습니다..ㅡㅡ


저 3개중에.. 저에게 선택된 아이입니다~

이건.. 직장에서 제가 사용하는..제 전용컵.. ㅋㅋㅋ

제 컵은 아닌데.. 어찌하다보니.. 제가 사용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제 전용컵이 되어 버렸지요..ㅋㅋ


포장을 찢고서는 컵에 넣어주세요~



뭐..일반커피랑 차이가 그리 없지요??

어떤게 헛개나무 분말인지.. 모르겠어요.. +.+

저거는.. 커피 분말이고..저건.. 결정과당인 것 같은데.. 저 속에 꼭꼭 숨어 있는 것인가???

크림은..없군..


날이 추우니까.. 따끈하게 마셔야겠지요?

정수기의 온수를 부었습니다~~

아..전.. 물을 많이 넣어서 먹는 스타일이예요.. ㅋㅋ

(오늘은 사진 찍는다고 좀 덜 넣었습니다..;;)



색이 .. 색이.. 아메리카노잖아.. ㅡㅡ

검정물이다~~ ><

냄새는.. 향커피보단.. 연한것 같군요.. 헛개나무냄새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일반 커피향입니다..

음...난.. 난.. 좀 달게 먹는 편인데.............

맛은 괜찮으려나?

하고 먹었는데..역시 제 입엔 좀 쓰네요.. -0-

아.. 결정과당이 없으니..난..설탕을 더 넣어야 하는건가?

하면서..귀찮아서.. 그냥 먹었는데..

먹을만 하네요..ㅋㅋ

이것도 적응하면 괜찮나봐요..

많이 쓰지 않아서 몇 모금 마시고 났더니.. 금새 적응해서 다 마시게 되었어요 ^^



음.. 슥취해소는.. 

추출물이 들어갔다고 하지만.. 이거 먹고 완전히 숙취가 사라졌어요~>.<

라고 하는건..넘 오버잖아요?^^;;

숙취 때문에 쓰린 속 부여잡고 일반커피를 마시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완전히까지는 아니지만..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니까요 ^^

커피도 즐기고~ 숙취해소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http://www.agrikorea.co.kr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1. 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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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룰루~~

마스덕분에 득탬한 아이예요~~ >.<

전에.. 저녁을 굶고 술을 마셔야 할 때.. 나온 안주가 넘 맛있어서 밥 생각이 나서..

편의점으로 고고씽해서 사먹어 본 적이 있었는데.. ㅎㅎ

그 때는 그냥 밥이면 돼~~ 라는 생각에 눈에 띄는 아이로 들고 왔었는데..

이번에 생긴 아이는.. 괜찮은 아이인 것 같네요 ^^



짠~!  100% 국내산 유기농 쌀로 만든 유기농 햇반 이예요~~

울 동생이 이거 보자마자

" 나 맛보고 싶어~~" 하면서 눈독 들이던건데.. ㅋㅋㅋ

제가 꿀꺽 했습니다.. +.+



포장에 우렁이 한 마리가 떡하니 자리를 잡고는
"내가 지었어~" 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네요.

우렁이 농법?

 농약 걱정 없는 친환경 재배 '우렁이 농법'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모내기 후 우렁이를 논에 방사해 잡초와 풀을 방제하는 친환경 농법으로 추수 후 우렁이는 그대로 땅속으로 들어가 유기질 비료가 돼 땅의 토질도 좋아지고 영양 성분이 풍부한 양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다.


쌀은 도정 할 후에 점점 맛을 잃어간다고 하지요.
그래서 국내산 쌀이 맛있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산지에서 갓 도정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유기농햇반은 유기농 쌀을 15도 이하 저온 보관한 뒤 하루 내 찧은 쌀로 밥을 지었다고 하네요. +.+


그리고 성분 표시에 적혀져 있는 국내산~!
배합수제외라고 적혀져 있는데.. 배합수는 뭔지 모르겠네요.. ㅡ.ㅡa

암튼.. 쌀은 국내산껄 사용한 것이 맞군요 ^^


그리고~ 음식을 살 때 확인해야 하는 것~!
바로 유통기한이죠?

햇반 옆면에 보면 유통기한이 찍혀 있답니다 ^^
기간이 2011년인데.. 후훗..

그렇게까지 필요없습니다..
오늘 안에 제 배속으로 들어가버릴테니까요~~ -0-

유기농햇반을 따끈하게 먹는 법~!

* 전자렌지에 2분간~! 돌려주세요.
(이 때 용기의 포장에 있는 점선까지 열은 후에 졸려야해요.)
* 전자렌지가 없다면...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인 후 끓는 물에서 10분간 퐁당~!
(물에 할 때는 용기 포장 개봉은 금지~!!!)

제 자취방은.. 전자렌지가 없어요..ㅜ^ㅜ

그래서.. 냄비에 물을 끓였지요,., 후후훗..


냄비에 물을 넣고 끓였어요~

울 유기농햇반은.. 밖에서 물이 끓기만을 기다렸지요~

" 날 어서 퐁당 퐁당 넣어줘~~~ >.<"



끓는 물에 유기농햇반은 10분간 넣어주었어요~
물론.. 이 때 뚜껑을 닫아서요~ ^^
.
.
.
10분 후
.
.
.

따끈따끈한 햇반이 나왔어요~~ >.<

이제.. 시식의 순간이 왔군요.. +.+



뚜껑을 여니 김이 모락모락~

따끈한 밥이 나왔네요 ^^


한 입 먼저 먹어 보았어요..

음~ 맛있네요~ >.<

촉촉하고 찰진 밥~

동생도 한 입 훔쳐먹고는.. " 이거 맛있다~" 하면서 몰래 또 먹네요..

"내꼬야~ ㅡㅡ++ "



주말에 집에서 김장한 김치 한 점과 함께 먹었어요~

김치를 손으로 쫘~악 찢어서 따끈따끈한 하얀 쌀밥에 올려 먹는 맛~!

최고죠 ㅎㅎㅎ




Posted by 담빛
리뷰/음식2010. 11. 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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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골뱅이가 먹고 싶어요~~ >.<


하면서 난리를 치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이름이 생각이 나지를 않아서..


결국에는 야식집에 시켜 먹었던 아쉬운 기억이 남아 있더랬지요.. ㅜ^ㅜ

그런데.. 드디어 이름을 알아 냈습니다~!!

다사랑치킨!!!!!!!

그래~! 여기 였어요~~ >.<

여기 골뱅이 무침이 먹고 싶었던 건데..

왜 그렇게도 이름이 생각이 나지를 않던건지.. 흑흑흑.. ㅜ^ㅜ

이름이 생각났으니까~ 당근 먹어야겠지요?


골뱅이무침이랑~ 맥주랍니다.. ㅋㅋ

맥주까 빠지면..서운해 할 것 같아서..친구로 불렀어요.. ㅋㅋ


골뱅이 무침이예요~~

빨간 양념에~ 상콤한 냄새~~


흐읍~~ 그래~ 너였어~~ >.<

골뱅이도 살짝씩 보이네요.. +.+

수원에서 시켜 먹었을 때보다..골뱅이가 적은 것 같지만.. 그래도 만족한답니다 ^^


그리고 함께 온 소면~!

4덩어리가 왔어요.

윤기가 흐르는게~ 고소한 냄새가 나는게 좋았어요.



그럼.. 골뱅이무침과~ 소면을 섞어 볼까요~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이쪽 저쪽~~ 골고루 비벼 주세요~~~~~~ ^0^


그리고 나서는~!!

잘먹겠습니다~~ ^0^

냠냠냠~!!!

아~! 여기서 빠지면 안돼는 아이~!


요것도~ ㅋㅋㅋ

골뱅이무침이 매콤새콤달콤~~ 넘 맛났어요~~ >.<

제 입맛에는 좀 매운감도 있어서... "쓰~~" 하면서 먹기도 했지만..

그래도 맛나서 냠냠냠!!!

소면이랑 섞어서 매운 맛을 중화시켜가면서 먹었어요 ^ㅡ^

골뱅이무침~!! 먹고 싶은데 당장 만들 수 없다면~~

야식집 골뱅이가 아닌 맛난 아이 먹고 싶다면~

다사랑 치킨으로 콜~ 해보세요~~ >.<

(참고로 지역차이는 책임 못집니다.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