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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화화화~
드디어 먹었습니다~!!!
이걸 처음 받은 날부터.. 먹어야지.. +.+
라고만 하고.. 실제로는 면이 없어서~ 사 놓고 시간 없어서~ 라면서..
계속 방치모드였는데.. ㅡㅜ
드디어 맛을 보았습니다~ >.<
이탈리따 파스타소스 - 더 이상의 추가 재료 없이 OK!
신선한 토마토, 치즈, 베이컨, 버섯 등 각종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담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풍부하고 깊은 파스타 맛을 느낄 수 있고 조리 시 추가 재료가 필요없는 편리한 프리미엄 소스
신선한 토마토, 치즈, 베이컨, 버섯 등 각종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담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풍부하고 깊은 파스타 맛을 느낄 수 있고 조리 시 추가 재료가 필요없는 편리한 프리미엄 소스
그런데.. 좀 걱정인데..
제가.. 우유와 더불어.. 유제품을 잘 못 먹거든요..ㅜ^ㅜ
그래서.. 그래서.. 동생을 시험삼아 먹이기로 했어요. +.+
안에 들어간 재료랍니다.
역시.. 우유............. -0- 제가 먹을 수 있을까요..ㅜ^ㅜ
아.. 이탈리따 보니까.. 까르보나라 소스 말고도..볼로냐랑 토마토 칠리가 있던데..
난 그 쪽이 더 좋은데.. ㅜ^ㅜ
그래도.. 동생이 먹을 수 있으니~! 만들어 보아야 겠지요?
후라이팬과 전자렌지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저희 집은 전자렌지가 없으니.. 당근 후라이팬으로 +.+
한 가지 팁~!
정통 까르보나를 즐기려면~ 우유나 생크림을 더 넣으라고 되어 있는데..
훗..
집에 그런거 키울 리 없는 자취생~!!!
전.. 자취생 답게~!
그냥 원판을 사용합니다~!!!
먼저 물을 끓였어요.
물 끓일 떄, 소금을 조금 넣어서 하라고 하네요 +.+
물이 끓을 때, 마트에서 공수한 스파게티면을 넣어주었어요~~ >.<
약.. 9분~10분 정도 면을 삶으라고 하네요.
면이 다 삶아지면 체에 걸러 물을 쏘옥~!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스파게티 면을 볶다가 까르보나소스를 넣어 주었어요~~ ><
색이 살짝 누렇네요.. +.+
이게 원래 2인분인데..
한번에 다 먹어야 해서.. 그냥 면에다가 다 부어버렸더니.. ㅋㅋㅋ
소스가 한강이군요.. -0-;;
이제 시식의 시간~!!!
면을 돌돌 말아서 동생이 먼저 한 입 먹었습니다.
"언니~ 이거 스프 생각나~"
웅?? 왠 스프??
하는 생각에 저도 살짝 맛을 보았습니다..
호.. 정말 스프를 생각나게 하네요.. +.+
사실.. 까르보나라는. 첨 먹어 보는거거든요.. -0-;;;
그래서 원래 맛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
역시.. 생각대로.. 느끼한 맛이 나더군요.. -0-
김치를 부르는 맛???
스파게티 한 입 먹고 김치 먹으니까.. 넘넘 맛있었어요.. -0-;;;;
그리고.. 향신료 맛이 좀 강하게 느껴졌어요..
전.. 향신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이 부분에서는 좀 민감하게 반응을 한답니다..;;
그런데..여기에다사 양송이 같은거 더 넣어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양송이 스프가 떠오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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