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물건2010. 12. 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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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졌어요..
겨울이 다가오면..저희 집에 나타나는 손님이 하나 있죠..

그건..바로.. 곰.팡.이...


후후훗..
얼룩덜룩한 벽면이 보이시죠? ..

욕실인데.. 경루이 되면.. 환기가 잘 안되고..

집 안과 밖이 온도차가 나면서.. 벽면에 물이 생기면서.. 곰팡이가 급속도로.. 성장을 하네요.. -0-;;

처음 이사와서 저 곰팡이가 생기는 걸 보고 어찌나 놀랬던지.;;

저 벽뿐만 아니라.. 벽 아래 설치한.. 세탁기에까지 생기는데.. 헐.. 후덜덜이네요..

곰팡이란?

곰팡이는 균류의 하나이며 그 본체가 매우 가는 사상의 균사로 되어 있는 사상균을 가리킨다. 몸은 가느다란 실모양이며 엽록체가 없어 광합성을 못하므로 기생생활을 한다. 곰팡이는 포자체와 포자, 포자자루, 줄기와 균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균사 끝에 있는 포자로 번식을 하여 사람이나 동물의 각질이나 유지분등을 먹이로 기생생활을 하여 끊임없이 번식한다.

곰팡이의 독성과 피해

곰팡이가 우리 가족들의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곰팡이는 약 20~39종류가 있는데, 곰팡이 알레르기는 균 자체보다 곰팡이의 몸 일부에서 떨어져 나온 포자라는 것이 원인이 된다. 항원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공중에 떠 있는 양도 많아서 3~4평 정도의 실내에 20만개가 넘을 때도 있으며, 일년 내내 계속 공중에 존재함으로 호흡기계통의 알레르기 반응을 발생시킨다.
매우 미세한 입자의 곰팡이 포자는 우리의 호흡기를 통해서 체내로 들어오게 되면 곰팡이에 의한 알레르기 질환으로  기관지 천식, 과민성 폐 장염, 알레르기성 비염, 두드러기, 습진 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킨다. 알레르기는 완치가 힘들고 심해지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살아가는데 무척 불편함을 준다.
곰팡이 포자 증가에 따른 실내 공기오염에 의한 호흡기 알레르기 질병이 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다. 겨울철은 결로 현상에 의한 발생과 비가 오면 누수와 장마철 과습에 의한 곰팡이 발생이 증가하며, 지하 공간은 계절에 관계 없이 발생한다.

곰팡이는 실내 악취의 원인
곰팡이는 각 종 물체를 부식시킨다.
곰팡이는 섬유와 종이를 오염시킨다.
                                                                                             출처  : http://www.atopyi.co.kr

역시.. 곰팡이는 좋지 않은 아이인게 틀림없는 것 같아요~!!!


저희집 욕실이예요..

원래는 하얀 벽이지만.. 겨울이 되면.. 결로 현상이 일어나면서.. 곰팡이도 자라나지요..;;

청소를 하면.. 사라지기는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뾰로롱~~ 하고 나타나는 곰팡이.. -0-

난.. 건강하게 살고 싶거든~?


그런 저의 소망을 담아서 저희 집에 온 바이오피톤이예요~~ >.<

움화화화~~~

내 이제 모든 곰팡이를 제거해 주겠어~~ >.<


이 아이는 곰팡이 발생억제 코팅제라고 되어 있네요..


바이오피톤을 벽면 같은 곳에 뿌리면 그 곳에 코팅이 되어서 곰팡이가 자랄 수 없게 하는 거라고 해요.

그래서 곰팡이 발생어제 코팅제라는 설명을 사용하나 봐요.. +.+


바이오피톤을 사용하기 전에.. 우선 사용설명서 및 제품에 대해서 읽어봐야 겠지요?

" 이 제품은 표백제성분이 없는 친환경 제품으로 곰팡이가 발생한 물체표면은 락스나 알콜 등으로 깨끗하게 청소 후 분사해줍니다. 습기가 놓은 벽면이나 물체에 발생한 곰팡이도 청소후 물체를 드라이기로 건조 시킨 후 고르게 도포합니다.  "


라는 설명이 적혀 있어서.. 설명서대로 시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1단계. 벽면 청소하시~!

우선 벽면에 있는 곰팡이를 청소하라고 해서.. 집을 뒤져서 청소용품을 꺼냈어요.


설명서대로 락스를 꺼내서 벽을 청소하기 시작~!

쓱싹쓱싹~!

이렇게 하면 되겠지~? 하면서 청소를 하는데..

아..손길이 가는 곳마다.. 곰팡이의 검은 때들이 사라지며서.. 꾸정물(??)이 나오는데..

은근 속이 시원해지네요 +.+

2단계. 뽀송뽀송하게 말려주기


청소를 한 후에.. 지저분한 곰팡이들은 물로 씻어주었어요~~
훠이훠이~~

그리고는.. 바이오피톤을 사용하기 전에 벽면의 수분을 말려야 한다는 말을 지키기 위해~!1

드라이기를 꺼내서 건조시켜 주었습니다..

창문 활짝 열고 자연스럽게 말리는 것도 좋지만..

그러자니..시간도 걸리고.. 잘 안말라서.. 그냥 이 방법을 썼어요..

3단계, 골고루 바이오피톤 도포하기


분무기 형태라서.. 그냥 손잘이를 잡고 뿌려 주면 돼요~

벽면에 액체가 흐르는 자국이 보이나요?

저게 바이오피톤이랍니다~~

부디~~ 곰팡이가 자리 잡지 않게 골구루 잘 있으렴~~ +0+

뿌리는동안... 물을 뿌리는 건지..바이오피톤을 뿌리는건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냄새도 나지 않고 색도 무색이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

4단계, 청소 끝~!!


이제 청소 끝~!

곰팡이가 한참 자라서.. 얼룩을 다 사라지게 할 수는 없지만..

이제는 바이오피톤과 함께~! 곰팡이 없는 욕실을 꾸려나갈거랍니다~~ >.<

지금 뿌린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곰팡이 피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



http://www.atopyi.co.kr  << 제품 정보를 더 보고 싶으신 분은 고고씽~
Posted by 담빛
리뷰/물건2010. 12. 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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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요~~


요즘은 이 말이 습관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출 퇴근을 자전거로 하는데..

요즘은 추어서.. 자전거를 포기하고 도보로 걸어다니고 있다죠..

자전거를 타고 가면 빠르지만..... 그.. 바람은.. 감당할 수 없어요~~ ㅠ0ㅠ

그렇다고 걸어다닌다고 해서.. 추위가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자전거는.. 추위를 앞서가니까..;;

암튼~!

그래서 요즘 출 퇴근 시간이 길어졌어요..ㅜ^ㅜ

(자전거가 확실히 빠르긴 한데.. ㅡㅜ)

그런데 얼마 전에 이웃분인~! 소춘풍님 블로그(http://timecook.tistory.com/285)

재미있는 난로 아이들이 소개되었더군요..



그걸 보고는 어찌나 부럽던지..

나도 따끈따끈한 아이~~~ >.<

하였는데..

동생이 퇴근하면서

"언니 선물~!"

하면서 뭔가 하나를 툭 던져 주는데..


오~~~ 이건~~ +.+
.
.
.
.



손.난.로.

하... 동생이 주었어요~~

이쁜 것~!

소춘풍님 이 보여주신 손난로는 .. 음식 시리즈로 기억을 하는데..

전.. 물건이군요.. ㅋㅋ



아..  군발이
군의 발전에 이바지~!

하긴.. 군인들이 따뜻해야 우리나라를 잘 지키지요.

요즘 불안한데..
위문품으로 이걸 보내야 하는건가?? ㅡ.ㅡa


이건 자매품(??) 파스를 따라한 것 같네요..

저 펭귄..은..사촌 쯤 되려나?? ㅋㅋㅋ

남극 펭귄이 인정하는 따뜻함~ 이랍니다.. ㅋㅋ



앗~! 하마가.. 이젠 물이 아닌 불을 먹기 시작하는군요..

그럼..넌 불하마???


이 아이들과 함께.. 출 퇴근하면서.. 잠시나마 추위를 잊게 해준 동생님~~

고마워~~ ><

(이럴때만?? ㅋㅋㅋ)



Posted by 담빛
리뷰/물건2010. 12. 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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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동엽이 광고를 하지요..

여자의 팔뚝은 평생 3번 굵어진다.

장 볼 때..

아이를 안을 때..

그리고 ..

걸레는 빨 때~!

훗..

저는 저 3가지를 다 충족하는 여인네랍니다.

시집도 안갔는데..ㅜ^ㅜ 벌써.. 팔뚝이 굵어지는 조건을 다 갖추다니!!!!!!!

흑..

안그래도 팔뚝 관리가 필요하던 차인데..

ㅋㅋㅋㅋㅋㅋㅋ

괜찮은 아이를 얻었어요 +.+



3 M 스카치-브라이트 물걸레 청소포와 막대걸레 입니다. +.+

연두색이 마음에 들어요~~ >.<



막대걸레의 손잡이 부분이예요.

하얀색에 연두색에 손으로 잡기 편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저 연두색 부분은 누를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막대걸레의 길이를 조절할 때 사용하는 거랍니다.



둥그런 부분을 누르면 아래쪽이 올라가면서 손장이가 움직이게 되고 그러면서 막대 걸레의 길이를 조절 할 수 있어요.


손잡이에는 이렇게 구멍이 나 있는데..

바로 저 구멍에 걸리게끔 해서 길이를 조절하고 난 후에 고정을 하는 거예요.

제가 평소에 사용하는건.. 이런 홈은 없고 돌리면서 그냥 마음대로 조절하는건데..

가끔 힘을 주다보면 밀려서 확 내려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홈에 거는 형식이라 그럴 일이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쭉쭉쭉 빼서~ 자신에게 맞는 높이로 조절하면 돼요~~

전 키가 작아서.. 그냥.. 짧게..;;



이 막대걸레는 빨간색 홈에 표시된 부분에 끼워서 사용하는 방식이예요.

저는 이렇게 끼어서 사용하는 것은..걸레가 빠질 것 같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바닥이 실리콘 같은것으로 처리가되어 있네요.

그래서 걸레와 같은 천이 미끄러지는 것이 방지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요.


걸레대도 요리조리 잘 돌아가게 만들어져 있어요.

구석에~ 회전이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요?


자~! 그럼..오늘의 주인공!!

걸레를 빨지 않게 해서~! 팔뚝을 굵어지지 않게 한다는~! 물걸레 청소포를 만나볼까요??

이 친구를 만나기까지 참 오래 걸렸네요..ㅋㅋ

모양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물티슈랑 비슷하지요?

제 동생은 이거 보고

"언니 물티슈 샀어?"

라고 했다지요..ㅎㅎ



꽤 두툼하지요?

여기 몇 장이 들어 있을까요??

일반 물티슈보다 무겁고 더 커서.. 전 적어도 100장은 들어 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20매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0-

근데 모가 이렇게 크고 무거워???

하는 생각을 했는데..



뚜껑을 열고.. 하나 뽑아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딱 봐도 일반 물티슈와 다른 두께가 보이시지요?

두툼하니.. 정말 저 안에는 20매가 들어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했습니다.



사용을 위해서 청소포를 막대걸레에 끼웠어요~

그리고 방을 이리저리 문질 문질~~~

평소에도 막대걸레를 사용하기에.. 막대걸레 사용은 어색하지 않네요.

청소포가 빠지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했는데..

빠지지 않고 잘 닦아요.



이리저리 문질 문질하면서.. 잘 닦이나~? 하면서 확인하는데..

음.. 잘 닦이네요.. ㅎㅎ

아.. 시커먼게................ 부끄부끄 -0-;

(직딩이다 보니.. 청소를 몰아서 해서.. 쿨럭..;;)


그런데.. 문득.. 찌든때도 잘 닦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먼지가 앉아 있는 가구 위를 좀 닦아 보았어요.

힘을 좀 주워서 닦아야 하지만..
깨끗하게 잘 닦이네요 ^^



그리고.. 사용한 청소포는 쓰레기통으로~~

그런데 여기서 걱정이 되는 점~!

환경~!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자원은.. 후손들에게 빌려 쓰고 있다는 말도 있잖아요?

이렇게 마구 버리면.. 안그래도 아픈 환경이 더 아프지 않을까??? 하고 걱정이 되는거 있죠..ㅜ^ㅜ

환경오염은 안돼는데.. 흑흑..

하고 걱정하고 있다면 걱정 뚝~!


 
옥수수 천연섬유라고 들어보셨어요?

요즘 이거 뜨고 있는데..

친환경 소재라고 해서..

옥수수를 이용해서 만드는건데 땅에 묻어도 금방 분해가 되어서 환경오염을 줄인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하나~!

청소로 먼지만 깨끗하게 닦아 주는 것이 아니라 천연향균도 들어 있어서~!

세균들도 얌얌얌!!!

팔뚝만 관리해주는 줄 알았는데..

건강과 환경까지 관리해주네요 ^^

Posted by 담빛
리뷰/물건2010. 11. 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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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도... 눈이 내리겠지요?

올 겨울도.. 얼음이 얼겠지요?

올 겨울도.. 춥겠지요..



그래도.. 그 추위속에서도..

어김없이.. 출근을 해야 하는.. 운명을 안고서는..

눈길을 헤쳐나가야 할거예요.. ㅠ^ㅜ


으쌰으쌰!! 하면서..

아.. 말이 왠지 헛나가고 있는 느낌이네. ㅡ.ㅡ;;


암튼. 올 겨울도 춥지 않게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서~!!!

저번에는 전기난로를 하나 구입했고..
이번에는.. 신발입니다.



털실내화예요~~ >..<

동생이 사무실이 춥다고 (바로 문 앞임.)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걸 난 찍고..ㅋㅋ


신발 안감이예요.

털들로 가득차 있지요 .

털들이 따땃해요~~~ ><


이건 신발 밑창이예요.
무늬가 찍혀 있는데. 뭐.. 특별한거는 없어요.



제 동생이 마음에 들어 했던 부분!!!

굽이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신반 밑을 살짝 살펴보다가.. 발견~!

살짝 높이를 높여주는 아이가 보이네요 ㅎㅎ



그리고 발등 부분에는 밴드처리가 되어 있네요.

옆으로 늘렸다 폈다~

이건 발볼 넓은 사람을 위해서 한건가?

암튼.. 꽉 조여지지 않고 움직임이 있으니까 좋네요 ^^



짠~! 신어보았어요~~

괜찮나요?

정말 따뜻하고 넘 좋더군요~~

처음 신는거라 털이 살짝 빠지기는 했는데..

그거 없애고 나니까 괜찮아요 ^^

제 동갱은.. 사무실에서 신겠다고 사더니만..

어재..아침 출근길에 이 신발을 신고 나가는 것을 종종.. 자주 목격하게 되네요.. ㅡ.ㅡ




Posted by 담빛
리뷰/물건2010. 11. 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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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우당탕쿵당 하면서..청소하는 소리가 들리고 나더니..

그 이후.. 바퀴가 출몰했습니다.........


-0-


완전 끔찍해요~~~~~~~~ >.<

저는..시골에서 살아서 바퀴가 어떤 아이인줄은 잘 모르고 자랐습니다.

태어나서 본 적도 없지요..

뭐.. 이야기 정도는 들었지만요..

그래서 대학 때 처음 바퀴를 보았을 때..

"이게 모야?"

하면서.. 뚫어져라 보면서

"이게 바퀴구나~" 했지요..

처음보는거라..신기했거든요..


하지만.. 수원에 잠시 살 때.. 전 경악했습니다.. -0-

어쩜 바퀴가 그리도 많은지.. 아침에 눈 뜨는게 무섭고 집비우고 돌아가는 날에는 끔찍했지요.. ㅜ^ㅜ

바퀴 나오고 치워야 하는 순간에는... 소리 지르고 기겁하고. -0-;;

장보러 갈 때는 꼭꼭 바퀴약 하나씩 사다가 맨날 붙이고.. 그랬었는데..

그런데..

그런데..


그 바퀴가 또 나왔습니다.. -0-



그래서.. 당장 마트에 가서 사왔어요~!!!

다른 건 돈 아끼면서 고민하지만..

이건..그럴 수 없었어요..
뭐든 좋아요.. 바퀴만 없애 주세요~~ ㅜ^ㅜ

주말에 집안 구석구석 청소하고는.. 바퀴약 여기저기 설치했습니다.. ㅜ^ㅜ

제발~~ 이젠 나타나지 말아줘~~ 하면서요.. ㅜ^ㅜ


그 중에서 전 이거 좋아요~~ ^0^

바퀴와 오랜 동거를했다는 친구도 이게 효과가 젤 좋다면서 마구 추천해 줬던건데..

전.. 그것도 좋지만..

필요한 양으로 짜서.. 놓을 수 있어서 좋아요.. +.+

저 깊은 구석에... 붙이는 걸 붙이기는 좀 힘드니까요.. +.+



음... 전에는 일체형으로 나왔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분리가 된 모양이네요..

왠지.. 주사기 생각나~~ >.<



요 주사기로 바퀴 꾹꾹 찔러서~ 다 없애 버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바퀴 다 나가버려~!! 안그럼 주사 꼭꼭 할거야~~ !!!

(무서워 할려나? ㅡ.ㅡ;;;)


Posted by 담빛
리뷰/물건2010. 11. 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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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도.. 한파가 올거라는 이야기가 들리죠?
 
아마.. 겨울이 되면서.. 난방비도 올리겠지요?
 
그럼.. 추워서 덜덜 떨면서도.. 난방비가 걱정이 돼서.. 보일러도 마음껏 틀지도 못하고.
 
흑흑흑..
 
생각만해도 넘넘 슬퍼요.. ㅠ^ㅠ
 
그래서.. 따뜻하게 지낼 수 없을까.. 하다가..
 
질렀습니다...
 
 
전기난로라고 검색해서 산건데.. 박스에는 전기스토브라고 되어 있네요..
 
무슨 차이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따뜻하게 지낼수만 있으면 돼~ >.<
 
라는 생각으로 건너띄었습니다..
 
돈 조금 들고 따뜻하면 되는거잖아요??
 
제가 산 모델은.. 나산전기 NS-7300이라는 제품이예요.
 
비슷한 모양으로있는데..이게 3.5평형이라고 되어 있어서..
거실에서만 사용할거라 이걸 선택했어요..
 
 
상자를 열으니 바로 보이네요..
이거 살 때 피곤해서.. 남자친구에게 물어봐서 괜찮은거 있음 말해~
라고 해서 산거라..
 
제품이 어떤지에 대한 지식은 많지 않습니다..
후기도 안보고 그냥 질렀거든요.. ㅋㅋㅋ
 
 
짠~! 제품의 모습입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 모양아닌가요? 후훗..
 
저 위에 주전자만 올리면 딱일 것 같아요.. ㅋㅋ
 
사이즈는 별로 안커요..
 
이 옆에 제가 서면. 제 무릎보다 약간 높은 위치까지 오네요.
 
 
 
선을 저 좁은 틈사이에 넣어서..
꺼내느냐고 고생(??)했어요..
그래도. 새건데.. 기스나면 안돼잖아요~
 
 
 
크기가 크지 않아서 한 손으로 들을 수 있을정도로 가볍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외관을 살펴볼까요?
 
 
제품은 그리 복잡하게 되어 있지 않아요.
 
 
이건 불을 조절하는 스위치~!
강 , 약 두가지로 조절할 수 있구요..
약으로 했을 경우에는.. 600W.. 강으로 했을 때는 1.2Kw 의 전력이 소비된다고 하네요.
 
전 이런걸로는 얼마가 소비되는지 잘 몰라서..

 물어보니까..
에어컨 전력량이라고 생각하라고 하더군요.. -0-
 
이래서 이거 사는 걸 고민했지요..
그래도.. 난방비보단 낫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샀는데..
사용해봐야 알겠지요?
 
OFF는 강, 양 양쪽에 있어서 어느쪽으로 돌리든 상관이 없게 만들어졌네요.
 
 
짠~!
여기는 열선과 발열선 그리고 안전망으로 되어 있어요.
 
워.. 그닥 특이한 점은 보이지 않아요,.
 
그런데 상품 설명서에 보면..
 
"전기스토브의 후면에 반사판을 부착하여 벽면의 소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라는 설명이있는데요..
 
제가 이 제품 사진을 본 건 그 반사판이라는게 부착되어 있었던 그림인데..
실제로는 반사판이라는 건 없네요...
아마 따로 사야 하나봐요.. -0-;;
 
손잡이도 철(맞나? ㅡ.ㅡa) 소재라서... 사용한 직후에 바로 만지면 안 될 것 같이 생겼어요.
 
 
뒷면에는 이 제품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이렇게 숨구멍(??) 같은 것이 보이길래 안을 살짝 보니..
이 제품의 속이 보이네요..
별거 없네요.. ㅋㅋ
 
 
여기는 제품 밑부분..
저 검은 물체가 뭐에 쓰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설명서를 참고하면.. 전도안전스위치라는 것이 몸체 밑부분에 있다고 되어 있는데..
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개봉기였습니다~ ^0^

앞으로 사용해보면서....

따뜻한지.. 실제로 전기세 변화는 어떤지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저 스토브 위에다가는 주전자를 올려 놓을 생각인데..

물도 잘 끓여지는지도 알아보고요..

그럼..사용기는..열심히 사용해보고 올릴께요~



 
 
Posted by 담빛
리뷰/물건2010. 10. 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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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갔다가.. 신기한 아이를 하나 발견했어요.
 
 
식물성 배양토라고 하는데요..
 
물을 이 작은 아이가 물을 부어주면 8L가 된다고 하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전에 심었던 상추중에 일부분을 옮겨 심고 싶었기에.. 하나 데리고 왔어요.
 
설명서예요.
 
간단하게..큰 화분에 넣고 물 5L를 붓고 기다리면 흙이 부풀러 오르면 섞어주라고 하네요.
 
 
이 배양토의 두께에요. 제법 두께까 있지요.
포장을 뜯어서 본 모습..
 
음.. 이런 모습이구나.. ㅡㅡ
 
저는 설명대로면 전부가 필요하지 앉아서 조금만 잘라서 사용하려고 했어요..
 
그런데요..
 
뭘로 할까 하다가.. 망치로 했는데요..
 
보이시나요? 살짝 파인 홈과.. 떨어진 조각..그리고..그대로인 배양토.. -0-;;
 
이 녀석..무섭습니다..
 
압축이 되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이리.. 조각내기 힘들 줄은 몰랐어요.. -0-;;
 
 
사실..
 
이거 사용하기 전에 단단해서.. 그냥 장난삼아 이걸 찍었어요..
 
이거 단단해요~~ 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그래도..
 
그래도..
 
망치도 두드리면.. 잘리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꿈쩍도 하지 않을거라고는..
 
완전 생각밖의 일이네요.. ㅡ.ㅡ
 
하지만..
 

전 이 아이가 필요합니다.
 
상추가.. 이사를 가고 싶어해요.. +.+
 
그래서 결단을 했습니다~!
 
창고에 가서 아직 남아 있는 스티로폼 박스를 가지고 왔지요.
 

 그리고는.. 설명서대로 그냥 배양토를 넣고 물을 부어버렸어요..

 
뭐.. 될대로 되라~?
 
하는 생각?? ㅡㅡ
 
참고로 이 스티로폼 박스는..좀 작은 축에 속합니다..
 
어디서 났는지 따위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냥 있기에.. 데리고 왔을 뿐입니다..
 
그리고 옆에서 조용히..변화를 지켜보았지요..
 
 
물 먹는 하마가 따로 없더군요..
 
목이 많이 말랐나봅니다.
 
열심히 열심히 물을 흡수하네요..
 
그러더니..그 단단한 녀석이.. 쉽게 떨어지네요..ㅡ.ㅡ;;
 
딱딱했던 것이 부들부들~~
 
오~~ 놀라워라~ +.+
 
이리 변할줄은 몰랐어요..
 
 
 
덕분에.. 상추를 이사시켜 줄 수 있었어요..
 
이건 작은 화분에 옮겨서.. 햇볕이 좀 더 잘드는 곳에 둘 예정이예요.
 
아마..저 아이중에 한 아이가 간택되겠지요? ㅎㅎ
 
뿌리를 못내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아직까지 죽지않고 일어나 있는 걸 보면.. 뿌리 잘 내린 것 같습니다. ^^
 
그런데..
 
큰일이네요.. ㅡ.ㅡ
 
 
처음에는 호기심에..물을 약 1L정도 부은 거거든요..
 
잘 부풀어 오르길래.. 그냥.. 좀 더..부어서..
 
스티로폼 상자에 물을 더 부어줬거든요..
 
 
 
헐..

어쩌면 좋지요?
 
산이 되어버렸어요.. -0-;;;;;;;;;;;;;;;;;;;;;;;;;
 
 
너무나도 불어나버려서.. 감당을 못할 상태가 되어버렸네요..
 
하지만..더 무서운건..
 
저기에 물을 더 부으면.. 더 불어날 수 있다는거..;;
 
아직 다 안불어난 아이가저 속에 숨겨져 있답니다..;;
 
 
 
화분을... 더 준비해야 하는 것인가..
Posted by 담빛
리뷰/물건2010. 10. 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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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상추 씨앗을 심었는데..

오늘은 상추가 건강하고 빨리 자라는 마음을 담아서..비료를 주었어요~~ ><



주말농장 비료예요~~ >.<

상추 도둑 맞으면서.. 이제는 사용을 못하는구나.. ㅠ^ㅠ

했는데..

사용할 기회가 생겼네요..


이 비료는 희석해서 사용해야 하는거라.. 물에  조금 넣어주었어요..

1000:1로 섞으라는데.. 그게,. 정확한 수치를 따지긴 어려우니.. 대~충 ^^;;


비료 주기 전 살짝 기념사진~ ㅎㅎㅎ

이거 먹고 쑥쑥 자라야해~~~ >.<



그러면..내가 겹살양에게 장가보내줄께~~~ >.<



Posted by 담빛
리뷰/물건2010. 9. 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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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면서.. 조금씩 길러서 먹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면서도 실천을 못하고 있었는데..

올 해 흙을 구입할 기회가 생겨서.. 흙을 구입하면서..집에서 상추랑 파 씨앗을 얻어다가..

심게 되었습니다.

귀차니즘이 제 베프라서..잘  될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싹이 나면서 자라더군요..

하지만..여기까지.. ..

저희 방임모드로 인해..아이들이 자라긴 하는데..영~ 먹을 만한건 잘 안나오네요..



제가 기른 상추예요,

옥상에 올려 두었는데..

일하느냐고 바쁘다고 가끔 들여다 보는 것이 다지요..;;

가운데 우뚝 선 아이를 하 번 따 먹었는데..

뻑뻑하고 쓴 맛이 나는데..

혼자 자라느냐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 아이들은 도저히 더 이상 자랄 기미가 보이지 않더군요..;;

그런데.. 주말농장이 저에게 왔네요.. +.+



요즘 텃밭 가꾸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
(저도 거기에 들어가죠??)

그래서.. 그 텃밭에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라고 비료가 나왔어요.

훗.. 방임을 햇지만..그래도 난 너희들을 잊지 않고~!

이런 걸 준비했어~~!!!



주말농장은.. 근채, 엽채, 과채 등 다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근채는 모고..엽채는 몬지.. ㅡㅡ;;

평소에 사용하던 말이랑 다르니까.. 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사용방법에 보면..

예시를 들어서 뭔지 나오네요.. +.+

엽채는.. 상치, 시금치, 배추같은거.. 근채는 감자, 고구마 .. 과채는 수박, 고추, 멜론,,

예시를 보니까 아~! 이거구나.. 하고 알 수 있어 괜찮았어요 ^^

저는 상추에게 줄거니까~~ 엽채~! 설명을 보고 준비했답니다. ^^



뚜껑을 열었어요~

어라? 아무것도 없나???

아무색도. 없고.. 냄새도 그닥?

설명에 무색, 무미, 무취라고 하더니.. 진짜네요..

이거 잘못 따라 놓으면..물인줄 알고 마시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되어 있지만..

그래도..먹어서 좋을 건 없을테니..

아이가 있는 집~! 뿐만 아니라.. 모두모두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



뚜껑에 살짝 따라보았는데..
하나도 안따른거 같죠? ㅎㅎㅎ



저 물통에.. 희석 시켰어요~~ >.<

전.. 물조리개가 따로 없고.. 못쓰는 물통을 이용하고 있어서.. ㅎㅎㅎ

저 상태로 두면..정말 물인줄 알고 마시겠죠..;;

고로.. 바로바로 써버리고.. 남은 건 잘 보관해야죠 ㅎㅎ


상추에 비료를 주고~!
(사진 찍어야지..하고는 미쳐 주는 거 찎는 건 잊었어요..;;)

몇일 후~!



확~! 봐도 변화가 느껴지지 않나요?

가운데 아이가 갑자기 자라버려서.. 꽃대가 올라오고 있지만..

이제까지 너희들 자라고 있는거 맞니? 라는 말만 했는데..

놀랬습니다.. ㅡ0ㅡ



첫번째 변화~!
색이 달라졌어요~!!

제가 심은게 적상추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집에 가니까.. 집에 있는 상추는 저 색이 아니더군요..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비료를 주고 몇 일이 지나자..녹색빛이 보이네요..

하하하..
그동안 영양결핍이였나봐요.. -0-;;



상추의 잎사귀의 크기도 다르죠?
전에는 손가닥 두 마디 정도의 크기였다면.. 3~4마디 정도로 커졌어요.. +.+



무엇보다 이게 너무나도 놀랬어요,..

구석에서 겨우겨우 살아남았지만..

저 상태서 성장을 못하고 있었거든요..

그랬던 아이들이 쑥쑥 자라있었답니다.

손으로 만졌을 때의 촉감도 달라요.

전에는 만지면 이거 맛없을 것 같아.. 뻑뻑한 느낌? 이랄까요..

그랬는데.

비료 준 후에는 잎이 연해진 것이 손으로 느껴지네요.. +.+


주말농장 덕분에..

방임하다시피 하면서 키워서.. 먹지 못하겠구나.. 했던 아이들이 너무나도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

넘넘 좋답니다~~ >.<

주말농장과 함께 풍성한 채소를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
 



Posted by 담빛
리뷰/물건2010. 8. 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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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는 컴퓨터 살 때 같이 넣어서 온 거 말고는 사 본적이 없다가..
이번에 컴퓨터 본체만 바꾸게 되면서..
마우스를 바꿨다가..
얼마 쓰지 못하고 저 세상에 보냈어요.. ㅡㅜ

그래서 다시 무엇을 구입할까~? 하고 고민하다가..


로지텍 몸바사 화이트벌크 광마우스

이 아이로 들였어요..
어떤 분이 로지텍꺼 좋다고 해서.. 둘러보았는데..
비쌀거라고 했는데.. 저렴한 것도 있더라고요..
평도 봤는데.. 괜찮은 거 같아서..
그냥.. 난 저렴한고~ 하면서 샀어요 ^^

제가 샀을 때는 6600원인데.. 지금은.. 7천원 넘게 파네요.. ㅎㅎ;;


하얀색말고 다른거 살까 했는데..
보이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걍 주문했어요 ^^

전 컴터 잘하고 그러지 않아서..
이게 어떻고 저떻고는 잘 모르겠어요..


처음 사용했을 때는.. 너무 가벼워서 이거 잘못 산거 아냐?
하는 생각을 했어요..
마우스가 그냥 막 움직이는 느낌? 마우스가 오히려 마우스 선에 따라.,.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거 빼고는 이상한 점을 모르겠더라고요..
크기도 전에 사용했던 홈플러스 마우스보다 손 사이즈에 딱 들어와서 사용하기 좋았어요 ^^

휠도 부드럽게 잘 되고..


그런데.. 사용하다보니까..
너무 가볍다는 무게감을 잊었어요.
이제는 익숙해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서 오히려 좋아요.. ㅎㅎㅎ

Posted by 담빛
리뷰/물건2010. 8. 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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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꾸밀려고 하는데..
돈 드는게 걱정??
그냥.. 조금만 하면 될 것 같은데..
어떻하면 좋지?

라고.. 고민중이라면???

포인트 스티커는 어떠신가요?

쉽고 간단하게...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썰렁했던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꿀 수 있답니다..



아무 것도 없는 말 그대로 썰~렁~ 한 벽면이예요..
심심하게 생겼지요??

그래서..

이 아이를 준비했습니다.
포인트 스티커~!

벽지를 바꾸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벽지 고르는 일도.. 그 비용도...
또 벽지 바를 일을 생각하니 도무지 엄두가 나질 않네요..

1+1 으로 5천원에 구입했어요. (무료배송~~ ㅋㅋ)

이거 다 하는데..
몇 분 걸리지 않았습니다.. ㅎㅎ
붙였다가 틀리면..살짝 떼어내서 위치를 잡아 주면서..
만든 꽃나무 한 그루..

어때요?
밋밋했던 분위기가 사라났지요?

아.. 그나저나.. 시트지 하나 남았는데..
저건 어떻게 한다~

Posted by 담빛